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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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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2(Earth 2)
어스2(Earth 2)

어스2(Earth 2)는 가상의 지구를 실제 부동산처럼 사고파는 가상부동산 거래 게임이다. 아직은 개발 초기 상태로 매핑한 가상현실의 땅을 타일(10m*10m 100㎡ 넓이의 땅)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창업자는 셰인 아이작(Shane Isaac)이고, 오큘러스브이알(Oculus VR) 창립멤버가 자문으로 있다.

개요[편집]

어스2는 가상의 지구를 1:1로 매핑한 가상세계를 만드는 게임이다.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의 열풍과 함께 새로운 가상 자산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지만 현금화가 복잡하고 투자 실체가 불명확해 위험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어스2는 2020년 11월 호주 개발자인 셰인 아이작이 실제 지구(어스1)를 본뜬 가상의 디지털세계를 표방하며 선보였다. 처음엔 몰입형 증강현실(AR) 등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게임 개발자 및 유저들의 이용이 많았지만 2021년 초 세계적인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옮겨붙으며 일반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늘었다. 어스2는 땅 소유자가 내놓은 매물을 사거나 경매를 제안한 뒤 운영사에 돈을 내고 가상 부동산을 구매하는 형식이다. 어스2의 부동산 거래 단위인 타일 당 가격은 서비스 초반 0.1달러였지만 이후 크게 올랐다.[1]

주요 인물[편집]

  • 셰인 아이작(Shane Isaac) : 어스2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XYZ소셜미디어의 매니징디렉터이기도 하다. 호주 출신의 그는 제품 개발 및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하루에 20시간을 일할 정도로 어스2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개발 단계나 주요 이슈, 향후 계획 등과 관련된 내용을 주기적으로 트위터에 올리며 진행상황 등을 적절하게 피드백하고 있다.[2]

게임 방법[편집]

어스2의 게임 방법은 쉽게 말해 가상현실 속에서 부동산을 사고 파는 것이다. 이 부동산의 매수·매도 행위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3차원의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이뤄진다. 메타버스에서 구글맵을 기반으로 전 세계의 부동산을 소유, 구매,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어스2는 현실의 세계를 복제한 제2의 지구를 뜻한다. 어스2에서 가상부동산에 투자하려면 타일을 구매해야 한다. 타일을 통해 가상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인데, 1개의 타일은 구글맵을 본딴 10m x10m, 즉 100㎡를 나타낸다. 최초에는 1타일당 0.1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됐지만 2021년 6월 1일 기준, 대한민국이 1타일당 26달러를 기록하면서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미국이 58달러, 중국이 8달러 수준을 기록하면서 국가마다 투자 수요에 따라 가격 편차를 나타낸다. 어스2는 현재 개발 초기 단계다. 계발단계는 단계 1,2,3의 세 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단계에서는 부동산을 사고 파는 것만 가능하다. 추후 단계적으로 보다 진화된 형태의 서비스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타일은 신용카드, 페이팔 결제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출금을 하려면 운영자들에게 메일을 보내야 하는 등 절차가 다소 번거롭다. 현재로써는 가상부동산에 투자하고 바로 현금화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단순히 게임을 통해 어스2라는 플랫폼에 투자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어스2에서는 내가 산 타일의 국가를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면 살수록 타일의 가격이 오른다. 주식이나 코인과 비슷하다. 수요가 많아질수록 가치가 상승하고 더 비싼 가격에 매도할 수 있는 일반 부동산의 거래 원리와도 같다. 구매하고 싶은 장소는 어디든 검색하면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국회의사당을 검색하면 위성사진이 나온다. 물론 지도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유명한 거점은 이미 매수가 다 이뤄진 상태다. 타일마다 유저들의 국적을 표시하는 국기 깃발이 꽂혀 있어, 대한민국의 사용자들이 국회의사당 타일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을 알 수 있다. 주요 거점을 선점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인데, 다른 사람이 이미 점령한 장소를 구매하고 싶다면 더 비싼 금액을 주고 사와야 한다. 즉, 다른 사람들이 사서 가치를 올린 후에 시장에 경매로 내놓은 부동산을 매수하는 방법이다. 또한 어스2에서는 토지 소득세도 발생한다. 토지에도 등급이 있는데 어느 한 국가에서 새로운 거래가 발생하면 해당 국가의 토지 소유자들에게 분배금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밖에 향후에는 토지에서 발견되는 보물 등에 의한 보상이나 광고 수익 등도 발생할 예정이다.[3]

게임 플레이 절차
  • 등록 및 로그인 : 어스 2의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을 해야 한다. 개인정보가 필요 없고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계정을 만들 수 있다. 로그인하면 토지를 구매할 수 있다.
  • 계정 설정 : 나중에 코드를 교환할 플레이어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이름을 변경한다. 페이팔(PayPal)을 사용하여 계정을 충전한다. 게임 가용성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음으로 신용으로 구매하는 것이 빠르고 안정적이다.
  • 할인 코드 : 모든 플레이어는 새로운 토지 구입에 대해 5% 할인을 받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와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코드가 있다.
  • 토지 구입 : 토지는 지도나 시장의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로그인 후 토지구매를 클릭하면 그리드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드에서 구매할 때 시장가로 구매하게 된다.
  • 마켓플레이스 : 토지는 마켓 플레이스를 사용하는 다른 플레이어에게만 판매할 수 있다. 보유한 토지를 판매하여 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게 어스2의 특징적인 부분이다. 토지를 판매하기 위해 토지를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려면 프로필의 편집 및 판매 링크를 클릭하여 가격을 선택하고 마켓플레이스에서 광고 확인란을 클릭할 수 있다. 대부분 플레이어는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토지를 사려고 한다. 반대로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하려면 그냥 마켓플레이스로 들어가 원하는 속성을 클릭 후 보기, 구매 또는 입찰을 클릭하면 판매용 타일, 내역을 확인하고 입찰할 수 있다.[4]

특징[편집]

타일[편집]

어스2는 이전에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지형과 세부 사항으로 전체 지구를 렌더링할 수 있다. 모든 지형이 고성능과 더 낮은 하드웨어로 축소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스2 웹앱에서 사용자에게 가상 토지에서 구매, 판매 및 입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게임 시스템의 웹앱은 어스2 내부의 나중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미래 계획 경제 시스템의 기초 역할을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어스2 속 부동산 정보는 [[맵박스(Mapbox)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 지구와 동일한 크기로 가상 지구를 만들고 어스2 속 땅을 가로 세로 10m짜리 정사각형인 10㎡의 땅으로 쪼개서 팔고 있다. 지구의 땅을 격자 모양으로 잘라서 판매하는 건데 이 한 칸을 타일이라고 한다.[5] 현재 어스 2는 51억개의 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어스2에는 세 가지 다른 토지 등급이 있다. 토지 등급은 1, 2, 3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클래스 1의 토지 타일은 가장 큰 소득세를 발생 시키고 다음 단계에서 더 중요하고 가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가치가 있다. 각 국가마다 100,000개로 제한된 수의 클래스 1타일이 있다. 더 낮은 등급의 2등급 타일은 한 국가가 100,000~300,000 사이의 타일을 살 때 매겨지는 등급이고 3등급은 300,000~500,000개이다.[4] 어스 2의 서비스 초반에 타일 가격은 한 타일당 0.1달러로 동일했지만 지금은 크게 올랐다. 이후 거래 수요가 늘어나면서 2021년 6월 기준 아이슬란드 60달러, 미국 59달러 등으로 치솟았다. 국내 타일 가격도 4월 14달러에서 6월 28달러로 곱절이 됐다.

수익구조[편집]

어스 2의 개발팀에서 발표한 6가지의 수익구조가 있다. 세 가지는 서비스하고 있으며 나머지 세 가지는 향후 서비스될 예정이다

  • 토지 가치(land value) : 각 토지의 가격은 0.1 달러에서 시작한다. 토지의 가격은 국가마다 변동하고 각 타일은 고유하기 때문에 각각의 타일들은 모두 수집이 가능한 디지털 토지다. 어스 2의 거래 플랫폼을 사용해 다른 사람의 토지를 구매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토지를 판매할 수 있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 토지 보너스(land income tax) :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토지에 합류하는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너스이다. 국가별로 1, 2, 3등급의 타일 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높은 등급의 토지를 소유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클래스는 건물과 함께 개발될 수 있다.
  • 추천 시스템(referral system) : 회원가입 시 설정 페이지에서 고유의 추천 코드를 발급받는다. 토지를 구매할 때 추천 코드를 적용할 시 구매자에게 5%, 추천 코드의 소유자에게 5% 적립을 각각 받을 수 있다.
  • 자원(resources gathered) : 사용자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서 전리품, 보물 또는 자원을 찾으면 소유한 토지 클래스 유형에 따라 소유권의 일부가 자동으로 주어진다. 현재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 광고 수익(advertisement income) : 사용자가 소유한 토지에 광고가 들어올 때, 소유한 토지의 종류에 따라 해당 광고에서 나온 수익의 일부가 제공된다. 교통량이 많을 가능성이 높고 인기 있는 주요 지역의 땅을 소유할수록 더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 디지털자산(digital assets) : 사용자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 건물을 짓는 경우 디지털자산 가치의 일부를 받게 된다. 따라서 사용자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에 주택, 게임, 쇼핑센터 등을 건설하고자 하는 경우 건설에 사용된 자산의 일부가 게임 크레딧으로 제공되어 계정에 추가된다. 현재는 이용이 불가능하다.[6]

평가[편집]

제2의 비트코인[편집]

비트코인과 어스2는 희소성을 가지며 가상의 자산에 투자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비트코인은 채굴 반감기가 존재해 채굴될 수 있는 비트코인이 한정적이라는 희소성을 가지고 어스2 또한 유한한 존재인 땅을 가지고 거래하기 때문에 희소성을 가진다. 땅을 많이 구매할수록 토지 가격이 오른다는 점도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비슷한 성질을 가졌다. 비트코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과 가상의 공간에서 거래된다는 희소한 개념 때문에 많은 사람이 관심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2021년 7월 기준 3000만 원대의 가격이 되었다. 어스2도 마찬가지로 가상의 땅을 사고파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의 위험이 매우 크다. 하지만 사람들의 투기심리와 먼 훗날 비트코인과 같은 가치 상승의 기대감 때문에 초기 비트코인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가상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7]

위험성[편집]

어스2도 비트코인의 행보를 따를 수 있다는 시선이 많아지면서 거래량이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비트코인으로 돈을 잃은 사람이 많이 생겼던 것처럼 가상부동산 또한 위험성이 매우 큰 투자자산이다. 어스2를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은 매물로 내놓은 가상 부동산이 팔렸을 때야 가능하다. 구매한 타일들을 사고팔면서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니 땅의 값이 아무리 올라도 그것을 누군가 사지 않는다면 돈을 벌 수 없다. 심지어 결제는 페이팔비자, 마스터카드로 간편히 가능하지만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개발자에게 메일을 보내 컨펌을 받은 후 가능하다. 아직은 환금성이 너무 떨어지며 출금 시스템 또한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다. 혹여나 스캠 등으로 플랫폼 자체가 사라져 버릴 시 사용자가 투자한 부동산에 대해 보상받을 방법 또한 없다. 어스2는 결국 가상세계이기 때문에 가치가 상상을 초월할 수도, 어느 순간 아무 가치가 없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아직 부동산을 사도 내 땅이 표시되지 않거나 서버가 안정화되지 않는 등 불완전한 상태이다. 게다가 비트코인과는 달리 부가가치를 창출한 요인 또한 적기 때문에 진지하게 투자를 하는 개념보다는 가상세계에서 내 땅을 갖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재미 삼아 투자하는 것이 좋다.[7] 기타 어스2의 위험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스캠 :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투자자를 현혹해 투자금을 유치한 뒤 파산하거나 잠적하는 것으로 사기의 일종이다. 사용자들이 돈을 들여 가상의 토지를 매입했는데 플랫폼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진도지코인 사태처럼 다양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며 출범했다가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 투자자 피해가 속출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 양극화 :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굿즈, 예술품 등의 가치를 알아본 디지털에 밝은 세대와 달리, 아예 이 분야에 관심 없는 이들 사이에 자산 격차가 일어날 수 있다.
  • 규제 : 메타버스 관련 규제가 기술 발전에 뒤따르지 못해 자금세탁 등의 위험이 있다. 하지만 이를 규제할 마땅한 규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아 범죄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8]

개발 로드맵[편집]

  • 1단계 : 어스2가 공식 출시되었다. 토지 타일 구매 및 거래에 중점을 뒀으며, 가격은 단일 타일 0.1 달러로 시작하며 동일한 국가 내에서 수요와 구매에 따라 변경된다.
  • 2단계 : 자원과 관련된 개발로, 2단계는 2021년 상반기에 구축될 것이며 사용자는 구매한 토지에서 자원을 생성하고 다른 사용자와 돈과 기타 자원을 거래할 수 있다.
  • 3단계 : 플레이어에게 지형 시스템이 제공되는 단계이다.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맵핑되어 있는 지형의 건물들이 모두 사라질 예정이다.[9]

전망[편집]

어스2의 비전은 사람들이 건설하고 거주하고 거래하고 살고 경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지구의 글로벌 디지털 표현을 만드는 것이다. 현실세계의 지리적 위치와 가상현실의 위치를 연결하여 메타버스속 어느 부분에 있든 현실세계의 어딘가에서 살아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개발 단계는 1단계로 추후 단계별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 어스2는 전략적 블록체인 시스템을을 개발하고 있으며 핵심 가상 메타버스 경험에 온체인 자산을 통합할 예정이다. 분산형 구성요소가 중앙집중식 및 퍼블릭 블록체인 모두에서 흥미로운 디지털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소유권 및 시장 거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점을 크게 향상할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신용카드로 인출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어스2 마스터카드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각주[편집]

  1. 신동진 기자, 〈'가상+부동산'이라 열풍?... '어스2'한국인 자산 두 달새 두 배로〉, 《동아일보》, 2021-06-07
  2. 상상력창고, 〈earth2.io 창립자 CEO 셰인 아이작 Shane Isaac 정보 알아보기〉, 《티스토리》, 2021-05-07
  3. 대신증권, 〈가상자산 열풍에 합류한 가상부동산의 실체는?〉, 《네이버 블로그》, 2021-06-08
  4. 4.0 4.1 어스2(Earth2.io)를 위한 궁극의 가이드〉, 《어스2 공식 위키》
  5. 권명관 기자, 〈(송대리의 잇(IT)트렌드) 가상 부동산? 조심하셔야 합니다〉, 《동아일보》, 2021-05-28
  6. 어스2 공식홈페이지〉, 《어스2》
  7. 7.0 7.1 김시영, 〈(기획) 전 세계 어디든 구매할 수 있다고? ‘제2의 비트코인’, 가상부동산 어스 2〉, 《호서대신문》, 2021-06-19
  8. 박수호 기자, 〈'메타버스'의 그림자... 디지털 격차로 신종 '벼락 거지' 양산〉, 《매일경제》, 2021-04-07
  9. 개발 로드맵〉, 《어스2 한글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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