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에포트리스 도어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에포트리스 도어(effortless door)는 주로 고급 대형세단에 장착되어 있는 전자식 도어이다. 에포트리스(effortless) 단어의 뜻 그대로 "힘을 들이지 않고 열 수 있는 문"이라는 뜻이다.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완전자동 도어는 아니고, 사람이 수동으로 열기는 하지만 힘을 적게 들이고도 수월하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도어라는 의미이다.

탑재 차량[편집]

제네시스 G90[편집]

2022년 풀체인지되어 출시된 제네시스(Genesis) G90에는 고급 대형세단에서 볼 수 있는 에포트리스 도어가 장착되어 있다. 빠른 속도를 선호하는 대한민국 문화에 맞게 G90에 탑재된 에포트리스 도어는 움직이는 속도도 굉장히 빠른 편이다. 문을 열 수 있는 에포트리스 도어의 버튼은 외곽 손잡이에 하나, 실내쪽 손잡이에 하나, 그리고 뒷좌석 센터콘솔에 하나가 더 위치하여 편안하게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게다가 수동식으로 열 수 있도록 레버가 하나 더 마련되어 있다.[1]

롤스로이스 고스트[편집]

롤스로이스(Rolls-Royce)의 고스트(New Ghost) 뒷좌석에는 문손잡이를 계속 당기고만 있어도 천천히 문이 열리고, 손으로 직접 문을 밀 때도 내부의 모터가 슬며시 힘을 보태주는 에포트리스 도어가 탑재되어 있다.[2] 에포트리스 도어는 앞문과 반대 방향으로 열리는 롤스로이스 특유의 코치도어의 특징과 맞물려 뒷문 손잡이를 한 번 당겨서 문을 연 뒤에 문손잡이를 다시 계속 당기고만 있어도 천천히 문이 열린다.[3] 버튼을 눌러서마치 밖에서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약간의 힘만으로도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 타고 내릴 때 매우 편리하다.[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에포트리스 도어 문서는 자동차 외장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