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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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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크(N Tech)
엔테크(N Tech)

엔테크(N Tech)는 네이버㈜(NAVER)의 계열사이자 네이버㈜ 플랫폼에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 B2C/B2B 서비스 및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을 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2011년 4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해있다. 대표이사는 오병호이다. 엔티에스(NTS; NHN Technology Service)라고도 불린다.

개요[편집]

엔테크는 국내 최고 인터넷 전문 기업 네이버㈜의 계열사로 2011년 4월 1일 출범하였으며, 범 네이버 플랫폼에 대해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 B2C, B2B 서비스 및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을 위한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과 사용자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을 기업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엔테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분당 사업장과 서울 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에 위치한 가산 사업장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1] 네이버㈜ 기술법인 기업인 엔테크는 네이버㈜와 관련된 많은 주요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우선 네이버를 시작으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NAVER Business Platform), 라인(LINE), 웍스모바일(Works Mobile), 네이버 해피빈(NAVER Happybean). 네이버 커넥트 재단(NAVER Connect) 등이 있다.[2]

주요 사업[편집]

소프트 웨어 개발[편집]

엔테크 개발실은 사용자가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모니터링 시스템(Contents Monitoring System), 고객 상담 시스템, 유해 게시물 차단 시스템 등의 백엔드 시스템((back-end System)을 지원하고 운영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ENTRY),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온라인 공개 수업 플랫폼 애드위드(Edwith)을 개발하고 고도화하여 네이버의 가치 실연에 기여했다. 이에 엔테크 측은 이러한 엔테크 개발실을 통하여 채용자들이 대규모 사용자 서비스의 트래픽 관리와 대용량 데이터를 가공하고 처리하는 기술적 역량을 키우게 되며, 능동적인 협업과 토론을 통해 웹 개발 전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고, 좋은 아이디어가 서비스로 구현되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여 실력있는 개발자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엔테크 개발실 내부의 코드 리뷰 활동을 통하여 지식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네이버의 다양한 개발자 행사에서 네이버 개발자와 경험을 공유하고, 네이버 커넥트 재단의 부스트코스 강좌인 "웹 프로그래밍"과 "iOS 프로그래밍"에서 리뷰어로 활동하며 채용자들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1]

UIT 개발[편집]

엔테크 UIT는 모든 네이버 서비스의 웹 페이지와 구성 요소를 개발한다. HTMLCSS,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기술은 물론 접근성 지식을 갖춘 엔테크 UIT의 개발자들은 네이버 사용자가 직접 접하는 웹 페이지를 누구나 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네이버 서비스의 웹 페이지는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과 여러 게층의 사용자를 고려하여 설계하고 개발하며, 백여 명의 개발자가 문제 해결 방법과 새로운 기술을 고민하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프런트엔드 기술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채용자들은 네이버 계열사의 여러 기술 행사 및 교육을 통해, 엔테크 UIT의 경험과 기술을 네이버 계열사의 개발자에게 공유하며, 네이버 커넥트 재단의 온라인 강좌인 "웹 UI 개발" 및 "널리" 사이트에서는 네이버 소속이 아니어도 누구나 HMTL, CSS, 웹 접근성 등 프런트엔드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얻는다.

운영 디자인 설계[편집]

쇼핑, 광고, 콘텐츠 등 네이버 주요 서비스의 운영 및 마케팅 디자인을 지원하며 관련 시스템과 해피빈, 애드위드 등 재단 서비스의 UI를 담당한다. 브랜딩과 사용자 경험(UX)를 포함한 선행 디자인부터 운영까지 폭넓게 대응 가능한 프로세를 갖추고 다양한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디자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채용자들은 매일 접하는 다양한 콘텐츠부터 제반 인프라 플랫폼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까지 서로 다른 목적과 타겟을 가진 서비스 영역을 접하며 체계적으로 디자인 경험을 얻게 되며, 여러 분야의 인재들과의 협업에 참여하면서 넓은 인사이트와 최신 트렌드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적인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활발한 케이스 리뷰 활동과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내부 스피커를 발굴하여 새로운 성장가능성을 지원하고, D2 스타트업 팩토리의 오피스아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엔테크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여 스타트업 성장과 발전을 돕고있다.[1]

테스팅[편집]

엔테크 SQA는 네이버는 물론 라인, 네이버 클로바, 라인 웍스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관리하며,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서버 성능, 서비스 속도, 보안 등 서비스 품질에 관련된 여러 요소를 분석하고 개선해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엔테크 SQA는 웹 서비스는 물론 동영상, 클라우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네이버의 서비스를 테스트하며, 다양한 서비스의 테스트와 품질 관리를 경험하며 채용자가 테스트 방법은 물론 테스트 자동화, 웹 개발 환경, 네트워크, 모바일 운영체제, 보안 등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테스트 이론과 자동화 실습을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테스트 엔지니어(TE), 테스트 리더(TL), 품질보증(QA)로 단계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돕고 있으며, 엔테크 SQA 내부의 세미나는 물론 네이버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기술 행사에 참여해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 혁신에 도전하고 있다.[1]

지도 데이터베이스 개발[편집]

네이버 지도(NAVER MAP)는 거리뷰, 중요도증명(POI), 도로 및 도보 네트워크 등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컨텐츠의 정확성과 최신성은 지도 서비스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모델 중심 아키텍처(MDA)에서는 네이버 지도 속 컨텐츠의 최신성과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현장조사부터 컨텐츠 제작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지도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엔테크 측은 이러한 지도 컨텐츠는 현장조사부터 시작되는 복잡하고 다양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진다고 설명하며 이 과정들 속에서 다양한 측위 기술과 AI 기술 등이 활용되고 있고, 모델 중심 아키텍처에서는 이와 같은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개선하여 제작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1]

기업 문화[편집]

  • 공유 : 엔테크는 UIT 개발 밋업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네이버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기술 토론을 활발하게 나누며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 핵데이, D2, 콜로키움 등의 네이버 기술 행사도 함께 하여 외부 인재들과의 기술 교류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 접근성 지침과 표준에 대한 연구 공유를 주관하고 있으며, 에드위드 부스트코스와 D2 스타트업 팩토리 오피스아워에서 멘토나 리뷰어로 활약하거나 직접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하여 후배 양성과 산업의 성장 또한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1]
  • 성장 : 엔테크는 직책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님”이라 호칭하며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존중하고 독려하는 수평적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코드 리뷰, 디자인 쉬프트, 핵잼 등 다양한 사내 지식 공유 활동으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으며 지속적인 직무 교육과 인턴십을 실행하고 직군 간 자유로운 협업이나 교육을 장려하여 서로 이해하고 확장하는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1]
  • 수평 : 엔테크는 직원 개인의 상황에 맞게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제를 도입하여 스스로 근무 계획을 세우고 책임감 있게 담당업무에 임하는 자기주도적 근무환경을 채택하였다. 또한, 괄목할만한 성과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로 보상하며 궁금한 내용이나 건의사항은 사원협의회를 통해 언제든지 소통하고 함께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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