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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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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장(Ella Zhang)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엘라 장(Ella Zhang)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바이낸스의 투자기관인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의 대표이다. 엘라 장은 중국 전자과기대학교 컴퓨터통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구글, 텐센트, 유트스다컴에서 근무했으며 그를 통해 인터넷과 통신 업계 마케팅과 엔지니어링 경험에서 풍성한 경력을 쌓았다. 이후 그녀는 유명한 벤처캐피털 회사인 KPCB의 최연소 투자 이사였으며 융360(NYSE:JT), 히말라야FM, 리메이테크(838556), 아시아 이노베이션스(기프토 발행팀), 미아오젠(Miaozhen) 테크, 메이칸(Meican) 등 일련의 유수 기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1]

개요[편집]

엘라 장은 IT 및 벤처캐피탈 산업에서 14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또한 중국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업을 거쳐 여러 경력을 쌓은 그녀는 인공지능 회사인 《쇼도테크》를 공동 설립하여 타오바오, EMS, 메이텅(Meituan), 차이나텔레콤과 칭둥금융을 포함한 약 3000 여 개 회사에 자연스로운 어의 처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녀는 바이낸스 산하 투자기관이자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바이낸스랩에 2018년 4월부터 합류하여 계속해서 우수한 블록체인 팀을 발굴하고, 좋은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창업자들과 함께 암호화폐의 착지를 추진하고 있다. [2] 스탠포드 대학교와 실리콘밸리에서 터득한 경험을 통해 엘라 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생명을 바꾸고, 조직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킬 것"(스탠포드 경영대학원 교훈)이라고 확고하게 믿게 되었다.[1]

약력[편집]

  • 2000년~2004년 : 중국 전자과기대학교 컴퓨터통신학과 졸업[3]
  • 2004년 3월~2005년 3월 : 유트스타컴 엔지니어[3]
  • 2005년 4월~2008년 7월 : 텐센트 홍보팀 팀장[3]
  • 2008년 8월~2010년 7월 : 구글 키 계정 관리자[3]
  • 2010년 10월~2015년 7뤟 :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 투자 이사[3]
  • 2015년 9월~2018년 1월 :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 졸업[3]
  • 2018년 4월~ 현재 : 바이낸스 랩 대표[3]

생애[편집]

엘라 장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중국 전자과기대학교에서 컴퓨터통신학과에 다녔다. 대학을 졸업한 후, 중국 광동성 심천에 있는 텔레콤 회사인 유트스타컴에서 1년간 엔지니어로 일했다. 근무하면서 시스템 통합 서비스의 품질 보증을 담당했다. 2005년에 퇴사 후, 4월부터 3년 4개월 동안 텐센트에 입사하여 홍보팀 팀장으로 일했다. 그 당시, 그녀는 파이파이닷컴(Paipai.com)의 창립 멤버로 참여했으며 온라인 프로모션과 트래픽을 발생시키기 위한 온라인 광고에 힘을 쏟았다. 그 이후 2008년 8월 상하이에 있는 구글에 입사하여 키 계정 매니저(KAM)로 일했다. 여기서 말하는 키 계정 매니저란 기본적으로 기업과 거래하는 유통 업체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매니저를 말한다.[4] 근무 당시 그녀는 타오바오, 중국의 여행 업체인 씨트립, 중국의 웹서비스 회사인 징동닷컴, 중국의 모바일 및 온라인 여행사인 이롱, 아마존,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당당왕, 미국의 온라인 컴퓨터 업체인 뉴에그, 중국의 구인구직 사이트인 51잡, 중국의 온라인 정보 사이트 업체인 58닷컴바이싱 등을 주요 고객 기업을 상대로 구글 애드워드/에드센스, 전자 상거래 산업의 검섹 엔진 마케팅(SEM) 및 광고 네트워크를 책임지는 일을 맡았다.[3]

엘라 장은 2010년 7월 구글에서 퇴사하고 같은 해 10월, 중국 베이징에 있는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에 투자 이사로 입사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중국의 금융 및 대출 서비스 업체인롱360(NYSE: JT), 중국의 오디오 및 개인 라디오 방송국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인 시말라야 FM, 중국의 마케팅 회사인 리메이 테크놀로지(838556),기프토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출시한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중국의 광고 업계 빅데이터 회사인 미아오젠 테크놀로지, 중국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 업체인 메이캉 등의 초기 투자자이자 스타트업에 10명 이상의 핵심 멤버를 추가 고용하여 포트폴리오에 가치를 더하고자 했다. 그리다 그녀는 2015년 7월에 퇴사하고, 9월부터 2018년 1월까지 2년 5개월 동안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 다니며 MBA 과정을 밟았다.[3]

2018년 4월부터 엘라 장은 바이낸스 랩에 합류하여 대표를 맡고 있다. 바이낸스 랩은 최고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업가, 프로젝트와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투자하고 양성하기 위한 초기 투자 업체이다. 바이낸스 랩 임직원은 장기간 동안 블록체인 혁명에 기여하고자 블록체인 전파자, 기업가, 개발자, 연구원 그리 투자자가 되고자 한다. 바이낸스 랩의 과제는 생태계에 가장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더 좋은 곳이 되게끔 바꾸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중국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인 《워카이》 소속이었던 시절에 한 달 동안 빈곤 퇴치를 위한 봉사 활동을 다녀온 적이 있다. 현재 중국기업가협회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3]

주요활동[편집]

유트스타컴[편집]

유트스타컴은 1991년에 설립했고, 나스닥에서는 2000년부터 거래되기 시작했다. 현재 일본 도쿄, 미국 산호세, 중국 항저우, 인도 델리방갈로르에 지사를 두고 있다. 2011년에는 미디어 운영 지원을 제공하는 혁신 기업에 광대역통신과 선별적 투자를 집중하는 혁신 성장 전략을 구축했다. 이들은 통신 사업자에게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모바일, 스트리밍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서 급증하는 대역폭에 대한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힘을 제공하기 위해 통신사 등급 소프트웨어로 정의 된 플랫폼과 결합된 최첨단 피캣 광 전송 및 광대역 접속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들의 목표는 네트워크 운영자들이 새로운 수익 창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을 간소화하고 더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5]

텐센트[편집]

텐센트는 중국의 인터넷 기업으로, 1998년 11월에 설립되었다. 이들은 중국의 선두 기업으로 이용자 웅심의 운영 전략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에 따라 2004년 6월 16일 텐센트 홀딩스 리미티드(SEHK 700)가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 되는 쾌거를 낳았다. 텐센트의 사명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현재 텐센트는 "연결"이란 전략 아래 소셜 플랫폼과 디지털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텐센트는 중국 내 인테넷 플랫폼인 큐큐(QQ 인스턴트 메신저), 위챗, QQ닷컴, QQ 게임, 큐존, 텐페이와 같은 통신, 정보, 엔터테인먼트, 금융 서비스 등 인터넷 사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를 한 데 모았다. 텐센트는 발전하면서 우거 명의 인터넷 사용자들의 인터넷 생활 방식뿐만이 아니라 의사소통 방식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6]

구글[편집]

구굴은 미국의 인터넷 기업으로 1998년에 창립하였다. 구글의 사명은 전 세계 모든 정보를 체계화하고 이를 보편적으로 접근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창사 이래 비약적으로 성장한 구글은 단일 언어로 검색을 제공하는 거셍서 시작해 현재 다앙햔 작업에 대한 광고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수십 개의 제품과 서비스를 여러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두 명의 컴퓨터학과 학생이 대학 기숙사에서 만든 포털 사이트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전 세계에 걸쳐 수천 명의 직원과 지사를 두고 있다. 이렇게 구글은 창사 이래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이용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인터넷 자체에 가능성에 대해 갖고 있는 믿음에 대해선 바뀌지 않았다.[7]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편집]

클라이너 퍼킨스는 설립한 지 50년 된 벤처캐피털 업체이다. 이들은 기술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전향적인 창시자들과 제휴했다. 20개의 벤처 펀드와 4개의 성장 펀드를 통해 이들은 아마존, 제넨테크, 구글과 같은 개척 기업들을 포함한 수백 개의 회사에 100억 달러(한화 11조 7520억 원)을 투자했다. 오늘날 클라이너 퍼킨스는 각 기업의 설립자들과 대담한 사업 아이디어들이 이들이 투자했던 데스크탑 메탈, 아이언넷, , 스포티파이, 슬랙, 유아이패스와 같은 업체들과 같은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돕고 있다.[8]

바이낸스랩스[편집]

바이낸스랩스(Binance Labs)는 블록체인암호화폐 사업가와 커뮤니티를 배양하고 투자하며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벤처 기업이자 투자 기관이다. 이들의 사명은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산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과 사회적 영향을 이루는 도시에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가 더 많이 채택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바이낸스 랩은 종자 투자, 멘토링, 네트워크, 기타 자료 제공 등을 한다. 종자 투자에서는 전체 주가의 10% 및 전체 토큰 판매량의 10%에 해당하는 종자 자금을 제공한다. 또한 바이낸스 랩은 암호 자산 관련 스타트업 경험이 있는 멘토들을 통해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트업을 업계를 선도하는 네트워크와 연결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스타트업 창립에 대한 규지 및 법률 자문, 채용, 기술 살행, 모금,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9]

각주[편집]

  1. 1.0 1.1 코인인, 〈【BLOCK GLOBAL 바이낸스 랩 대표 엘라 장과 대화하다 】〉, 《네이버포스트》, 2019-08-13
  2. 박병화 기자, 〈바이낸스랩 대표 "ICO 버블 터지면 업계에 긍정적"〉, 《코인리더스》, 2018-06-05
  3.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엘라 장 링크드인
  4. 키 어카운트 매니저〉, 《이 세상의 직업을 알자! 다음 카페》, 2006-12-01
  5. 유트스타컴 링크드인
  6. 텐센트 링크드인
  7. 구글 링크드인
  8.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 바이어스 링크드인
  9. 바이낸스랩스〉, 《바이낸스랩스 홈페이지》

참고자료[편집]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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