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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마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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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마그나(LG Magna)
엘지마그나(LG Magna)
마그나(Magna)

엘지마그나(LG Magna)는 엘지전자㈜(LG Electronics)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Magna)가 합작하여 설립 예정인 전기자동차 부품 회사이다. 공식 회사명은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이다. 2021년 7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개요[편집]

엘지마그나는 엘지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기업인 마그나가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을 위해 합작하여 설립할 예정인 회사이다. 이를 위해 엘지전자㈜는 전기차 모터와 배터리팩 등 관련 사업을 물적 분할하고 신설 합작사의 지분 51%를 보유하게 된다. 자본금은 300억 원이며 엘지전자㈜가 지분 51%,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나머지 지분 49%를 보유하는 구조이다. 우선 엘지전자㈜가 물적 분할로 엘지마그나의 지분 100%를 갖게 되고, 뒤이어 마그나가 분할된 엘지마그나의 지분 49%를 4억 5300만 달러에 인수하는 방식을 추진한다. 2021년 7월 2일 사업 분할을 거쳐 2021년 7월 9일에는 합작사가 신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엘지마그나는 인천에 본사를 두고 운영한다. 기존 엘지전자㈜에서 그린사업 분야에 종사하던 임직원 1000여 명이 엘지마그나로 이동할 예정이다.[1] 엘지전자㈜에서 분할되는 그린사업 일부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는 물론 구동 시스템 등이다.[2] 더불어 배터리 히터, 고전력 분배 모듈(HPDM), 파워 릴레이 어셈블리(PRA), DC 충전박스(DC Charging Box), 배터리 및 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 등을 단순 물적분할해 설립될 예정이다. 엘지마그나의 사업 및 경영 방향 등을 결정할 이사회는 이사 5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되며, 엘지전자㈜ 측에서 이사 3명과 감사 1명, 마그나 측에서 이사 2명과 감사 1명씩을 각각 선임할 권한을 가지게 된다.[3] 마그나는 풍부한 사업경험과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포함해 파워트레인 분야의 통합 시스템 설계, 검증 등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엘지전자㈜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핵심 부품인 모터, 인버터 등에 대한 기술력 및 제조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엘지마그나는 친환경차 및 전기화 부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의 강점이 최상의 시너지를 내며 합작법인의 사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4]

관계사[편집]

엘지전자㈜[편집]

엘지전자㈜는 1958년에 구인회가 창업한 한국의 전자제품 제조 회사이다. 2020년 12월 23일 마그나와 손잡고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엘지전자㈜는 자동차 부품을 담당하는 자동차부품솔루션 사업부에서 구동 시스템을 담당하는 그린사업을 물적분할한다. 그리고 분할법인 지분의 49%를 약 5천억 원에 마그나에 넘길 예정이다. 마그나가 엘지전자㈜에 5천억 원을 투자하고 합작사를 설립한 이유 중 하나로 엘지전자㈜의 모터 경쟁력이 꼽힌다. 엘지전자㈜가 모터를 처음 개발한 건 60년 전 금성사 선풍기용 모터를 생산했던 1962년이다. 이후 엘지전자㈜는 1998년 세계 최초로 인버터 기술 기반 'DD모터'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DD모터는 세탁통과 모터가 벨트 없이 직접 연결돼 있는 구조로, 중간에 힘을 전달하는 구조물이 없어 에너지 손실, 소음, 진동이 적은 게 특징이다. 세탁기용 DD모터는 유럽에서 업계 최초로 22년 수명을 인증받기도 했다.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Inverter Linear Compressor)를 개발하고, 2001년 이를 탑재한 냉장고를 양산했다.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회전 운동을 하던 기존 압축기와 달리 직선 운동을 하게 함으로써 소비 전력을 절감한다. 일반 컴프레서는 모터의 회전 운동을 직선 운동으로 바꾸어 냉매를 압축하기 때문에 에너지 변환 손실이 발생하나,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모터 자체가 직선 운동을 하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없고, 마찰 및 마모가 발생하는 연결 부위가 없어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엘지전자㈜는 생활가전 담당 본부 안에 전력전자연구소를 두고 모터, 컴프레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같은 엘지전자㈜의 '모터 기술력'이 이식된 사업이 전기차 모터 사업이다. 엘지전자㈜는 2011년 8월 대표이사 직속 에너지컴포넌트 사업부를 만들었다. 에너지컴포넌트 사업부는 당시 생활가전 사업본부와 에어컨에너지 사업본부 등에 흩어져 있던 부품 관련 조직을 하나로 합친 것이었다. 전기차 모터 개발 조직도 에너지컴포넌트 사업부에 흡수된다. 이는 '완제품의 경쟁력은 모터에서 나온다'는 엘지전자㈜ 경영진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즉 2000년대 후반부터 간헐적으로 진행됐던 전기차 모터 연구 개발이 본격화된 것이다. 2013년 7월 엘지전자㈜에 자동차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C 사업본부가 출범했다. 전기차 부품을 담당하는 에너지컴포넌트 사업부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을 맡은 '카(car) 사업부', ㈜엘지씨엔에스(LG CNS) 산하 자동차 부품 설계 기업 ㈜브이이엔에스(V ENS)와 함께 VC 사업본부에 들어간다. 그리고 VS 사업본부로 이름이 바뀐 뒤에도 그린사업담당 조직에 속해 있던 전기차 구동장치(모터, 인버터 등) 조직은 이번 물적분할을 통해 마그나와 손을 잡게 됐다.

엘지전자㈜는 2010년부터 전기차용 모터를 완성차 업체에 꾸준히 납품했다. 2010년 지엠대우(GM Daewoo)가 처음 개발한 라세티 프리미어(Lacetti premiere) 전기차에 전기 모터를 공급했다. 2015년에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볼트 EV(Chevrolet Bolt EV) 전기차용 구동모터 공급사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엘지전자㈜는 재규어(Jaguar) I-페이스(I-Pace) 전기차용 구동 모터 등을 납품하며 실적을 쌓았다. 마그나는 이같은 엘지전자㈜의 전기차용 모터 경쟁력을 염두에 두고 5천억 원 규모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대한 업계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전기차 대중화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전기차 연비, 초기 가속성, 정숙성, 부드러운 감속, 전기차 원가의 가장 큰 비중인 모터, 인버터 등을 모듈화한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내구성 등이 꼽힌다. 이는 개별 부품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체 관점의 성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엘지전자㈜의 부품 경쟁력과 파워트레인에 강점이 있는 마그나의 역량이 합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자동차 업체들은 안전 때문에 부품 업체의 납품 실적과 업력을 중시한다. 엘지전자㈜는 마그나와 합작법인 설립을 계기로 외국 완성차 업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일본 노무라증권(Nomura Securities)은 2020년 12월 29일 빠르게 성장 중인 전장 사업에서 엘지전자㈜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렸다. VS 사업본부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엘지전자㈜ 안팎에서 2020년 5조 5000억 원 안팎으로 추정되는 VS 사업본부 매출이 2021년 7조 원, 2022년에는 10조 원을 달성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2021년에는 영업 이익도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엘지전자㈜와 마그나의 엘지마그나 합작사 설립은 엘지전자㈜의 전장 사업 확장의 서막에 불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엘지전자㈜의 고위 관계자들이 공식 및 비공식 자리에서 수차례 전장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대형 인수합병(M&A)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엘지전자㈜는 2018년 8월 오스트리아 차량용 헤드램프 기업 제트케이더블유(ZKW)를 인수한 경험도 있다. 또한 구광모 회장의 취임 이후 '선택과 집중'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며 일부 사업부와 지문 매각을 단행했다. 이번 마그나 대상 지분 매각 자금 5000억 원이 2021년 7월에 들어오면 엘지전자㈜의 보유 현금은 약 11조 원 수준을 기록하게 될 전망이다. 엘지전자㈜가 전장 사업에 대한 인수합병을 시도한다면 대상은 '자동차용 반도체 업체'가 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하지만 유럽에 있는 엔엑스피(NXP), 에스티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등 차량용 반도체 대기업들을 잡기엔 엘지전자㈜가 보유한 현금이 부족하다. 2016년 10월 미국 통신용 반도체 업체 퀄컴(Qualcomm)은 엔엑스피 인수를 추진했는데, 이때 매수 금액이 470억 달러였다. 이 딜은 2018년 중국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인수를 승인하지 않으면서 결국 무산되었다.[5]

마그나[편집]

마그나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이며, 북미 자동차 부품 업체 중 최대의 업체이다. 따라서 북미 완성차 회사 제너럴모터스, 포드(FORD), 피아트 크라이슬러(Fiat Chrysler), 테슬라(Tesla) 등은 물론, 유럽의 비엠더블유(BMW),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폭스바겐(Volkswagen) 등 에도 부품을 납품한다. 2019년 전 세계 기준으로는 보쉬(Bosch), 덴소(DENSO)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보쉬에 이어 2위이다. 매출 대부분은 북미와 유럽에서 나온다. 생산하는 부품은 섀시, 바디, 트림, 공기역학 설계, 에너지저장장치(ESS), 파워트레인, 트랜스미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자율주행 시스템, 콘솔, 조명, 좌석 시스템, 사륜구동 시스템 등 자동차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을 만들고 판매한다. 특히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자동차용 후방 카메라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회사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마그나가 차량 제조도 겸하는 회사라는 것이다. 차량 제조사들은 대부분 스스로 생산을 하지만, 자회사에 라인이 갖춰져 있지 않거나 생산 설비가 부족한 특정 차량의 생산을 원할 경우 마그나의 자회사인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에 위탁을 맡길 수 있다. 마그나 슈타이어는 연 20~25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 즉, 세계 최대의 자동차 계약 제조업체이다. 지금까지 생산한 제품은 메르세데스-벤츠의 1996~2006년까지 생산된 모든 E클래스 4Matic 모델, 폭스바겐 골프 컨트리(Golf Country), BMW X3, 크라이슬러 300C, 지프(Jeep) 그랜드 체로키 WH(Grand Cherokee Wh), 푸조(Peugeot) RCZ, 애스턴마틴(Aston Martin) 라피드(Rapide), 미니(MINI) 페이스맨(Paceman), 미니 컨트리맨(Countryman) 등 상당수의 차량을 제조해 왔다. 특히 4륜구동이나 전륜구동 부품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스포티지(Sportage)는, 싼타페(Santa Fe) 등에 납품해 오기도 했다.

이렇게 제조와 부품 설계 역량을 모두 갖춘 마그나의 목표는 자율주행 자동차나 전기차 제조 시장에 더욱 깊숙히 진입하는 것이다. 마그나는 이미 라이다(LiDAR)나 레이더(Radar) 등 자율주행과 관련된 부품과 모듈을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도 전개 중이다. 따라서 솔루션도 만들고 있다. 자율주행은 각 센서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것이 특성인데, 이러한 부분에서 강점이 있다. 마그나는 1990년부터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와 전기차를 만들었으며, 각종 오토쇼에서 마그나의 콘셉트 전기차인 마일라 (MILA EV)를 매년 선보이고 있다. 마일라는 전기 파워트레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을 탑재할 수 있는 콘셉트 전기차이다. 또한 2010년대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컴포넌트를 제조 및 판매했다. 포드 일렉트릭 포커스 등의 전기차에 대응하기 위해 마그나 슈타이어에서 배터리팩도 생산하고 있었으나, 이 부문은 2015년 삼성SDI㈜(Samsung SDI)에 매각됐다.[6]

전망[편집]

마그나가 북미 전기차 생산 거점 투자 의사를 밝혔다. 전기차 생산을 계획 중인 애플(Apple)과 협력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엘지마그나 합작 법인이 주요 부품사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1년 4월 14일 전장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마그나는 투자자 대상 행사에서 전기차 부분 연간 매출이 2023년까지 연 평균 19~23%, 2027년까지 15~2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파워트레인 매출이 2027년까지 4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그나는 전기차 제조 역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2030년 북미 지역 업계 리더가 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스와미 코타기리(Swamy Kotagiri) 마그나 최고경영자(CEO)는 "마그나는 애플을 위한 차량을 제작할 준비가 돼 있고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며 "계약에 따라 투자가 보장된다면 북미에 제조 공장을 증설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엘지마그나가 애플과 협력해 전기차를 제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7] 사실 엘지전자㈜는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력의 상당 부분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전부터 엘지전자㈜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전기차 플랫폼 완성차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 왔다. 그도 그럴 것이 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및 여러 핵심 부품들을 제작하는 계열사들을 다수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전 제품의 수요가 덩달아 늘어나면서 엘지전자㈜의 영업 이익이 상당히 상승한 현 상황에서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에서도 조만간 흑자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는 상태이다. 만일 엘지마그나의 협약이 체결된다면 엘지전자㈜의 영업 이익 상승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완성차는 제조업의 꽃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첨단 기술이 총 집약되는 기술 분야이다. 그만큼 자동차 산업으로의 진입은 기업이 지니고 있는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욱이 현 자동차 시장이 기존 내연기관 플랫폼에 비해 상당한 차이가 있는 전기차 플랫폼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이라는 점은 엘지마그마가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기 더할 나위 없는 상황으로 예상된다.[8]

엘지전자㈜는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해당 사업을 분할하고 사업 경험과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가 풍부한 마그나 사와 합작으로 사업경쟁력을 높이는 시도로도 읽힌다. 엘지전자㈜와 마그나는 향후 엘지마그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와 전동화 부품 시장을 공략하는데 속도를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 각 사의 장점이 시너지를 발휘해 신규 고객사 물량을 수주하는 것은 물론이고, 조기에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규모의 경제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기대가 된다.[1]

각주[편집]

  1. 1.0 1.1 장소희 기자, 〈LG전자, 전기차 부품사업 분할... 캐나다 마그나社와 JV 설립〉, 《뉴데일리경제》, 2020-12-23
  2. 장우정 기자, 〈LG전자, 전기차 사업 분할… '엘지마그나' 설립〉, 《조선비즈》, 2020-12-23
  3. 양희동 기자, 〈LG전자, 주총 분할 안건 오른 `LG마그나` 어떤 기업?〉, 《이데일리》, 2021-03-08
  4. 한상민 기자, 〈LG전자, 마그나와 조인트벤처〉, 《AEM》, 2021-01-01
  5. 황정수 기자, 〈세계 3대 차 부품업체는 왜 LG전자에 5000억을 투자했나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한국경제》, 2021-01-02
  6. 이종철 기자, 〈LG가 합작법인 만든다는 마그나는 어떤 회사일까〉, 《바이라인네트워크》, 2020-12-28
  7. 홍석호 기자, 〈LG전자-마그나 합작법인, ‘애플카’ 협력 가능성〉, 《동아닷컴》, 2021-04-14
  8. 김성수 인턴, 〈"내가 애플카 만들겠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선언해버린 의외의 한국 기업〉, 《오토포스트》, 2021-04-1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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