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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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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삼흠

연삼흠(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 회장이다.

개요[편집]

연삼흠은 메타버스연구소 소장이며, 12년된 벤처기업 ㈜스마일스토리의 대표로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및 관련 산업 플랫폼 개발과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WBCIA) 회장,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인공지능융합학회 회장, ㈜스마일스토리 대표이사, 글로벌메타버스평생교육원 원장, 코리안투데이 발행인 및 대표, 메타버스 연구소 연구소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블록체인 평가위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블록체인 평가위원 후보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워킹그룹 심의위원 블록체인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블록체인 분석·설계 개발 참여위원이며 블록체인관리사(CBM) 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1]

약력[편집]

학력[편집]

  • 1998년 02월 : 한국폴리텍2 인천대학 전문학사 (자동차과)
  • 2011년 02월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경영학사 (금융자산관리학과)
  • 2013년 02월 :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웰스매니지먼트학과 석사
  • 2016년 02월 : 서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박사 (보건복지경영 전공)
  • 2017년 02월 : 서울사이버대학교 보건행정학사 (보건행정학 전공)
  • 2018년 02월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미용학사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재난소방학사(재난소방학과)
  • 2021년 02월 : 세종사이버대학교 공학사 (정보보호학과)[2]

경력[편집]

  • 2020년 03월 : 현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 회장
  • 2020년 12월 : 현 인공지능(AI)융합 학회 회장
  • 2018년 12월 : 현 메타버스 연구소 연구소장
  • 2018년 04월 : 현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World blockchian Industry Association) 회장
  • 2014년 02월 : 현 글로벌메타버스 평생교육원 원장
  • 2013년 11월 : 현 코리안투데이 발행인/대표
  • 2009년 02월 : 현 ㈜스마일스토리 대표이사
  • 2018년 02월 : 전 한국블록체인산업학회(KBCIS) 회장
  • 2017년 12월 : 전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KBCIA) 회장[3]

저서[편집]

  • 블록체인관리사(CBM) 1·2·3급 한 권으로 끝내기
  • 우리는 블록체인 전문 CBM 자격자이다!
  • 블록체인 세계여행 Ⅰ·Ⅱ
  • 블록체인관리사(CBM) 30일 합격 완성 스토리
  • 블록체인 인사이트
  • 말모이
  • 재무계산기 실무지침서[3]

주요 활동[편집]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편집]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연삼흠의 주도로 2007년 설립돼 2020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연삼흠이 한국블록체인협회를 만든 계기는 아주 단순하고 사소했다. 운영하고 있는 ㈜드림니다에서 더드림페이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었는데, 정부 정책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업계 의견을 취합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야 했다. 누군가 해야 한다면 직접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협회를 만들게 됐다. 관련된 산업 종사자들끼리 블록체인의 진흥 발전을 도모해보자 라는 취지였다.[4]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도 특히 비중을 두고 집중하는 사업은 블록체인관리사(CBM) 양성이다. 협회는 2019년 8월 1차 시험을 시작으로 2020년 9월까지 총 11회 시험을 실시해 300여명의 블록체인관리사를 배출했다. 2020년 8월에는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와 ㈜스마일스토리를 공동시행기관으로 해서 재차 과기부로부터 민간 자격제도를 승인받아 블록체인관리사란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0년 10월 제1회 블록체인관리사 시험부터 2021년 2월 26일까지 진행된 5회 합격생까지 합하면 약 400명의 블록체인관리사를 배출했다.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증은 3급부터 1급까지 있는데, 3급은 이론시험만 보며 2급부터는 실기시험에 암호화폐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실습 등이 있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응시자도 조금씩 늘어나는 상황이다. 연 회장은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자서전 등의 책을 생애 한번 써보고 싶은 로망이 있는 것처럼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직접 만들고 싶은 로망도 있다. 이들은 자신이 속한 업계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생태계를 구축한다거나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증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다”고 소개했다.[5]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편집]

연삼흠은 유럽에서 블록체인의 강국인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WBCIA) 초대회장이다.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는 10억개의 CBM 코인을 발행하여, 2021년 02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에 암호화폐인 CBM 코인을 상장했다. 이는 연삼흠 회장의 결정에 따른 발행으로, 그가 CBM 코인을 상장한 이유는 블록체인관리사에 대한 응시료 결제를 건전한 방법으로 하기 위해서다. 해외의 경우 도난이나 분실카드로 결제해도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CBM 코인으로 결제할 경우 신분을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원화로만 코인을 살 수 있어 외국인에게는 해당되진 않지만 차후 외국 거래소에도 CBM 코인을 상장해 외국인의 블록체인관리사 응시도 활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암호화폐가 실제 결제수단으로서 유용해질 수 있도록 활성화시킨다는 방법이기도 한 것이다. CBM 코인으로 자격증 응시료를 결제할 경우 세계협회는 응시료의 20%를 합격 보상으로 두어 응시생들의 합격을 축하하고 응시료의 80%를 소각되도록 했다. 유통량이 줄어 나중에 CBM 코인의 희소성이 늘어나면서 투자가치도 생기도록 하기 위함이다. 코인으로 결제하는 응시자한테도 혜택이 돌아간다. 시험에 합격할 경우 20%를 돌려준다.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보다 유리한 것이다. 또 전날 종가기준 가격으로 코인을 결제하기 때문에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시험을 순수하게 준비하는 응시생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함이고, 블록체인관리사 합격 후 합격 보상 CBM 코인(응시료의 20%)의 가격이 오른다면 이 또한 합격생들에게 이익이 돌아 갈 수 있게 된다. 2021년 3월 1일부터 접수중인 제6회 블록체인관리사 시험에 CBM 코인으로 결제한 응시생이 생겼다. 연 회장은 블록체인관리사 외에도 인공지능관리사(CAM), 안전교육관리사(CEM)도 민간자격증 등록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승인 통과가 된다면 이 자격증들도 CBM 코인으로 결제하도록 할 계획이다.[5]

㈜스마일스토리[편집]

연삼흠은은 2009년 재무컨설팅 법인 벤처기업인 ㈜스마일스토리를 창업했다. 한국장애경제인협회와 연계해 무료 세미나를 열어 소외계층과 재무설계를 함께 나누고 또 취업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스마일스토리의 재무설계 관련 일을 시작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재무컨설팅 비즈니스 모델로 특허를 출원했다. 자동차보험 비교견적과 재무진단 서비스를 앱으로 개발하는 것인데 사회적 취약계층 특히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마련에 도움이 될 거란 구상에서 시작한 일이다. 범한 직업전문학교 교사였던 연삼흠은 중고차 딜러로 전향했다가 믿었던 사람에게 큰 사기를 당해 전 재산과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식당 배달을 하다 왼쪽 어깨가 심하게 손상돼 그마저 손을 놓게 되었다. 그때 그는 치료비 문제로 한 보험설계사를 만났는데 당시 보험 설계라는 일이 너무 좋아 보여 전향을 결심했다. 2007년 연삼흠은 국내 한 손해보험사에 입사했고 낮에는 영업을, 밤에는 사무실에서 재무설계를 공부했다. 연도 대상을 수상할 만큼 영업력도 인정받았지만 차츰 보험사 영업조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고객을 가리지 않고 재무 설계를 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느꼈다. 결국 영업을 시작한 지 2년 6개월 만에 소외계층 에게도 좋은 재무컨설팅을 해주자는 목표로 몇몇 보험설계사 동료들과 의기투합해 2009년 창업에 나선다. 희망으로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고객 이야기를 만들어가자는 뜻에서 사명은 스마일스토리로 정했다.[6]

수상[편집]

2019년 3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되는 사람을 발굴하여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인물 주인공을 시상함으로써 전 국민의 참여와 나아가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7]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의 주최·주관으로 행사가 개최됐으며, 수상자 및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삼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대한민국 국민이 알 수 있도록 대학원과 대학교 또는 관공서 또는 기관 등에서 강의하고 '블록체인 인사이트'이라는 도서를 출판하는 등 한국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노력을 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을 하게 됐다.[8] 시상식에서 연삼흠 회장은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이라는 특별강연을 통해 블록체인의 전반적인 이해와 암호화폐와의 차이점을 상세히 설명해 블록체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도 했다.[9]

각주[편집]

  1. 블록체인 관리사 2급 한 권으로 끝내기! - Certified Blockchain Management〉, 《교보문고》
  2. 김현진 기자,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 학사만 5개 취득… 평생교육의 레전드〉, 《천지일보》, 2021-02-20
  3. 3.0 3.1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 - http://kbcia.or.kr/
  4. 이동한 기자,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연삼흠 회장) "블록체인 선진국이 진정한 선진국"〉, 《한국프랜차이즈산업신문》, 2018-05-08
  5. 5.0 5.1 김현진 기자, 〈(피플&포커스) 연삼흠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장, 블록체인·가상화폐시장서 ‘건전한 생태계’ 위한 소리 없는 혁명 준비〉, 《천지일보》, 2021-03-10
  6. 장은수 기자, 〈사회적 기업 꿈꾸는 연삼흠 스마일스토리 대표〉, 《복지교육인터넷뉴스》, 2012-02-20
  7. 이종록 기자, 〈“2019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 성료”〉, 《선데이뉴스》, 2019-12-19
  8. 코리안투데이, 〈KBCIA 연삼흠 협회장, 2019 한국을 빛낸 경제 대상 수상- 올해의 블록체인 산업공로 부문 -〉, 《네이버 블로그》, 2019-03-10
  9. 곽정일 기자, 〈KBCIA 연삼흠 회장,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수상〉, 《베타뉴스》, 2019-03-1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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