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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네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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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네뷸라(OpenNebula)
오픈네뷸라(OpenNebula)

오픈네뷸라(OpenNebula)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가상화된 서비스, 컨테이너화애플리케이션서버리스 컴퓨팅(serverless computing)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Enterprise Cloud)를 구축 및 관리하기 위한 단순하지만, 기능이 풍부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1]

개요[편집]

오픈네뷸라는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Free and open-source software, FOSS)이다. 이기종 분산 데이터 센터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를 관리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오픈네뷸라 플랫폼은 폐쇄형, 공개형, 복합형 구현체의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를 가공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의 가상 인프라스트럭처를 관리한다. 오픈네뷸라 외에도 대표적인 오픈소스형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오픈스택(OpenStack), 클라우드스택(CloudStack), 유칼립투스(Eucalyptus)가 있다.[2]

역사[편집]

오픈네뷸라는 2000년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이 화제되면서, 2008년 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 투자를 받는 프로젝트에서 개량된 미국 항공 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의 클라우드로 등장했다. 폐쇄형 클라우드와 혼합형 클라우드를 배치시키고 클라우드들을 연합시키는 최초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되었다.[3] C21랩스(C21Labs)에서 운영 및 유지보수를 하고 있으며, 2012년 10월 릴리즈 3.8 버전부터는 상업용 제품에 대해서만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4]

특징[편집]

오픈네뷸라는 비즈니스 서비스의 빠르고 효율적인 제공을 보장한다. 상업용 소프트웨어의 안정성과 장기 생산 지원을 통해 오픈소스의 유연성과 신속한 혁신을 제공한다. 오픈네뷸라를 선택하는 이유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공급업체의 잠금을 피하고 복잡성, 리소스 소비 및 운영 비용을 줄이면서 IT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합으로 관리하기 때문이다. 표준 오픈네뷸라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전면 노드가 있는 클라우드 관리 클러스터와 하나 또는 여러 워크로드 클러스터로 구성된 클라우드 인프라로 구성되며, 여러 지리적 위치에 위치하고, 다양한 구성과 기술로 요구 사항을 더 잘 충족할 수 있다. 오픈네뷸라는 VM웨어주식회사(VMware) 또는 커널 기반 가상 머신(Kernel-based Virtual Machine, KVM)에 프론트엔드 배포하거나,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에 오픈네뷸라 에지 클러스터를 자동으로 배포, 클라우드 운영, 컨테이너, VM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 클러스터 실행 및 관리에 사용된다.[5]

기능[편집]

VM웨어 클라우드[편집]

VM웨어 클라우드(VMware Cloud)는 VM웨어 인프라 위에 셀프 서비스 클라우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것이다. 오픈네뷸라는 오픈소스 하이퍼바이저(hypervisor)에 기반한 새로운 리소스를 클라우드에 추가하여 공급업체 잠금에서 스택을 해방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고, 단일 오픈네뷸라 인스턴스를 사용하여 여러 데이터 센터에서 분산된 v센터 서버(vCenter Server) 인스턴스 컬렉션을 관리할 수 있다.[6] VM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의 기능은 우선, 플랫폼 독립으로, 점차 다른 가상화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또, 간단하고 유연하여 사용하기 쉬운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설치, 업그레이드 및 유지 보수가 매우 쉽고, 완전히 개방적이고 사용자 정의 가능하며 모듈식으로 되어 있어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가상 데이터 센터, 셀프 서비스 포털, 데이터 센터 페더레이션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이 있고, 모든 구성 요소가 완전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경우 라이선스 비용이 무료이므로 비용 효과 또한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용이 간편하고, 새 버전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업데이트하기 간단하며, 기존 VM웨어 프로시저 및 워크플로를 방해하지 않고 클라우드 기능을 추가하여 채택하기 간단하다. 또한, 설치하기 간단하기에 빠르게 배포할 수 있다.[7]

멀티클라우드[편집]

멀티클라우드(Multi cloud)는 조직이 모든 응용 프로그램과 모든 인프라를 언제든지 하이브리드 및 엣지컴퓨팅을 쉽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멀티클라우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IT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관리를 통해 기능이 풍부하고 유연한 단일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주요 기능은 단일 관리 인터페이스이다. 따라서, 향상된 보안으로 인프라 전반에 걸쳐 가상 컴퓨터 및 응용 프로그램 컨테이너를 결합하고, 간편하게 자동 배포하여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운영 오버헤드(overhead)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확장된 서비스 가용성, 최적화된 클라우드 비용으로 대기 시간 또는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HA)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지리적 영역 및 클라우드 공급자에 리소스를 배포하고, 종량제 모델과 유연한 가격으로 온디맨드(On-Demand)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8]

구독[편집]

오픈네뷸라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의 엔터프라이즈 구독을 제공한다. 연간 오픈네뷸라 구독은 여러 수준에서 오픈네뷸라 인프라 내에서 안정성과 우수성을 갖추었다. 서비스 수준 협약서(Service Level Agreement) 지침에 따라 오픈네뷸라 전문가가 안전하고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원 구독자는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패키지 및 엔터프라이즈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서비스와 독점 콘텐츠, 자습서 및 중요 알림을 이용하여 전문 서비스와 지식 자료 등 기업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네뷸라는 추가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 요소 및 기존 오픈네뷸라 구독에 대한 선택적 확장을 지원하며, 전체 지원 범위는 고가용성 프론트엔드, 하이퍼바이저 호스트, 엣지 클러스터, 관리되는 클라우드가 있다.[9]

구독 계획[9]
기본(Elemental) 표준(Standard) 프리미엄(Premium)
관리 노드당 €200($250) 관리 노드당 €500($625) 관리 노드당 €800($1,000)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및 도구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및 도구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및 도구
엔터프라이즈 포털 엔터프라이즈 포털 엔터프라이즈 포털
무제한 CPU, 코어, VM 무제한 CPU, 코어, VM 무제한 CPU, 코어, VM
9×5 (CET 및 EST) 24×7 (CET 및 EST)
무제한 서비스 티켓 무제한 서비스 티켓
2명의 계정 3명의 계정
해결 방법 및 핫픽스 해결 방법 및 핫픽스
제품 영향
원격 액세스(ssh)
감독된 업그레이드 지원

비교[편집]

오픈네뷸라는 VM웨어와 오픈스택과 비교할 수 있다. 특히 가격 책정에 대해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VM웨어보다 오픈네뷸라를 사용하면 최대 75%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오픈스택은 오픈네뷸라와 같은 오픈소스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오픈스택에서도 VM웨어와 같이 가격에 대해 비교하면, 오픈네뷸라 채택 시, 최대 8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오픈네뷸라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VM웨어의 건물 클라우드에 대한 새로운 백서와 오픈네뷸라 대 오픈스택에 대한 새로운 백서가 제공되어 있으며, 기업 이름, 사이트, 이메일, 이름을 입력하면 이메일을 통해 보내주고 있다. 백서에는 가격 책정을 비교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릴리스, 이벤트, 자습서, 워크숍, 웨비나(Webinar) 등과 같은 통신을 수신하도록 구독하는 지침서의 내용이 담겨있다.[5]

사례[편집]

성공 사례[편집]

오픈네뷸라의 성공 사례는 지속해서 수집하고 있다. 오픈네뷸라는 틈새시장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조정된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센터의 가상화된 리소스를 관리하기 위해 최적화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클라우드 배포를 구현하는 데 사용된다. 성공 사례를 예를 들면, 텔레포니카(Telefonica, S.A.)는 오픈네뷸라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NFV), 엣지 및 코드 전략으로 글로벌 통신 환경의 거인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및 5세대 이동 통신(5G)을 위한 솔루션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되었다.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Akamai Technologies)는 선도적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공급자로, 오픈네뷸라를 사용하여 강력하고 역동적인 테스트넷(testnet)을 만들어 테스트 및 검증을 위해 매우 복잡한 분산 시스템을 복제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에서도 오픈네뷸라를 사용하였다.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의 예술 과학 학부의 연구 컴퓨팅 부서는 고가용성 데이터 중심의 오픈네뷸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연구의 발전을 촉진하였고, 루뱅 가톨릭 대학교(Université catholique de Louvain)는 벨기에에서 가장 큰 대학 중 하나로, 오픈네뷸라를 사용하여 데스크톱 가상화(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 플랫폼의 중추로 선정되었다.[10]

연구 사례[편집]

오픈네뷸라의 연구 사례는 오픈네뷸라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쓰여 있다. 연구된 사례를 소개하면,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우마(Ooma)는 플랫폼 관점에서 그들이 제공하는 솔루션뿐만 아니라 기본 인프라를 관리하는 데 그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마는 고객이 연결을 현명하게 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플랫폼으로서 스마트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를 위한 강력한 커넥티드 경험을 창출한다. 우마의 시스템 관리자 관계자 측에서 밝힌 오픈네뷸라를 선택한 이유는 가상머신 전체에서 리소스 활용에 대한 중앙 집중식 대시보드가 부족하여 여러 호스트에게 가상 머신을 고르게 배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오픈네뷸라로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게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픈네뷸라가 무거운 리프팅을 하면, 자동으로 프로비저닝하는 최고의 가상 머신 호스트를 선택하게 된다. 우마의 오픈네뷸라 확장은 오픈 소스 솔루션이 되어 유연성의 추가 계층을 제공했다. 퍼스펙타(Perspecta)는 사용자 정의 개인 및 공용 클라우드를 개발하고 싶었고, 제한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피하면서 유연하고 맞춤화된 새로운 것이 필요하여 오픈네뷸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오픈네뷸라를 사용하면 업스트림 소스 코드를 거의 수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부분의 초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덕분에 솔루션에 집중할 수 있었다. 또한, 업스트림에서 수행되는 LXC(LinuX Containers) 및 Firecracker 지원과 같은 기능이 필요할 때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이 간소화되었다. 퍼스펙타는 국방, 정보, 민간, 의료 및 주 및 지역 시장에서 미국 정부 고객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임무를 실행할 뿐만 아니라 아파치 라이선스하에 사용자 지정 클라우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1]

전망[편집]

오픈네뷸라의 전망은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더불어 영향이 커지고 있다. 2021년 오라클(Oracle Corporation)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비용과 노력을 최소화하고 도입 프로세스를 보다 매끄럽게 지원하는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Cloud Lift Services)를 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의 기존 및 신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도 기업 워크로드를 신속하게 이전하는 데 필요한 기술 도구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시애틀 사운더스 FC(Seattle Sounders FC), 카길(Cargill),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와 같은 다수의 오라클 기업 고객 및 파트너가 신규 프로그램의 이점을 활용해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가속화하였고, IT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보다 가치 있는 운영 서비스와 주요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라이스 대학교는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를 활용해 대학 IT팀이 참여하는 가장 큰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오픈네뷸라 프로젝트를 구축했다. 오라클과의 협업은 라이스 대학교 연구팀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경험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탐색하도록 지원하였다.[12]

각주[편집]

  1. OpenNebula〉, 《Awesome SysAdmin》
  2. 오픈네뷸라〉, 《위키백과》
  3. 한데복, 〈클라우드 컴퓨팅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네이버 블로그》, 2021-06-18
  4. 나리 짱!!! naleejang, 〈(OpenStack Class) 제5강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플랫폼〉, 《티스토리》, 2014-04-01
  5. 5.0 5.1 오픈네뷸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discover/
  6. 오픈네뷸라 VMware 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support.opennebula.pro/hc/en-us/articles/360039827192-VMware-Cloud-Datasheet
  7. 오픈네뷸라 vOneCloud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opennebula-for-vmware/
  8. 오픈네뷸라 멀티 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multi-cloud/
  9. 9.0 9.1 오픈네뷸라 구독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subscriptions/
  10. 오픈네블라 사용자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opennebula-user-stories/
  11. 오픈네뷸라 사례 연구 공식 홈페이지 - https://opennebula.io/case-studies/
  12. 최정훈 기자, 〈오라클, 클라우드 리프트 서비스로 기업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인더스트리뉴스》, 2021-04-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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