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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울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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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울고속도로(龍仁서울高速道路, Yongin Seoul Expressway, 고속국도 제171호선의 일부) 노선도
용인서울고속도로(龍仁서울高速道路, Yongin Seoul Expressway, 고속국도 제171호선의 일부) 노선도

용인서울고속도로(龍仁서울高速道路, Yongin Seoul Expressway, 고속국도 제171호선의 일부)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잇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이다. 오산화성고속도로와는 노선번호가 동일하나 직결되지 않았다. 운영사의 이름을 따라 경수고속도로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재 전 구간 휴게소가 없다.

2005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2009년 7월 1일에 개통되었다. 개통식은 그보다 하루 전인 6월 30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의 참석으로 금토 요금소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었으며, 전면 개방이 다음날인 7월 1일 0시부터 시행되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소요시간은 기존 1시간에서 25분대로 크게 단축되게 되었다. 고속도로는 민간이 건설과 운영을 겸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건설되었으며,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에 의하여 30년간 운영된다. 총 공사 비용은 1조 5000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이 가운데 민간사업자인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는 5700억원을 투자하였다.

건설 목적[편집]

개발로 인해 인구가 급증해버린 성남시 판교신도시와 용인시 영덕동, 수지구, 수원시 광교신도시 및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위한 교통 대책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거치지 않고도 서울로 갈 수 있는 우회 도로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도로 완공 이후에는 성남시 권역에 성남고등공공주택지구나 대장지구가 새로 개발되는 등 연선 개발 촉매재 역할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도로관리주체는 경수고속도로 ㈜. 노선번호는 오산화성고속도로와 같이 쓰지만, 고속국도 지정령에서도 별개로 되어있고 지리적으로도 별개의 고속도로로 떨어져 있다. 또한 나들목 번호도 이어지지 않고 따로 매겨져 있으며, 둘 다 민자고속도로이기는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운영·관리한다.

그러나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성복터널 인근 서수지IC부터 광교신도시와 경수대로 밑을 관통해 안녕IC까지 지하터널로 끊어진 구간을 잇는 가칭 오산용인고속도로가 건설 예정에 있다. 물론 1번 국도 비상활주로 한가운데를 지난다거나 수원 도심과 광교 신도시 일대를 지하로 지나는 문제 등으로 인해 건설이 제대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역사[편집]

  • 2002년 09월 16일 : 민간사업 제안서 제출
  • 2003년 12월 23일 :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 법인 설립
  • 2004년 11월 03일 :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간을 고속국도 제141호선 용인서울고속도로(용인 ~ 서울선)로 지정
  • 2005년 05월 20일 : 용인서울고속도로 전 구간 기공식
  • 2005년 05월 21일 :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1단계 구간 실시계획 승인, 2008년 6월까지 고속도로 신설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10.68km 구간 도로구역 결정
  • 2005년 10월 31일 : 흥덕 나들목 ~ 헌릉 나들목 전 구간 착공
  • 2005년 11월 08일 : 유료도로 신설 공사 고시
  • 2006년 02월 17일 : 2009년 3월까지 고속도로 신설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총 11.64km 구간 도로구역 결정
  • 2006년 08월 22일 :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2단계 구간 실시계획 승인
  • 2008년 01월 03일 : 고속국도 제171호로 노선번호 변경
  • 2008년 01월 28일 :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1단계 구간 실시계획 변경
  • 2009년 06월 30일 : 금토 요금소에서 개통식 행사 시행
  • 2009년 07월 01일 : 흥덕 나들목 ~ 헌릉 나들목 22.9km 전 구간 개통
  • 2009년 09월 16일 : 광교 나들목이 광교상현 나들목으로 변경
  • 2009년 10월 23일 : 2009년 12월까지 도시계획시설 변경으로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성남시 심곡동 구간 도로구역 변경
  • 2010년 03월 11일 : 용인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
  • 2010년 12월 28일 : 도로명주소에 흥덕 나들목부터 헌릉 나들목까지 22.9km 구간을 용인서울고속도로로 고시
  • 2015년 03월 27일 : 국토교통부고시로 기점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으로 명시, 종점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으로 변경
  • 2015년 07월 : 성남 분기점 부산 방향 연결 협약 체결
  • 2016년 03월 : 성남 분기점 부산 방향 연결로 설치 공사 착공
  • 2016년 04월 : 성남 분기점 양방향 연결 협약 체결
  • 2016년 11월 : 성남 분기점 서울 방향 연결로 설치 공사 착공
  • 2017년 02월 09일 : 2018년 7월까지 성남 분기점 서울 방향 연결로 설치 공사로 인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1.3km 구간 도로구역 변경
  • 2018년 07월 12일 : 금토 분기점 진입로 개통
  • 2018년 12월 27일 : 금토 분기점 진출로 개통

특징[편집]

용인시 및 수원시 지역에서 강남권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새로 생기면서, 기존의 경부고속도로 수원~서울 간의 교통량 분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민간투자가 이루어진 노선이지만 비슷한 구간의 경부고속도로와 통행료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통행료 차이가 발생하면 교통량 분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기에 비슷하게 맞춘 것이다. 대신에 정부에서 그 차액을 민간사업자에게 지급하는 형태로 계약을 맺었다.

줄여서 용서고속도로 또는 경수고속도로라고도 부른다. 정확한 명칭은 용인서울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는 남쪽-북쪽 지명 순으로 이름이 붙기 때문에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되는 것.

서판교 나들목 ~ 서분당 나들목 구간은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이다. 이 2개의 나들목은 양방향으로 진출입로가 다 있고, 본선 및 나들목에도 요금소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서판교에서 고기리 유원지 놀러 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금소 설치해서 돈 받기에는 너무 짧은 구간이고, 이 구간 일반 도로가 변변치 않기 때문에 이렇게 놔둔 듯하다. 향후 대장지구가 완공되면 서판교 나들목 ~ 서분당 나들목 간 단거리 이용차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산, 청계산 자락과 신도시들을 통과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전체에 터널이 많은 편이다. 광교신도시를 통과하는 흥덕 나들목 ~ 광교상현 나들목 구간은 대부분 지하차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교상현 나들목에서 헌릉 나들목까지는 광교산과 청계산 동편을 훓고 지나가기 때문에 터널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 이 때문에 산악지형을 통과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선형이 좋고,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또한 판교신도시를 통과하는 구간에 크고 아름다운 방음터널이 설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

기점은 흥덕 나들목으로 되어 있지만, 여기서 311번 지방도와 직결하기 때문에 동탄신도시를 거쳐 오산시 외곽까지 이어진다. 오산 외곽에 있는 오산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시내도로로 전환되고, 여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이 나온다.

단점[편집]

개통 초기에는 이용자가 별로 없어 흥덕에서 헌릉까지 빠르면 1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었고, 지금도 길이 밀리지 않는다면 그렇다. 이는 이 고속도로로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판교신도시, 신봉/성복지구의 입주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광교신도시의 조성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 거기다 이 고속도로를 통과하는 버스 노선도 대부분 흥덕/서수지 ~ 서판교 구간만 이용했다. 하지만 2015년 들어 광교신도시 입주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버스노선들도 증가, 고속도로와 직결되는 311번 지방도 동탄신도시 구간이 지하화되어 이용객은 상당히 준수한 편이 되었다. 비 오는 날과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체도 일어난다. 주로 상행은 흥덕 나들목 ~ 서수지 나들목, 하행은 서판교 나들목 ~ 서수지 나들목 구간에서 일어난다. 최근 들어서는 정체가 부쩍 심해졌고, 상행의 경우 서수지 IC에서부터 서판교 IC까지 정체가 잦다. 수원 버스 3007의 경우 하행은 거의 전 구간(헌릉 나들목 ~ 광교상현 나들목)을 이용한다.

다만 아직도 운전자 사이에서 요금이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으며, 서울의 종착지가 양재대로가 아닌 헌릉로라는 점에 있어서 다시 헌릉로를 따라 양재나 수서 방면 혹은 구룡터널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불편하다. 그 영향으로 대왕판교로와 구룡터널의 정체는 심각해졌다. 따라서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 헌릉 나들목에서 대모산에 터널을 뚫는 방식으로 연장하여 영동대로 혹은 삼성로와 직결하는 방안이 자주 떡밥으로 거론되며, 처음 계획 수립 당시에도 검토된 바 있다고 한다.

양재동 쪽으로 간다면 고등 나들목으로 나와 좌회전하여 청계산로를 따라 양재동으로 진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토요일 오후 같은 경우에는 헌릉로 양재 방향의 정체가 극심한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헌릉로를 이용하지 않고 염곡지하차도 목전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단, 반대방향이라면 비추천. 염곡지하차도에서 성남 방면으로 나오는 차는 청계산로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차도로 진입하지 않고 사거리를 통과해야 하는데, 양재 나들목으로 우회전하려는 차들로 가득차서 통과가 힘들기 때문이다. 반대방향이라면 그냥 염곡지하차도로 직진한 뒤 헌릉 나들목을 이용하자. 이쪽 방향은 막히는 일이 별로 없다.

단 하나의 휴게소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 구간을 왕복 출퇴근하는 차량은 하이패스 충전할 곳이 상행 서수지 나들목 밖에 없다.

이 고속도로는 한때 남해고속도로 서영암-해룡 구간과 더불어 한국에서 어떤 고속도로와도 직접 이어지는 곳(JC/IC)이 없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교차는 하지만 서로 연결되지 않으며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위 교차하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광교상현 나들목으로 나와 43번 국도를 잠깐 거쳐 동수원 나들목으로 진입해야 하고,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기 위해서는 서판교 나들목에서 나와서 57번 지방도(안양판교로)와 23번 지방도(대왕판교로)를 거쳐 경부고속도로 판교 나들목으로 진입해야 했었다. 실제로 경기광주 버스 5500-2번 같은 광역버스의 경우 이 방법으로 용인서울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탄다.

2018년 금토 분기점이 개통되어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었다. 당시 하행선 방향 램프의 개통 첫날 운중터널 하행선의 차로 3개중 2개를 막고 공사를 해 당일 통행하는 운전자들의 원성을 샀다. 제2경인고속도로로 갈아타려면 서판교 나들목에서 내려서 안양판교로 하오고개를 넘어서 북청계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루트가 있다. 나들목 간의 단순 직선경로로 따지면 고등 나들목~동판교 나들목/여수대로 나들목이 더 가깝기는 하나 가는 길이 복잡하다.

동판교-분당-용인 시내구간 우회를 위해 청계산과 연결되는 산자락들의 동쪽 사면을 깎아서 고속도로를 만들었다. 따라서 서수지TG를 고도상 최고점으로 하여 꾸준히 오르막과 내리막 경사를 가진다. 그 덕분에 양방향 모두 서수지TG를 지나기 전까지는 오르막때문에 차량 흐름이 느리고 지정체가 잦은 편이다. 출퇴근시간에 특히 체감이 되는데, 서수지 톨게이트 전까지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다가, 톨게이트를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체가 풀린다. 다만 서울방면으로는 서판교IC의 램프가 진출 후 바로 나오는 고가차도 하부 교차로 신호때문에 정체를 겪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이것이 본선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광교상현IC의 경우 서울방향은 출입가능하나 남쪽으로는 불가능하다. 덕분에 선거떡밥으로는 꾸준히 재활용되고 있지만, 요금소가 없기 때문에 도로교통량은 적을지언정 실제로 건설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뚫릴경우 동탄2신도시나 오산까지의 이동은 매우 쉬워지겠지만.

구성[편집]

차로수[편집]

  • 고등 나들목 ~ 헌릉 나들목 : 왕복 4차로
  • 흥덕 나들목 ~ 고등 나들목 : 왕복 6차로

총 연장[편집]

  • 22.9km

제한속도[편집]

  • 전 구간 최고 100km/h
  • 헌릉 나들목 구간 60km/h

(우천시에는 80km/h, 폭우 (태풍), 폭설시에는 전 구간 50km/h)

터널[편집]

터널 이름 소재지 길이 준공 년도 비고
길마재터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457m 2009년 상행 방면
417m 하행 방면
성복터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75m 2009년 상행 방면
410m 하행 방면
동천터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435m 2009년 상행 방면
475m 하행 방면
고기터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895m 2009년 상행 방면
890m 하행 방면
하산운터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산운동 1,657m 2009년 상행 방면
1,677m 하행 방면
운중터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815m 2009년 상행 방면
790m 하행 방면
고산터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630m 2009년 상행 방면
560m 하행 방면
고등터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538m 2009년 상행 방면
403m 하행 방면
심곡터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1,205m 2009년 상행 방면
1,215m 하행 방면
세곡터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1,135m 2009년 상행 방면
1,130m 하행 방면

교량(지하차도포함)[편집]

흥덕IC->헌릉IC
  • 영덕교
  • 금광지하차도
  • 신대지하차도
  • 여수내지하차도
  • 동역지하차도
  • 상현교
  • 상현1교
  • 길마재교
  • 성복교
  • 서수지IC교
  • 수지교
  • 대장1교
  • 하산운교
  • 금토2교
  • 금토3교
  • 세곡교
  • 헌릉IC1교
  • 헌릉IC2교
  • 헌릉IC3교

나들목 · 분기점[편집]

  • 여기서 숫자는 진출입교차점 (IC 및 JC) 번호를 말하고, TG는 요금소(Tollgate), SA는 휴게소(Service Area)를 뜻한다.
  • 거리의 단위는 km이다.
번호 이름 로마자 이름 구간거리 누적거리 접속노선 소재지 비고
지방도 제311호선 동부대로 직결
1 흥덕 Heungdeok - 0.00 국도 제42호선 (중부대로)

국도 제43호선 (봉영로)

국가지원지방도 제98호선 (중부대로)

지방도 제311호선 (동부대로)

흥덕3로

흥덕중앙로

2 광교상현 Gwanggyo-Sanghyeon 3.20 3.20 국도 제43호선 (창룡대로·포은대로)

(석성로)

(수원북부순환로)

(50호선 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 진입과 용인방향 진출만 가능

인근 동수원 나들목과 간접 연결

구 광교 나들목

3 서수지 W.Suji 2.10 5.30 성복1로

용인방향 진출시 요금지불
TG 서수지 요금소 W.Suji TG 본선요금소
4 서분당(고기) W.Bundang(Gogi) 5.07 10.37 국가지원지방도 제23호선 (대왕판교로)

지방도 제334호선 (동막로)

5 서판교 W.Pangyo 2.83 13.20 국가지원지방도 제57호선 (안양판교로)

TG 금토 요금소 Geumto TG 본선요금소
5-1 금토 분기점 Geumto JC 3.60 16.80 1호선 경부고속도로 용인방향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 진출 불가능
6 고등 Godeung 0.52 17.32 국가지원지방도 제23호선 (대왕판교로)

청계산로

용인방향 진입과 서울방향 진출만 가능
7 헌릉 Heolleung 4.96 22.28 서울특별시도 제41호선 (헌릉로)

서울종점 0.62 22.90

주요 통과지[편집]

경기도[편집]

  •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 수원시 영통구 하동 -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 신봉동 - 동천동 - 고기동) -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 하산운동 - 운중동) -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 고등동 - 상적동 - 고등동 - 심곡동 - 오야동)

서울특별시[편집]

  • 강남구 세곡동 - 서초구 내곡동 - 강남구 세곡동 - 서초구 내곡동

통행료[편집]

용인서울고속도로는 민간 자본에 의하여 건설되고 운영되는 고속도로로,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와는 별개의 정산 방식으로 통행료를 징수한다. 개통 당시 구간 통행료는 1,800원이었으나, 2000원으로 인상되었다가 다시 내렸다. 서수지 요금소 통과 시 1,000원, 금토 요금소 통과 시 800원을 징수한다. 또한 흥덕 나들목, 광교상현 나들목에서 서수지 나들목으로 진출하는 차량의 경우는 서수지 나들목 요금소에서 600원을 추가적으로 징수하게 된다. (서수지 나들목에서 흥덕방향 진입도 포함)

아래 통행료는 2015년 10월 29일 조정 기준이다.

구분 통행료 (2015년 10월 29일 이전) 2015년 10월 29일 이후 통행료
서수지 요금소 금토 요금소 서수지 나들목 서수지 요금소 금토 요금소 서수지 나들목
경차 550 450 300 500 400 250
1종 1,100 900 600 1,000 800 500
2종 1,100 900 600 1,000 800 500
3종 1,100 900 600 1,000 800 500
4종 1,400 1,000 600 1,300 1,000 600
5종 1,500 1,100 700 1,500 1,100 600

연장계획[편집]

해당 고속도로의 짧은 거리로 인해 남쪽 방향과와 북쪽 방향으로 모두 연장 계획 제시된 상황이지만 실제로 착공을 하게될 지는 모두 불투명한 상황이다.

  • 오산용인고속도로 : 상술한 대로 서수지TG에서부터 수원 시내를 지하로 통과하여 같은 노선번호로 지정된 오산화성고속도로의 안녕IC(혹은 서오산TG)와 직결하는 계획. 또한 오산화성고속도로는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직결한 상태이기 때문에 추후에 완공될 익산평택고속도로와 간접적으로 연계가 된다면 호남과 서울을 빠르게 이어주는 또 하나의 간선도로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성남강남고속도로 : 현재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수원(오산)에서 서울을 단거리로 이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만성교통체증에 시달리는 경부고속도로를 우회할 수 있는 고속도로로 평가되지만 정작 서울 시내로 진입하기 위해선 용서고속도로의 종점인 헌릉IC에서 가로막혀 시내도로 진입 후 구룡터널로 우회해야 하는 구조로, 경부고속도로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는 점은 사실이다. 즉 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헌릉IC에서 더 연장하여 대모산을 지하로 통과한 후, 영동대로의 대심도 지하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계획과 맞물려 직결하기 위한 계획이다. 동부간선도로가 서울의 동북부를 빠르게 이어주고 의정부 부근에서 자동차전용도로인 신평화로와 직결되어 동두천, 연천 방향으로, 그리고 민락IC연계를 통해 포천 방면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면 경기 동북부에서 서울을 거쳐 한강 이남과 경기 남부로 빠르게 이어질 수 있는 또다른 간선도로가 형성된다.

주행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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