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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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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드라이브(OneDrive)
원드라이브(OneDrive)

원드라이브(OneDrive)는 파일 호스팅을 담당하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윈도우(Windows) 라이브 서비스 중 하나이다.

개요[편집]

원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2014년 2월 이전 명칭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에스 원드라이브로 이름이 바뀌었다. 원드라이브는 사용자가 자신의 파일을 클라우드 기억 공간에 업로드하고 서버에서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원드라이브 장치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업로드하려는 파일의 접근을 제한함으로써 파일을 자신만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연락처에 있는 사용자들과 공유하거나, 파일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한 파일들은 접근을 위해 윈도우 라이브 아이디를 요구하지 않으며 윈도우 8, 8.1, 10 등 마이크로스프트 윈도우에서 마이크로스프트 계정의 시스템 설정이 실질적으로는 원드라이브에 저장된다.[1]

업데이트[편집]

2012년 4월 22일 이전에 가입한 사용자의 경우 25GB의 무료 업그레이드 기회가 있다.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는 윈도우 탐색기로부터 드래그 앤 드롭(drag&drop)을 통해 최대 200개의 파일을 한 번에 업로드할 수 있고 선택 사항으로 최대 5개의 파일을 한 번에 업로드할 수 있다. 2008년 말부터는 25GB로 확대되어 서비스하고 있으나 2012년부터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7GB로 축소되었었고 추가 용량은 구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HTML5 기술을 이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최대 300MB의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었고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OS X 기준으로 스카이드라이브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최대 2GB를 업로드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15GB의 용량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개별 파일 업로드 크기 제한도 10GB로 증가했었다.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에서는 계정 당 최대 업로드 가능 파일 수는 20000개이다. 윈도우 10 출시 이후 원드라이브 서비스 이용 속도가 크게 개선되었다. 서비스 초기에는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비교해 느렸고, 2014년에 비슷한 속도로 개선되었지만, 윈도우 10 출시일 이후에는 100Mbps 회선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속도로 개선되었다. 2016년 이후 사용자 제공 용량에 큰 변화가 생겼다. 기본 제공 용량이 신규, 기존 사용자 모두에게 5GB만 제공되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이용하면 제공했던 무제한 용량 서비스도 중단하고 1TB의 용량만 제공한다. 100GB와 200GB 추가 스토리지 플랜이 삭제되고, $1.99에 50GB를 추가 제공하는 요금제로 변경했으며 무제한 용량 제공 취소 결정은 일부 부적절한 사용자 때문이라고 밝혔다. 카메라 보너스 15GB 용량 또한 회수될 예정이다. 축소 예정인 제공 용량을 초과하여 용량을 사용 중인 사용자의 경우, 최소 12개월간 제공 용량을 축소하지 않을 예정이다.[1]

기능[편집]

주요 기능은 윈도우 폰과의 오피스 허브 연계성, 오피스 온라인, 핫메일을 주력으로 쓴다면 원드라이브를 말 그대로 첨부파일로 쓸 수 있고 오피스 365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들과 호환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진 갤러리 기능이 매우 좋아 대량의 사진들을 클릭 한 번만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혹은 링크드인에 통째로 보낼 수도 있으며 원격 스토리지 기능도 가지고 있다. 단 미국 계정을 사용해야 한다. mp3, m4a, wma 확장자를 지원하고 엑스박스, 윈도우 폰, 윈도우 10에서 이용 가능하며 5만 곡을 저장할 수 있다. WebDAV(Web Distributed Authoring and Versioning) 인터페이스를 네이티브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 즉 원드라이브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매핑하거나 파일 시스템에 폴더처럼 넣는 게 기본적으로 된다는 뜻이다. 데스크탑동기화는 계정 한 개만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 등으로 원드라이브 계정이 여러 개일 때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이런 기능이 장점인 이유는 이것이 안되는 서비스도 많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드롭박스는 예전에는 WebDAV를 우회적으로 지원하다가 나중에 WebDAV 지원 기능을 DropDAV라는 별개의 서비스가 가져가게 되어 지금은 드롭박스 구독료와는 별도로 월 5달러씩 내야 된다.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주문형 파일(Files On-Demand) 기능으로 데스크탑 앱이 매우 강력해졌다.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을 윈도우 탐색기에서 열람하고 실제로 사용할 때가 되면 다운받는 기능인데 한 번 다운 받은 파일은 영구 보관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 장치에 용량이 부족해지면 알아서 지워지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온라인 전용 파일은 최소한의 메타데이터만 저장해서 디스크 공간을 거의 점유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컴퓨터 여러 대를 작동 시켜 용량이 각각 다를 때 매우 편리한데 32GB짜리 태블릿에 1TB 용량 전부를 동기화해 놓고 쓰다 보면 알아서 자주 사용하는 파일들만 로컬에 저장되어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고로 윈도우 10 컴퓨터를 여러 대 가동시킨다면 원드라이브 특유의 가성비와 맞물려 효율이 매우 좋아진다. 구글 드라이브의 파일 스트림과 유사한 기능이지만 구글의 경우 이 기능을 구글 워크스페이스 같은 유료 서비스 가입 사용자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다.[2]

문서 스캐닝[편집]

부피가 큰 스캐너를 건너뛰고 원드라이브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종이 문서, 영수증, 화이트보드 및 ID 카드를 PDF로 변환할 수 있다. 종이 문서를 원드라이브에 스캔하여 깔끔하게 정리하고 모든 디바이스에서 액세스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계약서, 양식과 같은 중요한 서류를 인쇄하지 않고 스캔한 후 서명하여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여권, 보험 카드 및 운전 면허증을 원드라이브 개인 중요 보관소로 직접 스캔하여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오래된 출력 사진을 스캔하여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하다. 5GB의 무료 저장소를 제공하는 원드라이브 모바일 앱에서 핸드헬드 문서 스캐너를 통해 카메라 아이콘을 탭하고 스캔하여 종이 문서, 영수증 또는 화이트보드 메모를 PDF로 변환할 수 있고 문서 스캔을 사용하여 중요한 자료를 저장할 수 있다. 원드라이브의 마크업 도구로 메모, 강조 표시된 텍스트, 드로잉, 셰이프 및 기호를 스캔하여 메모 및 드로잉 추가가 가능하다.[3]

온라인 사진 저장[편집]

어떤 장소에 있든 모든 디바이스에서 파일, 사진 및 비디오에 액세스할 수 있고 친구 및 가족과 사진, 비디오 및 앨범을 공유가 가능하다. 휴대폰에 있는 사진과 비디오를 원드라이브에 메모리가 손실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고 이 날짜에 기능으로 지난해 같은 날 촬영한 사진과 비디오를 다시 검색해볼 수 있어 메모리 재방문이 가능하다. 생일, 휴가, 기념일, 졸업, 결혼 등 기타 기억에 남는 순간을 원드라이브에 백업할 수 있어 휴대폰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원드라이브에서는 사진을 촬영한 날짜와 장소별로 자동으로 정리할 뿐 아니라 앨범도 만들 수 있어 사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무료 5GB 플랜으로 2,500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으로 500,000장의 사진을 충분히 보관하는 1TB 저장소를 사용할 수 있다. 예전의 사진을 원드라이브 모바일 앱으로 스캔한 후 친구 및 가족과 공유할 수 있으며 원드라이브 개인 중요 보관소를 사용하여 중요한 파일, 여권 사본, 운전 면허증, 보험 증서 및 기타 문서를 다른 ID 확인 계층에 저장할 수 있다.[3]

온라인 클라우드 저장[편집]

중요한 파일과 운전 면허증, 여권 등의 사본을 원드라이브 개인 중요 보관소에 저장할 수 있다. 여기서는 추가 ID 확인 계층을 사용하여 보안을 강화했기 때문에 개인 중요 보관소에서 중요한 파일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파일 암호화, 개인 중요 보관소, 바이러스 검사, 의심스러운 활동 모니터링, 랜섬웨어 보호, 여러 기타 조치를 포함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포괄적인 보안 기능을 사용하여 원드라이브 파일을 보호할 수 있고 원드라이브 온라인 클라우드 저장소를 사용하여 디바이스에서 앱과 게임에 필요한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원드라이브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모바일 디바이스의 카메라 앨범을 자동으로 백업하고 공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원드라이브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보관하거나 공유하려는 종이 문서, 영수증, 명함, 인쇄 사진 등 스캔 및 저장이 가능하다.[3]

PC 폴더 백업[편집]

PC 폴더를 백업하면 윈도우 PC의 데스크톱, 문서 및 사진 폴더는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저장소에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파일과 폴더는 계속 보호되며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하게 파일을 클라우드에 백업할 수 있다. PC 폴더 백업을 설정하면 원드라이브에서 데스크톱, 문서, 사진 폴더에 있는 모든 파일을 자동으로 백업하고 동기화할 수 있다. 또한 백업한 PC 폴더를 온라인과 원드라이브 모바일 앱에서 사용하여 이동 중에도 파일을 보거나 편집할 수 있어 PC 없이 PC 파일에 액세스가 가능하다. 또 최대 30일 전의 이전 버전 원드라이브 파일을 쉽게 보고 복원할 수 있어 변경 실행 취소가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을 통해 원드라이브는 랜섬웨어 공격을 감지하고 공격 후 최대 30일까지의 파일을 복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3]

특징[편집]

장점[편집]

언제 어디서나 모든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파일에 액세스하고 편집 및 공유할 수 있으며 디바이스를 잃어버려도 백업 및 보호가 되기 때문에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과 사진은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 또한 연결을 유지하고, 친구 및 가족과 문서를 공유할 수 있어 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 대용량 전자 메일 첨부 파일이나 USB 드라이브가 없어도 전자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링크를 보내기 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다. 원드라이브는 비즈니스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어디서나 모든 파일 액세스, 공유 및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고 어느 디바이스에서든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 365에서 개인 및 공유 작업 파일을 쉽게 저장, 액세스 및 검색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편집은 다음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동기화되기 때문에 어디서나 액세스가 가능하다. 더불어 조직 내부 또는 외부의 사람과 웹, 모바일 및 데스크톱에서 워드, 엑셀파워포인트를 통해 파일을 안전하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공동 작업할 수 있어 빠르고 원활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이동 중에 원드라이브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파일을 작성하고, 보고,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고 화이트보드를 간단히 캡처하고 업무 영수증, 명함 및 기타 종이 문서를 스캔하여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무선 이동성 장점이 있다. 아울러 원드라이브로 파일을 백업하고 보호할 수 있다. 실수로 삭제하거나 악의적 공격을 받은 경우에도 쉽게 파일을 복구할 수 있고 관리자는 보안 정책을 관리하여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 도움을 준다.[3] 그리고 스마트폰과 윈도우, 등 가리지 않고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MS 오피스에 관한 공유 기능은 매우 편리하다. 1T 용량도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함과 덤으로 클라우드 1T 용량과 최대 5명까지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PC에서 설치해 사용할 때 공유된 폴더를 컴퓨터의 다른 드라이버에 설정할 수 있다.[4] 접속장치의 제한이 없으며 동기화가 가능하다. 유료 요금의 경우 오피스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실시간 스트리밍 동기화가 가능해 공유 작업이 가능하다. 원드라이브는 클라우드 서비스 4곳 중 가장 가성비가 좋으며 가장 큰 이점으로는 1TB 요금제부터 오피스365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원드라이브와 오피스 파일을 연동할 수 있어 파일 편집에 매우 유용하다.[5] 원드라이브는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1TB까지 저장 공간 확장이 가능한데 이용 요금은 월 9,500원이다. 선택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이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클라우드에 비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이용 요금은 구글 드라이브보다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용량 확장을 염두에 두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원드라이브가 가장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하는데 다른 클라우드보다 느린 21.1초가 소요되었지만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할 때는 한 번에 업로드 되기 때문에 이 때는 원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6]

한계[편집]

한국어 윈도우에서 내 문서와 사진을 동기화하면, 폴더 이름을 한글로 문서, 사진으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유니코드를 쓰지 않는 원시적 프로그램들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문서와 사진 폴더의 위치 변경 기능을 이용해 영문 이름으로만 바꿔주면 해결된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싱가포르과 일본을 차례로 경유하여 데이터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굉장히 속도가 느린 서비스로 악명이 높았으나 윈도우 10 서비스를 앞두고 속도가 크게 개선되었다. 파일 크기 및 개수에 따라 편차는 있으나 100Mbps 유선 회선에서 웹 다운로드 평균 70Mbps 업로드 평균 40Mbps, 동기화 프로그램에서는 업로드 평균 30~90Mbps를 기록한다. 기가비트 회선의 경우 상태가 좋으면 무려 300Mbps의 속도로 동기화가 되는 장면도 구경할 수 있다. 그러나 웹에서 로컬의 원드라이브 폴더(동기화 폴더)로 다운로드받으면 속도가 매우 느릴 가능성이 높다. 원드라이브 폴더로 받아야 한다면 로컬의 다른 곳에다 받고 동기화시키는 폴더로 옮기는 것이 좋다. PC 클라이언트가 아직은 드롭박스의 클라이언트에 비해 신뢰도가 약간 떨어진다. 낮은 확률로 동기화가 안 되는 상황이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가끔 오피스 파일들만 동기화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원드라이브 설정에서 오피스 파일을 다른 사람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는 체크를 해제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또한 여러 사람이 한 문서를 같이 편집하는 것은 구글 문서 같은 서비스에서 하고 이후 PC의 파일로 붙여넣는 것이 좋다. 리눅스 지원이 부족하는 것도 원드라이브의 한계점이다. 드롭박스는 웬만한 디스트로라면 독점 바이너리를 이용해도 데스크탑 앱 구현이 해당 디스트로의 패키지 인덱스에 있지만 원드라이브는 독점 바이너리가 없다. 물론 소스째로 받아서 컴파일하는 과정을 진행한다면 해결할 수 있지만 과정이 복잡하다. 리눅스용 원드라이브 프로젝트 중 하나 링크된 프로그램에는 다계정 동시 동기화나 파일 단위 개별 동기화가 지원되는 등 의외로 본가보다 좋은 기능도 있지만 동기화 리스트에 폴더나 파일 등의 개별 엔트리가 수백 개가 넘어갈 경우 성능 저하가 심각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심볼릭 링크가 있을 경우 타겟을 따라가서 중복 업로드하기 때문에 동기화 폴더 안에 내부 참조하는 링크가 있을 경우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량이 생각보다 커질 수 있어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링크를 사용해 증분 백업을 하게 되면 클라우드 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원드라이브 안드로이드 앱에서 파일명의 숫자 정렬 방식이 일반적인 윈도우 방식과 다르다. 숫자를 텍스트로 인식하여 정렬하는 듯한데 위의 방식처럼 파일을 관리하는 사용자는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보안 취약점도 원드라이브의 문제이다. 모바일앱에서 한글 파일명으로 업로드한 것을 데스크톱 앱을 통해 볼 경우 파일명이 해체되어 올라가는 버그가 있다. 또한 PC에서는 정기 결제를 하지 않아도 폴더 전체를 오프라인 유지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앱에서 폴더를 오프라인 유지하려는 경우 정기 결제를 해야 한다. 그 안의 파일을 하나하나 오프라인 유지하면 되지만 번거롭다. 도 원드라이브의 경우 약관상 타 클라우드에 비해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는데 2019년에 보다 강화된 약관을 엄격하게 적용함에 따라 계정이 잠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2] 또한 긴 파일명은 지원하지 않는다. 200자를 넘으면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해당의 파일의 경로 전체의 글자수를 기준으로 200자 또는 400자 제한이 있다. 폴더 구조를 조금만 다단계로 만들어도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직접 파일을 여는 것도 되지 않기 때문에 일일이 파일명을 줄일수 밖에 없으며 그러한 파일을 따로 묶어서 쉽게 정리할 수 있는 툴도 없다. 또한 파일을 열어둔 상태에서는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워드를 문서로 작성하다가 저장을 하더라도 워드 자체를 종료하지 않으면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워드를 종료하면 해결할 수 있지만 업무 특성상 여러 파일과 여러 페이지를 띄워놓고 일할 때가 많아 일을 잠시 중단하더라도 프로그램 자체를 종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다.[7] 백업기능에 오류가 생기는 것 또한 원드라이브의 한계점이다. 처음 로그인할 때 안내 페이지에서 기본값 설정을 해제, 변경하지 않으면 윈도우 10 RS 5에서는 탐색기의 바로 가기 중 문서와 사진을 원드라이브 폴더로 옮겨 버린다.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하면 동일한 위치에 리디렉션할 수 없는 폴더가 있기 때문에 폴더를 이동할 수 없다. 액세스가 거부되었다라며 오류가 나는데, 원드라이브 설정을 열고 백업 탭에 있는 백업 관리로 들어가서 문서와 사진의 백업을 해제한 다음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이 있다.[2]

비교[편집]

아이클라우드[편집]

노트북과 태블릿, 휴대폰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필수다. 클라우드에 파일을 저장한다는 개념은 본래 재해 상황을 대비해 데이터를 백업하는 용도로 시작됐지만, 현재는 이보다 훨씬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훌륭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은 사용자의 중요한 문서와 사진, 비디오를 백업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모든 기기에 걸쳐 이 데이터의 동기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노트북과 휴대폰, 태블릿을 이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즉시 접속할 수 있다. 동시에 웹 브라우저에서 문서 내용을 간단하게 확인, 수정하고 파일과 폴더를 다른 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원드라이브의 무료 계정 용량은 아이클라우드와 같은 5GB다. 월 1.99달러를 내면 100GB가 제공되고, 월 6.99달러를 내면 1TB 스토리지에 워드, 엑셀, 아웃룩, 파워포인트가 제공된다. 원드라이브의 진정한 가치는 월 9.99달러(연 99.99달러)짜리 서비스에서 찾을 수 있다. 6명 사용자에게 1TB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공유하는 방식이 아니라 6명 각자에게 1TB씩 제공한다. 또한 각 사용자가 오피스 365 홈 버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의 풀버전을 사용할 수 있고 이들 앱을 최대 컴퓨터 5대, 태블릿 5대, 스마트폰 5대에 설치할 수 있다. 가격 면에서 비교해본다면 무료 저장 공간을 보아 구글이 15GB를 제공하므로 경쟁 서비스를 압도한다. 100GB를 사용할 수 있는 월 1.99달러짜리 요금제도 대부분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같은 요금제와 같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는 월 2.99달러에 200GB를 사용할 수 있는데 iOS 기기를 백업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저장하려면 이 정도가 선택할 수 있는 최저선이다. 구글도 애플의 요금제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0.99달러 요금제가 있긴 하지만, 50GB는 아이폰 백업이나 사진을 고려하면 아주 빠르게 소진될 것이다. 드롭박스는 대부분 사용자에게 선뜻 추천하기 힘들다. 무료 계정은 고작 2GB만 제공하고, 스마트 동기화 같은 유용한 기능이 없다. 가장 저렴한 유료 요금제는 월 11.99달러에 2TB이며, 2TB 공간을 최대 6명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월 19.99달러 요금제가 있다. 드롭박스는 컴퓨터 폴더와 모바일 기기 간의 동기화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제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경쟁 서비스가 이미 앞서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드롭박스의 올인원 페이퍼(Paper) 앱으로 생산성 문서를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데, 유일하게 눈에 띄는 특징이다.[8]

드롭박스[편집]

가트너(Gartner)는 클라우드 스톨리지 제품을 콘텐트 협업 플랫폼이란 항목으로 평가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를 2년 연속 리더 제품으로 선정했다. 원드라이브와 구글 드라이브와 드롭박스를 비교해보면 용량 대비 가격은 원드라이브가 좋다. 무료 버전과 월 1.99달러 패키지는 구글이 좋지만 포함 서비스를 보면 원드라이브는 온라인 오피스, 익스체인지 이메일, 엔터프라이즈 협업 툴인 MS팀즈와 업무관리 툴인 MS플래너를 같이 이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검색한 주제와 관련된 콘텐트를 모두 검색해 보여주는 인텔리전트 디스커버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 측면에서는 세 제품 간에 차이가 크지 않다. 보안 및 장애 대책에서는 원드라이브가 다른 제품보다 한 발 앞서 간다. 특정 IP나 위치에서의 접근을 차단하는 위치 기반 액세스 제어, 아웃룩에서 파일 첨부 시 권한 설정도 가능하다. 업체 역량과 신뢰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재무 능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서비스 신뢰성에서도 원드라이브는 전 세계 52개 데이터센터에서 laaS부터 SaaS를 아우르는 전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과 클라우드에 올인하는 회사 전략 및 투자 패턴을 고려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업체이다. 오피스 365와 통합되었기 때문에 워드, 엑셀 등의 온라인 오피스를 같이 쓸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이다.[9]

운영 정책[편집]

성인물 업로드 금지[편집]

이용 약관에 성인물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동 강령에 위배되는 자료 업로드는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거나 계정을 폐쇄할 수 있다. 실제로 예전에 아동 포르노를 업로드해 자사 유저 고발로 체포된 적이 있다. 사실 미국 연방법상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미디어 대기업은 그들이 운영하는 파일 저장 서비스든 소셜 미디어든 이메일이든 아동 포르노를 고발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원드라이브만 특이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일반 성인물 업로드 또한 금지한다는 것이 타 사이트 대비 특이한 편이다.[2]

유료 플랜[편집]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생성 시 기본 5GB를 제공하며 친구 초대를 통해 0.5GB씩 최대 10GB의 보너스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2020년 11월 기준 요금제로는 100GB(월 1,900원), 퍼스널 1TB(월 8,900원 또는 연 89,000원), 패밀리 6TB(월 11,900원 또는 연 119,000원) 세 종류가 있으며 퍼스널과 홈에는 오피스 365 개인용 사용권을 같이 끼워준다. 사실 오피스 365의 사용권에 원드라이브 1TB 용량이 포함되어 있다. 퍼스널과 패밀리 요금제에서는 200GB(1,900원/월), 400GB(3,900원/월), 600GB(5,900원/월), 800GB(7,900원/월), 1TB(9,900원/월)의 추가 저장소를 구입할 수 있다. 일전에는 무제한 용량 제도가 있었으나 지금은 폐지됐다. 비지니스용 원드라이브는 현재도 계속 무제한 플랜이 적용된다. 11,200/사용자/월에 구글 워크스페이스처럼 5명 이상 구독하면 1TB/사용자 제한이 풀리며 관리자는 5TB까지 할당이 가능하다. 이후 MS 고객센터 쪽으로 연락해 최대 25TB까지 추가 용량을 받을 수 있으며 25TB이상은 쉐어포인트 공간의 추가 크레딧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사용량이 90% 이상이어야 한다.[2]

프리미엄[편집]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자를 프리미엄 구독자로 여기며 세 가지의 혜택이 있다. 첫 번째로 추가로 1테라바이트의 용량을 준다. 두 번째는 랜섬웨어 방어 기능이다. 랜섬웨어로 파일들이 암호화되면 30일 이내에 이전에 원드라이브에서 업로드됐던 정상 파일로 복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고급 공유 기능이다. 만료 날짜와 암호 설정이 가능하고 일일 공우 수 제한을 10배로 늘려준다.[2]

용량 정책의 변화[편집]

  • 2012년 04월: 웹 클라이언트를 HTML5로 개조하면서 무료 용량을 7GB로 깎았다.
  • 2014년 07월: 15GB로 늘렸다. 친구 초대로 한 명당 0.5GB씩 최대 5GB까지 제공하고 모바일 카메라 자동 업로드 설정으로 3GB 추가 용량을 제공했다.
  • 2014년 10월: 말까지 원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카메라 백업 기능을 활성화하면 추가 용량 15GB를 제공했다.
  • 2015년 02월: 드롭박스와 연동하는 1년 100GB의 프로모션과, 빙(Bing) 리워드 2년 100GB의 용량 확장 프로모션이 있었다.
  • 2015년 11월: 모든 무료 이용자들의 기본 용량을 15GB에서 5GB로 삭감하고 카메라 보너스 15GB 용량 또한 회수 될 예정이라 공지했다가 신청자에 한해 기존 무료 용량을 보존해 주기로 했다.
  • 2016년 01월: 31일까지 용량 보존 신청을 한 사용자는 기존의 15GB를 그대로 갖고 있을 수 있었다.
  • 2016년 04월: 21일부터 기본 용량이 5GB로 삭감되었다.[2]

기타[편집]

  •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는 파일만 업로드 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구글 크롬에서는 폴더째로 업로드가 된다
  • 최근 MS 오피스는 1차 저장소를 로컬 드라이브가 아닌 원드라이브로 쓰길 권장하고 있다. 로컬에 있는 원드라이브 저장소에 저장하지 말고 그냥 바로 원드라이브에 저장해버리는 원드라이브의 버전 관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 일부 대학교들은 졸업 이전의 재학 기간 동안 MS 오피스를 정식 라이센스로 이용할 수 있는 계정과 함께 비즈니스용 원드라이브를 제공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용량은 1TB지만, 학교측이 무제한 플랜을 사용하고 있고 관리자가 추가 설정을 했을 경우, 기본 제공 용량이 5TB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원드라이브 웹사이트에서 바로 스트리밍으로 재생 가능한 파일 포맷은 mp4, mov, m4v다.
  • 원드라이브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크롬캐스트를 지원한다. 저장한 사진을 화면으로 전송하거나 동영상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 다른 브라우저를 오가며 원드라이브를 사용했을 때 계정 잠금이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실수로 크롬에서 본인이 로그인을 해도 해킹당한 것으로 취급하는지 계정 잠금 상태가 된다.
  • 2020년 상반기부터 삼성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던 갤러리 백업 등을 위한 스토리지 기능을 원드라이브로 이관하면서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실상 종료하게 되었다. 이에 기존 삼성 클라우드를 사용하던 유저들이 해당 디바이스에서 원드라이브 이관에 대해 동의를 하고 연결을 하면 1년간 10GB를 제공하고 있다. 원드라이브를 퍼스널로 구매 후 패밀리로 업그레이드하면 비용이 추가되면서 기간을 추가해주고, 남은 퍼스널 기간은 공짜로 패밀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장기간 사용할 유저라면 돈을 조금 아낄 수 있다.
  • 리눅스 계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클라이언트는 지원하지 않지만 알클론을 사용해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마운트가 가능하다.[2]

각주[편집]

  1. 1.0 1.1 원드라이브〉, 《위키백과》
  2. 2.0 2.1 2.2 2.3 2.4 2.5 2.6 2.7 원드라이브〉, 《나무위키》
  3. 3.0 3.1 3.2 3.3 3.4 원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icrosoft.com/ko-kr/microsoft-365/onedrive/online-cloud-storage
  4. 덕질남녀, 〈클라우드 아이클라우드 원드라이브 비교 어떤 서비스를 사용 할까?〉, 《네이버 블로그》, 2020-11-18
  5. 솔라콘텐츠그룹, 〈나에게 어떤 서비스가 맞을까? 클라우드 서비스 4종 비교하기!〉, 《네이버 블로그》, 2021-04-21
  6. 앱스토리, 〈구글 드라이브 VS 네이버 클라우드 VS 원드라이브, 가장 편리한 클라우드는?〉, 《네이버 포스트》, 2020-02-11
  7. 삐딱이, 〈원드라이브(One Drive)단점〉, 《네이버 블로그》, 2019-11-24
  8. Jason Cross, 〈“구글 원 vs. 아이클라우드 vs. 원드라이브” 애플 사용자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아이티월드》, 2021-03-16
  9. (주)디모아, 〈(MS 원드라이브 캠페인 3탄) 심층비교! 왜 원드라이브 인가요?〉, 《티스토리》, 2018-12-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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