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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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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피어(WebSphere) 로고
웹스피어(WebSphere) 로고와 글자

웹스피어(WebSphere)는 미국 IBM 사가 판매하는 자바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품이다. 트랜잭션 관리, 보안, 클러스터링, 기능성, 가용성, 연결성, 확장성에 이르는 완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세트를 구비하고, 개방형 테크놀로지와 API들을 활용하는 동시에 기업 전반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리와 통합을 지원한다.

개요[편집]

웹스피어는 IBM의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24*7", 온 디맨드 웹 애플리케이션과 크로스 플랫폼, 크로스 제품 솔루션을 작성, 실행, 모니터하는데 필요한 서버, 서비스, 툴 같은 미들웨어 기반 구조들이 포함되어 있고, 믿을 수 있고 유연하며, 강력한 통합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인프라의 기반이다. 모든 것이 이것을 기반으로 구동한다.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웹스피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에 기반하고 있는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모듈식 애플리케이션의 토대이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비즈니스 규칙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고성능 환경은 베이스 인프라의 일부로서 웹스피어 익스텐드 디플로이먼트를 사용하고 기타 웹스피어 제품들도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픈 표준에 기반한 모듈식의 플랫폼이고 믿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기존 자산들을 웹스피어에 연결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환경을 확장 시킬 수 있다. 웹스피어는 인텔(Intel), 리눅스, z/OS 등 많은 플랫폼에서 구동된다.[1]

등장배경[편집]

IBM 웹스피어(IBM WebSphere)는 애플리케이션 및 통합 미들웨어로 알려져 있는 전사적 소프트웨어 분야의 소프트웨어 제품 브랜드를 가리킨다. 이 소프트웨어 제품들은 최종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다른 애플리케이션들과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기 위해 사용한다. IBM 웹스피어는 1998년 이후로 대중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2] IBM은 1998년 6월 이 브랜드에서 IBM 웹스피어 퍼포먼스 팩(IBM WebSphere Performance Pack)이라는 이름의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2012년 기준으로 본래의 구성 요소는 IBM 웹스피어2 애플리케이션 서버 네트워크 디플로이먼트의 한 부분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자체적으로 수많은 웹스피어 브랜드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들 가운데 하나이다. [2]

특징[편집]

IBM사의 웹 서비스 전략의 하나로, 자바(Java)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이다. 트랜잭션 관리, 보안, 클러스터링, 기능성, 가용성, 연결성, 확장성에 이르는 완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세트를 구비하고, 개방형 테크놀로지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들을 활용하는 동시에 기업 전반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리와 통합을 지원한다. 고객 프로파일 정보, 거래 데이터, 고객 선택 정보 등 개인화된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e-비즈니스 사이트 구축을 지원하며, 강력한 개인화 지원 엔진을 구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운영 환경 범위 확장과 더불어 e-비즈니스뿐 아니라 인트라넷, 엑스트라넷, SCM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외부 고객 외에도 내부 직원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3]

종류

IBM 웹스피어는 동적이고 상호 연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며 모든 비즈니스 상황을 위한 고효율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전달하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환경의 소프트웨어이다.

  •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안전하고 유연하며 검증된 환경에 애플리케이션을 빌드, 전개, 실행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커뮤니티 에디션 / 웹스피어 스매시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익스프레스 / 웹스피어 가상 엔터프라이즈 / 웹스피어 익스트림 스케일이 있다.
  • 애플리케이션 통합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연결하여 운영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MQ / 웹스피어 MQ 파일 트랜스퍼 에디션 / 웹스피어 메시지 브로커 / 웹스피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 / 웹스피어 서비스 레지스트리 & 리포지터리 / 웹스피어 트랜스포메이션 익스텐더 / 웹스피어 어댑터가 있다.
  •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앤드 투 앤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문서화 및 전개하고 향상시켜서 비즈니스 민첩성과 성능을 최적화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비즈니스 모델러 / 웹스피어 비즈니스 모니터 / 웹스피어 비즈니스 이벤트 /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 /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 / 웹스피어 인터그레이션 디벨로퍼 / 웹스피어 서비스 레지스터리 & 리포지터리가 있다.
  • 비즈니스 툴 관리 시스템(BRMS)
비즈니스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안전하며 쉽고 안정적인 제어를 제공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ILOG 제이룰스(JRules) / 웹스피어 ILOG 룰스 for .NET / 웹스피어 ILOG 룰스 for 코볼 / 웹스피어 ILOG 룰 팀 서버 / 웹스피어 ILOG 룰 솔루션 for 오피스 / 웹스피어 ILOG 디시전 밸리데이션 서비스 / 웹스피어 ILOG 비즈니스 룰스 for zOS / 웹스피어 디시전 서버가 있다.
  • 최적화(Optimization)
최적화 기술은 수학 기법과 컴퓨터 공학을 결합시켜 비즈니스에서 현명한 의사 결정을 하도록 지원한다. 종류로는 IBM ILOG 오디엠 엔터프라이즈 / IBM ILOG CP 옵티마이저 / IBM 옵티마이저 CPLX 옵티마이저 스튜디오가 있다.
  • 포탈 및 협업
웹 플랫폼에서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개인화 된 액세스를 통해 예외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종류로는 웹스피어 포털 / 웹스피어 포털 익스프레스 / 웹스피어 포틀릿 팩토리 /웹스피어 대시보드 프레임워크가 있다.[1]
보안

보안 프로그래밍 모델 및 구조 : 보안 구조와 메커니즘을 제공해 중요한 자바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자원 및 관리 자원을 보호하며 인증, 자원 액세스 제어, 데이터 무결성, 기밀성, 프라이버시 및 보안 상호운용성에 대한 엔터프라이즈의 철저한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보안 요구사항에 역점을 두고 자바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자원 및 관리 자원을 보호하고, 기존의 다 계층적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프레임워크의 보안 구조와 작동된다. 개방형 아키텍처에 기초하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컴포넌트와 통합하기 위한 여러 개의 플러그인 지점을 제공해 엔드 투 엔드 보안을 제공한다. 보안 구조는 애플리케이션 유형에 상관없이 제품 아키텍처의 요소와 프로그래밍 모델을 모두 포함한다.[4]

장점

네이티브, 가상 머신 및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배치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고.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니즈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결정해주는 유연한 라이센싱 모델이며 운영 안정성, 확장성, 가용성, 관리성을 향상할 수 있는 지능형 관리 기능이 가능하다. 보안 표준, 통합 관리 및 관리 도구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을 활용할 수 있는 보안성 및 제어력이 개선된다. 손쉽게 설치하여 빠르게 시작할 수 있으며, 향후에 런타임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할 필요 없이 애플리케이션 또는 구성 변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듯이 개발자 생산성이 향상된다.[5]

단점

플랫폼은 디맨드웨어에 의해 주최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맞춤화 및 개발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 및 릴리스를 구현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승인 계층이 있다. 파트너 수 및 통합이 상대적으로 제한됐다.[6]

주요 오퍼링
  • 애플리케이션 오퍼링 서버 : 유연한 런타임 환경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여 연결하고,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에 상관없이 전체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 웹스피어 온 클라우드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기존 또는 리버티(Liberty) 설치를 선택하여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온 IBM 클라우드를 체험할 수 있다.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for IBM 클라우드 프라이빗 가상기계 퀵 스타터 : 기존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를 구축할 수 있다.
  • 웹스피어 for z/OS : 엔터프라이즈 자바 애플리케이션을 IBM Z® 및 IBM z/OS®에서 제공하는 확장성이 뛰어난 보안 환경에 통합하여 비즈니스 기회에 실시간으로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 오픈 리버티 : 웹스피어 리버티 제품군의 기반이 되는 경량형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활용하여 자바 마이크로서비스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구축할 수 있다.
  • IBM 보이스 에이전트 with 왓슨 : IBM 왓슨(Waston) 서비스에 연결하여 콜 센터 작업을 개선할 수 있다. 예시로는 왓슨 음성-문자 변환 및 문자-음성 변환 서비스가 있다.
  • 웹스피어 원격 서버 : 몇 개부터 수천 개에 이르는 원격 사업장과 디바이스가 연결된 네트워크의 전 범위에서 중앙 집중식으로 기술을 관리하고 안정성과 강력한 보안을 기초로 운영한다.
  • 리액티브 플랫폼(Reactive Platform) :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분산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향상된 기능을 활용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5]
추가 서비스
  • 네이밍 및 디렉토리
각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네이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이밍 서비스는 JNDI(자바 네이밍 & 디렉터리 인터페이스) 네임스페이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호스트 된 자원을 등록하는 데 사용된다. JNDI 구현은 코바(Common Object Request Broker Architecture) 이름 지정 서비스의 맨 위에 빌드된다. JNDI는 이름 지정에 대한 클라이언트 측 액세스를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모델을 표시한다. 이름 지정 서비스는 서버 측 구현을 제공하며 네임스페이스가 실제로 저장되어 있다. JNDI는 본질적으로 이름 지정 서비스에 저장된 네임스페이스의 클라이언트 측 랩퍼를 제공하며 클라이언트 대신 이름 지정 서비스 서버와 상호작용한다.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클라이언트는 애플리케이션에 관련된 오브젝트의 참조를 얻기 위해 지정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이러한 오브젝트의 대부분은 네임스페이스라는 계층 구조에 바인드 된다. 이름 바인딩 세트로 구성되며 각각은 특정 컨텍스트와 해당 이름으로 바인드 된 오브젝트와 관련된 이름 중 하나의 이름 바인딩 세트로 구성된다. 네임스페이스는 네임 서버를 통해 엑세스하고 조작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추가 확장성을 위한 분산 네임스페이스, 여러 범위에서의 바인딩을 위한 일시적 및 지속적 파티션, 여러 서버에 걸친 연합 네임스페이스 구조, 서버 시작 시 시스템에 의해 바인드 된 바인딩을 정의하기 위해 구성된 바인딩, 코바 INS(Interoperable Naming Service) 오브젝트 URL 지원과 같은 네이밍 및 디렉터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 제품 보안을 위해 연합 저장소 지원을 제공하는 가상 멤버 관리자를 추가하면 전보다 더 광범위하고 향상된 ID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4]
  • 객체 요구 매개자(Object Request Broker)
객체 요구 매개자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과 서버 애플리케이션 간의 상호작용 및 제품 컴포넌트 간의 상호작용을 관리한다. 객체 요구 매개자에서 인터넷 객체 요구 매개자 간 프로토콜(IIOP)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가 네트워크 분배 환경에서 서버로부터 요청을 작성하고 수신할 수 있다. 원격 오브젝트가 위치 투명성을 제공하면서 클라이언트로서 실행 중인 동일한 프로세스에 있는 것처럼, 클라이언트가 네트워크에서 오브젝트를 찾고 해당 조작을 호출할 수 있게 해주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4]
  • 트랜잭션
트랜잭션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일부이다. 고급 트랜잭션 성능을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사용자 정의 코딩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 소프트웨어 자산을 자바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환경과 통합시키는 것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인증 확인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러한 방법은 액티비티 세션을 포함한다. 서버에서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트랜잭션을 사용하여 자원에 대한 여러 업데이트를 작업 단위로 조정하여 모든 업데이트를 영구적 또는 영구적이지 않도록 만들 수 있다. 트랜잭션은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 애플리케이션이 배치된 컨테이너에 의해 시작되고 종료된다.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자원 관리자의 조정을 지원하고 기타 준수 트랜잭션 관리자를 사용하여 분배 글로벌 트랜잭션에 참가하는 트랜잭션 관리자이다. 서버는 분배 트랜잭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로컬 트랜잭션 지원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자바 메시지 서비스 기능 큐 및 자바 암호 구조 커넥터와 상호작용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이 트랜잭션을 사용하는 방법은 애플리케이션에 유형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면 세션 빈은 트랜잭션 자체를 관리하건 컨테이너에 트랜잭션 관리를 위임할 수 있고, 엔티티 빈은 컨테이너 관리 트랜잭션을 사용하고, 서블릿과 같은 웹 컴포넌트는 빈 매니지드 트랜잭션(Bean-Managed Transation)을 사용하는 것이 있다.[4]
고려 사항
  • 전단의 필요성 : 기능이 좋아 보이려면 사이트가 필요하다. 고객이 사이트에서 정확히 무엇을 보고 사기를 원하는지, 탐색, 검색은 물론 고객이 볼 수 있는 정보와 표시 방법을 고려해야한다. 전자상거래 솔루션에서 필요한 사용자 정의 옵션을 생각해야 한다.
  • 백 오피스 통합 : 전자 상거래 사이트는 주문, 포장 및 배송을 관리하기 위한 로지스틱스 시스템과 상호 운용되는 백 오피스 운영은 물론 전사적 자원 관리, 회계 등 다른 백 오피스 애플리케이션과도 원활하게 연동돼야 한다.
  • 고객관계관리
  • 카탈로그 관리 : 재고 관리 코드(SKU)의 변형 등 고유한 카탈로그 요구 사항이 있는 경우, 재고 관리 코드의 개인화, 번들 판매를 해야한다.
  • 아키텍처 및 보안 :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적용할 강력한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 앞으로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플랫폼을 공유할 멀티벤처가 있는지, 어떤 인증과 암호화 기능을 가져야 될지 정한다.
  • 성능/확장성 : 예상되는 최대 세션 및 성능은 얼마인지, 전자상거래 시스템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많은 인력을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다.
  • 모바일 : 모바일에 대한 요구사항을 지정해야한다. 제공돼야 하는 기능 외에도 모바일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기능을 알아본다.
  • 결제 : 어떤 결제 모듈을 통합할지 생각한다.[6]

활용[편집]

  • 스프링과 하이버네이트 활용 : 스프링이라 알려진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J2EE(Java 2 Platform Enterprise Edition) 환경을 좀 더 접근성 있게 만드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 스프링은 래퍼 클래스와 XML 구성을 통해 J2EE 컨테이너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자바 객체용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스프링의 목표는 프로젝트의 개발 생산성과 런타임 성능을 높이면서 테스트 영역과 애플리케이션 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하이버네이트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데이터 질의, 검색 기능에 POJO(Plain Old Java Objects)의 객체 관계형 매핑을 제공하는 오픈 소스 퍼시스턴스/질의 프레임워크이다. 많은 조직에서 이 프레임워크들을 사용해 얻는 혜택에 흥미를 보이는 동안 IBM은 고객들이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통해 강력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이 프레임워크들을 사용할 수 있다.[7]
  •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커뮤니티 에디션 : 아파치 제로니모를 기반으로 하는 프리 자바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이다. IBM이 글루코드라는 오픈 소스 전문회사를 인수하여 그 제품 기반으로 만들 것으로 기존의 웹스피어와는 다른 제품이다.[8]
  • IBM 워크로드 디플로이어 : 기존 IBM 내부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이었던 '웹스피어 클라우드 버스트 어플라이언스'를 개칭한 것이다. 기존 웹스피어 클라우드 버스트 어플라이언스는 IBM 미들웨어 기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 배치하기 위한 제품이다. IBM은 이번 버전을 통해 더 개선된 워크로드 관리와 실행속도 등을 강점으로 했다. 워크로드 디플로이어 사용자들은 웹 기반 인터페이스로 클라우드 환경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할 수 있다. IBM은 이에 모니터링과 수명 주기 관리, 자원 사용량 확장 기능을 내장하고 업그레이드 주기와 유지보수를 자동화해 관리 부담을 줄였다.[9]
  • IBM 웹스피어 익스트림 스케일 : 응용 프로그램의 폭발적인 데이터 요구 사항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메모리 내 데이터 그리드(IMDG)를 제공한다. 웹스피어 익스트림 스케일은 웹스피어 응용 프로그램 서버와의 기본 및 깊은 통합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코드 변경 없이 주요 시나리오에 대한 플러그인을 제공하여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배포의 가치를 확장하고, 이 솔루션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확장성과 신뢰성을 향상하는 인-메모리 탄성 데이터 캐싱 기술을 제공한다.[10]
  • IBM HTTP 서버 : AIX, HP-UX, 리눅스, 썬 솔라리스, JADE, 윈도 NT,IBM i 및 z/OS에서실행되는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의 HTTP 서버를 기반으로 웹 서버이다. IBM 지원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및 사용할 수 있다. HTTP 서버는 IBM 웹스피어 응용 프로그램 서버 배포 패키지에도 포함되어 있다. 기본 웹 콘솔 관리 포트는 8008이고, IBM i에서 관리 포트는 2001이다. IBM HTTP 서버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은 IBM의 비보증 프로그램(ILAN)에 대한 국제 라이센스를 계약한다.[11]
  • IBM 웹스피어 어댑터스 :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안의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상이한 비즈니스 정보와 애플리케이션을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맞춤형 코딩을 최소화하여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방형 표준을 지원하여 비즈니스 유연성을 유지한다. 패키지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확장한다.[12]
  • IBM 웹스피어 비즈니스 이벤트 : 기업이 비즈니스 이벤트를 감지, 분석하여 이에 대응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거나, 예상치 못한 예외 사항을 처리하거나, 리스크를 줄이거나 리소스를 재분배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벤트 프로세스 처리(BEP)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IOD(Information on Demand) 및 서비스 관리와 같은 기존의 여러 이니셔티브를 연결한다. 예를 들면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솔루션의 일부를 구성하는 이벤트 프로세스 처리 소프트웨어는 이벤트 패턴의 적시 발견과 동적 프로세스 실행을 결합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13]
  • IBM 웹스피어 호스트 온-디맨드(HOD) : 아파치 웹 서버와 같은 최신 웹 서버를 통해 결과물이 되는 서버에서 실행되는 자바 응용 프로그램이다. 이 응용 프로그램은 최종 사용자가 통신의 보안 또는 보안되지 않은 모드를 통해 여부 텔넷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IBM 3270, IBM 5250 및 기타 가상 단말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제품은 AIX, 유닉스, HP-UX, i5 / OS, Z / OS, 리눅스, 솔라리스 및 윈도 서버에서 실행된다.[14]
  • IBM 웹스피어 메시지 브로커 : 여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비즈니스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메시지 브로커를 통과하는 데이터에 비즈니스 규칙을 적용하여 정보를 라우팅 및 변환할 수 있다.[15]
  • IBM 웹스피어 MQ(과거 명칭: MQSeries) : IBM 웹스피어 MQ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메시징이다. 다양한 컴포넌트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메시지를 보낸다. 애플리케이션은 IBM 웹스피어 MQ에 연결하여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는다. IBM 웹스피어 MQ는 메시지를 전송하면서 발견하는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세서, 운영 체제, 서브 시스템, 통신 프로토콜을 핸들링한다. 연결이나 프로세서가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능한 경우, IBM 웹스피어 MQ는 메시지를 큐 처리하고 연결이 다시 온라인 상태로 돌아올 때 이를 전달한다.[16]
  • 웹스피어 포털 : 웹 포털을 빌드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이다. 웹 콘텐츠 및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환경을 제공한다.[17]
  • IBM 웹스피어 포틀릿 팩토리 : 2005년 12월 IBM이 인수할 때까지 보워스트리트 주식회사가 원래 개발한 IBM 제품이다. 포털 및 웹 응용 프로그램을 빌드하기 위한 개발 환경이다. IBM은 웹스피어 포틀릿 팩토리에서 웹 익스피리언스 팩토리로 소프트웨어의 이름을 변경했고, 이름을 변경하는 이유는 소프트웨어가 포틀릿 응용 프로그램 외에 다른 유형의 웹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독립 형 웹 응용 프로그램, 모바일 웹 응용 프로그램 및 위젯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18]
  • IBM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 : 비즈니스 기반 개발 프로세스에서 생성된 아티팩트의 런타임 엔진이다. 기술적으로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는 웹스피어 응용 프로그램 서버 위에 장착되어 웹스피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를 확장한다.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는 웹스피어 통합 개발자를 개발 도구로 사용한다.[19]

비교[편집]

웹로직

웹로직은 Tengah 제품에서 출발한 제품으로 2008년 기준 존재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중에서 J2EE(자바 2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를 가장 잘 지원하는 제품이다. 일찍부터 J2EE의 기능에 해당하는 서블릿, EJB(엔터프라이즈 자바빈스) 등을 지원해왔으며 최신 버전인 웹로직 4.5.1은 JSP(자바 서버 페이지)도 지원한다. 웹로직 제품에 대한 트랜잭션 성능은 테스트 해보지 못했지만 BEA 사의 턱시도 제품을 보고 평가할 때 트랜잭션 처리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웹로직 제품의 클러스터 기법에 따라서 로드 밸런싱과 페일 오버 기능을 제공해준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가장 로드가 적은 웹로직 서버에 의해서 처리되면 특정 트랜잭션의 처리 도중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웹로직 서버가 계속해서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트랜잭션 처리와 커스터링 기술 등의 특징으로 인해 쉽게 확장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전산 환경에서 대규모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적합하다. 웹로직은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운영이 가능한데 특히 리눅스까지 지원하는 것은 주목할 점이다. 웹로직이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윈도 NT, 썬 솔라리스, HP-UX, IBM AIX, 리눅스, OS/400, SGI IRIX이다.

웹로직 제품의 흠이라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그리고,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는 크게 나무랄 데 없는 제품이지만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발 도구가 없기 때문에 개발 생산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나마 개발도구로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이 썬사의 JDK(자바 디벨롭먼트 킷)와 울트라에딧 등과 같은 에디터가 전무였다. 물론, BEA 사는 비주얼카페 등 다른 회사의 개발 도구를 추천했었는데 웹로직 제품과 밀접하게 통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적합한 개발 도구라고 할 수 없었다. 그러나 BEA 사 역시 이러한 문제점을 알아차리고 시만텍사의 비주얼카페 사업 부문을 인수하였고, 개발 생산성의 측면은 앞으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어 약점이 보완될 것이다.[20]

웹스피어와 웹로직

자바개발도구 버전에서 웹스피어는 연말 차기 버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출시 이전 단계에서 개발하기 어렵고, 웹로직에서는 자바2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플랫폼을 지원한다. 스윙 버전에서 웹스피어는 버전이 너무 낮고 차기 버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출시 이전 단계에서 개발하기 어렵지만, 웹로직은 비주얼 카페가 스윙 버전을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스 자바빈스 스펙 버전에서 웹스피어는 제대로 지원이 안 되지만 웹로직은 완벽히 지원한다. 분산 컴포넌트 오브젝트 모델(DCOM)에 대해 웹로직만 지원한다. 오픈 아키텍처는 웹스피어가 개발 툴에 종속적이지 않은 독립적인 개발 환경을 개발해야되지만 VAJ로만 개발이 가능하고, 웹로직은 개발 툴에 종속적이지 않아서 호환성이 높고 개발 툴로 비주얼 카페 외에 다른 제품으로도 개발이 가능하다. 데이터베이스 접속력에 대해 웹스피어는 접속이 어렵고 웹로직은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엑세스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서버 컴포넌트 모델 구축 가능성에 대해서는 웹로직에서만 완벽 생성이 가능하다. 웹서비스 기능은 웹스피어에서 웹서비스 기능을 다른제품에 맡기고 동작하므로 유저의 급격한 증가에 대해 성능이 떨어지고, 멀티스레드 기능이 내장된 웹 서버 기능을 포함해야 유저의 급격한 증가에 대한 성능을 대비할 수 있다. 웹로직은 멀티스레드 기능을 내장해있어서 웹서비스 기능까지 포함한다. 웹스피어는 와스간에 클러스터링 지원을 하지 않고, 웹로직은 지원한다. 개발툴 부분에서 웹스피어는 개발툴 사용이 불편하고, 개발자들이 쉽게 익히거나 빠르게 개발하기 어렵다. 또한, 자바빈 라이브러리 소스 제공이 현저히 부족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화려하게 구현하기 힘들다. 반면 웹로직의 비주얼 카페는 사용 방법이 다른 개발 툴과 아주 유사해서 개발이 빠르고 용이하다.[20]

평가와 전망[편집]

웹스피어는 매우 복잡한 사업용 웹사이트를 제작, 관리하기 위한 자바 기반의 도구 모음으로, IBM에서 개발되었다. 웹스피어의 주요 도구는 와스(WAS)라는 애플리케이션 서버인데, 고객이 웹사이트 사용자들을 접속하는데 있어 자바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블릿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서블릿은 마치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자바 애플릿이 실행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서버에서 실행되는 자바 프로그램이다. 서블릿은 대개 C 또는 (Perl)로 작성되는 기존의 CGI 스크립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될 수 있으며, 동일한 프로세스 공간에서 모든 사용자 요구를 처리하기 때문에 더 빠르다. 자바가 그런 것처럼, 웹스피어도 코브라나 JDC 등과 같이 서로 다른 운영체계 플랫폼간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개방형 표준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웹스피어는 중소규모의 비즈니스에 적합한 제품도 있지만, 보다 많은 량의 트랜잭션을 수반하는 대규모 비즈니스에 적합한 제품도 있다. 두 가지 제품 모두 솔라리스, 윈도우NT, OS/2, OS/390 그리고 에이아이엑스 등의 운영체계를 지원한다. 웹스피어에 포함되어 있는 스튜디오는 개발자를 위한 환경으로 웹페이지를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컴포넌트들을 포함하고 있다. 웹스피어 스튜디오에는 아파치 웹서버가 함께 들어있어 웹페이지와 자바 프로그램들을 개발자가 즉시 시험해 볼 수도 있다.[21]

각주[편집]

  1. 1.0 1.1 Bettersoft Blog, 〈Websphere, 웹스피어 :: 소프트웨어 플랫폼〉, 《네이버 블로그》, 2016-04-08
  2. 2.0 2.1 IBM 웹스피어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IBM_%EC%9B%B9%EC%8A%A4%ED%94%BC%EC%96%B4
  3. 웹 스피어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63921&cid=42346&categoryId=42346
  4. 4.0 4.1 4.2 4.3 WebSphere Application Server: 개요 및 빠른 시작 아이비엠 -https://www.ibm.com/support/knowledgecenter/ko/SSAW57_8.5.5/com.ibm.websphere.nd.multiplatform.doc/ae/welc6productov.html
  5. 5.0 5.1 IBM WebSphere Application Server 아이비엠 - https://www.ibm.com/kr-ko/cloud/websphere-application-platform
  6. 6.0 6.1 worldnightinfo.com, 〈IBM Websphere V9〉, 《티스토리》, 2018-08-10
  7. WebSphere Application Server에서 스프링과 하이버네이트 사용하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8.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 커뮤니티 에디션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9B%B9%EC%8A%A4%ED%94%BC%EC%96%B4_%EC%95%A0%ED%94%8C%EB%A6%AC%EC%BC%80%EC%9D%B4%EC%85%98_%EC%84%9C%EB%B2%84_%EC%BB%A4%EB%AE%A4%EB%8B%88%ED%8B%B0_%EC%97%90%EB%94%94%EC%85%98
  9. 임민철 기자, 〈IBM, 산업별 맞춤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출시〉, 《지디넷 코리아》, 2011-04-13
  10. 웹스피어 eXtreme 스케일 아이비엠 - https://www.ibm.com/us-en/marketplace/ibm-websphere-extreme-scale
  11. IBM HTTP 서버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IBM_HTTP_Server
  12. IBM WebSphere Adapter〉, 《아이비엠》
  13. IBM WebSphere Business Events V6.2〉, 《아이비엠》
  14. IBM 웹스피어 호스트 온디맨드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IBM_Websphere_Host_On-Demand
  15. WebSphere Message Broker의 WebSphere sMash PHPCompute 노드 소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16. IBM WebSphere MQ 소개 아이비엠 - https://www.ibm.com/support/knowledgecenter/ko/SSFKSJ_7.5.0/com.ibm.mq.pro.doc/q001020_.htm
  17. 웹스피어 포털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WebSphere_Portal
  18. IBM 웹스피어 포트렛 팩토리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IBM_WebSphere_Portlet_Factory
  19. IBM 웹스피어 프로세스 서버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IBM_WebSphere_Process_Server
  20. 20.0 20.1 자근앙마, 〈WebLogic과 WebSphere의 비교〉, 《네이버 블로그》, 2008-07-14
  21. Websphere 텀즈 - http://www.terms.co.kr/WebSphere.htm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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