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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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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다그룹(江苏悦达集团有限公司)
위에다그룹(江苏悦达集团有限公司)

위에다그룹(江苏悦达集团有限公司)은 1979년에 설립된 중국의 개혁개방 물결을 타고 발전하고 성장한 중점 국유기업이다. 전국 상위 100대 중점기업, 장수성 상위 10대 중점기업, 장수성 창장(長江) 이북 최대 국유기업이다. 중국 및 해외에 상장회사 3개, 30개에 가까운 계열사, 4만여 명의 직원, 자산총액 700 억 위안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500대 최고 가치 브랜드' 중 125위, 브랜드 가치만 507억7900만위안에 달한다. 동사장은 왕리앤춘(王连春, wáng lián chū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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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위에다그룹은 "얜청을 위한 산업 육성, 위에다의 미래를 위하여(为盐城培产业,为悦达谋未来)"라는 기업의 새로운 사명을 둘러싸고 "국유 플랫폼, 시장 메커니즘, 전문 팀, 위에다 브랜드, 특성화 경영"의 발전 이념을 견지하고 "그룹 다각화, 자회사 전문화"의 개혁을 추진하여 자동차 및 스마트 제조, 에너지, 건강의 "일체양익, 핀테크 조력(一体两翼,金融科技助力)"산업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다. 한국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프랑스 까르푸, 독일 트라이엄프(Triumph),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ARC), 동펑자동차, CHINA CO-OP GROUP(中国供销), 중국과학원(中科院), 산시선탄산업화학공업(陕西煤业化工), 산동에너지(山东能源), 완커(万科), 푸싱(复星), 그린시티(绿城)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 및 기관과 제휴하여 국제화, 시장화, 전문화의 길을 걸었으며 옌청 발전과 쑤베이(苏北) 진흥에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2002년 8월 28일, 위에다그룹은 한국의 기아자동차와 중국의 동펑자동차와 함께 합작형태로 중국 장수성 얜청(盐城)에 동펑위에다기아(东风悦达起亚, 东风悦达起亚汽车有限公司, Dongfeng Yueda Kia)를 설립했다. 기아자동차가 지분 50%, 둥펑과 위에다 그룹이 각각 25%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03년 장수성 지역에 6억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했으며, 연간 총 400,000대의 차량이 생산된다고 한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옌청지역에 공장을 완공하기도 했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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