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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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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Lee Yunhee)는 세계 최초 모바일 음파 결제 서비스를 한국 최대 유통사인 롯데와 제휴하여 출시한 모비두(Mobidoo)의 대표이사이다. 데이비드 윤희 리(David Yunhee Lee)라고도 한다.

약력[편집]

  • 2002년 ~ 2005년 : 정원엔시스 소프트웨어 개발자
  • 2006년 02월 ~ 2009년 06월 : IBM 글로벌 서비스
  • 2010년 06월 ~ 2010년 09월 : 퀄컴 사업 개발자
  • 2011년 07월 ~ 2013년 07월 : 삼성전자 전략개발
  • 2013년 08월 ~ 현재 : 모비두 대표이사

주요 활동[편집]

모비두[편집]

모비두는 세계 최초로 음파 결제 기술을 상용화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한국IBM, 삼성전자 등에서 근무한 이윤희 대표가 설립했다. 직원 절반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모비두의 경쟁력은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비가청 영역대 음파를 통해 정보를 전송하는 통신 기술이다. 현재 관련 시장은 미국의 'LISNR'과 영국 'Chirp', 이스라엘 'DOV-E', 캐나다 'soundpays'가 주요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나 모비두가 기술과 상용화 측면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1]

Visa 핀테크 공모전[편집]

Visa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핀테크 코리아 위크 2019에 VEI Korea(Visa Everywhere Initiative)의 우승 후보자 6개 핀테크 스타트업을 초대해 각 사의 혁신적 아이디어 및 솔루션을 핀테크 코리아 위크 참석자들 앞에서 소개할 수 있는 발표 기회를 마련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 업체를 선발했다. 현장 심사를 통해 VEI Korea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모비두는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음파를 발생 시켜 결제를 하는 스마트 사운드 기술을 Visa와 함께 확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는 '어느 곳에서 무엇을 원하든 최고의 결제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Visa의 비전과 잘 맞고, 편의성 및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방글아 기자, 〈L.pay 숨은 공신 모비두, 음파 사업 다각화〉, 《더벨》, 2019-08-14
  2. 김소형 기자, 〈Visa 핀테크 공모전서 모비두 우승〉, 《스포츠조선》, 2019-05-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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