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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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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세종대학교(世宗大學校, SEJONG UNIVERSITY)

이재원은 한국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과 세종대학교 경영대학 및 싱가포르 난양공대 경영대학의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는 길》의 저자이다. 이재원은 블록체인·인공지능(AI)·IT·사업전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모임인 피치파이브에서 토큰 이코노미 및 경영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생애[편집]

이재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석사, 인디아나 웨스트라파엣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회계학 박사 등 경영학 분야의 뛰어난 수재이다. 박사의 과정을 거친 이재원은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수재들만 있다는 카이스트의 교수로 들어간다. 이재원은 카이스트 교수 및 싱가포르 난양공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및 세종대학교의 경영대 교수로 교수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경영학 교수직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업계에 뛰어들어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있다. 그는 피치파이브 팀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는 길'이라는 블록체인 관련 서적을 출간했으며 2019년 4월 29일 ~ 30일까지 열리는 2019 Blockchain Investors Summit(블록체인 투자자 서밋)에 참여할 예정이다.

약력[편집]

  • 1994년 ~ 1996년 :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학사
  • 1999년 ~ 2001년 : Purdue University - Krannert School of Management(인디아나 웨스트라피엣의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2001년 ~ 2008년 : Columbia University - Columbia Business School(컬럼비아 경영대학원) 회계학 박사
  • 2008년 9월 ~ 현재 : 카이스트(KAIST) 교수
  • 2013년 1월 ~ 2013년 12월 : Nanyang Business School, NTU(싱가포르 난양공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 2017년 9월 ~ 현재 :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solbridge international school of business) 교수
  • 2018년 3월 ~ 현재 : 세종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주요 활동[편집]

블록체인 업계로 뛰어든 이재원 교수[편집]

이재원은 경영학 박사의 과정을 마치고 교수직을 겸임하고 있는 수재이다. 하지만 그런 그가 교수직을 겸임하며 경영학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 뛰어들게 되는데, 그 분야가 바로 블록체인이다. 이재원은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현재 테조스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티지벤처스(tzVentures)와 블록체인 전문가 그룹인 피치파이브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원은 대표적으로 피치파이브 팀원들과 함께 출간한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는 길'의 공동 저자로 알려져 있다. 피치파이브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IT, 사업 전략,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모임이며 기술 지원, 브랜딩, IT 컨설팅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컨설팅 자문 그룹이다. 이재원은 피치파이브에서 토큰 이코노미와 경영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이재원이 쓴 책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는 길》은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블록체인 관련 서적이라는 데 주목 받고 있다. 블록체인의 도입과 활용, 그리고 사업적인 관점에서 블록체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와 그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는 길》이 좋은 지침서로 활용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은 주식회사 나눔이라는 가상의 공유자동차 회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업과 융화시켜 나가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재미와 여러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의 3가지 요소인 사업, 투자, 기술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현대에는 몇몇 기업이 ICO에 성공했지만 사업보단 자금 모집에 관심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제품 출시는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책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는 길》은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적응한 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블록체인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사업에 어떻게 적용하며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간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복잡한 수식과 용어, 어려운 정치와 경제 이론을 최소로 줄이며 블록체인 사업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ICO라는 투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려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1]

이재원은 또한 아시아 4개 테조스재단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티지벤처스(tzVentures)를 이끌고 있다. 티지벤처스는 테조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블록체인 회사를 대상으로 멘토링,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등 편안하고 생산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스타트업의 인큐베이터 기간은 3~6개월 정도이며 마케팅, 대학 연계 파트너십, 컨퍼런스,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 데이(Demo Day)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티지벤처스는 테조스 기반의 훌륭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글로벌 투자자와 VC에게 소개되고 지분 투자를 받으며 기존 산업의 스타트업 투자와 암호화폐 산업의 스타트업 투자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통적인 벤처 캐피탈을 초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지벤처스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각국의 테조스재단들 및 글로벌 테조스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주요 국가들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들에서의 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이재원은 2019 블록체인 투자자 서밋(Blockchain Investors Summit)에 참여하여 발표했다.[2]

각주[편집]

  1. 조광현 기자, 〈블록체인 도입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쓴 '블록체인 기업으로 가는 길'〉, 《매일경제》, 2019-03-05
  2. 주은혜 기자/조해리 기자, 〈[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이그드라시,마이크레딧체인,원투씨엠,테조스(Tezos) 재단,아이오텍스,믹스마블,페이코인,KTN,디센트레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 와이어]〉, 《블록체인밸리》, 2019-04-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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