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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준
이학준은 기업용 협업 솔루션 플로우(flow)를 서비스하는 업체인 마드라스체크㈜의 대표이다.
개요[편집]
이학준은 행정학을 전공했지만 2009년도에 IT 업체인 웹케시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업무관리 협업 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그는 회사에서 그룹웨어를 고도화하고 새롭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이 플로우를 만들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그는 기업용 핀테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웹캐시에서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마드라스체크㈜를 설립했다. 그는 마드라스체크㈜에서 플로우(flow)라고 하는 협업 툴을 만들고 있다. 협업 툴은 과거 회사에서 그룹웨어나 메일이나 메신저로만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최근 생산성 향상 때문에 SNS 방식, 또는 그룹 채팅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이 세분화되어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플로우 협업 툴은 직원들이 프로젝트나 어떤 과제를 잘하기 위해서 공동으로 함께 커뮤니케이션도 하고 작업물도 같이 공유하는 툴이다.[1]
학력[편집]
- 행정학 전공
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마드라스체크㈜[편집]
마드라스체크㈜는 기업용 핀테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웹캐시에서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2015년 11월 이학준에 의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마드라스체크㈜는 협업 툴이라고 하는 플로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업 툴은 회사에서 업무를 공유하거나, 파일 전송, 채팅, 회의, 공지, 등 협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모든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기록을 언제든 쉽게 볼 수 있는 형태로 보관하여 자산화하는 서비스이다. 플로우는 업무 처리 및 트래킹 기능, 편리한 파일 공유, 사생활과 분리된 채팅, 쉽고 편리한 일정 공유, 관리자 기능, API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 협업 툴 서비스는 현재 국내 다수 기업에서 사용 중이며 미국에 법인 설립을 하고 론칭을 앞두고 있다.[2]
- 씨아이오 코리아 인터뷰
- 마드라스체크㈜의 이학준 대표는 씨아이오 코리아(CIO Korea)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의 목표는 플로우 서비스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시켜 협업 서비스의 본질인 기록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지식 관리부터 그룹웨어(groupware)까지 다양한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기 때문에 자료가 그룹웨어에 머물러 있고 그룹웨어에 접속해야만 이를 확인할 수 있다면 협업이 효율화되기 어렵다"라며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고속도로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접목시키는 것이 플로우를 포함해 모든 협업 툴의 발전 방향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남혜현 기자, 〈플로우와 함께 알아보는 국내 협업 툴 시장〉, 《바이라인네트워크》, 2019-11-28
- ↑ 플로우 공식 홈페이지 - https://flow.team/index.act
- ↑ Brian Cheon, 〈“기업용 협업 툴, ‘easy’의 가치”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이사〉, 《CIO Korea》, 2019-03-15
참고자료[편집]
- 〈이학준〉, 《로켓펀치》
- 〈마드라스체크〉, 《로켓펀치》
- 플로우 공식 홈페이지 - https://flow.team/index.act
- 남혜현 기자, 〈플로우와 함께 알아보는 국내 협업 툴 시장〉, 《바이라인네트워크》, 2019-11-28
- Brian Cheon, 〈“기업용 협업 툴, ‘easy’의 가치”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이사〉, 《CIO Korea》, 2019-03-15
- Techsuda Dolive, 〈도라이브 스타트업 : 프로젝트 협업할 땐 '플로우'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 《유튜브》, 2017-07-11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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