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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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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人力)은 사람의 힘 또는 노동력도 의미한다.

사람이 맨몸으로 일으키는 힘. 정확히 말하면 내연기관이나 전기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람의 힘으로 가는 것. 과거에는 도보 내지 달구지 외엔 장거리 이동수단이 거의 없었지만, 현재는 내연기관과 전기기관의 발달로 거의 사장되었다.

인력거,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이 대표적인 사례. 이들은 오늘날 관광상품 내지 스포츠화 되었으며, 이동 수단으로서의 가치는 자동차에게 넘겨주었다.

노동력[편집]

노동력(勞動力)은 생산물을 만들기 위해 투입되는 인간의 능력이다. 육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지적인 것도 포함한다. 노동력이라고 하면 노동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마르크스 경제학에서는 노동력은 인간의 노동 능력의 요소의 총합 생산력의 주체를 가리킨다. 노동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행위를 노동이라고 하며 마르크스 경제학에서 양자는 엄격하게 구별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은 상품이 되고, 자본가에 의해 시장에서 매매가 되는 것으로 본다.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노동력을 팔아 임금을 받는다. 노동 시간이 노동력의 가치보다 큰 경우, 잉여 가치가 발생하여 자본가는 착취한 잉여 가치를 자본으로 축적한다. 노동력도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가치와 사용 가치가 있다. 노동력의 사용 가치는 새로운 가치의 창조이며, 가치는 노동력의 유지 · 재생산에 필요한 생활 수단의 가치이다.

고급인력

업무와 관련하여 높은 학력이나 경력을 갖춘, 실력 있는 사람의 노동력을 뜻한다.

국내 소프트웨어(SW) '인프라 개발자'의 월급이 1000만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일당만 56만원에 달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2022년 1월 10일 발표한 '2021년 SW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공표' 자료에 따르면 SW 기술직군 가운데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직군은 '인프라 개발자'였다. 월 평균 임금은 1157만5450원으로, 하루 일당으로 따지면 55만6512원을 받았다. 2021년 도시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1인 기준)이 299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약 4배 가량 많이 받는 셈이다. 인프라 개발자는 하드웨어, 미들웨어, 네트워크, 클라우드를 포함하는 인프라를 설계·구성하는 업무를 맡는다.

경쟁기업, 산업동향 분석 등을 담당하는 업무분석가는 1140만9840원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정보시스템 개선 방안을 자문하는 IT컨설턴트(1008만2426원)도 평균 임금이 월 1000만원을 넘겼다.

그 외 소프트웨어 구조설계자(932만3392원), IT품질관리자(883만5424원), IT감리(882만9205원), 데이터구조설계자(862만7216원) 순으로 월 평균 임금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술인력

어떤 분야에 전문적 기술을 가진 사람 혹은 기술에 능숙(能熟)한 사람을 말한다.

인력공사[편집]

산업현장에 하루 단위로 일할 사람을 중개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곳. 인력사무소, 인력소개소라고도 한다. 분야를 가리지는 않지만, 주로 공급하는 곳은 건설현장, 아르바이트다. 건설현장의 경우 통상 수수료는 일당의 10% 정도이다. 일당 환경이 좋은 사무소에는 사람이 500~1,000명도 넘게 온다.

인력공사 소장의 수입은 천차만별인데, 하루에 100명을 건설현장으로 보내면 100~120만원 정도를 벌게 된다. 하지만 직원 급여, 사무실 유지비 등 이런저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수입은 하루 60~70만 원 정도이다. 500명 이상 오는 인력공사는 경리를 여러 명 채용한다. 그리고 적자를 안 보려면 하루 60명 정도의 인부는 반드시 보내야 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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