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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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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혁 ㈜더큰나눔엠티엔 대표

임우혁㈜더큰나눔엠티엔의 대표이사이다.

개요[편집]

임우혁은 샌 안토니오에 있는 텍사스 대학교 정보과학을 전공했다. 2007년 3월 아이그로브를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후 2016년 9월 ㈜더큰나눔엠티엔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학력[편집]

  • 2003년 ~ 2005년 : 텍사스 대학교 정보과학 전공

약력[편집]

  • 2007년 03월 ~ 현재 : 아이그로브의 최고경영책임자이다.
  • 2016년 09월 ~ 현재 : ㈜더큰나눔엠티엔의 최고경영책임자이다.[1]

주요 활동[편집]

㈜더큰나눔엠티엔[편집]

㈜더큰나눔엠티엔모토브(MOTOV)라는 브랜드를 통해 택시 상단 표시등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실시간 위치기반 광고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업광고뿐만 아니라 CSR 광고, 공익광고, 재난경보, 기타 정보를 전달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하다는 점이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대전·인천광역시 등 중앙부처 및 광역지자체와의 협의하에 시범사업을 위한 장관 고시 제정을 이뤄내는 등 정부에서도 기술력과 사업성 및 공익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 또한 큰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2]가기.png ㈜더큰나눔엠티엔에 대해 자세히 보기

아이그로브[편집]

아이그로브(iGrove)는 상상그로브(Imagination Grove)의 약자로 "상상의 숲"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특허지원하여, 실제 사업화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회사의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또한, 아이그로브는 창의적인 자체 서비스 개발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IT 솔루션, 모바일 게임, 웹 에이전시, SI 및 IT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IT기반 지식 공급자로, 대기업과 함께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오픈 중에 있으며, 통합 콜 서비스, 모바일 게임 등을 자체 개발 중이다. 오픈마켓 통합 관리 솔루션 및 프랜차이즈 포스 시스템, 콜센터 시스템, 퀵서비스 관제 통합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3]

디지털 택시 광고 사업 일본 수출 협약[편집]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인 더큰나눔엠티엔은 2018년 8월 26일 일본 사인홀딩스와 일본 현지에서 디지털 택시 광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내년 초 요코하마시가 일본 세계럭비월드컵을 앞두고 진행하는 디지털 택시 광고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더큰나눔엠티엔이 공급하는 택시표시등 시스템 플랫폼과 하드웨어로 사인홀딩스가 현지에서 디지털 택시 광고 사업을 전개하는 형태다. 더큰나눔엠티엔은 2017년 7월부터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대전시에서 택시표시등 디지털 광고 시범사업을 진행해 왔다. 임우혁 대표는 “택시표시등 디지털 광고사업은 기술력과 관련 법제가 융합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사업 분야”라며 “이번 일본 수출 협약을 통해 국내 대도시 확대 시행, 세계 수출을 통한 국부 창출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4][5]

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 수상[편집]

지디넷코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을 받아 개최한 '제2회 4차산업혁명대상 시상'에서 더큰나눔엠티엔이 출품한 디지털 택시표시등 '모토브(MOTOV)'가 한국데이터진흥원장상을 받았다.'모토브'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위치기반 광고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업광고뿐만 아니라 CSR 광고, 공익 광고, 재난 경보 등도 전달할 수 있다. 회사는 '모토브'에 대해 "차세대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이라면서 "택시가 주행하고 있는 지역과 시간에 적합한 메시지를 소비자 맞춤형으로 송출할 수 있어 광고효과의 효율성 증대 및 시의성 있는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택시탑 광고 디바이스에는 현재 17개 센서(GPS, 자이로, 가속도, 온도, 습도, UV, 진동, 유동인구분석 등)를 장착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센서를 추가해 재난, 환경, 안전, 교통, 복지 등의 빅데이터 수집 채널 역할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가속도, 자이로 센서, 진동 센서 등을 이용한 싱크홀 위치 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도로정비가 가능하고 블랙아이스 구간을 신속하게 포착, 도로교통 안전정보도 발신할 수 있다. "우리가 현재 제공하는 택시 표시등은 디지털 광고매체의 독보적 시범사업자"라며 "해당 분야 경쟁사가 현재 없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타 광고매체와 비교해보면 일반적인 노출보장 광고뿐 아니라 실시간 지역 타겟 광고, 타임스팟 광고서비스가 가능하며 비용 문제로 옥외광고를 하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광고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더큰나눔엠티엔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2017년 6월부터 올 12월까지 대전광역시에 200대의 '모토브' 택시를 운영 중이다. 인천광역시는 시범사업 고시가 최근 발효, 내년 인천시에서 1,000대의 모토브 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다.[6]

각주[편집]

  1. 임우혁 공식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woohyeok-lim-%EC%9E%84%EC%9A%B0%ED%98%81-9b6b83175/?originalSubdomain=kr
  2. (주)더큰나눔엠티엔〉, 《로켓펀치》
  3. ㈜아이그로브〉, 《잡코리아》
  4. 강우성 기자, 〈더큰나눔엠티엔 디지털 택시광고 사업 일본 수출 협약 체결〉, 《전자신문》, 2018-08-24
  5. 강우성 기자, 〈더큰나눔엠티엔 디지털 택시광고 사업 일본 수출〉, 《다음 뉴스》, 2018-08-26
  6. 방은주 기자, 〈택시를 미디어 플랫폼으로 만들어줍니다〉, 《지디넷코리아》, 2018-12-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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