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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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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정원식(Richard Jung)은 이오스VC(EOS VC) 파트너이다. 그는 메릴린치에서 프라이빗 뱅킹부 애널리스트로 일을 시작하여 이후 LG유플러스, 텔랩스, 후지쓰에서 근무하였다. 2016년 그는 알리바바 알리페이 한국대표가 되었으며, 2017년 빗썸(Bithumb) 거래소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8년 1월 블록원(Blockone)의 아시아파트너가 되었다. 현재는 블록체인코리아 주식회사(Blockchain Korea) 대표 파트너 및 이오스VC(EOS VC) 파트너, 캐스퍼파트너,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블록체인연구소 교수로 있다

그는 2019년 4월 30일 블록글로벌(BlockGlobal), 디컨퍼런스(DConference), 코인인(Coinin)이 주최하는 2019 블록체인 투자자 서밋, 미국 상무부 주한협회 AMCHAMKorea와 여시재에 참석하여 발표했다.

학력[편집]

약력[편집]

  • 1995 : 미국뉴욕 메릴린치(Merrill Lynch) 프라이빗뱅킹 애널리스트
  • 1997년 : LG유플러스(LG Uplus) 매니저
  • 2002년  : 이스라엘 ECI Telecom APAC 지역 지사장 및 한국지사 대표이사(CEO)
  • 2004년 : 미국 텔랩스(Tellabs) APAC 지역 총괄 법인장 및 한국 대표이사(CEO)
  • 2011년 : 후지쯔(Fujitsu Korea Mechatronics) 해외부사장, 중국BCFES동사장
  • 2016년 : 중국알리바바 알리페이(Alipay)코리아 대표이사(CEO)
  • 2017년 :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액셀러레이터 글로벌 마켓부문 멘토 및 고문
  • 2017년 : 빗썸(Bithumb) 대표이사(CEO) 및 고문
  • 2018년 : 미국 블록원(Block.one) 아시아 파트너
  • 2019년 -20년 : 홍콩 이오스(EOS) VC 파트너
  • 2017년 ~ 현재 : 블록체인코리아 주식회사(Blockchain Korea, INC) 대표 파트너
  • 2019년 -  :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BRI연구소교수

주요 활동[편집]

알리페이[편집]

알리바바(Alibaba) 로고와 글자

알리페이는 2004년에 출시된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이 개발한 전자화폐 시스템, 온라인 결제 서비스이다. 중국 내 서비스명은 즈푸바오(支付宝)이다. 알리페이는 제3자 담보형식으로 결제를 진행해 신용카드나 온라인 계좌이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 알리페이로 결제를 진행하면 판매자의 계좌에 알리페이 머니 형태로 송금되고, 알리페이는 이용자들 사이의 결제 중개업자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다. 2018년 기준 9억 여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 모바일 결제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1] 결제 가맹점으론 같은 계열사인 타오바오, Tmall이 있다. 또한 많은 오픈마켓이나 온라인 게임 등의 결제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발급받거나 NFC를 사용해 결제한다. 외국인도 사용가능하지만 비자사진을 업로드 한 뒤 2~3일을 기다려야 실명인증을 할 수 있다. 2016년 7월부터는 온라인 결제 실명제가 의무화되어 실명제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GS25, CU, 다이소 등에서 아용가능하다. [2]

빗썸[편집]

빗썸(bithumb) 로고와 글자

정원식은 2017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6개월 동안 빗썸 대표이사(CEO)를 맡았다. 빗썸(Bithumb)은 ㈜비티씨코리아닷컴이 운영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빗썸은 대한민국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거래 수수료 쿠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인 빗썸캐시, 코인별 거래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 코인검색 서비스인 빗썸인포,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직접 암호화폐를 검증하고 상장 여부에 대해 투표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픽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기.png 빗썸에 대해 자세히 보기

블록원[편집]

블록원(Block.one) 로고와 글자

블록원(Block.one)은 제3세대 블록체인 운영체제(OS)로 불리는 이오스의 개발 기업이다. 공동 창업자인 브렌든 블루머가 대표이사(CEO)를 맡고 있고, 공동 창업자인 댄 라리머가 기술이사(CTO)를 맡고 있다. 블록원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디앱이다. 블록원은 이오스 디앱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이오스 VC를 설립했으며 10억 달러의 투자기금을 마련했다. 정원식은 전 세계적인 게임 흐름에 참여하고 싶었으며 이오스가 그 중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적합하게 탈중앙화된 모델이라고 꼽았다. 또한 그는 이오스에서 블록체인 회사나 개인이 그들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가치 교환의 화폐로 설계된 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원식은 블록원의 동북아총괄이사를 맡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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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EOS) VC[편집]

EOS VC는 이오스 개발사인 블록원이 이오스 기반 디앱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투자사이다. 총 10억원 달러 규모의 투자기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 전문회사 제프리스 아시아의 전 CEO인 마이크 알렉산더가 최고경영책임자로 일하고 있다.[4] EOS VC는 EOSIO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중심의 집중적인 포트폴리오에 투자한다. EOS VC 파트너인 정원식은 2018년 10월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ABF(Asia Blockchain & Fintech) 인 서울'의 메인 행사인 퓨즈 2018에 참여해 EOS의 국내 디앱 프로젝트의 조건을 밝혔다. 우리나라가 잘하는 영역의 디앱 프로젝트를 찾고 있으며 선정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충분한 지원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5]

각주[편집]

  1. 알리페이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989&cid=40942&categoryId=32828
  2. 알리페이 나무위키-https://namu.wiki/w/%EC%95%8C%EB%A6%AC%ED%8E%98%EC%9D%B4
  3. 박현영 기자, 〈[ABF in Seoul D-10 정원식 블록원 총괄이사 “이오스VC 투자계획 설명할 것”]〉, 《Decenter》, 2018-10-17
  4. 이지영 기자, 〈정원식 블록원 VC 파트너 "한국이 잘하는 디앱 찾아...지원 아끼지 않을 것"〉, 《매일경제》, 2018-10-31
  5. 심두보,원재연 기자, 〈[ABF in Seoul 우리는 왜 이오스를 사용하나…‘EOS DApp Festa’에 14개 팀 참가]〉, 《디센터》, 2018-10-3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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