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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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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Joonggonara)
중고나라(Joonggonara)
홍준 대표

중고나라(Joonggonara)는 네이버 카페(Naver Cafe)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하루에만 20만 개 이상의 중고 아이템을 거래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고품 거래 플랫폼이다. 2021년 1월을 기준으로 2,13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네이버㈜(Naver)뿐만 아니라 모든 포털 카페 회원 수 1위이다. 물건을 팔고자 하는 사용자가 상품에 대한 글을 올리면 구매 희망자가 판매자와 직접 연락을 취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창업자는 이승우'이다. 중고나라를 인수한 유진자산운용 컨소시엄은 2021년 3월 신임 대표이사로 홍준을 선임했다.

개요[편집]

중고나라는 2003년 네이버 카페를 시작으로 중고 거래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기반을 다져온 커머스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2014년에 법인으로 전환한 이래 2,13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온라인 중고 마켓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중고나라는 소비자 간 상거래(C2C)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장하기 위해 '평화시장'을 오픈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중고 상품을 등록, 검색, 구매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평화시장은 인증 리셀러들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신뢰 기반 마켓플레이스로 누구에게나 돈을 벌 기회를 제공한다.[1] 중고나라는 전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자원의 선순환'을 통한 경제적 이익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중고나라는 4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성장 동력을 인정받아 상위 24개 벤처캐피털이 뽑은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2] IT 스타트업으로 변신한 이후, 2015년 스마트폰 전용 앱을 출시했다. 또한 회원제 공동 구매 '비밀의 공구', 중고품 방문 매입 '주마', 중고차 거래 '내 차 팔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이러한 행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제이비우리캐피탈(JB Woori Capital), 키움증권(Kiwoom Securities), 유안타증권(Yuanta Securities Korea),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Supremainvest) 등에서 130억 원을 투자받았다.[3]

연혁[편집]

  • 2003년 :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 개설
  • 2014년 : 중고나라 법인 전환
  • 2016년 : 중고나라 모바일 앱 출시
  • 2019년 : 중고나라 거래액 3조 5천억 원 달성
  • 2019년 : 중고나라 모바일 앱 550만 다운로드 달성
  • 2020년 : 중고나라 카페 회원 누적 1,800만 명 달성
  • 2020년 : 중고나라 모바일 앱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달성

서비스[편집]

평화시장[편집]

평화시장은 회사가 선발한 판매자가 중고나라 물건을 판매하는 앱 내 마켓이다. 평화시장에서는 개인 인증 셀러들이 중고나라에서 공급 받은 중고폰, 구제의류 등 중고상품부터 새상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한다. 평화시장 제품은 중고나라가 발송하기 때문에 구매자는 사기 걱정 없이 안전한 거래를 할 수 있다. 평화시장에서 판매자로 활동하는 인증 셀러는 실명, 연락처, 은행 계좌 등 본인 인증을 완료하고, 사기 거래 이력이 없는 중고나라 앱 회원 중 선발한 판매자 그룹이다. 중고나라는 사기 우려 때문에 중고 거래를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를 평화시장을 통해 중고나라 앱으로 신규 유입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고나라 플랫폼을 네이버 카페에서 독자적인 모바일 앱으로 이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편의성이 우수한 모바일 앱과 방대한 거래 데이터를 보유한 카페를 연동시켜 앱 거래액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앱에 상품을 올리면 카페에도 동시 등록 되어 거래 성사율이 높아지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의 사기 신고 이력 조회 서비스 '사이버캅'을 통해 안전한 거래도 할 수 있다.[4]

파트너 센터

파트너 센터는 중고나라가 2019년 4월부터 시작한 일종의 오픈마켓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판매 채널이 돼서 중고나라로부터 물품을 공급받아 팔고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사기 이력만 없으면 누구나 본인 인증을 통해 '인증 셀러'로 참여할 수 있다. 인증 셀러는 중고나라가 파트너 센터에 올려둔 상품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개인 페이지에 등록한다. 판매가 완료되면 중고나라와 판매자가 수익을 나눈다. 인증 셀러는 총 3000여 명으로 학생과 주부가 주를 이룬다. 상품 공급과 배송은 중고나라가 맡고 인증 셀러는 무자본으로 판매 수익을 올릴 수 있어 부업으로 인기다. 인증 셀러는 평균 한달에 3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데, 반년간 억대 수익을 낸 인증 셀러도 있다. 중고나라는 파트너 센터를 통해 독자적인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5]

주마[편집]

주마는 오프라인 고물상을 스마트폰 안으로 옮겨 놓은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이다. 2017년 4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헌옷과 헌책, 비철, 고철, 폐가전을 앱에서 팔 수 있다. 못 입는 옷 무게를 앱에 기록하면 일반 고물상 시세에 맞춰 돈으로 돌려준다. 수거는 컨설턴트라고 불리는 주마 앱 직원이 집까지 찾아와 가져간다. 안 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깨진 액정도 돈을 받고 넘길 수 있다. 이사 견적도 내 준다. 포장, 일반 이사, 반포장 등의 이사 형태와 주거 유형만 입력하면 맞춤형으로 이삿짐 센터와 연결한다.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발생하는 버릴 물건은 주마 앱으로 처리하면 된다. 이렇게 모은 각종 물품을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약 200평의 회사 창고인 주마 캠프로 보낸다. 그런 다음 재활용 업체에 판매한다. 한 달에 약 2,000여 건씩 거래가 일어난다. 의류와 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주마 앱은 웹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구동한다. 사용 가능한 물품은 중고나라에서, 수명을 다한 물품은 주마 앱을 통해 팔라는 포석이 깔려 있다.[6] 주마는 성공적인 베타 테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4월 육아용품, 패션잡화, 스포츠 레저 용품, 소형 가전과 대형 가전 등 일반 중고 제품까지 방문 매입 품목을 늘렸으며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과 부산으로 확장했다.[7]

비밀의 공구[편집]

비밀의 공구는 출시 직전 남모를 사정으로 판매하지 못한 제품을 모아 공동 구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서비스이다. 플랫폼은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다. 보통 품질은 좋은데 공개적으로 팔기 어려운 제품이 이곳에 집결한다. 대기업 납품 직전 계약이 틀어져 창고에 쌓이게 된 상품을 가져와 판매한다. 판매 할당량을 급하게 소진하려 내놓은 물건도 즐비하다. 판로를 찾지 못한 중소기업 제품을 대신 팔아 주기도 한다. 기업의 불운한 사연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 비밀의 공구 회원들은 공동 구매 방식으로 제품을 구매한다. 대량으로 매입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일례로 소비자 가격 15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이 4만 원에 팔린다. 그러나 누구나 최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존 회원에게 추천받은 일부만 밴드에 가입할 수 있다. 회원들은 '멀티 자키'(MJ)를 통해 손쉽게 쇼핑할 수 있다. 멀티 자키는 중고나라 카페에서 상품을 기획하고 소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회원과 채팅 및 댓글로 소통하며 쇼핑을 돕는다. 비밀의 공구는 연간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회원 11만여 명을 모았다.[8]

중고차[편집]

중고나라가 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 6월 1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동차 매매단지 오토허브(Autohub)에 중고차 직영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매장은 중고차를 둘러보고 편안하게 다과를 즐기며 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중고차 추천은 물론, 차량 관리 및 폐차, 금융 상품 등 입체적인 자동차 컨설팅을 제공한다.[9] 또한 연간 1,200대 규모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자동차 정비소를 선보였다. 중고나라는 중고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서울 송파구 잠실에 중고나라 자동차 정비소 1호점을 열었다. ㈜주승서울송파오토디자인과 업무 협약을 맺고 탄생한 중고나라 자동차 정비소 1호점은 관할 구청인 송파구청으로부터 친환경 시설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곳에서는 소모품 교체, 간단한 고장 진단, 판금과 도장을 비롯한 각종 사고 수리 등이 가능하다. 제1호 정비소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중고나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내 차고'에 차량 등록 후, 정비소를 방문하면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타이어 안전 점검, 실내 훈증 살균, 차량 탁송, 터치 페인트 등 6가지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엔진 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체 할인 등 10가지 할인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중고나라는 국내 중고차 시장이 해마다 성장해 2018년 기준 377만 대가 거래되는 등 184만 대가 팔린 신차 시장보다 2배 이상 크다는 사실을 포착하고 자동차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중고나라는 경력 심사, 심층 면접, 현장 실사 등 자체 개발한 5단계 검증 프로그램 'J5(justice 5)'를 통과한 딜러들로 구성한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와 '내 차 팔기 비교 견적'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동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내 차 팔기 서비스는 최단 2시간 내 비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빠른 속도를 강점으로 2018년 8월 기준, 론칭 2년 만에 누적 5만 6,000대가 이용했다. 이는 하루 평균 77대가 이용한 것으로, 국내 선두 중고차 기업의 같은 기간 동일 서비스보다 2.8배 가량 많은 실적이다. 또한 중고나라 앱에 차량을 등록하면 연식에 맞춰 금융 정보, 중고차 트렌드, 정비 할인 등을 알려주는 '내 차고' 서비스를 제공한다.[10]

중고나라 모바일[편집]

중고나라 모바일은 중고나라가 선보인 합리적인 중고폰 거래 서비스이다. 중고나라는 전국 약 60개 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해 중고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고나라 모바일은 매일같이 중고나라에 등록되는 7만여 건의 중고폰 상품 시세 분석 데이터를 가격에 반영해 합리적으로 이용자가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고나라는 먼저 투명한 중고폰 거래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를 통해 주요 스마트폰의 중고폰 매입 기준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이용자는 중고나라의 전국 약 60개 중고나라 모바일 대리점에 방문하면 중고나라가 공개하고 있는 가격과 거래 정책에 따라 합리적인 중고폰 구매와 판매가 가능하다. 또 고객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스마트폰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데이터 삭제 전문 업체 폰첵과 계약을 맺고 안전하게 중고폰을 유통할 계획이다. 중고나라는 거래가 활발한 중고폰 시장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기존 중고폰 시세 결정은 전적으로 업체에게 맡겨져 있었으나 중고나라는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투명한 시장 구축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중고나라 모바일을 통해 안전한 중고폰 거래 시장 활성화에 힘써 가계 통신비 절감과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11]

특징[편집]

안전성[편집]

중고나라는 이용자를 위한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고나라 개인 간 의약품 거래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중고나라는 먼저 2021년 1월 31일까지 플랫폼 내 개인 간 의약품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중고나라는 현행약사법을 근거로 플랫폼 내 의약품 거래 등록 시 즉시 삭제 조치 및 적발 이용자에게는 경고 없이 활동을 제한한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내 이용자의 의약품 거래 신고 방법도 개선한다. 중고나라 회원이 플랫폼 내 온라인 고객센터 내 1:1 신고 문의를 통해 개인 간 의약품 거래 URL을 전달하면 '중고나라 클린 센터'에서 검토 후 즉시 해당 품목 거래를 제한한다. 이 외에도 접수된 의약품 거래에 대해서는 중고나라의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에 적용시켜 플랫폼 내 의약품 거래 시도를 초기에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이번 '개인 간 의약품 거래 특별 모니터링'으로 2천 400만 명 이용자에게 개인 간 의약품 거래에 대한 불법성과 개선된 중고나라의 거래 환경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2021년 하반기 내 개인 간 의약품거래 특별 모니터링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중고나라는 이용자를 불법 의약품 거래에서 보호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거래 모니터링 기술 고도화 노력으로 더욱 안전한 중고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식약처와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 체계를 지속 유지할 계획이다.[12]

또한 중고나라 내 거래 환경 개선을 위해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중고나라는 먼저 2020년 11월 한 달 간 플랫폼 내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중고나라에 등록된 상품 중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이 많이 등록되는 명품, 의류, 신발, 시계 분야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이번 단속을 위해 전문 모니터링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거래를 제한하기 위해 적발 이용자에 대해서는 별도 경고 없이 즉시 활동 제한 조치를 실시한다. 중고나라는 2020년 9월부터 약 3천 건의 지식재산권 상품 위조 거래에 대한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협력해 지식재산권 침해 중고 상품을 팔고 있는 전문 판매자의 활동을 추적한다. 중고나라는 특별 단속 기간 동안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 전문 판매자로 의심되는 계정에 대해서는 과거 활동 내역까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 전달해 중고 물품 거래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중고나라는 최근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핫라인을 구축했으며 앞으로는 전문 업자나 불법 활동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중고나라는 이번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 특별 모니터링’ 진행으로 2천 300만 명의 이용자에게 위조 상품에 대한 경각심과 거래 자체가 위법이라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중고나라는 이용자의 거래 환경 개선과 안전한 중고 거래 플랫폼 구축을 위해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13]

블록체인[편집]

중고나라가 네이버㈜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 홍준 위블락(WeBloc)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경영권을 인수한 유진자산운용 컨소시엄은 모바일 커머스에 역량을 갖춘 홍준 대표를 영입해 사업 체질 개선을 꾀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중고 거래 시스템에 도입해 차별화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중고나라는 2021년 3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매각 안건과 홍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창업자인 이승우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유진자산운용㈜, NH투자증권-오퍼스프라이빗에쿼티㈜(Opus Private Equity)는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해 중고나라 지분 95%를 약 1150억 원에 인수했다. 롯데쇼핑㈜도 이 펀드에 200억 원을 투자했다.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해 중고나라 사업성을 판단하고 시너지가 있는지 살필 전망이다. 롯데쇼핑은 다른 주주 지분에 대한 콜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 선택에 따라 경영권을 가져갈 수 있다. 홍준 대표는 네이버㈜ 초기 멤버 출신으로,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다. 네이버㈜ 검색 광고 사업을 이끌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Cauly)를 창업하고, 지에스 홈쇼핑 벤처 컨설턴트 등을 두루 걸쳤다. 2021년 기준 국내 블록체인 애드테크 업체인 ㈜애드포스인사이트(AD4TH Insight)와 아이콘의 디앱인 위블락 대표를 맡고 있다. 중고나라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중고거래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탈중앙화로 기록돼 위변조가 불가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사기 거래를 차단한다면 중고 플랫폼 사업의 핵심인 거래 안전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판매자의 구매자간 직거래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프로그래밍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을 이행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면 거래 대금 예치 등 에스크로 서비스 비용을 보다 효율화할 수 있다.[14]

중고나라가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 거래 시스템 연구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액트투랩(Actwo Lab)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액트투랩은 블록체인 설계, 개발, 운영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연대 업그라운드(Upground)의 한승환 대표가 설립했다. 중고나라와 액트투랩은 분산합의와 이중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 거래 시스템을 연구하고, 블록체인 설계와 개발, 기획 등 관련 분야 인재도 채용한다. 거대한 분산경제 시장이 잘 형성돼 있는 만큼 신속하게 블록체인의 핵심 구동 원리인 기여, 측정, 보상, 사용을 하나씩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15]

중고나라와 ㈜에프엔비캐시리플렛(FNB Cash leaflet)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에프엔비캐시리플렛은 중고나라에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현실(AR) 광고 캠페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고나라 이용자가 중고 물품 거래 후기를 ㈜에프엔비캐시리플렛 앱에 게시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에프엔비코인을 지급한다. 영상을 이용한 거래 후기를 게시할 경우에도 에프엔비코인을 지급한다. 에프엔비 에스크로서비스를 도입해 중고나라 이용자 사이의 투명 거래 활성화도 지원한다. 에프엔비캐시리플렛 앱은 국내 최대 블록체인 리워드 앱으로서, 앱에 입점한 매장 방문 유도형 가상현실 광고 플랫폼이다. 앱을 다운받은 후 재미있는 게임과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과정을 통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에프엔비코인을 리워드로 획득하고, 유저가 이 리워드를 입점 매장에서 사용함으로써 입점주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준다.[16]

제휴[편집]

  • 씽크풀(Thinkpool) : 중고나라와 인공지능 금융 솔루션 기업 씽크풀은 중고거래 사기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보안 인증 기술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고나라는 씽크풀에서 2년 간 무상으로 제공받은 사진 인증 OTP(One Time Password) 기술을 활용해 추가 연구 개발과 중고나라 앱 내 기능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관련 특허만 5개로 온라인 신분증 노출 악용이나 사기거래 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개발됐다. 씽크풀이 중고나라에 제공하는 사항은 핸드폰 플래시의 빛 반사를 활용해 실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인식 기술로 사진 정보를 1회성 OTP화 해 사진 재사용을 막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사진 인증 OTP기술이 최근 급증하는 비대면 인증 및 안전 거래의 필수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온라인 신뢰도 및 거래 투명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이번 인공지능 보안 인증 기술 획득으로 중고 거래 상품의 실물 인증 여부를 점검해 허위 상품 등록을 막고 구매자에게 올바른 상품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중고 거래에서 오랫동안 문제가 돼 왔던 다른 판매자의 사진 활용이나 허위 상품 등록 문제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안전한 중고거래 플랫폼 환경을 만들기 위해 투자를 강화한다. 중고나라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중고 거래 이용자 행동 패턴을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해 평소 이용자 행동과 다른 패턴이 발생하는 경우 사기 거래로 의심하고 이용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중고나라의 '안전 결제' 시스템 이용을 적극 독려해 2021년 말까지 사기 접수 피해를 현재 수준의 90% 이상 감소를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17]
  • 카옥션(Car auction) : 중고나라가 카옥션과 함께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진행한다. 카옥션과 중고나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경매 시스템인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 차 팔기' 는 자동차 판매 전 과정이 무료로 이루어진다. 이용 방법은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 차 팔기' 페이지에 접속해 차량 번호, 소유자명, 연락처를 서비스 페이지에 입력한 후 판매 예상 가격을 확인하면 된다. 또한 차량 판매 상담 후 예정된 방문 평가 일에 전문 평가사의 차량 평가가 진행된다. 이때 소비자는 명의 이전 처리 확인 등 차량 매각 후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008년 이후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진행해 온 카옥션은 중고나라의 대표적인 공식 파트너이다. 카옥션 관계자는 이번 중고나라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간편한 절차로 소비자에게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서비스 원하는 소비자는 2020년 6월 1일부터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 차 팔기 사이트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18]
  • ㈜한국엔에프씨(Hankook NFC) : 중고나라가 ㈜한국엔에프씨(Hankook NFC), ㈜유디아이디(UDID), ㈜제이티넷(JTNet)과 '개인간 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고나라는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개인간 카드 결제'(페이앱 라이트)를 통해 택배 거래는 물론 직거래 시에도 신용카드와 에스크로 서비스로 편리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신용카드가 계좌이체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중고 거래 방법으로 평가받지만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개인은 이용할 수 없었으며, 결제 단말기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등 불편했던 점들을 해결했다. 중고나라 앱에서 직거래하는 경우, 판매자는 구매자가 제시한 신용카드를 NFC 방식 및 삼성페이(Samsung Pay), 카메라 등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택배 거래 시에도 판매글에 생성된 결제 링크로 신용카드와 앱 카드, 간편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결제 후에는 실명 확인된 판매자 계좌로 수수료를 제외한 결제 대금이 입금되며,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개인도 누구나 연간 2,40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매자도 카드 결제로 소득 공제와 카드사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19]
  • 위메프(Wemakeprice) : 중고나라가 위메프와 상품 및 서비스 연동 제휴를 시작한다. 중고나라와 위메프는 전략 상품 교차 노출을 시작으로 마케팅 제휴와 상품기획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중고나라는 자체 온라인 중고 매장인 ‘평화시장’에서 활동하는 인증 셀러 상품을 위메프에 공급한다. 평화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개인 사업자가 육아용품, 패션의류 등을 중고나라에서 차별화된 가격으로 공급받는 방식이다. 위메프는 특가상품을 중고나라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구현한다는 복안이다. 두 회사의 2018년 거래액을 합치면 8조 4,000억 원으로 쿠팡의 7~8조 원보다 높다. 이 기간 중고나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네이버 카페에서 3조 원에 육박하는 거래액을 기록했고 위메프는 연 거래액 5조 4,000억 원을 달성했다.[20]
  • 케이뱅크(K Bank) : 중고나라가 케이뱅크와 누구나 돈 버는 적금을 출시했다. 누구나 돈 버는 적금은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특판 상품으로 중고나라 모바일 앱 회원만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연 3.2% 금리를 받는다. 누구나 돈 버는 적금은 2019년 3월 25일부터 2019년 3월 29일까지 중고나라 앱에서 상품 등록한 회원 중, 특판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천 명에게 가입 쿠폰을 제공한다. 1천 계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이번 특판은 2019년 중고나라가 비전으로 선포한 '누구나 돈 버는 중고나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중고나라에서 상품을 팔아 알뜰하게 번 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해 아낀 돈을 고금리 저축 상품으로 한 번 더 돈 버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21]
  • 에스케이텔링크㈜(SK Telink) : 중고나라가 에스케이텔링크㈜와 손잡고, 새로운 '중나유심' 제휴 요금제 6종과 전용 유심 카드를 출시한다. 이번 제휴 요금제는 '중나유심 무제한'과 '중나유심 15GB+' 외에 음성 통화량 및 데이터 이용량에 따라 중나유심 4종(1G 100분, 3G 100분, 2G 2000분, 4G 2000분)으로 세분화된다.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에 쓰던 번호 그대로 약정 없이 유심 칩만 바꾸면 저렴한 통신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중고나라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이 쿠폰은 전국 약 60개 중고나라 모바일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판매하는 중고 스마트폰을 구매하거나 본인의 스마트폰을 판매할 때 현장에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또는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카드(Hyundai Card), 롯데카드(Lotte Card), 우리카드(Wooricard), 케이비 국민카드(Kb Card)로 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달 최대 2만 2000원의 추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중나유심 제휴 요금제는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중고나라 앱과 모바일 및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입 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22]

비교[편집]

중고나라는 국내에서 가장 큰 중고 거래 시장 플랫폼이면서 가장 높은 거래액을 보유하고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성장성에 한계가 분명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실제 중고나라는 여전히 중고거래 시장 1위 플랫폼으로 꼽히지만 당근마켓, 번개장터와는 태생적 배경이 다르다. 중고나라는 2003년 중고 거래를 위해 설립된 네이버 카페가 지난 2014년 법인 전환한 경우이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 앱을 주요 플랫폼으로 삼는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와 달리 여전히 네이버 카페가 주요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인간 친분,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네이버 카페의 특성상 시스템이나 수익 모델, 보안에 한계가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당근마켓이 스마트폰을 통해 지역 기반 광고를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번개장터가 골프 용품 및 중고 의류샵 등을 인수하며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넓히는 것과 달리 중고나라의 공식적인 수익 모델은 카페 배너 광고, 셀러 회원 제휴, 가맹 사업 등이 대부분이다.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는 중고 거래 특성상 사업 모델의 태생적 차이가 불가피하다는 이야기다. 이 때문에 중고나라는 2019년 기준 매출 54억 원, 영업 손실 60억 원을 기록했다. 번개장터 역시 같은 해 25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매출은 120억 원을 기록했다. 당근마켓의 2019년 매출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00억 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고나라도 자체 앱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성과는 아직까지 제한적이다. 당근마켓 앱 사용자가 1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반해 중고나라 앱 사용자가 60만 명에 그치고 있다. 23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 중인 번개장터 앱에도 뒤처지는 중이다. 그렇다고 중고나라 입장에서는 앱을 위해 네이버 카페를 놓는 것도 쉽지 않다. 시장 점유율이 줄어가는 상황에서 2300만 명에 달하는 카페 회원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23]

근황[편집]

중고나라는 2020년 누적 중고 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19년 대비 43% 증가한 수치이다. 중고나라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일일 상품 등록 건수는 약 39만 건에 달한다. 중고나라는 2020년 거래 규모 확대의 배경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신규 중고 거래 플랫폼 회원 유입 급증과 함께 거래 품목 다양화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고나라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 2월부터 7월까지 신규 회원이 55만 명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진행되며 기존에 거래 규모가 적었던 어린이 용품과 장난감, 게임, 화초, 실내 인테리어 분야의 상품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 2020년 SNS 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상품 역시 중고거래 시장 규모 확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IT 분야에서는 2020년 상반기 '동물의 숲'을 시작으로 RTX 3080 그래픽카드, 아이폰12, 아이패드 프로 4세대, 갤럭시 버즈의 거래량이 급증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스타벅스 프로모션 굿즈인 레디백과 캠핑 체어가 새로운 리셀 시장을 만들어 냈다. 중고나라는 중고 거래 규모 확대의 또 다른 원인으로는 플랫폼 내 거래 환경 개선이 주된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중고나라는 작년 플랫폼 내 안전한 중고거래 플랫폼 환경을 위해 안전 결제를 도입하고 이용자를 위한 정책을 정비했다. 이 외에도 모니터링 팀 확충과 인공지능 기반의 안전한 중고거래 모니터링 기술과 기업 내 '평화연구소' 설치를 진행하며 내부 투자를 강화했다. 그 결과 중고나라 플랫폼 내 모니터링 전담부서인 '중고나라 클린센터'의 중고물품 거래 피해 접수가 하루 평균 10건 이하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플랫폼 내 거래 안정성이 높아졌다. 이처럼 중고나라는 더 큰 도약을 위해 2020년 거래 환경을 정비하고 강도 높은 내부 조직 혁신 결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중고 거래 시장 확대라는 성공을 만들어 냈다. 또한 중고 거래 플랫폼 기업 중 가장 역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고나라 공식 앱은 2021년 서비스 안정화로 접어들며 중고 거래 플랫폼 시장은 다시 한번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중고나라는 2021년 새로운 중고 거래 플랫폼 시장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투자로 더 많은 이용자를 위한 안전한 중고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24]

각주[편집]

  1. 아마존 웹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aws.amazon.com/ko/solutions/case-studies/joonggonara/
  2. 중고나라〉, 《링크드인》
  3. 임현우 기자, 〈‘중고로운 평화나라’는 잊어주세요… IT 스타트업 변신한 중고나라〉, 《한국경제》, 2018-09-10
  4. 김민선 기자, 〈중고나라 뽑은 판매자가 판매하는 '평화시장' 오픈〉, 《지디넷코리아》, 2019-04-16
  5. 김경은 기자, 〈"짠물소비는 옛말"… 중고거래, 어디까지 해봤니〉, 《머니에스》, 2021-03-11
  6. 최종희 기자, 〈중고나라, '모바일 고물상' 주마로 재도약〉, 《전자신문》, 2017-08-06
  7. 최용석 기자, 〈중고제품 방문매입 서비스 ‘중고나라 주마’ 론칭〉, 《동아닷컴》, 2018-04-04
  8. 최종희 기자, 〈'쉿' 중고나라 비밀의공구... '반의 반값' 쇼핑〉, 《전자신문》, 2017-08-17
  9. 김기홍 기자, 〈2100만 회원 중고나라, 중고차 사업 돌입..직영 1호점 오픈〉, 《지피코리아》, 2019-06-11
  10. 이수민 기자, 〈중고나라, 자동차 정비도 한다〉, 《서울경제》, 2019-09-10
  11. 백봉삼 기자, 〈중고나라, 중고폰 거래 사업 시작..."투명한 가격정책 강점”〉, 《지디넷코리아》, 2020-08-31
  12. 백봉삼 기자, 〈중고나라, 의약품 거래 특별모니터링 실시〉, 《지디넷코리아》, 2021-01-18
  13. 백봉삼 기자, 〈중고나라,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 특별 단속한다〉, 《지디넷코리아》, 2020-11-04
  14. 박준호 기자, 이준희 기자, 〈(단독)중고나라, 블록체인 도입...네이버 출신 홍준 대표 선임〉, 《전자신문》, 2021-03-25
  15. 백봉삼 기자, 〈중고나라-액트투랩, 블록체인 기반 중고거래 연구〉, 《지디넷코리아》, 2018-10-08
  16. 오승현 기자, 〈FNB캐시리플렛-중고나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공동프로모션〉, 《남도일보》, 2020-02-24
  17. 김현아 기자, 〈씽크풀, 중고나라에 사기예방 위한 AI보안인증 기술 제공〉, 《이데일리》, 2020-11-12
  18. 정석준 기자, 〈카옥션-중고나라 업무협약 체결… 무료로 '내 차 팔기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2020-06-01
  19. 길재식 기자, 〈중고나라, 개인간 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 《전자신문》, 2019-12-03
  20. 심우일 기자, 〈위메프와 손잡은 중고나라〉, 《서울경제》, 2019-07-04
  21. 백봉삼 기자, 〈중고나라-케이뱅크, 연 금리 3.2% 특판 적금 출시〉, 《지디넷코리아》, 2019-03-25
  22. 노경조 기자, 〈SK텔링크, 중고나라 제휴 알뜰폰 요금제 6종 출시〉, 《아주경제》, 2020-11-16
  23. 강필성 기자, 〈'중고나라'는 롯데쇼핑의 새로운 가능성이 될까〉, 《뉴데일리경제》, 2021-03-31
  24. Platum, 〈중고거래 시장은 성장 중…중고나라에서만 5조원〉, 《플래텀》, 2021-03-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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