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넷
지브릭
지브릭(Gbrick)은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성, 낮은 수수료를 특징으로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자체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무역 메신저 플랫폼인 골프메신저(GOLP Messenger)를 개발했으며 2019년부터 기획, 개발해 온 AI 기반 디지털자산(바이낸스 선물지표 활용) 투자 시스템 '메타클라우드나인'(MC9)는 2022년 9월 베타서비스 오픈, 2023년 7월 본격 서비스 런칭을 완료했다. 또한 지브릭그룹은 2023년 7월 말레이시아 사업법인 KMT TRANS 설립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말레이시아 국민메신저 사업 개시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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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편집]
지브릭은 2018년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에 수 년간 전념해온 지브릭그룹(지브릭재단과 주식회사 지브릭)의 주도 하에 스마트코어㈜(SmartCore)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스마트코어는 포스와 카카오페이의 연동, 스마트홈 시대에 맞는 센싱솔루션, 고객 멤버십을 활용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해 온 회사이다. 초기 지브릭 플랫폼은 빠른 서비스를 위한 초고속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플랫폼으로 탄생되었다.[1] 이제는 게임을 넘어서 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지브릭의 특장점인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한상들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인 골프메신저를 개발하였으며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특징[편집]
스마트 컨트랙트[편집]
블록체인은 공유 데이터베이스 기술로 주로 암호화폐에 적용되나 ㈜지브릭은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스마트 컨트랙트를 무역에 차별화하여 구성 및 개발했다. 이를 무역에 활용함으로써 사용자 간의 계약 신뢰 관계를 향상시켰다. 지브릭 플랫폼 내의 계약 형태는 두 가지를 들 수가 있다. 첫 번째는 코인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코인 간의 계약 조건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두 번째는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코인에 대한 계약을 들 수 있으며, 이 둘 모두 코드로 직접 쓰여지는 자체 실행 계약이다. 여기에 포함된 코드와 계약은 분산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존재한다.
멀티 구조[편집]
㈜지브릭에서 구상하는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은 결제 규칙에 따라 검증된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차세대 멀티 구조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러한 멀티 스마트 컨트랙트를 무역에 도입하여 스마트 컨트랙트를 신규 생성 관리함으로써 참여자간의 계약의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스마트 계약은 외부 강제 메커니즘 없이도 신뢰할 수 있는 거래와 계약이 서로 다른 익명의 개인 간에 수행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거래가 추적되고, 투명해지며 변조될 수 없다. 지브릭 생태계의 시장 잠재력은 수 천에서 수 십억 명의 사용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용자간에 매일 수십 건의 결제가 이루어진다. 주요 초점은 실행에 있으며, 지브릭 플랫폼은 하루에도 수만 건의 스마트 계약을 처리 할 수 있는 빠른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 지원, 예측 가능성, 안정성 및 사용의 편의성을 추구한다.[2] 지브릭은 가장 입증되고 확장 가능한 검증된 오픈소스 기술을 사용하여 고도화하고 대체 기술 구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결제[편집]
온라인 상에 결제 프로세스는 거래 완료를 위해 여러 단계를 거치고, 결제 중개 시스템에 별도 높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이러한 수수료 및 간결하게 처리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온라인 결제에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만드는 완벽한 도구라 할 수 있다. 블록체인을 통한 결제 프로세스는 거래의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출 뿐만 아니라, 스마트 계약으로 온라인 결제 모두 개선 가능하다.[2] 플랫폼 내에서 결제 및 거래는 골프토큰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골프토큰은 지브릭코인인 GBX와 교환 가능하며, 코인 장부는 사전 정의된 규칙과 방식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이유로 보내고 교환하는 실제 화폐의 개념 및 기능과 비슷한 코인 기반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결제 프로세스에의해 지브릭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확장될 것이다.
블록체인 서비스[편집]
LLFC[편집]
지브릭은 고속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빠른 속도에 대응할 수 있는 합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3][4] 이 합의 알고리즘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5] 이를 위해 지브릭 팀은 알려진 여러 합의 알고리즘과 새롭게 변형한 다양한 합의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다. LLFC는 위임지분증명(DPoS; Delegated Proof-of-Stake) 합의 알고리즘을 기본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디포스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다. LLFC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
- LLFC 이전 단계
- LLFC 합의 단계
- 최대 트랜잭션
- 최대한의 트랜잭션을 담고 있을 것
- 같은 수 일때는 오래된 트랜잭션을 우선으로 하여 노드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판별한다.
- 시간 호환성
- 가장 이상적인 합의 시간의 범위에 도착해야 한다.
- 가장 근접한 블록과 같은 수의 트랜잭션을 가지고 있는 블록을 범위 내의 블록으로 간주한다. 노드의 네트워크 처리 능력 네트워크 관계의 우수성을 증명한다.
- 블록 선택 조건에서 동일 기준 발생 시 선택 충돌로 인하여 합의 라운드가 실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동일 기준 블록의 경우 해시 우선 순위로 블록을 선택한다.
- 기본 조건은 직전 블록 해시와 정렬 순서가 가까운 순서로 한다.
- 경합 블록에 대한 보상은 거버넌스 합의에 따라 GBIS 에서 기록하여 처리할 수도 있으나 성능을 위해서는 권장하지 않는다.
- 쿼럼 : LLFC에서는 합의의 효율성과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위해서 균형있는 쿼럼을 유지하여야 하며 최소 쿼럼 미만이 될 경우 새로운 대표 노드를 선출하여야 한다. 합의 채널의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네트워크 규모에 비례하여 최대 쿼럼값은 변경될 수 있으며 합의된 내용은 블록에 기록된다.
- 페널티 : LLFC에서는 정상적인 합의 과정을 방해하는 노드의 행위에 대해서 페널티를 부과할 수 있으며 이는 페널티로 정의된 항목과 정상으로 정의된 항목을 벗어나는 행위 모두에 대해서 부과할 수 있다. 페널티는 대표 노드의 권한으로 예치된 지브릭의 차감을 통해 이뤄지며 예치금과 페널티의 항목 및 처리에 대해서는 메인넷 오픈 전에 합의한 내용을 공지하여야 한다. 해당 룰은 지브릭의 메인 블록체인에 정의되어 기록되며 대표 노드의 합의에 의하여 개정될 수 있다. 페널티로 예치금이 대표 노드 기준에 부족하게 된 노드는 자동으로 대표 노드의 자격을 상실한다. 이는 현재 참여한 물리적 노드 및 대표 노드 어드레스 모두에게 적용되며 대표 노드 자격을 상실한 주소는 다른 물리적 노드에 참여 권한을 부여할 수 없다.
- 거버넌스 : 지브릭은 탈중앙화, 탈물리적인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으며 네트워크의 대표들은 고유한 주소로 자신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5] 지브릭의 새로운 규칙은 발의되면 반드시 블록에 기록되어야 하며 이 블록은 대표들의 서명을 포함함으로써 효력을 가지게 된다. 지브릭의 새로운 대표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에 대한 기여를 증명해야 하며 이 조건 역시 규칙으로 정의된다. 네트워크에 대한 기여는 GBIS 를 통해서 사전에 평가 받을 수 있다.
- 리더부재 : LLFC에서는 일반적인 지분증명(PoS) 방식에서 이야기되는 리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더가 없는 합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모든 합의 노드는 브로드캐스트된 트랜잭션 목록으로부터 블록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 제안블록은 다시 전체 합의 노드로 브로드캐스트 된다. 각 합의 노드들은 수집된 제안블록 중 가장 적합한 블록을 선정하여 서명을 추가하여 투표를 하게 된다. 이 때 동일한 블록 선택 알고리즘을 적용하게 된다. 제안블록 선택 알고리즘은 다음의 사항을 고려할 수 있다.
- 네트워크 지연을 감안하여 전체에 가장 효율적이며 공통적으로 도착할 조건을 가질 것
- 블록 생성 주기 시간 내에 합의 완료에 가장 적합한 블록일 것
- 가능한 효율적으로 최대한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을 것
- 하지만 알고리즘에 의한 증명은 해당하는 조건의 위조 및 중복된 조건의 제안 블록 발생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한 번 이상의 합의 라운드가 실패하는 경우 재시도되는 경우에는 최적 조건에 해당하는 블록이 더욱 늘어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LLFC는 이러한 알고리즘 선택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논스증명 방법을 일부 활용한다. 제안 조건을 동일하게 만드는 시간, 트랜잭션 외에 노드가 임의의 논스를 추가하여 블록 해시가 중복 되지 않도록 한다. 단 이 경우 작업증명(PoW) 방식의 논스 증명과 다르게 정해진 해시를 도출할 때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생성된 해시의 최적 조건을 다시 알고리즘으로 선택하게 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LLFC는 리더가 없는 블록 생성과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합의 노드는 추가적인 네트워크 메시지 없이 모두가 동일 블록을 선택하여 서명하는 것이 가능하다. LLFC는 리더를 특정하지 않아도 되는 위임지분증명 기반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특정 리더가 생성한 블록을 선택하는 대신 모든 노드가 발생한 블록 중 가장 적합한 블록을 알고리즘 우선 순위에 따라 선정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알고리즘 선정 우선 순위가 동일한 블록이 발생할 경우 작업증명 요소를 활용하여 노드간 네트워크 메시지의 추가 없이 공통 블록을 신청할 수 있다.[5] 알려진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중 고속 합의에 최적화된 요소를 반영한 알고리즘으로, 동시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위임지분증명 방식의 약점을 최소화한다.
골프메신저[편집]
골프메신저(GOLP Messenger)는 ㈜지브릭(Gbrick)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무역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이다. 전 세계 무역 인프라와 ㈜지브릭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플랫폼 내의 무역 거래에서 일어나는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트랜잭션의 어뷰징이나 히스토리 데이터의 분실 방지 등을 해결할 수 있다. 골프메신저는 무역거래를 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단체 또는 개인 등의 사용자들이 온라인 환경의 인프라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대규모 거래에서부터 소규모 거래까지 모든 무역 분야에서 빠르고 쉽게 무역 거래를 할 수 있는 고도화된 플랫폼을 지향한다. 골프메신저는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카카오톡(KakaoTalk), 라인(LINE)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형성된 사용자들의 관계망과 구글(Google), 네이버(Naver), 다음(Daum) 등과 같은 검색 포털, 인터넷 서비스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다. 골프메신저를 개발한 ㈜지브릭의 목적은 무역을 관리하고 유통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무역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골프메신저에서는 모든 무역상들이, 거래 물품을 등록하면 이를 구매 또는 판매하는 다른 무역거래 사용자들의 정보와 현황을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분석된 다양한 통계 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골프메신저를 통해, 사용자는 각 국가별 규제 공시, 공유, 시장동향에 관 한 정보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실시간 알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골프메신저는 국가간 무역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하며, 네트워크 광고와 게임, 교육, 지불결제 서비스 등 무역거래 생태계 내에 및 사용자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수수료 없는 플랫폼, 모든 사용자들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
골프 플랫폼[편집]
㈜지브릭 블록체인 서비스는 빠르고 신뢰 가능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브릭의 기술력을 한상 무역 인프라에 적용하여 기존 무역 방식에 비해 더 높은 신뢰성과 보안성을 확보하고 처리 속도도 빠른 무역 플랫폼인 골프(GOLF; Gbrick Overseas trade LLFC Platform)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2000년대 초기 PC 기반의 메신저 서비스는 LTE, 5G 등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전세계 이 인터넷 사용자 중 93.2%가 모바일 기반의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이제 메신저는 개인은 물론 공공부문과 기업, 단체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었다. 웹파일과 이메일을 활용한 파일 공유 및 전송 서비스는 정보 전송의 이력 관리가 되지만 전송 용량의 제한, 속도 저하가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메신저는 용량, 속도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며, 보안 및 다자간 소통까지 가능해지면서 그 용도가 다양해졌다. 특히 ERP, 미디어 스토리지는 물론 수출입, 물류, 통상을 아우르는 해외 무역 부문에서도 실시간 메신저 서비스는 더욱 원활하고 신속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무역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기존 무역 방식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전세계 무역상들이 믿고 사용 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가 필요하다. 모바일 메신저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ICT 생태계가 PC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트렌드 변화는 PC에 특화된 기존 서비스 업체에게는 위기일 수 있지만, 새롭게 모바일에 특화된 서비스 역량을 지닌 업체에게는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자의 이용 행태에 큰 비중을 차지한 모바일 메신저는 이러한 트렌드 변화를 기회로 성장하고 있다.[6] 대한민국에서 제공되는 모바일 메신저는 ㈜카카오의 카카오톡, 네이버㈜의 라인, 에스케이플래닛㈜의 틱톡 등이 있으며, 해외의 경우 왓츠앱사의 왓츠앱(Whats App), 님버즈사의 님버즈(Nimbuzz), 중국 텐센트(Tencent)의 위챗(WeChat)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처럼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이 확산됨에 따라 골프 플랫폼을 사용하는 한상 간의 소통의 장과 기존 무역 거래 시스템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하고자 플랫폼의 필요성을 가지고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지브릭과 협업을 통해 무역 메신저 골프메신저를 개발했다. 골프메신저는 모바일 영역을 포함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최적의 설계를 가지고 있다. 골프메신저는 전 세계 한상 무역 인프라와 ㈜지브릭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플랫폼 내의 무역 거래에서 일어나는 데이터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트렌잭션의 어뷰징이나 히스토리 데이터의 분실 방지등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해결해주고 있다.
골프 플랫폼은 참여자가 가입하면 해당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는 SDK 및 API를 제공하고, 또한 무역 서비스를 관리한다. 사용자 또한 플랫폼에서 관리되어지며, 쉽게 골프토큰을 통한 결제, 무역 거래를 관리한다. 그리고 무역에 사용되는 골프토큰을 생성 관리하며 결제 이력 및 각종 빅데이터 정보를 제공한다.[7] 골프 플랫폼의 구체적인 역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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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편집]
- 메신저 : 기존 메신저와 같은 기능으로서 기본적으로는 한상들 간의 소통과 정보의 공유 등 소통의 장의 기능을 하며 더 나아가 전세계 무역상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골프메신저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언어 번역 서비스를 통해 언어의 장벽 없이 원활한 소통을 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 무역 : 골프메신저를 통해 무역을 하는 기업들에게 회원제 기반의 정보 공유 생태계를 제안한다. 무역은 나라간의 정치적 교류상황과 외교환경, 규제, 관세법의 제한에 따른 예기치 못한 변수를 제외하고는 국경의 제한없이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지브릭 생태계에 참여한 모든 기업과 유저들은 회원으로 등록하여 정보 교류가 가능하며, 아래와 같은 기본 카테고리 내에서 각 국가와 교류에 따른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무역거래에 있어 필요한 정보들은 다음과 같다.
- 시장동향
- 검문소 정보 (국경검문소, 영구횡단 지점, 국경패스, 임시 검문소 등의 정보)
- 국가별 국경무역현황 (수출, 수입 등)
- 수입, 수출 품목 순위 등 상품에 대한 현황
- 각 국가별 규제 공시, 공유, 실시간 변동에 따른 알림
적용 기술[편집]
골프는 우선 무역거래에 특성화된 플랫폼을 의미한다. 플랫폼 내의 블록체인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 중앙집중화 시스템 탈피 : 지브릭의 분산원장 시스템의 모든 노드는 기록의 사본을 가지고 있다. 체인에 작성된 새로운 데이터는 효과적인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검증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예를 들어 지브릭의 무역거래에 참여하는 수출기업과 수입기업 두 참여자는 중앙집권자의 승인을 받을 필요 없이 완벽한 P2P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 위변조 방지 : 지브릭의 블록체인에서 새롭게 생상된 블록은 체인의 가장 끝에 생성된다. 이 블록은 이전에 생성된 블록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각 블록에는 이전의 해시값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이전 블록의 데이터가 강제로 변조된 경우, 모든 블록의 해시값이 이루어져야 함으로 변조된 블록 이후에 생성된 모든 블록을 교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출기업의 상품에 부여된 고유 데이터값을 해킹하거나 영수증의 발행 날짜를 변조하려 하면 지브릭 네트워크의 수십만, 혹은 수백만 개의 모든 블록을 하나하나 해킹해야 하며 이는 수백년이 걸리는 작업이다.
- 데이터의 투명성 : 지브릭 블록체인에는 타임스탬프 서버가 존재한다. 이 타임스탬프 서버는 데이터의 각 항목들을 타임스탬프라고 하며, 타임스탬프를 해시값으로 저장한다. 지브릭의 체인구조에서 각 블록 타임스탬프는 이전 블록의 타임스탬프를 내포하며, 블록하이라이트에 따라 시간에 대한 데이터 정보가 증가하게 된다. 이는 비트코인(Bitcoin)이나 이더리움(Ethereum)의 스캐너와 비슷한데, 이러한 방법으로 지브릭 블록체인 역시 트랜잭션 발생시간과 데이터 생성 및 이동정보를 추적할 수 있다. 트랜잭션 발생 시간, 블록 생성 시간, 블록 검증 시간 및 그 외의 많은 정보를 쉽게 쿼리하여 트랜잭션을 투명하게 엑세스 할 수 있다.
- 암호화를 활용한 보안 : 지브릭 블록체인은 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의 암호화 및 암호 해독 프로세스를 완료하기 위해 비대칭 암호화 메소드를 사용한다. 퍼블릭키와 프라이빗키가 일치해야만 계정에 함축된 데이터의 잠금을 해제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지브릭 블록체인에서 프라이빗키 지브릭 디앱 사용자에 의해 저장되며, 프라이빗키가 유출 혹은 공유되지 않는 한 계정은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각 노드가 모든 데이터를 분산된 방식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는 해킹이 불가능하다.
코인 분배[편집]
GBX 코인 분배 (발행량: 총 10억 개) 생태계 공급 개발 프리세일 마케팅 70.7% 14.8% 10.35 4.2%
각주[편집]
- ↑ 에어드랍 개미, 〈지브릭(GBRICK (GBX)) 코인 에어드랍〉, 《네이버 블로그》, 2019-01-16
- ↑ 2.0 2.1 Gbrick, 〈Gbrick(지브릭) Blockchain, Smart Contract〉, 《네이버 블로그》, 2018-11-27
- ↑ 박혜선 기자, 〈지브릭, GBX 사용 결제 앱 ‘지브릭페이(Gbrick Pay)’ 출시〉, 《세계비즈》, 2021-12-06
- ↑ 김민혁 기자, 〈지브릭, GBX 사용 결제 앱 ‘지브릭페이(Gbrick Pay)’ 출시〉, 《비욘드포스트》, 2021-12-06
- ↑ 5.0 5.1 5.2 ICO 매거진, 〈코인정보, 지브릭(GBX) 플랫폼 언급되는 이유〉, 《네이버 블로그》, 2019-01-14
- ↑ 조성완, 〈모바일 메신저, 새로운 플랫폼 될 수 있을까〉, 《LG경영연구원》, 2012-09-24
- ↑ Gbrick, 〈Gbrick(지브릭) 생태계〉, 《네이버 블로그》, 2018-11-22
참고자료[편집]
- ㈜지브릭 공식 홈페이지 - http://gbrick.org
- 메타클라우드나인- www.mc9.ai
- 조성완, 〈모바일 메신저, 새로운 플랫폼 될 수 있을까〉, 《LG경영연구원》, 2012-09-24
- Gbrick, 〈Gbrick(지브릭) 생태계〉, 《네이버 블로그》, 2018-11-22
- Gbrick, 〈Gbrick(지브릭) Blockchain, Smart Contract〉, 《네이버 블로그》, 2018-11-27
- ICO 매거진, 〈코인정보, 지브릭(GBX) 플랫폼 언급되는 이유〉, 《네이버 블로그》, 2019-01-14
- 에어드랍 개미, 〈지브릭(GBRICK (GBX)) 코인 에어드랍〉, 《네이버 블로그》, 2019-01-16
- 김민혁 기자, 〈지브릭, GBX 사용 결제 앱 ‘지브릭페이(Gbrick Pay)’ 출시〉, 《비욘드포스트》, 2021-12-06
- 박전규 기자, 〈지브릭,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블록체인 기술 개발 협약 체결〉, 《충남일보》, 2022-01-10
- 박혜선 기자, 〈지브릭, GBX 사용 결제 앱 ‘지브릭페이(Gbrick Pay)’ 출시〉, 《세계비즈》, 2021-12-06
- 이지숙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지브릭’, 베니키아와 업무 협약 체결〉, 《더파워뉴스》, 2021-10-27
- 정기환 기자, 〈(주)지브릭(Gbrick)&세계한인호텔협회(OKHA), 업무협약 체결〉, 《디스커버리뉴스》, 2021-10-20
- 노진우 기자, 〈에이치닥 테크놀로지, 지브릭과 온라인 무역시스템 개발 위한 MOU 체결〉, 《글로벌이코노믹》, 2021-09-28
- 김수찬 기자, 〈텍스트로 게임 생성…블록체인 기반 게임 ‘다다닥’〉,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9-19
- 정정환 기자, 〈지브릭(Gbrick), 의료법인 의맥홀딩스와 디지털자산 결제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아시아에이》, 2021-10-12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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