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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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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건설㈜(GS Engineering & Construction Corporation)
지에스건설㈜(GS Engineering & Construction Corporation)

지에스건설㈜(GS Engineering & Construction Corporation)은 1969년 설립되어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GS그룹에 소속된 건설 회사다. 종합건설회사로 플랜트, 토목, 주택 등의 다양한 건설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시장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빌딩에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0조 4,669억 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1]

개요[편집]

지에스건설㈜는 지에스그룹 계열 건설업체이며 대한민국 5대 대기업 건설회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 (청진동, GS그랑서울)에 있다. 삼성그룹삼성물산, 현대그룹현대건설처럼 지에스그룹에서 상당한 존재감과 근본을 가진 기업이다. 지에스그룹을 이끌었던 허창수 전 회장이 유일하게 핸들을 내려놓지 않고 있을 정도로 지에스그룹에서 유의미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부문이고, 1969년 창사 이래 플랜트, 전력, 환경, 토목, 건축, 주택 등 모든 사업영역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향후 투자형 사업을 위한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허창수 회장이 지향하던 혁신, 창조경영의 이념을 고스란히 반영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던 기업이며 5대 건설사(삼성, 현대, 지에스, 대림, 대우) 중 설계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건축사사무소가 존재하는 건설사 3곳 중 하나이다. 삼성물산과 삼우종합건축, 현대건설과 현대종합설계처럼 지에스 건설은 범 엘지가 계열인 창조 종합건축과 오랫동안 협업을 해오고 있으며 지배구조가 매우 특이한 회사이기도 하다. 지주회사인 지에스㈜에 종속된 회사가 아닌 3남 허준구의 자손인 허창수를 필두로 한 허준구 가계의 허씨 일족이 직접 지분을 들고 지배하는 회사이다. [2]

연혁[편집]

  • 1969년 : 락희(樂喜)개발주식회사 창립
  • 1975년 : 럭키개발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 1977년 : 럭키해외건설주식회사 설립
  • 1979년 : 럭키해외건설주식회사 흡수 합병, 건설부 지정 주택건설업체로 선정
  • 1981년 : 기업공개
  • 1983년 : 사우디(SAUDI) 합작법인 설립
  • 1984년 : 해외건설 10억불 건설수출탑 수상, 미국 현지법인 설립
  • 1986년 : 럭키동래아파트 준공
  • 1987년 : 럭키금성 트윈타워 준공
  • 1988년 : 럭키금성 美州본부 기공, 사우디 이맘대학교 스포츠센터 준공, 역전빌딩으로 사옥이전
  • 1989년 : 사이판 현지법인 설립, 21세기 비전 설정 ‘국내 제1의 종합 Developer’, 국제적인 종합건설업체
  • 1990년 : 소련개발사업참여, 건설기술연구소 설립
  • 1991년 : 일본국 건설업면허 취득, ‘91조세의 날’ 모범납세로 산업포상 수상
  • 1992년 : 공동주택 가변형 벽체 시공을 위한 가동칸막이장치 특허 획득, 30대 대형건설업체 중 재해방지 1위업체로 선정
  • 1993년 : 미국 기계 기술자협회(ASME) 로부터 원자력 발전설비 시공능력 인증획득, 방콕 현지합작법인 설립
  • 1994년 :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 국제품질 경영규격 인증 획득, “한국형 중소도시 폐기물 소각시스템” 기술 KT마크 (한국신기술) 획득, 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건설협력 약정 체결
  • 1995년 : LG건설로 사명 변경, ‘새로운 건설문화 창조’의 원년 선포, 국내최초로 자체감리팀 구성
  • 1996년 : ‘도약2005’ 선포, 서울신문 주최 ’96상반기 히트상품에 “수원 LG빌리지” 선정, ISO(국제표준화기구)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1997년 : ‘97 한국건축문화 대상’에 “LG화학 대덕연구소” 대상 수상, 한국능률협회 주최 ‘97 건설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외 6개 부문 수상
  • 1998년 : 제9대 민수기 사장 취임, ‘98 한국건축문화 대상’에 “고려포리머 사옥” 본상 수상
  • 1999년 : LG건설, LG 엔지니어링 합병, 증권거래소 선정 우수공시상 수상
  • 2000년 : 하수처리 "BIO-NET" 공법 건설 교통부 신기술 지정
  • 2001년 : 증권거래소 선정 기업지배구조 모범기업 최우수업체 선정, 세계광고대상 기업 PR 부문 우수상 수상
  • 2002년 : 허창수 대표이사회장 선임, 제10대 김갑렬 사장 취임, 新주택브랜드 "Xi(자이)" 런칭
  • 2003년 : 'VISION 2010' 선포, 증권거래소 선정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 2004년 : 시가총액 1조원 달성, '신월성 원자력 1,2호기 주설비 공사수주'로 원전사업 진출, '기업지배구조 헌장' 제정
  • 2005년 : GS건설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2005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KS-SQI) 1위 기업 시상식 - 아파트 부문 1위
  • 2006년 : 국내 건설업계 최초, 국제 IT시스템 품질평가기준 CMMI레벨4 인증획득, 미국 ENR지 선정 2006년도 세계 225개 건설사 중 31위 선정
  • 2007년 : Moody's와 S&P로부터 투자적격 신용등급 획득, 미국 ENR지 선정 2007년도 세계 225개 건설사 중 31위 선정
  • 2008년 : 제42회 납세자의 날 '1천억 고액 납세자탑' 수상
  • 2009년 : 제 11대 대표이사 허명수 사장 취임
  • 2010년 :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월드기업 편입,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을 위한 핵심가치 선포, 가장신뢰받는 기업 2년연속 수상
  • 2011년 :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 3년 연속 수상, GS건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월드’에 2년연속 편입
  • 2012년 : 비젼 2020 선포, 소형 주택 브랜드 '자이엘라(Xi-Ella)' 런칭, 스페인 이니마 社(사) 인수
  • 2013년 : 제12대 임병용 대표이사 취임
  • 2014년 :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로 사옥 이전
  • 2015년 : 필리핀 마닐라 설계법인 개소, 2015 DJSI Asia Pacific 6년 연속 편입
  • 2016년 : 이란 사우스파스 11, 14 단계 가스 유전 개발 프로젝트 MOU 체결, 싱가포르 안전혁신학교 개교, 보츠나와 모루풀레 B 2단계 석탄화력 발전 프로젝트 수주
  • 2017년 : KAKAO 인공지능IoT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2018년 : 세계최초경사주탑 노량대교 개통, 인도네시아 주택 개발 사업 진출
  • 2019년 : GS건설 '영업익 1조클럽' 첫 가입, 국내 최초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 Sys Clein 개발
  • 2020년 : 자이TV, 건설업계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획득, 싱가포르 LTA, 5,500억원 규모 ITTC 수주[3]

역사[편집]

1965년 설립된 건설업체 세계산업과 1969년 럭키그룹의 부동산관리 계열사로 설립된 락희개발로 시작하였으며 락희개발은 1975년 럭키개발로 이름을 바꾸었다. 또한 1978년 세계산업과 럭키개발이 합병하여 럭키개발이 되었다. 이듬해엔 럭키 해외건설을 합병하고 1983년 중동에 첫 현지 합작법인을 세웠다. 1995년 3월 LG건설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96년에 아파트 브랜드 'LG빌리지'를 내보냈고, 1999년 LG 엔지니어링과 합병 후 2003년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을 하나로 통합했다. 2002년 허창수 회장 취임 후 독립경영 조짐이 보였고, 2004년 GS홀딩스 산하로 편입되어 2005년 계열 분리 후 지에스건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1년 12월 기준 직원 수는 약 5,695명이며, 자산은 약 9조 3400억 원이며 본사로 사용하였던 GS역전타워는 구 LG그룹 본사 건물로, 건물이 오래되기도 하였지만 풍수지리적으로 좋다는 이야기가 많고 계열 분리를 할 때도 구본무 회장 이하 LG 경영진들도 애착을 뒀던 건물이기도 하다. GS역전타워에 직원들을 전부 수용할 수 없어 본사의 건물에는 주택, 건축, 토목 사업이,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GS타워에는 플랜트 사업과 발전, 환경 사업 등으로 따로 떨어져 근무하였으며 이외에 인근 몇 개의 건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사세가 확장됨에 따라 사무실 통합 필요성이 대두되어, 중구 청진동에 지상 23층짜리 쌍둥이 빌딩인 '그랑서울'을 짓고 2014년부터 이전을 개시하여 첫 시무식을 종로 사옥에서 하였다. 2000년대 이후 가장 크게 성장한 건설회사로, 실제로 IMF 이전에는 시공능력 평가 10위권의 기업이었으나 현재는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건설회사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이는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선전과 플랜트 사업의 급성장으로 이룩한 것으로서, 현재는 건설회사 취업 지망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회사가 되었다. 또한 구 LG그룹의 보수적인 경영 문화를 이어받은 덕에, 업계에서 가장 현금성 자산이 많은 안정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시장 상황이 조금만 어려워도 비용 등을 통제해 자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려는 경향이 강해, 위기에 강한 반면 성과급 규모 등에서 직원들이 아쉬움을 가지기도 한다.[2]

사업[편집]

플랜트[편집]

GS건설 플랜트 사업은 국내 및 해외에서의 다양한 공사 경험과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사업 수행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정유/가스/석유화학 플랜트 및 환경 분야(폐기물 처리, 수처리 등)의 해외사업 지역 및 공종 다변화/고도화 노력을 통하여 끊임없는 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피드(FEED) 수행을 통한 이피씨(EPC) 역무 확보, 플랜트 유지보수(Turn Around) 및 O&M 사업의 진출 타진, 투자개발 사업의 모색 등으로 수익성 확보를 위한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업무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 분야로는 정유, 가스, 석유화학, 환경 사업이 있다.

  • 정유 플랜트
GS건설이 세계시장에서 가장 인정 받고 있는 사업 분야이다. 1979년 GS 칼텍스의 CDU 확장 프로젝트(CDU Expansion Project)를 시작으로, 1992년 GS 칼텍 스유동상 촉매 분해시설(RFCC, Residual Fluid Catalytic Cracker), S-Oil B-C 크래킹 등의 고도화설비를 성공 완수하여 해당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후에도 여수 No.2/3 중질유분해시설(HOU) 등 다수의 경험과 우수한 인력/기술을 토대로 아시아, 중동,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주요 수행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그린 디젤(UAE Green Diesel), 카타르 라판제정소(Laffan Refinery), 인도네시아 실라캅 RFCC(Cilacap RFCC), 태국 UHV, GS칼텍스 고도화시설(VGOFCC) 등이 있으며,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유동상 촉매 분해시설 플랜트인 아랍에미리트 루와이스 정유공장 확장 PKG#2(UAE Ruwais Refinery Expansion PKG#2) 의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피드(FEED), 플랜트 유지보수(Turn Around) 및 O&M, 금융(Financing) 및 제안형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가스 플랜트
1997년 인천 LPG/LNG 터미널, 중국 샨토우 LPG 터미널을 시작으로 가스 처리시설, LNG 터미널 등에 강점을 가지고 중동, 아시아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주요 수행 프로젝트는 국내, 인천/평택/통영 등지의 LNG 인수기지와 태국 피티티 LNG 인수기지, 이란 사우스파스 가스전 개발 페이즈 9&10, 사우디 매니파 가스 처리시설, 아랍에미리트 4th NGL, 오만 SNDC 페이즈-1 등의 성공적인 완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령 LNG 터미널, 바레인 LNG 수입 터미널, 쿠웨이트 KNPC LPG 탱크 팜, 오만 LPIC #3 NGL 프로젝트를 통하여 사업수행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GS건설은 가스 부문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지역적 시장 확대 뿐만 아니라 LNG 액화 등으로 사업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석유화학
1980년대부터 에틸렌, 프로필렌, 피피/비티엑스, 폴리카보네이트 등 다수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경험하였으며, 2000년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아시아, 중동, CIS,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오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당시 최대규모인 오만 소하르 아로마틱스를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주요 수행프로젝트는 중국 리동 아로마틱스, 오만 살랄라 메탄올, 이란 LAB, 카타르 QP LAB, 이집트 E-LAB, 오만 PP, 태국 HMC PP, 태국 IRPC PP, 사우디 IPC EVA, 우즈벡 UGCC 에틸렌, 사우디 라빅-II 등이 있습니다. GS건설은 피드(FEED) 및 제안형 사업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환경사업
폐기물처리, 수처리 등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증하는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비롯하여 대전환경 에너지 종합타운 등 생활폐기물 분야의 폐기물 에너지 시설과 청주 광역소각시설 등 소각시설에서 국내 최고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폐기물 소각 분야에서는 LCD, OLED 생산공장 관련 폐수소각 설비, 인천 남동구 음식물자원화시설, 수도권 전자제품 재활용센터 등에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앞선 기술력과 시공력을 바탕으로 하수처리, 폐수처리 및 하폐수 고도처리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수영하수처리시설, 중랑물재생센터 고도처리시설 등 하수처리 그리고 LCD, OLED 생산공장관련 환경설비 등 폐수처리를 통하여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바레인BAPCO 폐수처리시설, 쿠웨이트 아주르 송수시설 등 해외 진출을 통한 수처리 분야의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그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GS이니마와 협력을 통한 담수화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력[편집]

발전 및 전력제어사업은 국가의 전력·통신·철도 인프라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가산업의 발전에 따라서 진행되는 사업이다. GS건설은 발전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GS 파워, GS EPS, GS E&R, GS 에너지 등 발전관계사와 사업시너지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사업 구도를 확보하였으며, 석탄 및 복합화력·원자력·신재생에너지발전 등 다양한 발전소 시공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발전 시장에서 글로벌 EPC 컨트렉트(Global EPC Contractor)로 성장하였다. GS건설 전력제어사업은 국내 초고압송변전, 의정부경전철 및 영종도 자기부상열차 등 다수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경험과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사우디, 가나, 탄자니아 등 중동·아프리카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 분야로는 화력 / 원자력 / 신재생에너지, 전력제어가 있다.

  • 화력 /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고효율 친환경 화력발전소 건설, 원자력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청정에너지 발전사업 등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GS건설은 1994년 일산 복합화력을 시작으로 부곡 복합화력발전소 1·2호기, 태안화력발전소 5·6호기, 당진화력발전소 7·8호기, 인천복합화력발전소 1·2호기 등 석탄 및 복합화력발전공사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국내에서 발전사업 EPC 계약자로서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르메니아에서 예레반복합화력발전소, 오만 바카3 & 소하르2 복합화력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하였으며, 현재 사우디 PP-12 복합화력발전소 및 알제리 카이스 복합화력발전소 수행을 통해 해외 석탄 및 복합화력 발전 시장에서 글로벌 EPC 계약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높은 기술력과 완벽한 품질관리가 요구되는 원자력 발전사업에서 KEPIC, ASME 등 원전사업에 필수인 인증서를 확보하였으며, 신월성 원자력 1·2호기 준공 및 신한울 원자력 1·2호기 공사의 성공적 수행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서는 영흥 및 제주 김녕 풍력발전소, 아시아 최대 규모인 당진 바이오매스 발전소 준공 등 국가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 전력제어
GS건설이 송전선로 변전소, 철도 E&M, 통신 등 다양한 분야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축전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수행역량을 확보하여 방글라데시 400kV 송전선로, 사우디 이르카(IRRQAA) 380kV 송전선로, 탄자니아 220 kV 변전소를 수행하는 등 해외 송변전 시장에서 글로벌 EPC 계약자로 도약하고 있으며, 국내외 철도 E&M 분야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ITS, 천안논산간 ITS, 일산 U-City 등 ITS 및 U-City 분야 선도 기업으로 통신 분야 종합해결책 제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건축[편집]

건축사업은 공공·민간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최종 목적물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주거시설, 업무시설, 생산시설 등 모든 건축 상품에 대한 영업 및 시공을 진행합니다. GS건설은 Xi 브랜드 파워(Xi Brand Power)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원가 혁신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CS 정책으로 고객 서비스 구현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개발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대표 분야로는 자이(Xi), 국내 개발 사업, 해외 개발 사업 등이 있다.

  • 자이(Xi)
2002년 9월 출시된 우리나라 대표 아파트 브랜드이다. ‘자이’는 ‘eXtra intelligent’의 약자로 ‘특별한 지성’을 의미하며, 언제 나 한발 앞서 소비자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함으로써 누구나 선망하는 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 ‘자이’는 출시 초기에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였으며, 이후 입주민의 운동 및 여가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를 도입하면서,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선도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미래 그린홈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린 스마트 자이’ 아이템을 아파트 곳곳에 적용하면서 미래 주거문화를 실현시켜나가고 있다. 한편,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과 서비스 분야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GS건설은 재건축분야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도곡/잠실/개포/반포주공 등 강남의 주요 거주지역을 비롯한 의왕 포일 주공, 광명 철산주공 등 수도권 지역에서 재건축 분야의 강자로 부상하였다. 또한, 자이(Xi)는 철저한 시공 및 상품개발 노력 외에도, 입주 후 고객을 특별한 존재로 존중하고자 품격있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 예로, GS건설은 스마트시대에 발맞추어 2011년 5월,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자이앱’을 출시하여,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이용 고객이 편리하게 다양한 생활 정보 및 자이 분양소식, 각종 문화 이벤트를 접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 국내 개발 사업
GS건설의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간 가치 극대화를 추구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고양 한류월드 복합단지 사업, 안산 사동 주거복합용지 및 각종 PF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규 사업도 발굴하여 추진 중 에 있다. GS건설은 공공 및 민간을 대상으로 사업 제안을 통해 사업 기회 및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는 이미 수행 중인 사업기획 기능뿐만 아니라, 금융 조달, 참여자간 이해관계 조정, 분양 및 임차자 모집(Tenanting) 등 개발사업의 가치사슬 (Value Chain) 全 단계에 걸친 통합해결책(Total Solution)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 해외 개발 사업
GS건설이 1990년대부터 괌, 중국 북경, 베트남 하이퐁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해외개발사업을 진행해왔으며 2004년부터 베트남 호치민시 도심복합단지, 신도시 개발사업 등을 본격 수행하고 있다. 해외 신도시 개발사업은 상품기획 / 사업성 분석 / 인허가 / 설계로 이루어지는 신도시 기획, 기반시설 및 건축물 시공, 도시 및 상품 마케팅, 도시 운영 시스템 구축 및 관리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최고의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신도시 개발사업에 신도시 개발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진출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개발자로서 위상이 특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GS건설은 해외 도심복합단지 및 신도시 개발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진출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개발자로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고자 한다.

인프라[편집]

인프라 사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불특정 다수 수요자를 대상으로 자연의 터전에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산업이며, 타 사업의 기반 시설물을 생산하는 산업으로서 오랫동안 경제발전을 주도하여 왔다. GS건설은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다수의 도로, 철도, 수자원, 항만, 단지, 지하 저장시설 등의 사회 인프라 건설을 수행하였으며,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대규모 인프라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기술연구소의 신공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성과를 인프라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해상 초장대교량, 대심도 터널 등의 공사에 적용하고 있다. 대표 분야로는 도로 / 교량 / 철도, 지하공간, 수자원 및 항만이 있다.

  • 도로 / 교량 / 철도
한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기반이다. 도로가 많아진 만큼 생활이 발전하고 길이 넓어진 만큼 미래도 가까워진다. GS건설은 창립 이래 수많은 공공부문과 민자 부문의 토목·SOC 사업에 참여하여 도로, 교량, 철도를 건설하며 국토의 균형적인 개발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총연장 7.3km로 세계 10위의 장대교량인 서해대교, 국내 최초 3차원 케이블 사장교인 고하죽교, 세계 최초 경사형주탑인 제2 남해대교, 아시아의 중추 공항인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자기부상열차와 경부고속철도, 완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행되는 의정부경전철, 국내 최초의 대중교통용 모노레일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등을 건설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전국을 빈틈없이 연결하는 도로, 교량, 철도에는 GS건설인의 뜨거운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GS건설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세계 최고의 도로, 교량, 철도 건설에 더욱 주력할 것이다.
  • 지하공간
특성과 개발 잠재력으로 인해 한계에 이른 지상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21세기의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 하고 있다. GS건설은 토질역학, 암반역학, 굴착기술 등 다방면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하여 그동안 서울지하철 3,5,6,7,9호선 및 인천 지하철1호선, 인천도시철도 205공구, 싱가포르 도심 철도 C911, C913, C925, C937, T203, T3008 및 카타르 도하 지하철 레드 라인(Doha Metro Red Line) 등 대도시의 메트로 시스템과 역사 등 도시 교통시설 건설에 참여하여 지하공간 개발역량을 강화해 왔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6년에는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차량기지인 T301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천 LNG 비축기지는 물론 거제 석유비축기지 공사 등을 수행함으로써 미래 지하공간의 다양한 요구에 대비함으로써 인류의 공간 문제 해결 대안으로서 지하공간 건설역량을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 수자원, 항만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지도를 거꾸로 보면 저 넓은 대양은 우리가 개척하고 관리해야 할 중요한 영역이다. 항만은 대한민국을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로 발전시키는 필수 요소로서, 댐은 나라 안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보호장치로서, 각각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GS건설은 평택-당진항 및 광양항, 인천 LPG 인수기지 접안 시설 등 동북아 허브항만으로 성장하는 환황해권 항만사업에 참여하여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대형 항만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댐 분야에서는 부항 다목적댐을 건설함으로써 수자원 관리를 위한 핵심역량을 제고하였다. 한편, 청계천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 생태계를 회생시키고 600년의 문화유적을 복원해냈습니다. 국가의 녹색성장 발전 계획에 발맞추어 금강, 낙동강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도 참여하였다. GS건설은 지속적인 항만 및 수자원 건설 분야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차원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기여함은 물론 댐 등 수자원 건설을 통해 21세기 블루 골드(Blue Gold) 영역인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에 이바지할 것이다.

레저 사업[편집]

레저 산업은 공공의 행복과 쾌적한 문화공간을 창출하고 서비스하는 사업입니다. GS건설은 문화ㆍ예술 공연, 대규모 전시행사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각종 문화시설과 고품격 호텔 및 레저시설, 체육관 메인스타디움 등 복합스포츠시설 시공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생활문화 예술 공간과 객석과 무대 배치가 뛰어난 LG아트센터를 시공하여 예술시설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맘 대학교 메인스타디움으로 스포츠시설 분야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엘리시안 강촌 & 제주, 알펜시아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 등 복합 휴양 공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아름다운 공간 창출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4]

보유기술[편집]

  • 다리(Bridge)
시공성과 경제성을 갖춘 교량 기술을 확보하여, 교량 건설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종합 기술 해결책(Total Technical Solution)을 구축하고 있으며 장대교량 설계 및 시공 기술, 교량 상하부 구조 급속시공 기술을 확보하여 교량의 공사비 절감, 공기단축, 품질향상, 안전시공에 기여하고 있다. 보유 기술으로 케이블 교량 설계 및 시공기술, 교량 급속시공 기술이 있다.
  • 터널 & 지하 공간(Tunnel & Underground Space)
터널 및 지하공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확보를 추구하고 있으며 초장대 터널 및 지하공간을 높은 효율성으로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는 설계, 시공, 유지관리 기술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보유 기술으로 NATM 지반 보강, 굴착 기술, TBM 운용 및 세그먼트 설계 기술, 지하공간 환기 및 방재, 유지관리 기술이 있다.
  • 건물, 호싱, 도시(Building, Hosing, City)
빌딩, 호싱은 실내외 공기질 및 소음 진동 영향평가를 통해 생활의 질 향상 및 쾌적성(Amenity)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이며 시티 기술 친환경 도시 구현을 위한 단지/도시의 자원 순환, 건물 및 단지의 모듈러 방식 등의 최적 설계 기술이다. GS건설이 제공하는 주택, 건물, 도시의 친환경 특화설계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쾌적성을 제공한다.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공기질과 소음진동 제어 핵심기술이며 자원 순환 및 모듈러 설계 개념을 도입한 친환경 도시 설계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기술로는 주택을 비롯한 병원, 클린룸 등 특수 건축물 청정설계 가이드라인 구축, 물리적 소음제어에서 나아가 사운드 스케이프를 이용한 감성적 쾌적 환경 구현, 도시/단지 개발 기본 가이드라인 및 친환경 특화 설계 제안이 있다.
  • 정수처리(Water Treatment)
건전한 순환을 위해 수계로 배출되는 유해물질을 처리하고, 인간에게는 맑고 깨끗한 물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술이며 보유기술으로 정수처리 공정기술, 해수 담수화 공정기술, 하/폐수처리 공정기술, 하수 재이용 공정기술이 있다.
  • 폐기물 처리(Waste Treatment)
폐기물의 이동 및 처리에 대한 전 과정 즉, 폐기물 발생, 수집, 운반, 재활용, 에너지 회수, 위생매립 등 모든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핵심 기술을 확보하여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도시기반 시설을 설계, 시공,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보유 기술으로는 폐기물 자동 집하 시스템, 스토커 소각 기술, 가스화 용융 기술, 폐기물/에너지 사업 모델 평가기술, MBT/SRF 최적 생산기술, 바이오가스(Biogas) 생산기술이다.
  • 에너지 기술(Energy Technology)
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수동적 및 유효한 에너지 저감 기술과 도시 단위의 에너지 공급 최적 설계 및 효율화 운영을 위한 종합해결책(Total Solution)을 구축하였으며 보유기술로는 건물 에너지와 도시 단위 에너지가 있다. 건물 에너지는 성능 예측 및 최적 설계 및 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한 신소재 및 설비 개발, 도시 단위 에너지는 에너지 소요량 예측 및 평가기술, 에너지 공급 최적 설계 및 운영 효율화 기술이 있다.
  • 해상 구조 기술(Offshore Structure Technology)
해양환경해저지반의 특수성을 고려한 해석 및 설계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해양 구조물 관련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테크니컬 솔루션(Technic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보유기술로는 고정 플랫폼(Fixed Platform)의 인플레이스(In-Place) 설계 기술, 부유체의 동작(Motion) 해석 및 T&I 설계 기술, 해양 파이프라인(Pipeline)의 안전성 평가 기술이 있다.
  • 건설 재료 기술(Construction Material Technology)
고내구/고성능/친환경 콘크리트 재료 외에 구조물 성능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기능성 건설 재료(Smart material) 적용 기술이다. 콘크리트 내구성능 향상 및 장수명화, 콘크리트 원가 절감, 건물 에너지 사용량 저감,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재료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구조물 성능 향상 및 안전성 증대를 위한 건설 재료 적용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보유 기술으로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친환경 건설재료 기술, 에너지 사용량 저감 및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위한 재료 기술, 구조물 성능 향상 및 안전성 증대를 위한 스마트 재료 기술이다.
  • 스마트 건설 기술(Smart Construction Technology)
최첨단 기술인 비아이엠(BIM), 3D 레이저 스캐닝(3D Laser Scanning), 드론 및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공사 수행 전 사전검토 및 공사수행 중 리스크 제거를 통해 고품질 설계/시공 및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스마트 건설(Smart Construction)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유 기술으로는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싱/유지관리 기술, 가상현실(VR)기반 시공관리 기술, BIM 기반 가설공사계획 검토, MEP 코디네이션, 4D 시퀀싱, 3D 레이저 스캐닝이 있다.[5]

사회공헌[편집]

자발적으로 시작한 사내 봉사 활동 조직 ‘더사모’(더불어 사랑하는 모임)를 기반으로 2006년 2월에 GS건설 봉사조직 ‘자이사랑나눔 봉사단’을 창단하였다. 이후 현재까지 본사와 국내 현장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지역사회의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활비 및 반찬 지원, 교육문화 활동 및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현장에서는 전국을 7개 단위로 묶어 현장 인근 지역의 노후된 복지시설 보수, 물품 지원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발생 시 수해복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히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진행 중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는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 프로그램이 있다.

  • 사회복지 프로그램
연말 저소득층 김장김치, 1사 1 병영 군부대 지원이 있다. 연말 저소득층 김장김치 프로그램은 GS건설이 매년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김치 및 난방유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봉사활동은 실시하지 못했지만, 김장김치를 구매하여 예년보다 더 많은 가정에 지원하였다. 또한 1사 1 병영 운동은 기업과 군부대가 1대1 자매결연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안보와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당사는 육군 제1포병여단과 협약식을 체결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민군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육군 제1포병여단 내 체육 시설 설립을 지원하였다.
  • 교육·문화 프로그램
꿈과 희망의 공부방, 즐거운 방과후 교실, 저소득층 여학생 여성용품 지원 등이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시행되었으며 GS건설 사업 특성이 반영된 당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방을 깨끗하게 꾸미고, 학습 물품을 제공하여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며,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린이가 미래의 꿈을 이루도록 지원해준다. 또한 즐거운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공간을 개보수하고 학습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년에는 복지시설 2곳을 지원하였으며 누적 20호점까지 완공하였으며 저소득층 여학생 여성용품 지원 프로그램은 GS건설이 전국 위기가정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여성용품 상자를 제공하고 있다.
  • 환경·안전 프로그램
꿈과 희망의 놀이터 프로그램이 있다. GS건설은 '꿈과 희망의 놀이터'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는 것을 추구한다. 기존 놀이터의 틀에서 벗어나 텃밭 가꾸기가 가능한 생태 놀이 공간 등 친환경적이며 교육적으로 적합한 새로운 개념의 놀이터를 설치 및 기증하는 사업이다. 2020년에는 4개 호를 지원하여 누적 34호점까지 완공되었다.[6]

전망[편집]

많은 건설사들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아파트에 도입하면서 주민들에게 편의를 더하는 등 주거문화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요즘의 신축 아파트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입주민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입주민이 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안면인식으로 출입구 문이 열림과 동시에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시스템도 도입돼 있으며 택배함의 물건을 드론으로 배달하는 시스템도 시도하고 있으며 GS건설은 2002년 9월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출시할 때 업계 최초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술과 생활을 접목했으며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을 주거생활에 적극적으로 결합을 했다. 인공지능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자이 AI 플랫폼’은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차곡차곡 쌓아놓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 빅데이터 플랫폼 ‘스페이스 스코프’(SPACE SCOPE)를 통해 시스 클라인(Sys Clein) 공기청정시스템과 연계해 실내공기질 최적화를 추천하고, 방마다 온도를 최적화하는 자이 에너지 세이빙도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공용부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상 유무를 감지해 고장을 사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다. 빅데이터 솔루션은 입주민들이 어떤 서비스를 요구하는지 분석하고 예측하는 방식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간다. GS건설은 여기에 다양한 플랫폼을 연계해 애프터서비스(A/S)용 자재, 인테리어 서비스, 공유 차량 서비스, 세탁 서비스 등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자이 인공지능 플랫폼은 카카오를 비롯해 SK 누구, KT 지니, LG 클로이, 네이버 클로바, 아마존 알렉사까지 국내에 출시된 대부분의 음성 엔진과 연동 작업을 마쳤다. 이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음성으로 연동된 디바이스들을 외출 모드로 자동 전환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거나 로봇 청소기가 청소를 시작하게 할 수도 있다. GS건설은 기존의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페이스 앱’을 출시했다. 기존 앱의 스마트홈 기능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안에 디지털 홈을 꾸며놓고,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세탁기, 로봇 청소기 등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직접 제어하고 가상 인테리어도 할 수 있다.[7]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GS건설〉, 《위키백과》
  2. 2.0 2.1 GS건설〉, 《나무위키》
  3. 연혁〉, 《GS건설》
  4. 사업영역〉, 《GS건설》
  5. 보유기술〉, 《GS건설》
  6. 사회공헌〉, 《GS건설》
  7. 박세준, 〈‘자이’ 있는 곳이 랜드마크… 대한민국 부촌 지도 바꿨다 (K브랜드 리포트)〉, 《세계일보》, 2021-04-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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