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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앵글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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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앵글(CrossAngle)
㈜크로스앵글(CrossAngle)
쟁글(Xangle)

㈜크로스앵글(CrossAngle)은 쟁글(Xangle)과 다트(DART)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이다. 쟁글은 다양한 토큰 정보(온체인 정보)와 기업정보(오프체인 정보)를 통합하여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현우, 김준우가 공동 창업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개요[편집]

㈜크로스앵글은 블록체인/암호화폐의 내재가치 분석을 위한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 플랫폼 쟁글과 전자공시시스템 다트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이다. 기존 크립토 투자자들이 핵심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체인 정보를 통합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기존 텔레그램 중심의 단편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탈피하여 더욱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을 설계하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작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단기간 내에 다양한 성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훌륭한 구성원들과 함께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연혁[편집]

  • 2018년 11월 : ㈜크로스앵글 창업
  • 2019년 01월 : 국내외 6개 기관으로부터 시드 투자 완료
  • 2019년 02월 : 쟁글 서비스 베타 출시
  • 2019년 03월 : Pre-A 투자 완료
  • 2019년 10월 : 쟁글 서비스 공식 론칭

주요 인물[편집]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대표
  • 이현우 : ㈜크로스앵글(CrossAngle)의 공동 대표 겸 최고기술책임자이다. 그는 오픈서베이 공동창업자로 2011년부터 스타트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닥터키친(Dr.Kitchen)에서 최고기술책임자였다.
  • 김준우 : ㈜크로스앵글(CrossAngle)의 공동 대표 겸 최고전략책임자이다. 암호화폐 거래와 채굴 관련 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사이트 코인판의 공시를 만들었다. 2019년 5월부터 연세대학교 경영학부에서 겸임교수로서도 활동 중이며, '블록체인과 혁신사업'이라는 과목의 블록체인 강의를 할 예정이다.

특징[편집]

㈜크로스앵글은 한국의 다트(Dart), 미국의 에드가(Edgar), 일본의 에디넷(Edinet)과 같이 각 시장에 존재하는 공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글로벌 유일의 암호화폐 공시제도를 만들 예정이다. ㈜크로스앵글의 창업 멤버는 기존 투자, 전통 회사에서 넘어온 김준우, 오픈서베이 창업 및 닥터키친 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한 이현우, 글로벌 보안 회사 출신으로 국내 자시장 등을 역임하고 ICO 프로젝트를 공동 창업한 경험이 있는 박해민이 공동 대표 총 세명으로, 세명이 보는 관점이 아예 다르기에 '크로스앵글'이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블록체인'이라는 같은 업계를 보지만 기술 서비스 관점, 내외부 관점 등 여러 관점에서 계속 교차해서 보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 쟁글
쟁글(Xangle)은 암호화폐 시장을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구축된 정보공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기업 정보와 공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쟁글은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분석 및 공시 플랫폼으로써 현재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예: 빗썸, 코빗)과 토큰 프로젝트들과 협력하여 투명하고 신뢰 있는 정보공시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토큰정보(온체인 정보)와 기업정보(오프체인 정보)를 통합하여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크립토 투자자들이 기존에 텔레그램이나 미디엄 등의 멀티채널을 검색하여 정보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방법을 탈피하고 쟁글을 통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취득하고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쟁글은 2018년 하반기 설립 이래 단기간 내에 다양한 성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함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의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 공시 기준
무엇보다 공시 기준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첫 두 달은 공시 기준을 만드는 것에 힘을 쏟았다. 다트 시스템과 에드가, 에드밋, 국제 신용평가사, S&P 평가 기준 등을 교집합 해 IT 기업에 적용 가능할 수 있는 것부터 공시 항목에 넣어서 확장하는 형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공시 항목 95%가 같다. 직원수, 사업성, 주요 임원 변동, 글로벌 M&A 등등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동의할 수 있는 기준에서 출발했으며, 대부분 거래소 대표들은 공시 기준을 보고 납득 가능하다는 반응이었다.
  • 공시 정보 활용
공시 정보는 기업과 거래소, 투자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일단 기업 입장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단에서의 협업을 알아보거나 프로젝트를 알아보려고 할 때, 공시가 없는 상태에서는 정보가 없으니 밑도 끝도 없이 찾아봐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현재 쟁글 엔터프라이즈 베타가 론치 됐는데, 기업들 입장에서는 해당 서비스로 프로젝트를 조회해볼 수 있고, 카테고리 별로 기본 내용을 다 검색해볼 수 있다. 또한, 거래소들은 상장을 원하는 프로젝트들이 있을 때, 전 세계 프로젝트의 백서를 다 읽어보기 힘들고, 글로벌 딜 소싱하거나 상장 후에 정보를 계속 팔로 업하는 것에 어마어마한 인력이 필요한데, 각 거래소에서 혼자 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상장 프로젝트 신청이 왔을 때, 쟁글을 통해 보지 않던 정보까지 포괄해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전달받음으로써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보를 찾으러 다닐 필요 없이, 상장 정기 공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글로벌하게 흩어져있는 프로젝트의 온체인, 오프체인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프로젝트들도 상장하려면 담당자를 찾는 등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데, 한 개의 상장 기준으로 전 세계 모든 거래소에 어프로치가 되고, 커뮤니티 또한 텔레그램 방을 가입하지 않으면 모르는 이야기들도 공시에 올라와 커뮤니케이션도 깔끔해지고 신뢰도 줄 수 있다.

제휴[편집]

  • 빗썸
블록체인 공시 업체 ㈜크로스앵글이 빗썸(Bithumb)과 제휴를 맺었다. 빗썸은 상장되거나 상장 예정인 프로젝트에 대한 '상장 적격 평가 보고서'를 ㈜크로스앵글에게 받기로 했다. 빗썸은 제공받은 분석 보고서를 상장 심사 등에 활용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실적과 재무제표 등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을 돕겠다는 의도다.[1]
  • 후오비코리아
쟁글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은 후오비코리아(Huobi korea)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후오비코리아는 쟁글 플랫폼 내 암호화폐 발행기업의 개요, 주요 사업, 투자자 현황, 기업 재무제표, 토큰 발행 기록, 상장 거래소 정보 등 정기 공시와 함께 암호화폐 상장 및 폐지, 경영진 변경, 루머·사실 확인, 마일스톤 도달 여부, 토큰 보유지분 등 지배구조 변동, 자사 토큰 매입 및 소각 등의 상시 공지사항을 공유받는다. 특히 쟁글로부터 제공받는 온라인 정보의 경우, 쟁글의 온체인 정보 분석 기술을 활용, 해석하기 어려운 블록체인 상 기록을 용이하게 볼 수 있다. 후오비코리아는 향후 쟁글 보고서를 활용해 암호화폐 프로젝트 성과를 평가하고, 실적과 재무제표 등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건전한 투자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2]
  • 파이엑스고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파이엑스고(Piexgo)가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 쟁글의 개발사인 ㈜크로스앵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크로스앵글은 쟁글 플랫폼 내 온체인·오프체인 데이터를 파이엑스고에 제공,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 발굴 및 기존 프로젝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3]
  • 한빗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는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 업체 ㈜크로스앵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빗코는 기존에 상장되어 있는 토큰 및 신규 상장 예정인 프로젝트들에 대한 상장 적격 진단 보고서를 쟁글에게 받아볼 수 있게 되며, 한빗코의 이용자들 또한 쟁글에서 프로젝트들의 주요 공시정보를 확인하고 투자에 참조할 수 있게 된다. 한빗코는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도 제고와 투명성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빗코는 ㈜크로스앵글로부터 분석 보고서를 상장 심사 등에 활용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실적과 재무제표 등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을 도울 계획이다.[4]
  • 고팍스·코빗·씨피닥스
블록체인 평가 플랫폼 기업 ㈜크로스앵글이 고팍스(Gopax), 코빗(Korbit), 씨피닥스(Cpdax) 등과 협약을 맺고, 이들 거래소에 암호화폐 공시 및 프로젝트 심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로스앵글의 암호화폐 정보 공시 플랫폼 쟁글의 데이터를 세 거래소에 제공해, 건전한 공시 문화를 만들고 투자자의 권리를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로스앵글은 쟁글에 올라온 정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 상장 적격 진단 보고서를 거래소들에 제공한다고 밝혔다.[5]
  • 오케이엑스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쟁글 관계자는 "표준화된 공시 정보는 서로 다른 대륙과 언어권에 있는 거래소·블록체인 프로젝트 간 정보 공유를 쉽게 만들고 거래소의 상장 검토와 사후 관리 체계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6]

각주[편집]

  1. 김병철, 〈크로스앵글, 빗썸에도 코인 평가보고서 제공한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05-24
  2. 길민권 기자, 〈후오비 코리아,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기업 크로스앵글과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시큐》, 2019-12-10
  3. 코인니스, 〈PIEXGO,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 크로스앵글과 파트너십〉, 《코박》, 2019-09-09
  4. 편집국 편집장, 〈한빗코, 크로스앵글과 MOU 체결〉, 《비트웹》, 2019-06-21
  5. 노윤주 기자, 〈크로스앵글,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정식 서비스 시작〉, 《디센터》, 2019-10-02
  6. 이한수 기자, 〈크로스앵글·OKEx, 프로젝트 검증·관리 협업…“투자자 보호·시장 안정화”〉,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12-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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