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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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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팝(Key Fob)
테슬라(Tesla)

키팝(Key Fob)은 테슬라(Tesla)에서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키이다. 테슬라 모델3을 닮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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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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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테슬라는 차량을 구매할 때 스마트키를 제공하지 않고 카드키를 제공한다. 그리고 카드키 방식은 기본적으로 카드 형태이기 때문에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차량 탑승 때, B필러 쪽을 터치해서 락을 해제하고 탑승한다. 하지만 최근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얇은 카드 형태이기 때문에 두꺼운 지갑에서는 인식이 잘 안 되어 지갑에서 꺼내서 락을 해제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테슬라에서는 아예 차량과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물리키인 키팝을 판매하고 있다. 사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차량 키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키가 필수로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키팝이 있다면 더 즐거운 테슬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인증 문제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 2022년 6월까지는 모델S모델X를 구매하면 키팝 2개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 그런데 2022년 7월부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비용 절감 차원에서 키팝 기본 제공을 중단하고, 유료로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모델은 1세대와 2세대가 제공되는데, 1세대는 뒷면에 차량의 모델명이 적혀 있고 2세대는 뒷면에 테슬라가 적혀 있다. 그래서 2세대부터는 모델Y도 호환이 된다. 또 다른 차이점은 2세대부터 패시브 엔트리 기능을 제공한다. 키팝을 소지한 상태로 문을 오픈하면 열리고, 키팝이 멀어지면 워크 어웨이라는 테슬라 순수 기능으로 도어가 잠긴다.[1][2]

기능[편집]

  • 기본적으로 스마트키와 동일하게 소지한 채로 차량 인근으로 접근하면 도어가 열리고 멀어지면 닫힌다.
  • 앞부분(T마크)을 두 번 클릭하면 프렁크 문이 열린다. 단, 닫는 건 직접 해야 한다.
  • 중간 부분(루프) 부분을 한 번 클릭하면 도어가 열리고, 두 번 클릭하면 도어가 닫힌다.
  • 뒷부분을 두 번 클릭하면 트렁크가 열리고, 다시 두 번 클릭하면 트렁크가 닫힌다. (리프레시 모델 한정)
  • 뒷부분을 약 1-2초 꾹 누르면 충전 포트가 열린다.[3]

각주[편집]

  1. 뱀쭈, 〈(테슬라) Model 3 키팝 2세대 사용법 - 리뷰 (모델3 키팝)〉, 《네이버 블로그》, 2022-07-13
  2. 황준익 기자, 〈(단독)테슬라, 모델S·X에 '키팝' 안 준다…귀한 '스마트키'〉, 《뉴스토마토》, 2022-07-13
  3. 행복곰, 〈테슬라(tesla) 공홈에서 키팝 (Key Fob) 구매하기〉, 《혼란 + 혼돈 = 오만가지 IT 생활》, 2021-04-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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