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Porsche Taycan Cross Turismo)
포르쉐(Porsche)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Porsche Taycan Cross Turismo)는 포르쉐 타이칸왜건 형태를 갖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왜건형 양산 전기차이다. 2021년 3월 4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되었다.[1]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편집]

포르쉐는 2019년 첫 전기차 타이칸을 선보이며, 포르쉐 특유의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을 바탕으로 전기차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 다만, 타이칸은 스포츠카 특유의 좁은 실내 공간과 부족한 적재 공간까지 답습했었다. 파나메라와 마찬가지로 2열이 존재하지만, 바닥에 깔린 배터리 탓에 뒷좌석 승객의 헤드룸 공간이 부족했고, 트렁크 용량 역시 제한적이었다. 이에 포르쉐는 더 넓은 헤드룸과 트렁크 용량을 확보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2021년 10월 14일에 출시하며, 전기 스포츠카 세그먼트의 진정한 '올 라운더' 자리를 노리고 나섰다.[2]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4 Cross Turismo),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4S Cross Turismo),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Turbo Cross Turismo) 총 3종이 있다.[3]

특징[편집]

디자인[편집]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4,974mm의 전장을 갖췄으며 전폭전고 역시 각각 1,967mm와 1,409mm에 이른다. 이와 함께 2,904mm의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로운 공간, 적재 공간의 매력을 한층 높인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기존의 타이칸이 가진 모습을 그대로 이어간다. 미래적인 감성, 포르쉐 특유의 곡선을 고스란히 반영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명확히 드러낸다. 대신 크로스 투리스모의 가치를 제시하는 새로운 바디킷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측면과 후면은 크로스 투리스모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외관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Mission E Cross Turismo)' 콘셉트 모델에 가깝다. 후면으로 갈수록 가파르게 흐르는 스포티한 루프 라인, 이른바 "플라이 라인" 실루엣을 자랑한다. 오프로드 디자인 요소로 휠 아치 트림, 독특한 프런트 및 리어 하단의 에이프런, 그리고 사이드 실을 포함한다.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의 일부로는, 프런트 및 리어 범퍼 모서리와 실의 양 끝에 특수 플랩을 적용해 스톤 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뿐 아니라 뛰어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3] 게다가 실제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측면 실루엣 및 후면 실루엣을 갖췄고, 한층 높아진 전고를 보다 효과적으로 연출하는 디테일을 더했다. 네 바퀴에는 라인업 구성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휠을 적용해 보다 역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제시한다.[4]

루프는 두 가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데, 경량 알루미늄 소재의 컨투어드 루프는 중앙부가 낮은 형태의 윤곽이 적용되어 모터스포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를 연출할 수 있다. 반면 파노라믹 고정식 글라스 루프는 넓은 개방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5]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B필러 앞쪽만 놓고 본다면, 타이칸과 크게 달라진 점을 찾기 힘들다. 전면부 얼굴은 공개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미래지향적이다. 독특한 쿼드 램프를 비롯해 그와 연결된 에어 인테이크까지 감각적이다. 앞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차이점은 두 가지다. 우선 기본으로 제공되는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 덕분에 지상고가 높아졌다. 험로를 주파하기 위해 지상고가 높아지며 바퀴와 휠 하우스는 주먹 한 개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사이가 멀어졌다. 또, 험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처를 방지하기 위해 휠하우스 테두리를 플라스틱으로 둘러 차체를 보호하는 클래딩이 탑재됐다. 급격히 떨어지던 루프라인은 A필러에서 최정점을 찍고 뒷바퀴까지 부드럽게 흐르도록 바뀌었고, 일자로 쭉 이어진 테일램프까지 처음부터 이런 디자인으로 만든 것처럼 이질감이 전혀 없다고 한다.

실내도 마찬가지로, 1열은 기존 타이칸과 다른 부분을 찾아보기 어렵다. 10.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16.8인치 커브드 디지털 클러스터가 자리하며, 오른쪽에는 동승객을 위한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배치됐다. 그 아래는 공조 장치 조작을 위한 8.4인치 디스플레이가 위치한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백미 역시 2열이다. 급격히 떨어지던 루프라인이 완만하게 이어지며 헤드룸이 47mm나 늘어났다. 숫자로는 5cm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2열에 앉아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헤드룸이 넉넉해지며 2열 시야도 넓어졌고,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가 머리 뒤까지 쭉 이어져 심리적인 여유까지 생긴다. 다만, 기존 모델에서 지적받았던 불편한 등받이 각도나 차량 가격에 걸맞지 않은 부실한 2열 컵홀더 겸 암레스트는 여전하다. 그리고 2열 가운데 좌석에도 안전벨트헤드레스트 등을 마련해놓았지만, 불룩 솟아있는 시트와 센터 터널 탓에 정상적으로 앉기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사실상 4인승에 가깝지만,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왜건답게 뛰어난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다. 앞쪽 보닛 아래에는 작은 가방을 넣을 수 있을 84L의 공간이 있고, 기본 트렁크 용량도 405L에 달한다. 2열을 모두 접었을 때는 무려 1,171L까지 활용할 수 있다. 왜건형의 형태로 한결 큰 짐을 싣고 내리는 데도 편리하다. 게다가 2열 시트는 4:2:4 비율로 거의 플랫하게 접히기 때문에 차박에도 용이하다.[2]

주행[편집]

터보S 모델 기준 WLTP 인증 주행거리는 388km다. 터보S 모델은 앞·뒤 각각 탑재된 모터가 협업해 최고출력 460kW(약 625마력), 최대토크는 무려 1050Nm(약 107.1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론치컨트롤을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761마력의 오버부스트 출력이 발휘된다.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2.9초 만에, 200km/h까지는 9.7초 만에 가속을 마친다. 세단 모델인 타이칸 터보S가 100km/h까지 2.8초, 200km/h까지 9.6초 소요됐던 것과 비교하면 한층 더 커진 차량으로, 험로 주파 능력까지 갖췄음에도 0.1초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높아진 지상고로 인한 주행 안정성 저하 때문인지 최고 속도는 타이칸 터보S보다 10km/h 낮은 250km/h에서 제한됐다. 주행 모드는 타 브랜드의 에코 모드에 대응하는 레인지 모드부터 노멀,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등 5가지가 마련됐다. 주행모드를 바꿀 때마다 표시되는 주행 가능 거리는 실시간으로 변화한다. 여기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에는 자갈 모드가 추가됐다. 자갈 모드를 활성화 하면 에어 서스펜션이 차체를 들어 올려 지상고가 높아지고, 사륜구동 시스템도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다. 200km/h 넘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와중에도 차체는 안정감을 유지한다고 한다. 3 챔버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포함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시스템이 탑재되어 모든 섀시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반응해 어지간한 요철이나 코너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고 한다.[2] 주행 테스트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호켄하임 그랑프리, 이탈리아 남부의 나르도 레이스 트랙을 포함해 프랑스 남부와 피레네산맥 등 다양한 환경과 조건 속에서 진행됐다. 아프리카 오프로드와 같은 조건을 갖춰 '사파리 트랙'이라 불리는 바이작 개발 센터 시험장에서는 지구 25바퀴에 달하는 총 99만8361㎞를 주행하기도 했다. 슈테판 베크바흐 타이칸 생산 라인 부사장은 "타이칸을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 투리스모를 개발할 때 스포츠 성능과 오프로드 기능의 결합이 가장 큰 도전 과제였다"며 "크로스 투리스모는 레이스 트랙뿐만 아니라 진흙이나 자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프로드 테스트는 포르쉐 바이작 개발 센터 내구성 시험장에서 진행됐고, 결과는 크로스 투리스모는 비포장도로나 흙길에 더 특화된 차량"이라고 말했다.[6] 그런데, 이번에 국내 출시된 타이칸의 주행거리는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모델은 배터리 용량의 변화가 없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도 유지됐다. 국내 환경부 공식 인증 기준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4와 4S는 287㎞,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터보는 274㎞다. 타이칸 4S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의 국내 복합 주행 가능 거리는 289km로 인증받았다. 하지만 WLTP 기준으로 이 차는 464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이 큰 차이는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역시나 이러한 호기심을 가진 한 소비자는 직접 시승해봤다. 직접 시승해본 결과, "서울 중심부에서 부산까지 올 수 있다는 게 증명이 됐다"라고 말했다.[7]

충전[편집]

주행의 안정감은 차체 바닥에 깔린 배터리 덕분으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93.4kW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이 중 안전을 위한 마진을 제외하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용량은 약 83.7kWh다. 타이칸에 걸맞게 제동 성능도 출중하다. 차량에는 전륜에 10 피스톤, 후륜에 4 피스톤 알루미늄 모노 블록 브레이크가 각각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와 맞물린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순간 거대한 배터리가 탑재되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칼같이 반응한다고 한다. 타이칸은 최대 27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5%에서 80%까지 이론상 약 22분 30초 만에 충전할 수 있다. 실제로 배터리가 35% 정도 남은 상태에서 350kW급 충전기를 사용해본 결과 약 45분 만에 98%까지 충전됐다고 한다. 실 충전 속도는 120kW에서 150kW 사이를 오간다. 급속 충전 특성상 80%까지는 20분도 채 되지 않아 도달했지만, 80%에서 98%까지 충전하는 데 절반 넘는 시간이 소모된다고 한다.[2]

안전[편집]

안전 품목 중에는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가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 공간 내에서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주차 공간 및 차고에서 평행 또는 수직으로 자동 제어 가능하다. 시스템은 초음파 센서 및 카메라를 사용해 자동으로 주차 공간을 측정하고 식별한다. 충분한 주차 공간이 있을 경우 운전자는 포르쉐 커넥트 앱을 통해 주차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차의 전진과 후진에 대한 조향과 제어를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버튼에서 손을 떼면 타이칸의 주차 실행이 즉각 중단된다.[8]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후륜이 주행 속도에 따라 전륜과 같은 방향 또는 반대 방향으로 조향 되게 해준다. 이는 상황에 다라 휠베이스를 단축 또는 연장시키는 효과를 제공한다. 고속에서 안정성을 높이고, 커브길에서는 곡선 방향 가속을 향상하며, 일상 주행에서는 회전 반경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좀 더 역동적이고 빠른 곡선 주행에 큰 역할을 해준다.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는 조향각과 주행 속도, 가속 페달 위치 요 레이트 및 속도에 따라 후륜 안쪽에 정확한 제동력을 가하여 스티어링의 동작 및 정확도를 향상해 준다. 액티브 차선 유지 및 트래픽 잼 어시스트는 반자율 주행 기능이며, 차선 변경 어시스트는 BSM 같은 기능으로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및 차선 변경 방향에서 차량이 있을 시 경고해준다.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는 야간에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하여 보행자나 동물을 열 화상 이미지 표시하고 색상으로 강조하여 보여준다. 서라운드 뷰는 주차 및 주행에서 주변을 레이더로 감지하여 도와주는 기능이다.[5]

편의[편집]

타이칸 라인업에 처음 적용되는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를 통해 운전자는 직접 차를 운전할 필요 없이 주차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의 안드로이드 오토 통합 등 업그레이드도 진행됐다. 그리고 새로운 6세대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가 타이칸에 들어간다. 애플 뮤직과 애플 팟캐스트를 통합하고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의 스마트폰까지 지원한다. 통화 기능 및 스마트폰 앱을 PCM 6.0과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명령을 통해 운전에 방해 없이 조작할 수 있다. 보이스 파일럿은 자연어 음성 명령 인식 기능이 더욱 높아졌다. 위성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더 빠르게 계산하고 온라인 검색을 활용한 관심 장소(POI) 정보를 더 명확하게 표시한다.[8] 포르쉐 타이칸 운전석에서 스티어링 휠 뒤로 눈에 들어오는 계기판인 16.8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포르쉐 차량의 특징인 운전자 중심이다. 시야의 중심에 위치한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라이트 및 섀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컨트롤이 포함된 컨트롤 패널로 둘러싸여 있다. 기능 중 하나인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는 운전자의 선호도와 요구 사항에 따라 손쉽게 맞춤 구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주요 기능에 바로 액세스 할 수 있다. 아래 위치한 8.4인치 센터 콘솔 컨트롤 패널은 메뉴바에서 내비게이션, 미디어, 전화, 설정 및 애플 카플레이 기능 등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적재공간 및 충전구 등도 이 컨트롤 패널에서 열고 닫는 조작을 할 수 있으며, 배터리 충전 상태 확인 등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어댑티드 에어 서스펜션은 편안함과 성능, 최적의 공기역학과 공기저항 계수 개선 사이의 균형을 이루어 주행 거리는 늘리고 성능은 극대화해준다. 또한 수동으로 조작 가능하다.[5]

제원[편집]

모델명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제조사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슈투트가르트
플랫폼 J1 플랫폼
배터리 용량(kWh) 93.4
항속거리(WLTP)(km) 456 452
항속거리(국내 환경부)(km) 287 274
제로백(초) 5.1 4.1 3.3
최고속도(km/h) 220 240 250
최고출력(kW) 350 420 500
최대토크(Nm) 500 650 850
구동방식 듀얼모터 사륜구동
전장 / 전폭 / 전고 / 축거(mm) 4,974 / 1,967 / 1,409 / 2,904
연비(복합) 3.8
공차 중량(kg) 2,245 2,320
트렁크 용량(ℓ) 1,212 1,171
[9]

영상[편집]

각주[편집]

  1. 타이칸〉, 《나무위키》
  2. 2.0 2.1 2.2 2.3 신화섭 기자, 〈타이칸 터보S 크로스투리스모 "포르쉐 최고의 욕심쟁이"〉, 《모터그래프》, 2021-10-21
  3. 3.0 3.1 포르쉐 AG,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세계 최초 공개〉, 《포르쉐 홈페이지》, 2021-05-03
  4. 김학수 기자, 〈전기 스포츠카의 가능성을 확장한 존재,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한국일보》, 2021-04-14
  5. 5.0 5.1 5.2 닥다이 닥다이,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가격 디자인 제원 성능〉, 《티스토리》, 2021-03-11
  6. 박태준 기자,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지구 25바퀴 100만km 주행 완료〉, 《전자신문》, 2021-02-24
  7. 오토모빌코리아 뉴스팀, 〈“포르쉐지만 용서가 안 됩니다”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 전기차 주행거리 확인한 네티즌들 반응〉, 《오토모빌코리아》, 2021-10-24
  8. 8.0 8.1 김성환 기자, 〈포르쉐, 22년형 타이칸 시리즈 공개〉, 《오토 타임즈》, 2021-08-25
  9. 모델 및 제원〉, 《포르쉐 홈페이지》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문서는 전기자동차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