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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무라 노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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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무라 노부유키(Takemura Nobuyuki, 武村信之)
토요타(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Toyota Motor Company, 丰田汽车)

타케무라 노부유키(Takemura Nobuyuki, 武村信之)는 일본의 토요타(Toyota Motor Company)가 설립한 국내 법인인 한국토요타자동차㈜(Toyota Motor Korea)의 사장이다.

그는 2018년 1월 2일 도요타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吉田明久) 대표이사 사장의 후임으로 신임 사장으로 부임되었다. 그는 1990년 도요타자동차에 입사해 해외시장을 위한 제품 기획 및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고, 2015년부터 최근까지 중동·북아프리카 부서에서 마케팅과 렉서스 기획을 맡았다.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한국 지사 사장 부임에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에 부임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요타와 렉서스가 한국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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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편집]

한국토요타자동차㈜[편집]

한국토요타자동차㈜(Toyota Motor Korea)는 일본의 토요타(Toyota Motor Company)가 설립한 국내 법인이다. 2000년 3월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01년 대한민국에 렉서스(Lexus) 브랜드를 론칭했으나, 토요타 브랜드는 관세 및 대한민국의 정책적인 문제로 수입되지 않았다. 그러나 닛산(Nissan) 및 미쓰비시자동차(Mitsubishi Motors), 혼다(Honda) 등 일본산 수입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2009년 10월 20일부터 토요타 브랜드를 론칭하고 각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대표는 타케무라 노부유키(TAKEMURA NOBUYUKI)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0년 3월 토요타가 고품질 자동차에 대한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설립한 국내 법인이다. 2001년 1월 렉서스의 시리즈 차종을 국내에 출시하여 사업을 개시하여, 첫 해인 2001년 총 841대를 판매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0.9%를 차지하고 판매 기준 4위를 기록했다. 2002년에 들어서 전년 대비 350% 증가한 총 2,968대를 판매해 수입차 업계 2위에 올라섰고 2003년에는 3,774대를 판매하고 고급형 SUV인 RX330을 출시했다.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RX330은 출시 초부터 각별한 인기를 누리며 수입 SUV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LUV(Luxury Utility Vehicle)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2004년에는 수입차 시장 점유율을 23.0%까지 높이면서 업계 2위를 차지하여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렉서스 딜러망은 서울에 3개, 경기 지역 2개, 부산 1개, 광주 1개, 대전 및 대구에 각각 1개씩 총 9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의 3S 콘셉트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차체 및 도장 서비스공장(Body & Paint shop)과 트레이닝 센터를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정기 점검 시간을 1시간내로 줄인 익스프레스 메인테넌스(Express Maintenance) 서비스의 도입 등 애프터서비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 렉서스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설립되어 2005년 4월부터 전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회사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 보존 분야에서 수입차 최초로 ISO14001 환경 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ISO 인증 획득을 통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무실, 교육 센터, 부품 창고, 차량 인도 전 검사장 등 관련된 모든 장소에 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2006년 말까지 모든 렉서스 딜러사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

사업 동향[편집]

타케무라 토요타코리아 사장이 전하는..뉴 시에나의 차별점은?

타케무라 노부유키(53. Takemura Nobuyuki)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2021년 4월 13일 열린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타케무라 사장은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은 지난 4년간 연평균 21%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작년까지 총 82만여대가 판매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탄소 중립 활동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탄소 중립은 물건을 만들고 운반하며, 사용하고 재활용하면서 마지막에는 폐기하는 흐름 속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제로로 하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동차가 생산되고 마지막으로 배터리까지 포함해 폐기될 때까지의 자동차 라이프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친환경차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확신했다. 그는 이와 함께 “토요타는 인프라, 자원, 환경 정책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의 소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메이커 차원에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Battery EV), 수소차(Fuel Cell) 등 다양한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차량의 에너지 생성에서 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일컫는 ‘Well to Wheel’ 개념을 바탕으로 하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현실적인 해답은 다양한 친환경차 중에서도 하이브리드차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뉴 시에나는 배기량 2.5리터급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총 246마력의 엔진 파워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2WD가 14.5km/ℓ, AWD는 13.7km/ℓ로 연비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탑재돼 주행 안정성과 3열 뒷좌석의 승차감이 향상된 점도 눈에 띈다.[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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