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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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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저(Thomas Moser) 스위스국립은행 후보이사

토마스 모저(Thomas Moser)는 스위스국립은행의 이사회 후보이며 제3사업부 부부장이다.

약력[편집]

토마스 모저는 스위스국립은행 이사회 후보이사이다.

1988년부터 1989년 사이에 ETH 취리히 대학교(ETH Zurich)에서 두 학기 동안 컴퓨터과학을 공부했다. 그 뒤 수업방향을 바꿔 취리히 대학교(University of Zurich)에 전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1989년부터 5년간의 수업을 거쳐 1994년에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그 뒤에 지속하여 경제학을 전공하고 1997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6년부터 ETH 취리히대학 KOF 스위스 경제학원 (KOF Swiss Economic Institute) 에서 3년간 경제학자로 지냈으며 1999년 3월에 경제학자로 스위스국립은행에 취직하였다. 2001년 2월에 국제통화기금IMF에 취임하여 이사의 어드바이저로 3년간 지냈으며 2004년에 귀환하여 2년간 이사의 조수로 국제금융업무를 처리하였고 2006년 5월에 재차 국제통화기금 IMF에 이사로 취임하였다. 취임기간에 선후로 2008-2009 년도보고 위원회 주임, 2008-2009 평가위원회 주임, 집행이사회 회장을 맡으면서 3년 9개월 근무하였다.

2010년 1월에 귀환하여 이사회 후보이사로 임명 받았으며 현재까지 경영진의 일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1]

주요 활동[편집]

▷ 크립토 밸리 컨퍼런스 2019 (Crypto Valley Conference 2019)

2019년 6월 20일, 크립토벨리 컨퍼런스 2019에 참석한 토마스 모저는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발행에 관련하여 ‘스위스 중앙은행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이슈를 제출하기전에 블록체인기술과 암호화폐가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관련하여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라고 본인의 의사를 밝혔다.

'초기에는 자체의 국가적인 암호화폐를 발행하는데 상당한 관심과 열정이 있었다. 검토하는 과정에 이의 발행에 따른 금융의 안정성문제가 거론되면서 열정이 점차 식어졌다'

'전반적인 기술이슈는 사람들을 흥분시키며 사람들을 흥분시키며 실제적으로 개념적인 정책이슈중에서 두 번째에 올라 있다. 현재의 분위기는 사람마다 이를 지켜보고 있고 일부는 깊숙히 체험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모두가 누가 나서서 먼저 하기를 기다리면서 따라가려 한다'

'암호화폐를 발행시켰을 경우의 장점은 별로 많지 않지만 뭔지 모르는 리스크는 잠재적으로 크다. 따라서 조심하여 판단해야 한다'

'사례를 하나 들면 사람들의 자산전체를 지폐로 바꿔 보관하는것은 번거롭겠지만 은행에 구좌계설을 해 놓으면 별로 문제가 안 된다. 그 뒤에 불안정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좋을 때는 사람들이 돈을 은행에 예금하여 이자를 취득하고 나쁠 때는 돈을 자기들의 저장장치에 저장해 놓는다. 따라서 이럴 경우 어떻게 조처해야는지 생각해볼봐가 필요하다'

'디지탈뱅킹은 기존 뱅킹업무와 경쟁관계를 나타내며 이럴 경우 화폐정책의 제정, 송금채널의 변경 등등 전체가 복잡한 문제로 나선다'

'스위스 국립은행은 중립위치에 서 있으며 근심하지도 개의치도 않는다'[2][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Thomas Moser", LinkedIn
  2. Matthew Allen, "Digital currencies too early for Swiss central bank", SWI swissinfo.ch, 2018-06-21
  3. Oscar Williams-Grut, "Swiss National Bank's Thomas Moser on national cryptocurrencies", Insider, 2018-06-2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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