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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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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아발론(Toyota Avalon)
토요타(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Toyota Motor Company, 丰田汽车)

토요타 아발론(Toyota Avalon) 일본자동차 회사인 토요타(Toyota)가 북미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는 대형 고급 세단 자동차이다. 북미 토요타 브랜드의 플래그십 카로서, 1994년에 미국 토요타 켄터키주에 있는 공장에서 제조해 북미 시장과 일본에 수출해 판매되었다. 초대 모델과 2세대 모델까지 일본에 수출되었고, 3대째 이후 오른쪽 핸들 사양이 생산되지 않아 일본이나 호주에서 판매를 중단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중국, 중동 등에서 주력 차량 역할을 하고 있다. 캠리와 같은 플랫폼을 공용하여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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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모델[편집]

1세대[편집]

토요타 아발론 1세대

1994년부터 2000년까지 판매된 모델이다. 1세대 아발론은 1994년 2월 시카고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인 신형 모델로 1994년 말 1995년 모델 연도를 맞아 출시됐다. 개발은 1990년 299T 프로젝트 코드(1994년 종료)로 시작되었으며, 1991년 설계 단계가 최종 설계의 내부 승인을 받아 마무리되었다. 디자인 특허는 1992년 2월 17일에 특허 번호 0890183으로 일본 특허청에 출원되었다.[1] 캠리와 같은 공장에서 제작된 아발론은 3.0L 1MZ-FE V6 엔진이 192 hp(140 kW)와 210 lb³ft(285 N⋅m)의 토크를 만드는 확장된 XV10 캠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 거의 121 cu ft(3,426l)의 실내 공간을 가진 아발론은 마쓰다 929보다 3인치 짧고 닷지 인트레피드보다 11인치 짧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본 제조업체의 6인승 자동차 중 가장 넓은 차였다. 1세대 아발론은 일본에서도 판매되었으며(미국에서 제작되어 일본으로 수출된 차량) 우측 핸들링 모델로 도요펫 스토어 입점 전용 차량이었다. 일본에서는 도요펫 스토어 입지의 최대 전륜구동 세단이었으며, 전륜구동 도요타 셀시오와 함께 판매되었다. 3.0, 3.0G 등급으로 판매되었으며, 1997년 말부터(1998년 모델과 동일) 옵션으로 코치 에디션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일본 정부 치수 규정에 따라 대형차 범주에 들어가는 외형 차원과 연간 고가의 도로세를 부과하는 엔진 배기량 때문에 고급차로 여겨졌다.[2]

2세대[편집]

토요타 아발론 2세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판매된 2세대 아발론이다. 2세대 아발론은 축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면에서 규모가 커졌다. 여전히 캠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으며, VVT-i가 장착된 3.0L 1MZ-FE V6 엔진에 의해 구동되어 도요타 시에나, 렉서스 RX300, 렉서스 ES, 도요타 하이랜더와 공유되어 최고 출력은 210hp(157kW), 최대토크는 220lbft(298N)이다. 4단 자동에 페어링된 토크, 항력 계수는 Cd=0.28로 줄어들었다. 아발론은 기본 XL과 고급 XLS의 두 가지 트림 형태로 제공되었다. 표준 사양에는 선택적 발광 옵티트론 게이지, 4륜 디스크 ABS, 프론트 몸통 사이드 에어백 및 15" 알로이 휠이 포함된다. 옵션으로는 JBL 오디오 시스템, 내비게이션 시스템, 차량 안정성 제어 장치, 최대 6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앞줄 벤치 시트 등이 있었다. 듀얼 실내 온도 조절 장치, 대형 16인치 휠, 운전석 및 조수석 파워 시트도 이용할 수 있었다. 아발론은 2003년부터 중간주기 페이스리프트를 받았으며, 새로운 그릴과 변형된 헤드라이트와 선라이트를 장착했다. 사소한 내부 변화에는 XLS용 목재그레인 스타일의 트림 스티어링 휠, 약간 변형된 게이지, XL에 추가된 크롬 엠블럼 스티어링 휠 등이 포함되었다.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IIHS, Insurance Institue for Highway Safety)의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아발론은 6개 측정 범주 모두에서 높은 종합 점수를 받았다. 호주 생산, 판매의 마지막 모델이다.[2] 초대 모델과 같이 일본에 수출되어 프로나드의 명칭으로 2000년 4월에 발매했다. 일본 국내 세단으로서는 특징적인 칼럼 시프트 벤치 시트 차형이 판매되었다. 북미 시장을 겨냥한 차종이라 좌석과 실내장 등은 크라운이나 캠리보다 커서 3세대 셀시오에 가깝다. 일본 국내는 도요타 브랜드의 D-E 세그먼트차가 풍부하고 크라운이나 마크II 등 인기 차종 외에 FF차의 윈덤이 존재하며, 판매 채널인 비스타점은 아리스토와 크레스타 등 인기 차종을 동시에 판매하여 비교적 인기가 떨어져 수입판매는 종료된다.[3]

3세대[편집]

토요타 아발론 3세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판매된 모델이다. 3세대 아발론은 2005년 재설계를 거쳐 2005년 1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되었으며 2005년 2월에 판매를 시작했다. 3세대 아발론은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완전히 북미 전용차로 자리잡았다. 아발론은 도요타가 미국 시장에서 듀얼 VVT-i를 최초로 사용한 신형 3.5L 2GR-FE V6 엔진으로 ULEV 인증을 받았으며 출력은 0.0초(0–60회)로 280hp(209kW)에 달했다. 그 엔진은 5단 순차 변속 자동 변속기에 연결되었다. 미국 자동차 기술자 협회(SAE, 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시험 절차의 변경으로, 2006년 연식에서는 268 hp(200 kW), 토크는 248 lb³ft(336 N⋅m)로 떨어졌다. 실제 출력은 변경되지 않았다.[2] 2011년 모델은 도요타 디자인 스튜디오(CALTY, Calty Design Research Incorporated)에 의해 페이스 리프트가 시행되어 2010년 2월의 시카고 오토 쇼에서 발표되어 같은 해 봄에 발매되었다. 외장은 폭넓은 그릴, 신 프로젝터 헤드라이트, 신 LED 테일라이트, 신 범퍼가 채용되어 사이드에 크롬트림의 사용이 확대되었으며 리어뷰는 라이센스 플레이트 위에 아발론 로고가 배치되었다. 내장은 대시보드를 포함해 새롭게 만들어졌고 리어시트는 리클라이닝 가능해져 헤드레스트의 형상이 변경되었다. 장비는 터치스크린 DVD 내비게이션 시스템, 음악 스트리밍 재생에 대응하는 오디오 시스템, XM 위성 라디오, 리어뷰 모니터가 장착되었다. 대규모 리콜 사태로 인해 재설계된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을 갖추고, 사이드 커튼 에어백, 운전석 측니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옆미끄러짐 방지 장치, ABS, EBD, 브레이크 어시스트,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모두 표준 장비가 된다.[3][4] 2006년 모델부터 토요타는 차량 안정성 제어의 가용성을 XL과 투어링 트림 레벨로 확대했다. 2007년식에서는 모든 트림에 걸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표준이 적용되었으며, 항법 시스템은 투어링 트림 레벨에 대해 선택적으로 설정되었다. 2007년 출시된 2008년형 아발론은 가벼운 페이스리프트를 사용해 후면 차광은 은은한 색조를 받아 전면 페시아가 재설계됐다. 다른 변화로는 6단 자동 변속기와 제한된 트림을 위한 크롬 외부 도어 핸들, 투어링 및 XLS 트림을 위한 재생 알로이 휠, 내장 원격 키, 업그레이드된 리어 브레이크, 모든 JBL 합성 오디오 시스템과의 블루투스 통합 등이 있었다. 투어링 모델에는 컬러키 그릴이, XLS와 리미티드 모델에는 크롬 그릴이 적용됐으며, 모든 모델에는 인대시 6CD 체인저가 포함됐다. 2009년식 아발론 모델은 차량 안정성 제어(VSC, Vehicle Stability Control)는 모든 트림 레벨에서 표준이 되었으며 투어링 버전은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았다. XLS와 리미티드 가죽 시트는 이제 검은색을 제공했고, 인디고 잉크 진주 외장 색상은 코코아 빈 메탈릭으로 대체되었다.[2]

4세대[편집]

토요타 아발론 4세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판매된 모델이다. 2012년 4월의 뉴욕 국제 오토 쇼에서 발표되었다.[5] 엔지니어링은 미시간주 앤아버에 있는 도요타 테크니컬센터(TTC)가, 스타일링은 남캘리포니아와 미시간에 근거지를 둔 CALTY가 각각 담당했다. 크기는 이전 모델보다 약간 작아지고 경량화되었으나 휠베이스는 동일하다. 북미 시장에서는 XLE, XLE 프리미엄, XLE 투어링, 리미티드로 4개 등급을 준비했다. 2012년 12월에 캠리나 렉서스 ES와 동등의 유닛을 탑재한 하이브리드가 추가되었다. 2013년 10월 1일에 한미 자유무역 협정의 일환으로서 한국 토요타가 한국 국내에 3.5 L 리미티드를 발매했지만 하이브리드는 판매하지 않았다.[3]

하이브리드[편집]

2013년식 아발론의 하이브리드 가솔린-전기 모델은 2012년식 캠리 하이브리드에 동력을 공급하던 것과 유사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시너지 구동 전동차 개정판을 사용한다. 미국 환경보호국은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40mpg급이라고 평가했다. 미국(5.9 L/100km, 48mpg-imp) 복합 사이클, 40mpg-ymp-ymp도시에서는 미국(5.9 L/100 km, 48 mpg-imp)이 고속도로에서는 39 mpg-US(6.0 L/100 km, 47 mpg-imp)가 운행된다. 하이브리드 버전은 2012년 12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되었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2.5 L 인라인-4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전기 모터와 결합할 경우 시스템의 총 출력은 200bhp(149kW)이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캠리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1.6 kWh 밀봉 니켈-금속 하이드라이드 견인 배터리를 사용한다.[2]

5세대[편집]

토요타 아발론 5세대

2018년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발표되었다. 보디 사이즈는 4세대와 비교해 25mm 길고 20mm 넓으며, 렉서스ES와 공통의 TNGA-K플랫폼을 채용해, 휠 베이스는 50mm 늘어났다. 파워 유닛은 305PS의 3.5L V6 엔진(2GR-FKS)과 시스템 출력 218PS의 2.5L 직4 다이내믹포스 엔진(A25A-FXS)에 모터를 조합한 니켈수소 전지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준비됐고 업데이트된 가변 밸브 기구 등에서 두 유닛 모두 저연비화를 꾀했다. 언더 보디 커버 등 공력에의 배부를 철저히 해 Cd값은 4세대 모델로부터 개선해 0.27이다. 커넥티드 기능은 전 그레이드 모두 애플 카플레이에 대응해, 차내에서 Wi-Fi 환경의 구축, Qi 규격으로 무선 충전, 시판차 최초로 아마존의 AI 어시스턴트 알렉사에 의해 도어의 잠금 해제나 엔진의 온 오프가 각각 가능하다. 아울러 2019년 이후에는 안드로이드 오토를 표준으로 지원하고 미국과 캐나다 도요타 딜러는 2018년 모델 오너를 대상으로 딜러 설치형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했다.[3] 캠리와 공유되는 두 가지 엔진인 301 hp(224 kW)의 3.5 L 2GR-FKS V6와 2.5 L 176 hp(131 kW) A25A-FXS I4가 118 hp(88 kW) 전기 모터와 결합되어 구성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복합 출력은 215 hp160이다.[6] 이 하이브리드는 NiMH 배터리 팩으로 재설계된 캠리 하이브리드와 유사하지만, 캠리 하이브리드와는 달리 리튬 이온 배터리는 제공되지 않는다.[7]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V6를 22mpg‑로 평가했다. 도요타는 2019년에 2020년 모델을 위해 아발론 TRD를 캠리 TRD와 나란히 도입했다. XSE 트림을 기반으로 TRD 모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포티한 서스펜션과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갖춘 동일한 2GR-FKS V6 엔진을 사용한다.[8] 2020년에는 2021년식부터 미국에서 4기통 전륜구동 변종과 함께 아발론이 출시될 예정이다.[9] 이것은 자동변속기에 연결된 2.5리터 엔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21년형 아발론은 안드로이드 오토와 XSE 나이트쉐이드 트림 레벨에 검은색 휠, 악센트, 배지를 장착했다. 2021년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니켈-금속 하이드라이드 배터리가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 팩으로 대체되었다. 아발론은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 2.5를 받는 2021년형 캠리와 달리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 P 시스템을 유지한다.[10]

특징[편집]

  •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는 파워트레인, 섀시, 에어컨 기능과 통합되어 있어 운전자의 주행 모드 선택에 따라 차량의 각 부분들을 유기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최대 연료 효율을 제공하는 에코 모드, 편안한 운전을 제공하는 노말 모드, 더 빠른 엔진 반응과 변속 타이밍, 스포티한 스티어링을 제공해주는 스포츠 모드를 통해 운전자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주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SRS 에어백 : 충돌 안전구조 및 시트벨트 작동과 함계 10개의 SRS 에어백이 장착되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탑승자의 부상을 최소화해준다. 탑승자 보호응 위해 최적화된 힘으로 단계별 전개되는 듀얼 스테이지 앞좌석 에어백을 장착하고 있으며, 뒷좌석까지 시트벨트 리마인더가 적용되어 항시 전 좌석의 시트벨트를 체결하도록 유도한다.
  •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후측방 경고 시스템 :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과 같은 안전사양을 기본장착했다. 차선 변경 시 레이더가 아웃사이드 미러의 사각지대에 차량을 감지하면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준다. 또한 후진 시 레이더가 후방의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면 경고음과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여 위험을 알려준다.
  •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 경사 구간에서 차가 뒤로 밀리지 않게 하여 페달 조작시 불안감을 해소한다.[11]

기술[편집]

  • 엔진 : 새롭게 개발된 2.5L 직렬 4기통 다이내믹 포스 엔진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되어 뛰어난 동력 성능과 높은 연소 효율을 실현한다. 운전 조건에 따라 직분사와 포트 분사를 병행하는 D-4S 기술이 적용되어 친환경적이면서도 높은 출력의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또한, 전기모터에 의해 제어되는 흡기축 지능형 가변 밸브 타이밍(VVT-iE)이 적용되어 출력 향상 및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 하이브리드 시스템 : 아발론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 218ps의 시스템 총 출력과 높은 열효율, 고출력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을 채용했다. 파워 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의 총 효율이 기존 대비 약 20% 개선되었다. 운전자는 시스템의 작동 상황을 계기판의 인디케이터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에코 가이드 스코어를 통해 연비운전을 할 수 있다. 에코 모드에는 주행 중 엑셀 페달에서 발을 떼면 차의 감속을 더디게 해 최대 연비 효율을 낼 수 있게 하는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AGC) 기능이 적용되었다.
  • 서스펜션 시스템 : 새롭게 개발된 맥퍼슨 스트럿 프론트 서스펜션 및 더블 위시본 리어 서스펜션은 충격과 진동을 줄이고 피로감을 최소화하여 편란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코너링 시 안정성을 강화하였으며, 고르지 않은 도로 주행 시에도 충격을 최소화했다.[11]
  • 차선이탈 경고 : 차선이탈 경고는 시스템이 주행 차선을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차선이탈 경고를 활성화한다. 또한 의도치 않은 차선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일정 수준의 스티어링 보조를 지원한다.
  •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은 차량의 전방에 장착된 밀리미터 웨이브 레이더를 통해 선행 차량의 차속을 감지하고 이에 맞는 주행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시킨다. 또한 선행 차량이 사라지면 초기 설정한 주행 속도로 자연스러운 증속 및 감속을 하는 등 보다 편리한 주행을 보조한다.
  • 오토매틱 하이빔 : 오토매틱 하이빔은 전면 윈드 실드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카메라를 통해 전방의 불빛을 감지하여 주행 상황에 맞는 상향등 점등의 자동으로 조절한다. 운전자는 주행시 직접 상향등을 점등할 필요가 없어 보다 편리한 야간주행이 가능하며 보행자는 야간에 접근 중인 차량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밀리미터 웨이브 레이더 및 카메라를 통해 전방에 있는 차량을 감지한다. 이후 시스템 충돌 가능성이 높거나 사고 발생을 피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제동력을 개입해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한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작동 사 제동력은 최대 12 km/h 수준으로 작용한다.[11]

제원[편집]

2021 아발론[12]
구분 XLE XLE XLE 하이브리드
엔진 3.5L V6 8단 자동 2.5L 4기통 8단 자동 4륜 구동 2.5L 4기통 ECVT 하이브리드
가격 $35,875
(약 4,036만 원)
$35,875
(약 4,036만 원)
$37,000
(약 4,163만 원)
전장(inch) 195.9
전폭(inch) 72.8
전고(inch) 56.5 56.7 56.5
축간거리(inch) 113.0
윤거 전/후(inch) 63.0 / 63.6
공차무게(lb) 3,570 3,580 3,610
연료용량(gal.) 14.5 14.4 13.2
승차정원 5명
변속기 전기무단변속기

각주[편집]

  1. Patent 0890183, S〉, 《제이플랫팻》, 1994-02-10
  2. 2.0 2.1 2.2 2.3 2.4 Toyota Avalon 위키백과 - https://en.wikipedia.org/wiki/Toyota_Avalon
  3. 3.0 3.1 3.2 3.3 トヨタ・アバロン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3%88%E3%83%A8%E3%82%BF%E3%83%BB%E3%82%A2%E3%83%90%E3%83%AD%E3%83%B3
  4. Michael Gauthier, 〈2011 Toyota Avalon Facelift Unveiled in Chicago〉, 《모터1》, 2011-02-11
  5. JEFF SABATINI, 〈2013 Toyota Avalon looks to shed geriatric image〉, 《오토블로그》, 2012-04-05
  6. JOSEPH CAPPARELLA, 〈2019 Toyota Avalon Hybrid〉, 《카앤드라이버》, 2019-07-03
  7. Matt Degen, 〈2019 Toyota Avalon First Look〉, 《캘리 블루 북》, 2018-01-15
  8. Kelly Lin, 〈Toyota Gives Camry, Avalon the TRD Treatment〉, 《모터트랜드》, 2018-11-16
  9. COLEMAN MOLNAR, 〈The 2020 Toyota Camry and 2021 Avalon are getting AWD〉, 《드라이빙》, 2019-11-14
  10. First-Ever All-Wheel Drive and XSE Nightshade Edition Highlight Changes for 2021 Toyota Avalon〉, 《토요타 뉴스룸》, 2020-07-15
  11. 11.0 11.1 11.2 토요타 코리아 공식사이트 아발론 E카탈로그 - https://www.toyota.co.kr/Upload/manual/AVALON_HYBRID_Catalogue.pdf
  12.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 아발론 - https://www.toyota.com/avalon/features/mpg/3544/3555/350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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