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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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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Fastfive)는 개인이나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업무공간이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co-working space) 업체이다. 간략히 패파라고도 한다. 공동대표이사는 김대일, 박지웅이다.

개요[편집]

국내 최대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Fastfive)는 비즈니스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플랫폼(공간, 서비스, 커뮤니티)을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2015년 론칭 이후 매년 3배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왔다. 전 지점 평균 입주율 99%이며,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달도 96%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특히 일부 경쟁사들이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실행하는 과도한 할인 혜택 제공 없이 대부분이 정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이용하고 있다. 2018년 2월 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금액 35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오피스 시장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 패스트파이브는 2019년 5월 주거 서비스 'LIFE'의 론칭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부동산 콘텐츠 회사'로의 발돋움을 꾀하고 있다. 2019년 말까지는 서비스 면적 기준 약 30,000평, 호점 수 기준 20호점, 입주 예상 멤버 수 약 20,000여 명을 돌파할 것이라 예상된다.[1]

주요 인물[편집]

  • 김대일: 1983년생으로 포항공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학 1년 선배인 박지웅 패스트 트랙 아시아 대표를 따라 같은 회사 스톤브리지 캐피털(Stonebridge Capital)에서 일했다. 약 3년 뒤 박지웅 대표는 패스트 트랙 아시아를 설립해서 나갔고 김대일 대표는 다른 회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패스트 트랙 아시아가 4년 차 되던 해, 김대일 대표가 패스트 트랙 아시아로 들어가서 현재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2]
  • 박지웅: 1982년생으로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스톤브리지 캐피털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6년여간 인터넷 분야 400억 원 규모 투자를 담당했으며, 그중 티켓몬스터(그루폰), 엔써즈(KT), 파이브 락스(Tapjoy) 등 9개사가 M&A된 바 있다. 배달의 민족, 블루홀스튜디오 등 벤처기업 투자를 주도했다. 현재 패스트 트랙 아시아 경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이다.[3]

연혁[편집]

  • 2012년 08월 패스트 트랙 아시아 설립
  • 2015년 03월 3일 패스트파이브 설립
  • 2015년 04월 서초점 (1번째 지점)
  • 2015년 08월 역삼 1호점 (2번째 지점)
  • 2015년 08월 역삼 2호점 (3번째 지점)
  • 2016년 05월 교대점 (4번째 지점)
  • 2016년 11월 논현점 (5번째 지점)
  • 2016년 12월 삼성 1호점 (6번째 지점)
  • 2017년 04월 선릉점 (7번째 지점)
  • 2017년 08월 신논현점 (8번째 지점)
  • 2017년 09월 강남 1호점 (9번째 지점)
  • 2017년 11월 강남 2호점 (10번째 지점)
  • 2018년 02월 삼성 2호점 (11번째 지점)
  • 2018년 02월 홍대점 (12번째 지점)
  • 2018년 07월 성수점 (13번째 지점)
  • 2018년 09월 강남 3호점 (14번째 지점)
  • 2018년 10월 을지로점 (15번째 지점)
  • 2018년 12월 시청점 (16번째 지점)
  • 2019년 05월 서울숲점 (17번째 지점)
  • 2019년 07월 강남 4호점 (18번째 지점)

주요 상품[편집]

  • HOT DESK (비지정 좌석 1인) : 정해진 지점의 공용 라운지에서 좌석을 선택하여 사용 (30만원~)

  대상 - 원격 및 파트 타임 근무자, 프리랜서, 외근직

  • OPEN DESK (오픈형 좌석 1인) : 정해진 지점의 공용 라운지에서 좌석을 선택하여 사용 (35만원~)

  대상 - 1인 기업, 프리랜서(개발자, 디자이너, 작가)

  • PRIVATE OFFICE (프라이빗 오피스 1인 - 50인) : 잠금장치가 설계된 인원에 맞는 사무공간 사용 (50만원~)

  대상 -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TF

  • CUSTOM OFFICE (맞춤형 커스텀 오피스 50 - 1000인) : 기업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으로 니즈를 반영한 사무공간 설계 (예치금 1860만원~)

  대상 - 외국계 기업, 대기업/ 중견기업[4]

주요 사업[편집]

블록체인 밋업 개최[편집]

2018년 5월 17일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에서 탈중앙화 기술 채택과 가능성을 주제로 아시아이노베이션스기프토팀과 함께 첫 블록체인 밋업이 열렸다.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를 개발하는 온더정순형 대표, 아시아이노베이션스그룹 기프토팀의 박동휘 총괄부장, 블록체인업계의 미디어 역할을 담당하는 디센터박인영 대표 세명이 강연을 진행하였다. 강연 후 방청객을 대상으로 기프토팀에서 럭키드로우 에어드랍이벤트도 진행되었다.[5]

블록체인 세미나 더벤처스X패스트파이브 개최[편집]

업계를 선도하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회사 더벤처스가 진행하는 블록체인 세미나 '더벤처스 X 패스트파이브' 가 2018년 10월 17일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점에서 블록체인 마케팅 현황 과 사례, 크립토펀드들의 글로벌 랜드스케이프에 관한 주제로 열렸다. 이 행사에서 애드포스(Ad4th)마케팅 그룹 대표이사 홍준해시드(Hashed) 박진우 파트너가 강연을 맡았다.[6]

패스트파이브 한국MS 윈도10 프로 로드쇼 개최[편집]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10 프로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019년 3월 27일 밝혔다. 로드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프로가 설치된 최신 기기가 전시되어있고 행사 참가자들이 업무환경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패스트파이브 입주 멤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7]

주거 임대서비스 LIFE[편집]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4년간 공유 오피스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유형 주거 서비스 라이프(LIFE)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2015년 서초동 1호점을 시작으로 2019년 7월 새로 오픈한 강남 4호점을 포함하여 현재 18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30대 취향을 고려한 인테리와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모바일로 회의실 예약이나 각종 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도 개발하였다. 계약과 입주, 입주 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것은 물론 공유 공간에서의 커뮤니티 기회도 제공한다. 위치는 선정릉역 3분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이 될 예정이며 2019년 2월 오픈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추가로 제휴 업체들과의 협업도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8]

각주[편집]

  1. 패스트파이브 회사소개〉, 《잡플래닛》
  2. 노유선 기자,〈[스타트업 인터뷰소유하고 싶은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 《아시아투데이》, 2017-02-02
  3. 회사소개〉, 《패스트트랙아시아》
  4. 멤버십 옵션 및 월 회원료
  5. 패스트파이브의 블록체인 밋업〉, 《브런치》, 2018-05-25
  6. HASHED,AD4TH와 함께하는 블록체인 세미나- 더벤처스 X 패스트파이브〉, 《브런치》, 2018-05-25
  7. 이지민 기자,〈패스트파이브, 윈도우 10 프로 로드쇼 개최〉, 《벤처스퀘어》, 2019-03-27
  8. 이지민 기자,〈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 주거 서비스 ‘LIFE’ 내년 2월 오픈〉, 《이투데이》, 2018-09-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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