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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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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Faurecia)
포레시아(Faurecia)
포비아(Forvia)

포레시아(Faurecia, 佛吉亚, fó jí yà) 또는 포레시아그룹(Faurecia Group, 佛吉亚集团, fó jí yà jí tuán)은 프랑스 파리 서부 교외의 낭테르(Nanterre)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이다. 1997년 두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자동차 시트 생산 업체 베르트랑 포레(Bertrand Faure)와 PSA의 자회사인 ECIA(자동차 산업을 위한 장비 및 부품)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젊은 기업인 이 회사는 2018년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국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자 차량 내장 및 배기가스 제어 기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자동차 3대 중 1대는 포레시아 부품이 장착되어 있으며, 시트, 배기 시스템, 인테리어 시스템(대시보드, 센터 콘솔, 도어 패널, 음향 모듈) 및 차량의 장식적인 측면(알루미늄, 목재)을 설계하고 제조한다. 2021년 1월 16일 현재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다국적 자동차 제조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포레시아의 지배주주로 약 39.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랙록(BlackRock)은 4.7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레시아는 독립적인 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포레시아는 2004년에 유엔 글로벌 콤팩스에 가입했으며, 이 회사는 2006년 뇌물 수수 스캔들의 핵심이었으며 당시 CEO인 피에르 레비(Pierre Lévi)의 사임과 법적 유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 회사의 주요 인물은 포레시아의 대표이사인 패트릭 콜러(Patrick Koller)이다.

개요[편집]

포레시아그룹은 1997년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자동차 부품 기술 회사로 발전하였다. 회사는 8천 3백 명의 엔지니어와 기술자, 11만 55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37개국에서 300여 개의 생산 현장과 35개의 연구 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2017년에 403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 중 절반은 적시 생산 방식(just-in-time)에 따라 가동되는 공장이다. 회사는 카시트 시스템, 자동차 인테리어 시스템, 클라리온(Clarion, 歌乐汽车电子) 및 그린 모빌리티 시스템의 네 가지 주요 제품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두 가지 주요 점위에 중점을 두고 기술 전략 방향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9년 그룹 매출은 178억 유로에 달했으며, 포레시아의 주식은 유로넥스트 증권거래소(Euronext N.V., 泛欧证券交易所)에 상장되어 있으며, 프랑스 CAC Next 20지수의 주요한 부분이다. 포레시아의 고객으로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스텔란티스(Stellantis), 르노-닛산-미쓰비시(Renault–Nissan–Mitsubishi), 포드(Ford), 제네럴모터스(General Motors), BMW, 다임러(Daimler), 토요타(Toyota), 현대-기아(Hyundai-Kia),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및 비야디(BYD)가 있다.

포레시아는 1998년 당시 3만 2천 명의 직원과 약 4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회사는 빠르게 유럽 카시트 산업의 선두를 차지했다. 그 후 회사는 미국의 AP 차량 시스템 회사와 합볍하여 미국 자동차 배기가스 시스템 시장에서 또 하나의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2000년 회사는 자동차 바닥 코팅 제조업체인 알프레드 솜메르(Alfred Sommer)와 플라스틱 부품 제조업체인 알리버트(Allibert)의 합병을 통해 1980년대에 설립된 솜메르 알리버트(Sommer Allibert)를 인수하였으며, 포레시아는 여러 번의 인수 합병을 통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강점을 강화했다. 2010년 회사는 배출 시스템 전문 기업인 엠콘 테크놀로지(Emcon Technologies)를 인수하여 배출 제어 시스템의 리더가 되었으며, 유럽에서는 독일과 스페인의 플라스탈(Plastal)에 대한 권리와 이익을 획득함으로써 외장 시스템 사업과 차량 솔루션이 더욱 확장되었다. 2012년에는 프랑스 본사에서 운영 중인 회사의 운영 사업도 프레시아에 인수되었다. 회사는 핵심 사업 개발에 주력하면서 2016년 7월에 자동차 외장 사업을 플라스틱옴니엄(Plastic Omnium)에 매각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였다. 포레시아는 이제 기술 혁신의 리더로 간주되며 차량 중량 감소, 개인화되고 편안한 공간 솔루션,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업계에서 두드러진다. 동시에 회사는 생산 방법을 혁신하기 위해 새로운 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1][2]

글로벌 리더와의 산업 및 기술 파트너십 및 전략적 인수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역량과 시장 출시 시간의 통합을 가속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ahle, Aptoide 및 ZF와 같은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의 조종석 또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위한 Michelin을 발전시키기 위해 포레시아는 또한 Schneider Electric 및 Accenture와 같은 업계 리더와 협력하여 혁신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 혁신 문화를 지원하고 고객에게 최첨단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당사의 적극적인 특허 전략은 약 10,000개의 특허로 구성된 귀중한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고 홍보한다. 포레시아의 혁신 생태계는 회사의 혁신 전략을 지원하며, 2020년에 포레시아는 기록적인 621개의 특허를 제출했다.[3]

주요 인물[편집]

패트릭 콜러(Patrick Koller)

패트릭 콜러[편집]

패트릭 콜러(Patrick Koller)는 포레시아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프랑스 경영대학원(IFG)을 졸업하였으며, 낸시 공과대학(Nancy Institute of Technology)을 졸업하였다. 그는 포레시아에 합류하기 전에 프랑스 자동차 부품 회사인 발레오(Valeo)에서 7년간 일반 관리직으로 근무하였으며, 벨기에 화학기업인 솔베이(Solvay, 전 Rhodia)에서 그룹 ExCom 수준으로 6년의 운영 및 기능 일반 관리 직책을 맡아 근무하였다. 2006년 말에 세계 최대 자동차 장비 공급 업체 중 하나인 포레시아에 자동차 좌석 담당 EVP로 합류했으며, 이 사업의 회복과 발전을 성공적으로 관리한 그는 2016년 7월에 최고 운영책임자(COO)와 최고 경영 책임자(CEO)로 임명되었다. 프랑스와 독일 시민권을 소유한 그는 금속과 화학에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산업 환경에서 제 경력의 대부분을 의도적으로 개발했다. 그는 연결성, 전기화, 공유 이동성 및 새로운 사용 사례와 같은 근본적인 변화가 우리 산업과 사회에서의 위치를 ​​재편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복잡한 시스템 통합에서 혁신, 기술 및 전문성을 통해 자신의 변화를 추구하는 데 필요한 인적 및 재정적 자원을 포레시아에게 제공하는 것이다.[4]

연혁[편집]

  • 1997년 : 베르트랑 포레ECIA의 합병을 통해 포레시아 설립
  • 1998년 : 포레시아는 3만 2천 명의 직원과 약 4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
  • 1992년 : 중국 우한(武汉)에 첫 합작 공장을 설립하여 포레시아가 중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
  • 2000년 : 포레시아는 솜메르 알리버트(Sommer Allibert)를 인수
  • 2008년 : 경제 위기의 영향을 받아 1% 대비 0.8%(91.2백만 유로)로 매우 낮은 영업 이익률을 유지한다.
  • 2010년 : 에어 쿠션 및 시트 컴포트 솔루션 전문 회사인 호에비거(Hoerbiger)와 금속 자동차 인테리어 전문 회사인 Angell-Demmell를 인수
  • 2011년 : 엠콘 테크놀로지(Emcon Technologies)를 인수
  • 2012년 : 하반기에는 2년 만에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15개의 공장을 오픈, 2012년에는 첨단 복합 소재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Sora Composites도 포레시아에 편입
  • 2015년 : 포레시아는 동펑 및 서부 파트너와의 합작 투자를 발표
  • 2016년 : 포레시아는 플라스틱옴니엄(Plastic Omnium)에 매각
  • 2017년 :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국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도달, Hug Engineering을 인수, Auto Moto Innovation Awards에서 포디움 1위
  • 2018년 : 포레시아는 ESP Consulting에 투자,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시행
  • 2019년 : 포레시아그룹 매출은 178억 유로에 도달, PSA와 피아트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합병, Devialet과 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오디오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
  • 2020년 : IRYStec 디스플레이 솔루션이 별에 도달, Collège de France와의 후원 계약 갱신
  • 2021년 : 포레시아는 Palantir와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시작, 자동차 인테리어를위한 스마트 솔루션의 다층 혁신[5][6][7]

해외 업무 확장[편집]

포레시아 생산 현장 인테리어

아시아는 이 단계에서 포레시아의 전략적 초점으로 회사는 1992년 중국 우한(武汉)에 첫 합작 공장을 설립하여 포레시아가 중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하고 해외 고객들이 유망한 시장으로 끌어들였다. 또한 회사는 쉬양그룹(旭阳集团), 창안자동차(长安汽车) 등 중국 현지 자동차 제조사와 전략적 제휴를 시작했다. 포레시아는 현재 중국에 58개의 공장, 5개의 기술 센터 및 연구개발 센터(본사 포함)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방향이다. 이 그룹은 상하이 및 상하이 민베이(闵北)에 첨단 기술 센터를 설립하여 CAD 도면에서 모델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위의 제품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했다. 대한민국에서 포레시아의 성장은 한국의 현대 및 기아 자동차 그룹의 협력을 피할 수 없는 관계이며, 이 그룹은 전국에 3개의 지점을 세웠다. 태국에서는 포레시아 그린 모바일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도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현재 포레시아 자동차 인테리어 시스템도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인도에선느 포레시아 그린 모빌리티 시스템, 자동차 인테리어 시스템, 카시트 시스템의 세 가지 사업 영역의 개발이 완벽하게 진행되며, 인도 푸네(Pune, 浦那)에 지역 및 국제 프로젝트를 위한 연구개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센터를 오픈하였다.

북미에서 포레시아의 급속한 확장은 계속되고 있으며, 2012년 하반기에는 2년 만에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 15개의 공장을 오픈하였으며, 이는 지역의 포레시아 공장 수량을 거의 두 배로 늘렸다. 또한 포레시아의 핵심 사업은 남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브라질 리메이라에 회사는 거대한 생산 기지, 최첨단 연구개발 센터, 그린 모바일 스마트 시스템의 본사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 기술의 선두 주자인 포레시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업의 인수를 통해 다양한 수준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단위를 기술적 및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2010년 회사는 에어 쿠션 및 시트 컴포트 솔루션 전문 회사인 호에비거(Hoerbiger)와 금속 자동차 인테리어 전문 회사인 Angell-Demmell를 인수하였다. 그 후 질소 산화물 처리 전문 회사인 Amminex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 2012년에는 첨단 복합 소재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Sora Composites도 포레시아에 편입되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회사가 차량 경량화 분야에 뛰어들도록 도움을 주었다.[2]

기술[편집]

제로 배출 솔루션

포레시아 제로 배출 솔루션 Symbio 상업용 차량
  • 수소 저장 시스템(Hydrogen Storage Systems) : 포레시아는 End-of-Line 테스트를 거친 턴키 시스템의 적시 납품을 통해 업계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다양한 차량 아키텍처를 위한 완전한 수소 저장 시스템 통합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를 지원한다. 무게와 연료 소비를 줄이기 위해 탄소 섬유에 최적화된 당사의 인증 탱크(350 및 700bar)는 프랑스 Bavans에있는 수소 저장 시스템에 대한 포레시아의 새로운 전문 기술 센터에서 생산된다. 포레시아는 이미 스위스에서 수소 이동성을 촉진하기 위한 경상용차 생산 및 대규모 중부 하 상용차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계약을 체결했다.
  • 수소 스택 시스템(Hydrogen Stack systems) : 포레시아와 미쉐린(Michelin)의 합작 회사인 심비오(Symbio)는 경차, 상업용 차량, 버스 및 트럭, 기타 전기 자동차용 수소 시스템을 설계, 생산 및 판매한다. 고유의 전문성과 자동차 생산 표준 수립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회사는 수소 이동성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가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비오는 10년 이상 수소 기술과 3백만 킬로미터 이상을 주행 한 차량에 통합하는 작업을 해왔며, 전 세계 제조업체를 위해 2030년에 사전 검증 및 사전 통합된 수소 시스템인 200,000 StackPacks®를 매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8]

후처리 기술

포레시아 후처리 기술이 적용된 화물 트럭
  • 배기열 회수 시스템을 통한 CO2 배출 감소(Reducing CO2 emissions with Exhaust Heat Recovery Syste) : 현재 자동차 구동계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1/3은 배기 시스템을 통해 열로 손실된다. 포레시아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사용하기 위해 특히 잘 조정된 혁신적인 혁신을 개발했으며, 2025년까지 파워트레인 믹스에서 30%를 차지할 것이다. 전기 모드로 더 자주 작동하고 연비를 개선하고 CO2 배출량을 줄이고, 포레시아의 소형 EHRS는 무게가 3kg 미만이며, 동급 최강의 포장을 제공하여 최대 열 회수를 위해 엔진에 가까운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 이는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솔루션이며, 엔진 예열 속도가 빨라지고 전기 모드 사용이 증가하여 추운 환경에서 연료 소비를 3%에서 7%로 줄인다. 포레시아는 현대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뿐만 아니라 포드 F-150에도이 기술을 적용했다.
  • 전기 가열식 촉매로 공기 품질 개선(Improving air quality with Electric Heated Catalysts) : 더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를 예상하고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포레시아는 전기 가열식 촉매를 개발했다. 80%의 오염 물질은 엔진 작동 후 처음 20초 동안 배출되며, 저온 단계에서 활성화된 전기 가열 촉매는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여 배기가스를 가열하고 세라믹 촉매 셀은 최단 시간에 최대 효율 온도에 도달한다. 가솔린 적용의 경우 촉매에 적합한 온도 수준에서 오염 물질이 95% 이상으로 전환되며, 디젤 응용 분야의 경우 전기 가열 촉매는 전체 NOx 배출량의 75%를 줄일 수 있다. 전기 가열 촉매는 도시 지역에 대한 초저 배출 표준뿐만 아니라 Euro 7 배기가스 표준을 준수한다.
  • 상업용 연료 소비량 및 NOX 배출 감소(Reducing fuel consumption and NOX emissions for commercial vehicles with Heated Doser) : 낮은 배기 온도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위해 설계된 가열 도저는 연료 소비와 NOx 배출을 모두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침전물을 줄이고 엔진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가열된 도저는 저온에서도 빠르게 작동 할 수있는 능력을 통해 NOx 입자를 변환하고 곧 출시될 Ultra Low NOx 및 Euro VII 규정에 부합한다.[9]

운전자 지원 시스템

포레시아 운전자 지원 시스템
  • E-mirror로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주행(Safer, sustainable driving with E-mirrors) : 포레시아의 e-mirror 제품군은 기존 도어 미러를 운전자에게 동적 시야와 안전 경고를 제공하고 연비를 개선하도록 설계된 지능형 센서로 대체한다. 디스플레이 기술과 차량 내부 통합에 대한 포레시아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운전자 근처의 작은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실내 환경을 더 잘 볼 수 있다. 이미지 처리는 특히 악천후 나 조명 조건에서 실시간 보기를 향상시키며, e-mirror는 운전자에게 사각지대 및 차선 유지에 대해 경고하고, 주변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장애물을 감지하는 소프트웨어에 사용한다.
  • 안전과 편의를 위한 자동 주차 솔루션(Safer, sustainable driving with E-mirrors) : 의 카메라 및 센서, 컴퓨터 비전 및 운전자 지원 시스템은 지능형 시스템이 운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행하는 동시에 승객 및 도로 안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인 테크노-브릭스(techno-bricks)이다. 운전자는 앱을 사용하여 자신의 차량을 호출하고, 이전에 생성된 주차 지도를 이용하여 경로를 다시 계산하여 장애물을 피하고 운전자를 태운다.[10]

연결된 경험

포레시아 연결된 다목적 몰입형 조종석
포레시아 앱 스토어 솔루션
  • 연결된 다목적 몰입형 조종석(Connected, versatile and immersive cockpit) : 사람들이 운전, 일, 휴식, 사교 사이를 원활하게 전환함에 따라 기내 여행은 오늘날 연결된 라이프 스타일의 연장이 될 것이다. 2020년 CES 라스베이거스 기간 동안 포레시아는 전체 기술 포트폴리오와 통합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인 Ford-150의 재설계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확장 가능하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모빌리티 제공 업체가 개별 편의를 맞춤화하고 온보드 경험을 풍부하게 하며 안전 및 사용자 상호 작용을 개선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연결된 삶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Digital services for connected lives) : 차량 내 연결성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은 우리가 온라인에서 수행하려는 모든 작업을 위한 디지털 지원 수단이 될 것이다. 포레시아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엣지 컴퓨팅, 인공 지능,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조종석 통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탑승자가 차에 있는 동안 연결, 생산성 및 엔터테인먼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편안함, 웰빙 및 인포테인먼트를 개선하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주문형 콘텐츠 또는 협업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자동차로의 디지털 연속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에 연결된 조종석은 자동차 제조업체, 이동성 공급자 및 소비자에게 사운드 향상, 엔터테인먼트 옵션 개인화 또는 객실 내 서비스 등을 통해 여행 환경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웰니스 증진을 위한 다중 감각적 경험(A multi-sensorial experience to enhance wellness) : 포레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인 말레(MAHLE)는 서로 다른 인테리어와 좌석 기능을 통합하고 연결하여 기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했다. 초점은 승객이 여행이 끝날 때 기분이 좋아 지도록 개별 열 및 안락 거품을 만드는 것이며, 차량은 피부 온도, 심장 또는 호흡률, 혈압을 측정하는 온보드 카메라 또는 웨어러블 장치에서 수집된 실시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여행 중 공기 분포 또는 열 설정을 조정한다. 스트레스, 피로 또는 멀미를 감지하면 차량은 탑승자에게 휴식을 취하거나 재충전할 수 있는 다중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공 지능과 상황별 분석을 통해 차량은 사용자 선호도를 예측할 수 있다.
  • 앱 스토어 솔루션(App store solutions) : 가장 큰 독립 안드로이드(Android) 앱 스토어 중 하나인 포레시아와 앱토이드(Aptoide)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위한 Android 앱 스토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합작 투자를 설립했다. 이는 OEM에게 지역별로 적응 가능한 콘텐츠로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저렴하고 안전한 자동차 앱 시장을 제공한다. 앱토이드 앱 스토어는 게임, 내비게이션,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관심 지점 추천 또는 주차와 같은 다양한 사용 사례를 다루는 백만 개의 Android 앱을 제공하며, 앱토이드는 서비스 수익 화를위한 OEM 전략을 지원하는 통합 보안 결제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동시에 차량 및 탑승자의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11]

디스플레이 기술

포레시아 디스플레이 기술
  •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고급 디스플레이 솔루션(Highly customizable advanced display solutions) : 전자 디스플레이는 곡선, 복잡한 모양 및 자동 디스플레이 조정 기술을 통합하여 크기와 복잡성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 포레시아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차량 내부를 자유롭게 맞춤화하고 모든 탑승자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체 공학, 안전 및 미학에 중점을 두어 촉각 인터페이스, 햅틱 상호 작용 및 3D 모양의 표면 디스플레이와 같은 디스플레이 및 표면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다. 고객은 전자, 조종석 아키텍처, 디스플레이 기술 및 통합 분야에서 당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고해상도 이미지와 대화형 표면을 제공한다.
  •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사용자 환경을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A software platform to optimize the user experience of display systems) : 2020년에 포레시아가 인수한 캐나다 스타트업인 IRYStec은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지각과 생리학을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이 완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면 운전자의 시야와 주변 조명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개인화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유형과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최대 30% 인식 밝기와 대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30% 절감하고 열 발열을 줄인다.[12]

고급 안전

포레시아 스마트 작동 기술
  • 모든 탑승자를 위한 통합 안전(Integrated Safety for all occupants) : 모든 좌석 위치에서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에어백 또는 안전벨트와 같은 안전 기능이 좌석에 직접 통합되어 있다. AVS(Advanced Versatile Structure)라고 하는 이 기술을 사용하면 탑승자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전하고 휴식을 취하고 작업할 수 있다. 스마트 운동학은 시트를 손쉽게 기울이고, 들어 올리고, 조정하고, 회전한 다음 부드럽고 빠르게 수직 또는 운전 위치로 되돌린다. ZF와 포레시아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 다른 잠재적 탑승자 위치와 연결된 혁신적인 안전 및 인테리어 솔루션을 개발한다.
  • 안전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하고 부드럽고 안전한 작동(Smart, smooth & safe actuation for enhanced safety) : 포레시아의 스마트 작동 기술은 편안함, 연결된 서비스 및 안전 기능을 제공하는 조종석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된다. 이는 다양한 사용 사례와 요구 사항을 다루며 통합 안전벨트 시스템과 인계 제어 및 주행 복귀를 포함한 레벨 3 및 4 자율 주행 차량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 차량 탑승자를 위한 향상된 성능과 인식된 품질은 원활한 정지 및 출발 및 소음 감소 기능은 물론 정확한 탑승자 위치 감지 및 낮은 H 포인트와의 호환성을 기반으로 한다.[1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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