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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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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구

필기구(筆記具, writing equipment)란 필기하는 데에 쓰는 여러 종류의 물건. 종이, 먹, 붓, 볼펜이나 연필을 이르는 말이다.[1]

개요[편집]

과거에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필기구 분야도 발전했지만 오늘날에는 필기구 마니아이거나 어느 정도 가격이 되는 볼펜이나 만년필로 위엄을 보일 필요성이 있는 사장, 결재권자가 아니고서야 대개 소모품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특히 최근에는 가정용 프린터와 전자 펜이 보급되면서 사양산업이 되었다. 성능에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쓸 수 있는 데까지 써주고,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 이상 버리기보다는 차라리 주변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 좋다. 볼펜 같은 경우는 몇 년만 방치하면 사용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샤프펜슬도 10년, 20년 방치하면 밀봉이라도 하지 않은 이상 금속 부품이 산화되어 성능이 악화되거나 못 쓰게 된다. 그러니 오랫동안 안 쓸 계획이면 주변인들한테 나눠주는 게 좋다. 교실에 굴러다니는 필기구도 청소할 때 그냥 버려버리지 말고 주워서 자신이 쓰거나 좀 그렇다면 모아서 교실 한구석에 모아두거나 교무실 등에 진상하면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각종 단체에서 저가의 필기구를 판촉물로 나눠주곤 하는데 대부분 구석에 처박히거나 버려지는 현실을 생각하면 지구의 환경, 자원 절약을 생각해서 없어져야 할 모습 중 하나이다. 물론 돈 좀 있어서 서비스에 많은 돈을 들이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판촉물로 라미 2000이라든지의 고가의 필기구를 쓰기도 한다. 고가의 필기구는 수입, 구매 대행 회사에서 많이 떼어먹기 때문에 직구가 나은 경우도 많다. 필기구로 하는 스포츠로 펜 돌리기, 음악으로 펜 비트가 있다. 만년필을, 파커 조 터를 포함한 가격기 좀 되는 볼펜이 아닌 일반 필기구는 전 세계적으로 일제나 독일제 필기구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미국 등에선 젊은 학생층을 중심으로 매우 인기가 많으며, Staples, Office Depot, 월마트 등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미국 필기구는 어째 퀄리티가 낮고 대신 물량으로 때우는 경우나 퀄리티는 괜찮은데 마감을 대충 하거나 특유의 감성이 들어간 디자인이 싫다는 구매자들이 많다. 더군다나 같은 굵기라도 왠지 일본 펜들이 조금 더 획이 얇다. 샤프도 일본이 전체적으로 일본이 앞서있기 때문에 점점 많이 쓰이고 있다.[2]

자동차 필기구 붓 펜[편집]

자동차 붓 펜이란 차량의 도색이 미세하게 벗겨지거나, 흠집이 생겼을 때 간단하게 지우거나 복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붓과 펜 형태의 제품인데 국내 전 차종의 모든 색상이 다 갖춰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당기면 펜 페인트, 돌리면 붓 페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 붓 펜 사용법[편집]

흠집 부위가 넓을 때는 붓 페인트를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첫 번째로 흠집이 난 부분의 먼지, 기름, 수분, 녹 등을 제거하고 페인트를 상, 하로 흔들어서 용제가 잘 섞이도록 해준 후 붓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뚜껑을 돌려서 열어주고 마지막으로 흠집이 난 부분에 가볍게 1~2회 정도 칠한 다음 마르고 나면 2~3회 더 반복해서 칠해 주면 된다. 흠집 부위가 좁을 때는 펜 페인트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붓 페인트와 마찬가지로 흠집 난 부분의 먼지, 기름, 수분, 녹 등을 제거하고 페인트를 상, 하로 흔들어서 용제가 잘 섞이도록 해준 후 상단 뚜껑을 당기시면 흠집이 난 부분을 펜 촉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글을 쓰듯이 칠하시면 된다.

붓펜 사용법

자동차 붓 펜 사용 시 주의사항[편집]

붓 펜 뚜껑을 열 때는 위쪽으로 향하게 하시고, 펜을 기울이시면 안 되고 직사광선을 피해 저온에 보관하셔야 하며 호기심 많은 아이가 있는 곳은 피해 주셔야 된다. 사용 시에는 주변에 화기가 없는 조용한 장소에서 사용하시는 게 좋다. 만약 작업을 하시다가 내용물이 피부에 닿거나 눈에 들어간다면, 즉시 깨끗한 물로 씻으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시는 게 좋다.[3]

관련 기사[편집]

작은 흠집이나 긁힌 자국은 매니큐어나 물파스를 이용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자동차 붓 펜을 살 수도 있지만, 차량 색과 가장 비슷한 매니큐어로 흠집 난 부분을 가려주면 작은 흠집의 약 90%가량을 없앨 수 있다. 이 밖에도 다른 차와 접촉하면서 생긴 페인트 자국이나 묵은 때 등은 물파스를 문질러 주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오토캠핑 붐이 불면서 차량을 나무 아래에 세워놓다가 송진이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도 물파스를 사용해 제거할 수 있다. 주차위반 스티커를 제거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유리 면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뗀 뒤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메틸알코올로 닦아주면 끈적임 없이 제거된다. 혹은 모기약을 뿌린 뒤 문질러 닦는 것도 효과적이다. [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필기구〉, 《네이버 국어사전》
  2. 필기구〉, 《나무위키》
  3. 소중한 내 차의 흠집제거를 위한 자동차 붓펜 활용법 〉, 《티스토리》, 2013-12-10
  4. 박태준 기자, 〈내 차, 처음 샀던 그때 그 모습으로 되돌리는 방법은?〉, 《탑라이더》, 2014-10-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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