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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크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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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크(hardfork)는 블록체인의 기본 기능 자체를 수정하는 포크를 말한다. 하드포크는 블록체인의 문제 해결 및 업그레이드 방식의 하나로서,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기존 문제를 해결하고 이전 블록체인과 전혀 다른 프로토콜을 가지는 블록체인이 된다. 이러한 하드포크 이후에 채굴 노드들은 새로운 버전으로 강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1] 하드포크의 반대말은 소프트포크(softfork)이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하드포크를 지원하는 경우, 해당 코인의 거래를 홀드하고 스냅샷을 근거로 새로운 블록체인의 코인을 에어드랍하기도 한다.[2] 하드포크하는 동안 메인 체인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 그동안 채굴한 것들은 유효하지 않는다. 하지만, 암호화폐 역사에서는 메인체인이 아닌 체인도 별도로 거래소에 상장을 하기도 하여 두 개의 체인 (코인)이 생겨난 사례가 많다. 또한 이러한 하드포크를 하는 코인은 거래소에서 급격한 가격 상승이 일어나기도 했다.

개요[편집]

하드포크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체인이 만들어지는 것을 말한다. 소프트포크는 문제를 해결하고 원래의 블록체인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을 말한다.

FORK Hard Soft.png

이더리움 클래식[편집]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2016년 4월 28일 이더리움의 창업자들을 주축으로 탈중앙화 자치조직(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을 크라우드 펀딩 모집 방식으로 만들어 출범하였다. 이 때 350억원이 넘는 펀딩이 이루어졌다. DAO는 도입 당시부터 보안에 대한 문제점과 취약점들이 제기되었지만, 출범이 되었다. 2016년 6월 이더리움 총 발행양의 10%를 해커들에 의해 해킹을 당했다. 해킹 방식은 다오의 스플릿 기능의 취약점을 이용하였고, 이는 무한 나누기 방식으로 인출하는 것이다. 다오의 규정에 나누기를 통해 인출한 이더리움은 출금까지 48일이 걸린다는 규정이 있었고, 사고발생 27일 만에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조치를 취했다.

소프트포크로 해커들이 훔쳐간 지갑 사이의 이동을 정지하려 하였지만, 디도스 공격 제보를 받고 결국, 2016년 7월 20일 1920000번째 블록에서 하드포크를 했다. 새로운 블록체인으로 갈아타고, 해킹 전 발행한 양의 수로 이더리움을 돌리는 과정이었다. 이 과정에서 이더리움 보유자에게 1:1비율로 이더리움 클래식을 나눠주기도 했다. 하지만, 두 개의 블록체인에 대하여, 이전 블록체인을 이더리움 클래식이라 부르며, 다오에서의 스마트 계약은 외부 당사자들에 의해 변하지 않았으므로 이를 추종하는 세력이 이더리움 클래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2016년 7월 24일 플로넥스에 ETC이더리움클래식이 상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 클래식 Geth, 맨티스(Mantis), 스푸트니크 가상머신, 에메랄드 플랫폼, 사이트체인과 같은 다양한 자체 프로젝트를 가지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 총액은 9,280억으로 17위를 차지하고 있다.[3]

비트코인 계열[편집]

비트코인캐시[편집]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비트코인에서 분리된 비트코인캐시의 탄생이다. 2017년 8월 1일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점진적 확장성을 개선하는 세그윗(SegWit)에 반발하여 블록크기(Block Size)를 기존 1MB에서 8MB로 늘린 비트코인 캐시가 탄생하였다. 비트코인 세그윗이 진행된 2017년 8월 1일을 기해 중국 우지한 대표가 이끄는 비트메인 등 여러 채굴업체들이 기존 비트코인에 대해 하드포크를 진행하여 새로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라는 암호화폐를 만들기로 했다. 2017년 8월 1일 블록 사이즈가 8MB로 증가한 효율적인 통화인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가 탄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검증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기 위해 8MB의 증가된 블록 사이즈를 구현했으며, 이를 지원하는 채굴자의 수에 관계없이 체인의 생존 및 거래 검증 속도를 보장하는 난이도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4]

2017년 8월 1일 이후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간에 완전한 원장 분리가 이루어졌다. 체인 분리 이후에는 비트코인 소유자가 비트코인캐시를 얻을 수 없고, 비트코인캐시도 비트코인을 포함하지 않는다. 2017년 8월 2일 새벽 03:14분(한국 시간)에 중국의 채굴업체비아비티씨(ViaBTC)가 비트코인캐시의 첫 번째 블록, 즉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을 생성했다. 세계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2017년 8월 1일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에게 기존 비트코인과 1:1 비율로 비트코인캐시를 무상 지급하는 에어드랍(airdrop)을 진행했다. 비트코인 캐시는 기존 비트코인 소지자들에게 똑같이 지급되었다. 2017년 8월 1일 13:16 UTC[5] 기준으로 478,558 블록까지의 비트코인을 소유했다면 보유자는 자동으로 비트코인캐시의 소유자가 되었다. 한편 하드포크 당시 비트코인캐시는 채굴 긴급 난이도 조정을 위해 EDA(Emergency Difficulty Adjustment)라는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즉, 일정한 해시레이트가 확보될 경우, 비트코인과 같이 채굴 난이도를 상승시키고, 반대로 채굴자의 해시레이트가 충분히 모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난이도가 쉬워지는 구조를 만들었다.[6]

비트코인에스브이[편집]

우지한(吴忌寒, Wu Jihan)
  • 우지한/로저버 VS 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캐시는 2018년 10월 10일 하드포크 이슈와 함께 11월 15일 하드포크를 발표하였다.[7] 이후, 탈중앙화라는 암호화폐의 정신과 신념에 맞지 않는 ASIC 채굴기를 개발하여 블록체인 해시를 높은 비율로 점유한 우지한의 비트코인캐시ABC에 반대하는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의 비트코인캐시 SV(BCHSV)는 전체 해시 점유율을 높여 하드포크 이후 상위 해시를 가지는 새로운 비트코인캐시를 예고하고 있다. 만약 BCHSV가 더 긴 블록체인을 가지게 되면, 우지한의 BCHABC도 이전 이더리움 하드포크 때와 같이 별도로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지한, 로저버의 비트코인캐시 ABC는 사이드체인으로 확장할 수 있는 프로토콜과 기본적인 스마트 계약이 가능한 아토믹스왑을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크레이그 라이트는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한 인물이기도 하다.
반면, 크레이그 라이트의 비트코인캐시 SV에서는 비트코인 ABC의 의견에 반대했는데, 이는 비트코인 사토시의 비전과 맞지 않기 때문에 블록크기를 128MB로 확장해야 한다고 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이 번 하드포크로 비트코인캐시는 분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러한 이유에는 어택방지코드가 있기 때문이다. 리플레이 어택과 같이 한쪽의 출금 정보를 가지고 다른 쪽에서도 코인을 출금하여 중복출금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공격을 막기위해 한쪽 체인은 리플라이 어택(replay attack) 방지코드를 삽입한다. 크레이그는 ABC측에서 어택방지코드를 삽입하면 SV도 같은 코드를 삽입하겠다고 하고 있다. 하드포크 이후, 중요한 이슈는 블록을 동시에 만들더라도 블록체인을 더 길게 유지하는 쪽이 메인 체인으로 남게 되는데, 이는 이 번처럼 양대진영으로 나눠졌을 경우 블록 해시율 점유를 위한 전쟁으로 이어진다.[8]
블록체인이 포크되어 두 개의 체인으로 나눠지면, 두 체인의 트랜잭션 사이닝 알고리즘 (signing algorithm)이 동일하기 때문에 리플라이 어택이 발생할 수 있다. A의 주소에 1BCH가 있다면, 하드포크 된 두 개의 체인에 1BCH(기존 체인)와 1BCH2(새로운 체인)이 생기게 된다. A주소의 소유주가 B주소로 1BCH를 옮겼을 때, A주소의 소유주가 아닌 타인이 그 트랜잭션의 해시 정보를 가지고 다른 체인에 실행할 수 있다. 즉, 해커가 A주소에 있는 새로운 체인의 1BCH2를 다른 주소로 옮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리플라이 어택의 문제를 막기위해, 블록체인에서는 체인의 고유 아이디, 포크 아이디(fork id) 또는 체인 아이디(chain id)를 사용한다. 기존 메인체인의 아이디와 새로 만든 아이디를 다르게 하여 구분하는 것이다.[9] 비트코인캐시의 포크 아이디는 기존 버전이 하드포크 시점부터 새로운 포크 아이디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고, 반면에 이전 메인체인은 포크 아이디를 0번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 비트코인캐시 ABC는 하드포크 당일 15일 체크포인트(checkpoint) 기능을 추가하여 리플라이 어택을 방지하고자 했으며, 비트코인 ABC블록치 반드시 포함되도록 강제한다. 즉, 어떤 체인도 비트코인 ABC 클라이언트에 의해 거부될 수 있다.[10]
  • 비트코인캐시 전체 해시 분포
2018년 11월 비트코인캐시의 전체 해시에 변동이 생겼다. 25% 수준의 해시를 가지고 있던 크레이그 라이트의 SV진영의 해시가 59%까지 급격히 증가하였다. 11월 8일 비트코인 캐시가격은 90% 상승하였는데 이 때 SV진영의 전체 해시는 60%를 상회하였다.[11] 2018년 11월 15일 비트코인캐시 해시율은 SV진영의 코인긱(coingeeK), SV풀, BMG풀이 차지하는 비율이 56.7%로 압도적이었다. 크레이그는 강력한 해시 점유율을 무기로 알트코인들의 엠티블록으로 공격하겠다고 선포했다. 엠티블록이란 거래 정보가 담기지 않은 채 생성되는 블록이다. ABC측이 온전한 블록을 만들어도 SV가 계속해서 엠티블록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되면 체인의 신뢰도와 가치는 떨어진다. 또한 이에 대해 우지한은 비트코인 채굴기까지 동원하여 비트코인캐시 해시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크레이그는 우지한과 로저버가 비트코인을 판매한다면 가격은 2014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6일 오전 1시 40분 하드포크가 시작되었다. 하드포크 이후, 첫 번째 블록과 두 번째 블록은 비트코인캐시 ABC 측에서 이뤄졌다. 이 번 비트코인캐시의 하드포크로부터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를 잃은 것은 확실하다. 중앙이 아닌 네트워크를 통한 신뢰를 외쳤던 블록체인이 거대한 해시파워를 가진 두 세력에 의해 좌지 우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드포크 이슈로 두 세력이 설전을 거듭하는 동안 대부분의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은 크게 하락을 했다. 다음 차트는 2017년 말부터 2018년 11월 15일까지의 가격 변화이다.
Bitcoincash hardfork Chart.png
  • 하드포크와 해당 코인의 가격변화
비트코인캐시의 하드포크는 거래소 이슈로 번져 많은 이들이 하드포크 이후의 해당 코인의 변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많은 코인 투자자들의 관심으로부터 거래소에서는 2017년 말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이후, 엄청난 가격상승과 하락이 발생하는 시점에 시스템이 다운되었던 사건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시스템 점검 등 만반의 준비가 이뤄졌다. OK, 바이낸스, 비트포렉스, 후오비, 업비트, 코인베이스, 코인 슈퍼 등 12개 거래소는 하드포크 이후 지원을 발표하였다.[12] 일부 거래소들은 관망을 하며 추이에 따라 급등락, 동시 접속자 수에 의한 시스템다운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코인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BCHSV가격 + BCHABC 가격으로 구해진 값과 실제 BCH 가격 대비 프리미엄율은 11월 8일 4.3%에서 시작하여 0.3%수준으로 하락한 다음 다시 3.3% 상승하였다. 이러한 프리미엄율은 하드포크 이 후 가격상승 기대감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한다.[13]

비트코인골드[편집]

비트코인골드(bitcoin gold)

2017년 10월 24 일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중앙화된 채굴 방식에 반대하여, SHA-256 해시 알고리즘을 지캐시의 이퀴해시-BTG(Equihash-BTG)로 변경하여 비트코인 골드가 탄생하였다. 이후 비트코인골드는 채굴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 LWMA를 통해 일반 GPU로 채굴할 수 있도록 GPU 채굴을 복원하였다. 이 후 작업증명 블록체인의 문제 중 하나인 51% 공격으로 2018년 5월 18일 약200억 상당의 비트코인골드를 해킹 당했다. 비트코인골드 개발을 주도한 익명의 개발자 h4x3rotab는 2018년 9월 블록체인 서울 컨퍼런스에 참여 했다. 그는 지난 5월 해킹 사건 이 후,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비트코인골드 개발자들과 더 활발한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여러 보안 사항을 업그레이드하여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14]

비트코인플래티넘[편집]

2017년 12월 하드포크가 코인 가격의 등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악용한 하드포크 사기가 발생했다. 2017년 12월 10일 비트코인플래티넘 하드포크를 앞두고, 새로운 암호화폐 배당을 노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갑자기 상승했다. 그런데, 하드포크 당일 비트코인플래티넘 공식 트위터에 하드포크를 연기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곧이어, 공식 트위터에 한국어로 ‘그러게 누가 비트코인 사랬냐 숏 개꿀띠’, ‘앙 숏 개꿀띠’ 등 게시물이 올라왔다. 충격에 빠진 투자자들은 IP를 추적해서 공식 트위터 계정과 홈페이지를 만든 사람을 추적했다. 그 결과 한국의 한 고등학생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폭락했고 분노한 투자자들은 이 고등학생의 신상을 캐고 신변을 위협했다.

이더리움 계열[편집]

이더리움(Ethereum)

이더리움(Ethereum)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분산 컴퓨팅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든 가장 대표적인 알트코인으로서, '비트코인 2.0'이라고도 부른다.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이더(Ether)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의 일종으로 거래되고 있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이더리움'은 플랫폼이고, '이더'가 암호화폐이지만, 일반적으로 양자를 구별하지 않고 '이더리움'을 암호화폐의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더리움의 화폐 단위는 ETH이다. 2015년 7월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C++(Go) 언어로 개발했다. 이더해시(Ethash) 알고리즘 기반의 작업증명(PoW) 방식으로 채굴했던 방식에서 더 머지(The merge)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편집]

2018년 10월 13일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트위터 운영 업체인 인퓨라 트위터를 통해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이더리움 하드포크 테스트 결과 사용하기 어려워 하드포크 결정을 연기 했다고 했다. 콘스탄트노플 하드포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위해 고안된 업데이트인데, 2018년 초 이더리움 개발자 파이퍼 메리엠(Piper Merriam)은 중앙화된 채굴자들을 무효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한 이더리움 개선안을 제안했었다.[15] 이후 2019년 3월 1일 이더리움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Constantinople Hardfork)를 성공했다. 콘스탄티노플은 이더리움의 세번째 개발 단계의 마지막 하드포크로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에서 채굴 보상을 감소시켜 작업증명(PoW) 방식의 비중을 줄이고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더리움 측은 2018년 10월 말 롭스텐 테스트넷(ropsten testnet)에서 발견된 버그들로 인하여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1차 연기하였다. 이후 2019년 1월 16일경 이더리움 7,080,000번째 블록에서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예정하였으나 이번에도 역시 기술적 문제로 인해 2차 연기되었다.[16] 2018년 말과 2019년 초 기준으로 이더리움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만약 이러한 하드포크 개발 이슈를 지연한다면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영원히 도태될 수 있을 것이라는 위기감을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었다.[1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측은 블록체인 보안업체인 체인시큐리티(ChainSecurity)가 발견한 결함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월 16일로 예정된 하드포크 일정을 연기했다.[18] 마침내 2019년 3월 1일 이더리움 측은 약속한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에 성공하였다.

이스탄불 하드포크[편집]

2019년 12월 8일, 이더리움이 이스탄불 하드포크(İstanbul Hardfork)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스탄불 하드포크에는 EIP-152, EIP1108, EIP-1344, EIP1884, EIP2028, EIP-2200 등 총 6가지의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을 담았다. 프라이버시 강화와 확장성 추구,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 가스(Gas) 절감 등을 목표로 했으며, EIP-152는 이더리움과 지캐시(Zcash)간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여 네트워크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EIP-1108을 통해 Alt_Bn 128의 비용이 절감됐고, 이로 인해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개인정보 보호 및 확장 솔루션이 등장할 수 있게 됐다. EIP-1344로 개발자가 실행 코드(opcode)를 기반으로 체인 ID 접근 및 변경을 쉽게 할 수 있게 됐으며, EIP-1884로 실행 코드(opcode) 크기에 따른 가스비용 책정이 변경됐고, EIP-2028로는 거래 데이터의 비용 절감했다. EIP-2200으로는 데이터 보관 비용 계산 방식이 변경됐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스탄불 포크 블록 채굴을 축하한다"라는 글을 올렸다.[19]

뮤어빙하 하드포크[편집]

2020년 1월 2일, 이더리움이 전체 네트워크 시스템 업그레이드인 뮤어빙하 하드포크(Muir Glacier Hardfork)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더노즈(Ethernodes)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가운데 96%가 뮤어빙하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뮤어빙하 코드를 처음으로 제안한 건 이더허브(EthHub)를 만든 개발자 에릭 코너(Eric Conner)였으며, 에릭 코너는 이더리움 개선제안서(EIP) 2384 코드를 적용하면 이른바 이더리움 난이도 폭탄의 도입을 블록 400만 개까지 늦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합의 방식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바꾸는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으며, 난이도 폭탄은 기본적으로 작업증명 합의 방식에서만 문제가 되므로,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마칠 때까지만 난이도 폭탄이 터지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에릭 코너와 뮤어빙하를 지지하는 이들의 주장이다. 난이도 폭탄은 이더리움이 처음 출시된 2015년부터 기본 코드에 내장돼 있었으며, 작업증명 방식에 따라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이 쌓이는 속도를 조금씩 늦춰 네트워크의 합의 방식을 서서히 지분증명으로 바꿔내는 것이 목표이다.

에릭 코너는 뮤어빙하를 적용하지 않으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블록을 하나 쌓는 데 걸리는 시간이 20~30초로 늘어나고, 그로 인한 거래 비용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일 채굴돼 쌓이는 블록의 숫자가 적어진다는 건 그만큼 거래를 기록할 공간이 좁아지고, 비용은 커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현재 이더리움에서는 약 13초에 한 개씩 새로운 블록이 쌓인다. 에릭 코너는 "블록이 쌓이는 간격이 20초로 늘어나 새로 생성되는 블록이 매일 4,300개로 줄어든다고 예를 들면, 계산의 편의를 위해 모든 블록에 빼곡하게 거래를 기록한다고 치면, 블록이 줄어든 만큼 거래를 기록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요보다 공급이 달리니 가격, 즉 수수료가 오를 것이고, 이더리움을 바탕으로 하는 디앱 이용자들이 치러야 할 비용도 커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더리움이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하는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다. 지분증명 합의 모델인 세레니티(Serenity)가 최종 도입돼 이더리움 2.0으로 전환이 마무리되는 건 일러도 2021년은 될 것으로 보인다. 뮤어빙하는 지난해 진행된 이스탄불, 콘스탄티노플, 세이트 피터스부르크 등 하드포크와 마찬가지로 이더리움 2.0을 향해 가는 과정에 있는, 이더리움 1세대 과도기 업그레이드로 분류된다.[20]

런던 하드포크[편집]

2021년 8월 5일 이더리움이 런던 하드포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런던 하드포크는 이더리움 관련 기술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이더리움 재단이 목표하는 블록체인 기반 최종 네트워크 전환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더리움이 큰 폭으로 상승한 이유로 런던 하드포크를 꼽는다. 런던 하드포크는 기존에 이더리움 문제점으로 지적해 왔던 수수료 구조 개선과 공급량 조절 등 주요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수수료 개선 방안을 담고 있는 'EIP-1559'이다. 기본 가스비를 도입하고 네트워크 과부하가 발생했을 땐 추가적인 팁을 지불하게 하는 방안인데, 이더리움 수수료가 비싸다는 점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기 때문에 등장한 개선안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어떤 작업이 발생할 때 가스비를 내야 한다. 가스비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검증하는 채굴자들의 보상으로 돌아간다. 현재 이더리움은 더 높은 수수료를 제시하는 거래가 더 빠르게 이루어지는 구조여서 가스비 경쟁이 과열돼 일부 거래는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이더리움의 가스비는 사용자가 직접 계산해야 한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네트워크를 이용 중인 사용자가 많지 않아 가스비를 적게 지급해도 되는 상황인데 사용자가 가스비를 과도하게 지출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런던 하드포크를 통해 EIP-1559라는 개선안이 도입되면 누구나 자동으로 계산된 기본 수수료를 낼 수 있다. 수수료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예상하기 쉬워지고, 네트워크가 혼잡한 경우엔 혼잡도에 따라 추가적인 팁을 지불해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수수료가 저렴해지고 비용 예상도 쉬워진다면 이더리움 기반의 대체불가능토큰이나 디파이 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기대 때문에 이더리움 시세에도 긍정적 영향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런던 하드포크를 통해 채굴자들에게 돌아가는 일부 수수료가 사라지며 잠재적으로 이더리움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량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며 가격이 상승했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하드포크 시기를 하루 앞둔 2021년 8월 4일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런던 하드포크는 이더리움 2.0으로 가기 위한 여정이나 다름없다. 2021년 초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발언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요동친 데 이어 암호화폐 채굴에 들어가는 방대한 양의 에너지 문제는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더리움은 2.0 버전에서 지분증명(PoS) 프로토콜을 채택할 계획을 밝히며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21][22][23]

머지[편집]

비탈릭 부테린은 2022년 9월 15일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업그레이드인 더 머지(the Merge)가 최종 완료됐다고 알렸다. 오후 3시 42분 기준 이더리움의 터미널 총 난이도(TTD) 목표값 '5875000000000000000000'에 도달함에 따라, 합의 알고리즘이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변경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국내 시각으로 오후 3시 45분경 최종 완료됐다. 이는 이더리움 출범 이후 약 7년 만으로 기존 작업증명 네트워크(Eth1)와 지분증명 네트워크 '비콘체인(Eth2)'을 병합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컴퓨팅 파워로 블록을 생성, 보상으로 코인을 받게 되는 방식인 작업증명은 전력 낭비를 유발하고 이론 상 대형 채굴 세력이 거래 내역을 위·변조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었다. 채굴 작업이 사라지면서 막대한 전력 소모량이 작업증명 버전 대비 99%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부테린은 트위터에서 "머지 업그레이드는 전세계 전력 소비량을 0.2% 감소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업계는 지분증명 전환 시 이더리움의 스테이킹에 따른 수익률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4][25] TPS의 경우 20 수준에서 향후 롤업을 거쳐 500~1천까지 늘어나고, 데이터 압축 등을 활용해 6천까지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트랜잭션 수수료도 2020년부터 2년간 1~20 달러를 오갔지만, 머지 이후 롤업을 활용해 0.002 달러까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향후 이더리움 신규 발행량도 90% 가량 급감하게 되었다. 이더리움은 사실상 발행량이 무제한에 가까워 인플레이션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로 인해 공급량이 크게 줄면서 해당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하지만 머지가 완료된 직후 이더리움의 성능이 곧바로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6개월 후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을 인출하는데 필요한 상하이 업그레이드 등 후속 조치가 이어지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이후 샤딩, 롤업 등 확장성 솔루션을 실행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이더리움의 기존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26][27]

이더리움PoW[편집]

이더리움재단은 현지시간 2022년 9월 15일 기존의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하는 머지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일부 채굴자 집단에서는 지분증명 방식으로의 전환을 반대했고, 결과적으로 이더리움과는 별도로 작업증명 방식으로의 잔류를 선언하기도 했다.[28] 대표적으로 중국의 초기 암호화폐 채굴자인 챈들러 궈(Chandler Guo)가 이더리움 머지 이후 작업증명 기반의 이더리움 하드포크를 주도하여 ETHW(이더리움피오더블유)라는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었다.[29] ETHW는 이더리움의 티커 ETH와 작업증명 방식을 뜻하는 PoW의 W를 합쳐 명명됐다. 이더리움의 머지 성공 직후 ETHW가 주요 작업증명 하드포크 암호화폐가 될 것이고,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 또한 ETHW를 상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며, 대한민국의 주요 거래소들도 공지사항을 통해 ETHW의 에어드랍 소식을 공지로 알렸다.

이더리움페어[편집]

이더리움페어(Ethereum Fair)

이더리움페어(Ethereum Fair)는 진행된 머지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기존 이더리움과는 갈라져 새로운 블록체인으로 구축(하드포크)된 암호화폐 중 하나이다. ETHW 계획 초기부터 에어드롭을 진행하기로 했던 폴로닉스(Poloniex)가 ETHW뿐만 아니라 ETHF를 상장하고, 페어거래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30] 하드포크를 통해 생성된 가상자산은 비단 ETHW만이 아니었고, 이와 별도로 분리된 작업증명 방식의 암호화폐인 ETHF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플로닉스를 시작으로 후오비(Huobi), 게이트아이오(Gate.io) 등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이더리움페어를 상장하면서 이더리움의 작업증명 하드포크 진영은 ETHW와 이더리움페어로 나뉘었다.[31] 이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32], 빗썸(Bithumb)[33], 코인원(Coinone)[34], 코빗(Korbit)[35], 고팍스(GOPAX)[36]도 머지가 발생한 블록의 생성 시점인 2022년 9월 15일(목) 15:42:42(KST) 스냅샷을 기준으로 이더리움(ETH) 보유자 등 에어드랍 대상자에게 1:1 비율로 ETHF를 에어드랍한다고 공지했다.[37] 결과적으로 머지 업그레이드를 기점으로 이더리움을 보유한 이들은 ETHW와 이더리움페어의 2가지 암호화폐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버지[편집]

버지(Verge)

버지(Verge)는 완전한 익명성을 보장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계열의 암호화폐이다. 버지코인은 2018년 4월 긴급 하드포크를 단행했다. 비트코인톡(bitcoin talk)의 유저이자 알트코인 마이닝풀 Suprnova의 운영자인 ocminer에 의해 처음 발견된 것으로, 임의로 잘 못된 타임스탬프를 설정해 메인 체인에 추가할 수 있는 버그를 악용했다고 포럼에 게시했다. 이러한 공격으로 110만 달러 규모의 버지코인이 변조되었다고 했다. 버지는 이를 하드포크를 통해 중복검사를 강화하는 것으로 해결했다고 했다. 하지만, ocmminer는 하드포크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드포크 전후 2일간 버지는 25% 급락했다.[38]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easyblockchain,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블록체인의 헛점과 하드포크, 소프트포크〉, 《banksalad》, 2018-04-06
  2. (공지) (추가)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 & 스냅샷 안내〉, 《OKCOIN》, 2018-11-13
  3. "Ethereum Classic (ETC)", coinmarketcap, 2018-11-16
  4. Jake Frankenfield, "Bitcoin vs. Bitcoin Cash: What's the Difference?", Investopedia, 2018-06-26
  5. UTC는 Universal Time Coordinated의 약자로서 세계 협정 표준 시를 말한다. 영국 런던의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한 시간이다.
  6. 머니넷 지음, 〈#03 - 비트코인캐시(BCH)〉, 《알면 돈 되는 알트코인 30선》, 위클리비즈, 2018년 2월
  7. "bitcoincash.org/spec/2018-nov-upgrade.md", github, 2018-10-10
  8. 민서연 기자, 〈끝없는 치킨게임,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의 '해시파워 전쟁'〉, 《서울경제》, 2018-11-16
  9. 하드포크의 정체 (feat. BCH 하드포크)〉, 《미디엄》, 2018-11-13
  10. 황치규 기자, 〈BCHABC,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레이스서 우위...중앙화 논쟁도 부상〉, 《더비체인》, 2018-11-17
  11. 공태인, 김동현 연구원, 〈BCH 전쟁: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코인원》, 2018-11-14
  12. Sebastian Sinclair, 〈암호화폐 거래소들,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지원 여부 잇따라 밝혀〉, 《코인데스크》, 2018-11-09
  13. 공태인, 김동현 연구원, 〈과거사례로 보는 BCH-BSV 하드포크 투자전략〉, 《코인원》, 2018-11-06
  14. 공태인, 김동현 연구원, 〈과거사례로 보는 BCH-BSV 하드포크 투자전략〉, 《코인원》, 2018-11-06
  15. 김진배 기자, 〈이더리움 하드포크, 테스트단계에서 ‘합의 이슈’문제로 연기 결정〉, 《블록미디어》, 2018-10-15
  16. 이덕희 기자,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로 재도약할까〉, 《블로터》, 2019-01-04
  17. 최동녘 기자,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1월 중순 런칭 예정〉, 《블록미디어》, 2018-12-09
  18. 김진범 기자,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또 연기…"보안 결함 발견"〉, 《코인리더스》, 2019-01-16
  19. 최현규 기자, 〈이더리움 이스탄불 하드포크 성공〉, 《블록미디어》, 2019-12-09
  20. William Foxley, 〈이더리움, 새해 첫 ‘뮤어 빙하’ 하드포크 완료〉, 《코인데스크코리아》, 2020-01-03
  21. 임형준 기자, 〈5배 오른다?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대체 뭐길래 (코인노트)〉, 《매일경제》, 2021-08-07
  22. 김다솔 기자, 〈이더리움, 비트코인 제치나?…1100만원 전망도〉, 《이데일리》, 2021-08-06
  23. 이종림 과학전문기자, 〈NFT 거래 폭발적 증가에 ‘달뜬’ 이더리움〉, 《주간동아》, 2021-10-07
  24. 윤시윤 기자, 〈이더리움 머지 완료…"PoS 이더리움 시대"〉, 《연합인포맥스》, 2022-09-15
  25. 김윤희 기자, 〈이더리움 '머지' 완료...채굴 사라졌다〉, 《지디넷코리아》, 2022-09-15
  26. Yonghwan Choi, 〈이더리움의 사상 최대 '머지 업그레이드'가 완료됐다〉, 《하이프비스트》, 2022-09-15
  27. 김윤희 기자, 〈부테린 "이더리움 '머지' 임박…핵심 변화는 확장성"〉, 《지디넷코리아》, 2022-08-08
  28. 이영석 기자, 〈5대 코인 거래소, 고객 자산 수십억원 꿀꺽하나〉, 《메트로신문》, 2022-09-21
  29. 조연우 기자, 〈"中 채굴자 챈들러 궈, 작업증명 기반 이더리움 하드포크 주도"〉, 《한국경제》, 2022-07-31
  30. Coinness, 〈폴로닉스, ETHW 명칭 ETF로 변경〉, 《블록미디어》, 2022-09-15
  31. 박범수 기자, 〈이더리움 PoW 하드포크 성공...국내 거래소도 ETHW로 분주〉, 《코인데스크코리아》, 2022-09-17
  32. (디지털 자산) 이더리움(ETH) 보유 회원 대상 이더리움페어(ETHF) 에어드랍 지급 안내 (출금 지원 시점 안내)〉, 《업비트 공식 홈페이지》, 2022-09-27
  33. 카페 관리자, 〈(안내입출금)이더리움 PoW 하드포크에 따른 이더리움페어(ETHF) 에어드랍 지원 안내 (10/05 지급 및 출금 지원)〉, 《빗썸 공식 카페》, 2022-09-27
  34. 이더리움페어(ETHF) 에어드랍 지원 안내〉, 《코인원 공식 홈페이지》, 2022-09-27
  35. (안내) 이더리움페어(ETHF) 에어드랍 안내〉, 《코빗 공식 홈페이지》, 2022-09-27
  36. 고팍스, 〈(공지) 이더리움 PoW 하드포크에 따른 이더리움페어(ETHF) 에어드랍 지원 안내〉, 《고팍스 공식 홈페이지》, 2022-09-27
  37. 진하연 기자, 〈국내 5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ETHF 에어드랍 지원〉, 《그린데일리》, 2022-09-27
  38. 서동영 기자, 〈버지, 긴급 하드포크 시행〉, 《블록미디어》, 2018-04-06

참고자료[편집]

영문
한국어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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