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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셈 예크에-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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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셈 예크에-자레(Hashem Yekke-Zare)
이란코드로(Iran Khodro)

하셈 예크에-자레(Hashem Yekke-Zare)는 엔지니어이자 이란 국영 자동차 회사인 이란코드로그룹(IKCO) 전 최고경영자이다. 2013년 부터 2019년까지 7년 동안 이란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이란코드로 회장을 역임했으며 파르시안 은행(Parsyan Bank)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경력[편집]

SAIPA의 고위 임원이였으며 사이파 디젤(Saipa Diesel)에서 12년, 파르스 코드로(Pars Khodro)에서 7년, 이란 코드로 디젤에서 4년동안 회장을 역임했다.

체포[편집]

2019년 8월 19일, 이란 자동차 산업의 대규모 부패 혐의로 기소되면서 체포되었다. 사건발생 5년 전에도 이란 의회는 이 자동차 회사들이 정부의 강력한 통제와 정치적 개입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란 국회의원 대변인은 "만연한 금융 부패가 이란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강력한 마피아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정부 소유 기업이 부실경영을 하여 정부 소유 은행에 막대한 부채를 안겼다고 비난했다.

이란코드로[편집]

이란코드로(IKCO, Iran Khodro)는 이란 시장점유율 1위의 완성차 기업 및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1962년에 설립되었고, 테헤란(Tehran)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란코드로는 사만드(Samand), 푸조, 르노 자동차 등 차량과 트럭, 미니버스, 버스 등을 제조한다. 주로 IKCO라고 불린다.

2016년 1월 PSA 푸조-시트로앵과 이란코드로는 앞으로 5년 간 4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란코드로는 푸조에서 206, 207, 405 모델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아 사실상 자체 생산해 왔다. 이 회사는 PSA 푸조 시트로엥(현재 그루프 PSA)을 비롯한 유럽 및 아시아 제조업체들과 오랜 기간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들 회사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다수의 모델을 제조 및 조립했다. 2009년 푸조 206, 푸조 파르스, 푸조 405, 푸조 로아, 사만드 세단은 아제르바이잔, 이라크,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에 보내진 수출입 자동차였다. 2012년 이란코드로 제품은 프랑스에서 수입되는 부품의 5~10%를 통합하고 있다. 푸조로부터 수입되는 이란코드로의 부품은 연간 7억~8억 유로(5억722만6500만 달러)에 이른다. 이란은 푸조 405 부품 생산에서 98%, 푸조 206 부품에서 75%의 자급률을 기록했다. 2012년을 끝으로 푸조는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로 이란코드로와의 관계를 끊었다. 그로부터 4년 뒤인 2016년 이란과 E3+3의 '공동 종합 행동 계획'에 도달한 뒤 이란코드로와 푸조는 'IKAP'라는 이름의 50%~50%의 합작회사를 만들어 다시 관계를 시작하기로 했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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