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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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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웍스(Hiworks)
하이웍스(Hiworks)

하이웍스(Hiworks)는 ㈜가비아(Gabia)의 클라우드 그룹웨어이다.

개요[편집]

하이웍스는 가비아가 운영하는 메일·그룹웨어 브랜드이다. 13만 고객사를 보유한 시장 점유율 1위 그룹웨어이며, 2008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사용자 친화적인 UI·UX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높은 서비스 안정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탄탄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1] 하이웍스는 가비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므로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클라우드 그룹웨어를 구축할 수 있고,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루어져 별도 설치나 업데이트 과정 없이 항상 최신 버전의 그룹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를 비롯해 전자세금계산서, 주 52시간 근태 관리까지 비즈니스에 필요한 기능 대부분을 하이웍스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2]

기능[편집]

모바일
  • PC와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외근/출장 중에도 중단 없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메일부터 결재, 주요 일정, 새로운 게시물까지 모바일을 통해 알림을 수신할 수 있다.
일정 관리
  • 공유 캘린더를 이용해 팀원들과 함께 일정을 등록/수정할 수 있다.
  • 간편하게 등록하고 한 눈에 업무를 파악하고, 중요한 일정에는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 본인은 물론 알림을 수신할 대상자에게 메일이나 문자, 메신저로 알림이 전송된다.
게시판
  • 임직원들을 위한 전사 게시판에서 중요한 사내 소식을 공지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 협업을 위해 팀별, 프로젝트별로 게시판을 만들어 작업물을 올리거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메시징
  • 마케팅과 고객관리의 효과적인 수단이다.
  • 단문, 장문, 포토 이미지를 이용해 광고 메시지부터 정보 메시지까지, 다양한 유형의 메시지를 하이웍스에서 간편하게 발송할 수 있다.
  • 하이웍스에서는 메시지를 업무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중요 메일을 수신할 때 문자로 알림을 받거나, 하이웍스 주소록에서 바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 예약/반복/엑셀발송 기능을 활용해 메시지를 발송하고, 실시간 관리툴에서 발송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자원예약
  • 회의실, 차량, 비품을 등록해두면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용 신청이 가능하다.
  • 사용 현황과 히스토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자원 관리가 편리해진다.
주소록
  • 무제한으로 주소를 등록하고, 태그나 라벨을 붙여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공용/그룹 메일
  • 팀원과 함께 읽고, 발송하는 공용 메일로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 여러 팀원에게 그룹 메일 주소 입력 한 번으로 메일을 발신할 수 있다.
화상회의
  • 별도 신청이나 설치 없이 메신저를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한 웹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 모든 기기에서 웹캠, 오디오를 공유해 화상회의부터 프레젠테이션, 온라인 교육까지 화상회의 솔루션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업 메일
  • 회사 도메인(@회사명.com)으로 된 메일을 사용해 고객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 데이터 공유 메일과 함께 보내는 첨부 파일은 드래그 앤드 드롭(drag and drop)으로 쉽게 업로드할 수 있다.
  • PC 메신저와 모바일 앱 알림을 통해 중요한 메일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 모바일 오피스 앱을 통해 중단과 공간 제약 없이 메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기업 메신저
  • 사용자 리스트를 통해 부서/직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로그인 2단계 인증부터 메신저 접속 내역 관리까지 외부 공격으로부터 기업 자산을 보호한다.
  • 재택근무에 대응하여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아도 무료 메신저와 화상회의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 온/오프라인, 부재중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상 커뮤니케이션이 편리해진다.
  • 높은 기기 호환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PC/태블릿/모바일 모든 기기에서 제한 없이 메신저로 협업할 수 있다.
전자결재
  • 회사에 필요한 결재 양식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거나, 전문가를 통해 제작할 수 있다.
  • 전자결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결재할 수 있다.
  • 모든 문서는 하이웍스에서 안전하게 보관된다.
  • 결재-합의 통합 설정을 통해 문서 작성 시 결재와 합의 순서를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다.
  • 내가 받은 문서와 내가 올린 문서의 결재 처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 결재 상황에 따라 SMS(short message service) / 메일 / 메신저로 알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 증명서, 회의록, 품의서 등 기본 문서 양식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data base) 연계형 양식 등록 기능으로 기업 환경에 맞는 고유 양식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 사용 양식을 설정할 때 양식에 맞는 결재선을 지정할 수 있다.
  • 인사관리와 연동하여 인사관리에서 작성한 휴가 신청 / 근태 수정 요청 문서를 조회할 수 있다.
인사관리
  • 복잡한 근무 시간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 체계적인 기능과 직관적인 UI/UX로 업그레이드된 인사관리를 무료로 시작할 수 있다.
  • 전자결재와 연동하여 휴가 신청 및 승인 제도로 실근로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 주 52시간 초과 근무 시 본인과 관리자는 알림을 수신할 수 있어 유연한 근무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 주/월별 직원 근무 시간 및 월/연도별 직원 근태 관련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관리자가 설정한 퇴근 시간에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다양한 고용 형태부터 부서/직무별 근무 방식 등 회사 정책에 따른 세분화된 근태관리가 가능하다.
  • PC 메신저, 모바일 근태 앱부터 출입 보안 시스템, 기존 시스템 API 연동까지 그룹웨어 업계 중 가장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 연차, 반차는 물론 30분 차까지 시간 단위 휴가 기능을 제공한다.
  • 회계연도/입사일 기준에 따른 휴가 자동 생성과 1년 차 미만 신입사원의 휴가 자동 생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 전자적 방법으로 세금계산서를 발급/교부하고, 국세청에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 국세청과 연동하여 문서 처리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고객 내부 시스템에 API를 연동해 사이트 접속 없이 세금계산서 작성 및 국세청 전송이 가능하다.
  •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에서 작성한 계산서는 간편 서명 기능을 통해 자동 인증 및 국세청 전송이 즉시 진행된다.
  • Non Active-X로 구글 크롬(Google Chrome)을 비롯한 멀티 브라우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안 메일
  • 외부 해킹 위협과 내부 정보 유출로부터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메일 보안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 사내 메일 시스템을 회사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접속 허용 IP 또는 IP 대역을 지정할 수 있다.
  • 틀린 비밀번호로 계속 로그인을 시도할 때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다.
  • 어떤 계정이 언제 어디서 접속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자주 접속하는 IP가 아닌 경우 경고 메시지를 보여준다.
  • 승인자의 승인을 거쳐 메일이 발송되므로 회사 기밀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 메일 발송 시 비밀번호와 열람 횟수, 유효 기간을 설정하여 메일 내용에 대한 접근을 통제할 수 있다.
  • 개인 PC에 메일이 보관되는 메일 프로그램의 사용을 회사 정책에 따라 제한할 수 있다.
  • 삭제 메일의 상세 경로 확인 및 최근 7일 내 삭제된 메일은 관리자에 의해 복원할 수 있다.
  • 웹메일은 물론 아웃룩으로 송수신하는 사내 모든 메일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메일 이용 통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스팸 처리되어 사내로 수신되지 않은 메일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메일 아카이빙
  • 송/수신된 메일을 최대 5년까지 보관한다. 아카이빙 대상자를 지정할 수 있으며, 예외 처리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메일은 아카이빙하지 않을 수 있다.
  • 보낸 사람, 받는 사람, 메일 제목/내용/첨부 파일, 기간 등 다양한 조건으로 원하는 메일을 편리하게 검색해볼 수 있다.
  • 메일은 최대 5년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아카이빙된 메일은 법적 증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실수로 삭제한 메일을 관리자의 권한으로 복구하거나, 퇴사자 메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1]

특징[편집]

합리적인 가격

하이웍스는 가비아가 운영하는 클라우드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를 구축할 수 있다.

지속적인 개선과 자동 업데이트

하이웍스는 VOC(Voice of Customer)를 반영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진행한다. 이는 클라우드를 통해 자동 업데이트되어 항상 최신 버전 그룹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24/365 프리미엄 고객지원

가비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하이웍스는 24/365 고객지원 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장애에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가비아의 엔지니어에게 믿고 맡길 수 있다.[1]

다양한 기능

근태관리, 일정 관리, 전자결재 등 총 15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여 업무를 편리하게 수행해볼 수 있다.

상품[편집]

메일[1] 그룹웨어
상품명 기업형 무제한 보안 기업형 라이트형 베이직형 프리미엄형
개인 2,000원 (1GB)
10인 20,000원(10G) 30,000원 40,000원 60,000원 70,000원
25인 45,000원 (25GB) 67,500원 85,000원 107,500원
50인 80,000원 (50GB) 120,000원 120,000원 160,000원
100인 150,000원 (100GB) 225,000원 190,000원 250,000원
100 + 225,000원 + 60,000원 + 250,000원 +

사건[편집]

악성 메일
  • 2020년 5월 11일

메일 호스팅과 클라우드 그룹웨어로 잘 알려진 하이웍스를 사칭한 악성 메일이 2020년 5월 11일 두 차례 유포된 것이 확인돼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두 가지 악성 메일은 메일 내용과 디자인은 다르지만 모두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2020년 5월 11일에 하이웍스 보안 업데이트 메일은 중요 보안 공지란 제목으로 발송됐다. 메일을 열어보면 '우리는 이메일 보안 서버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메일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메일 계정을 친절하게 업데이트하십시오.'라고 기재돼 있으며 주황색의 '업데이트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와 함께 하이퍼링크가 자리하고 있다. 메일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어색한 한글 사용 등 허술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하이웍스를 사칭하고 있지만 보낸 사람 메일 주소가 하이웍스가 아닐뿐더러, 누가 보냈는지도 적혀 있지 않다.[3]

  • 2020년 9월 4일

2020년 9월 4일 유포된 악성 메일은 '경고: 메일 발신자에게 메시지 반환을 중지하도록 업그레이드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유포됐으며, 메일 내용에는 '중요 보안 경고라는 공지 아래 귀하의 사서함 할당량이 가득 차 사서함 오류가 발생하거나 더 많은 전자 메일을 수신하지 못할 수 있다며, 사서함을 계속 사용하려면, 당신은 즉시 사서함 할당량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업그레이드하려면 여기를 클릭해 보시오.'라는 인터넷 링크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이어 아래에는 '본 메일은 하이웍스 고객들의 메일 사용 편의를 위해 발송되는 메일입니다.'라는 말로 하이웍스 측에서 사용자들에게 단체로 발송한 것처럼 해서 메일 수신자들을 속이고 있다.[4]

  • 2021년 3월 19일

2021년 3월 19일에 발견된 악성 메일은 비밀번호 알림 재설정이라는 제목으로, 보낸 사람은 'Account Update'로 기재돼 있다. 메일 본문에는 하이웍스 영문 로고 아래 '안녕하세요. 사용자, 이메일의 비밀번호가 오늘 만료됩니다.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같은 비밀번호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내 현재 암호 유지'라는 글자에 하이퍼링크가 삽입돼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만약 피싱 사이트에서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입력한 계정 정보가 공격자들의 서버로 넘어가 2차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이웍스는 사칭 메일의 피해를 막기 위해 4가지 확인 사항을 안내했다. 첫 번째는 보낸 사람 이메일 주소가 하이웍스 공식도메인으로 발송된 메일이어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이메일이 인증을 통과한 메일이어야 한다는 것. 이 경우 아웃룩과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가 아닌 웹메일로만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 하이웍스가 발송하는 메일은 첨부파일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첨부파일이 있을 때 무조건 의심해야 하며, 네 번째 링크의 URL이 공식 도메인이 아니면 피싱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5]

광고 모델[편집]

가비아 하이웍스는 가수 이적과 2년 연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1년 4월 12일 밝혔다. 2020년 4월에 방송한 하이웍스 광고는 이적의 스마트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그룹웨어 서비스와 잘 어울린다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꼼꼼한 이적이 선택한 그룹웨어라고 하니 하이웍스를 써보고 싶다, 평소 똑부러지는 이적 이미지가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하이웍스는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가수 이적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이웍스 광고 영상을 직접 올리는 등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하이웍스를 알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적과 함께한 하이웍스 광고는 그룹웨어의 대표 기능인 무료 기업 메신저, 전자결재, 기업 메일, 52시간 근태관리, 모바일 그룹웨어의 총 5편으로 구성된다. 이는 유튜브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가비아 하이웍스는 2년 연속 가수 이적과 함께 하이웍스 브랜드를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1년 하이웍스는 이적 씨와 함께하는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6]

전망[편집]

하이웍스가 모바일 협업 툴 시장 조사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사용자 수 기준 국내 협업 툴 업계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인덱스가 발표한 협업 툴 앱 사용자 현황 보고서는 2020년 10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준 앱 월간 활성 사용자 수 분석에서 가비아 하이웍스가 사용자 수 10만 명 이상으로 네이함버 웍스(7만), 잔디(6만) 등을 포함한 국내 협업 툴 업계 1위라고 전했다. 특히 하이웍스는 2019년 국내 그룹웨어 및 메일 서비스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많은 기업들에게서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해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사무실 내근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공유 오피스나 재택근무 확산과 같은 변화는 기존부터 진행됐지만, 코로나19는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를 계기로 비즈니스에서 비대면 업무 수행 방식이 주목받게 되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향한 IT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었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으며 또 고도화되었다. 가비아 하이웍스 사업부 이호준 사업부장은 비대면 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긴 하지만, 기업들의 기존 업무 틀을 갑자기 바꾸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 때문에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 업체들은 기존 업무 환경의 맥락을 잘 이해해서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는 방안을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통해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이웍스는 재택이나 원격근무에 필요한 화상회의 및 모바일 오피스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웍스의 경우, 2020년 신규 고객 대상 설문에서 화상회의같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 빠르게 도입해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이웍스의 2021년도 목표는 기업 비즈니스에 이것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가비아 하이웍스 관계자는 NEW 근태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업 관리, 협업 도구까지 하이웍스 하나로 모든 비즈니스를 해결할 수 있게 솔루션을 확장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제휴와 API 확대를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를 포함한 고객사 보유 솔루션을 연동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업무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세부적으로 전자 세금계산서 서비스의 경우, 고도화 작업을 통해서 API를 개선하고, 위 수탁/역 발행 기능을 도입하는 등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정보를 다루는 그룹웨어인 만큼, 보안 관련 기능에 집중하여 보안 기술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조직 내 민감 정보에 대해 사용자별로 접근 권한을 제한하고, 감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하는 하이웍스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방향성은 개별 기업이 원하는 형태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하고, 또 기업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과 간편하게 하이웍스를 연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하이웍스가 직접 제공하지 않는 기능도 하이웍스 플랫폼 내에서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는 ㈜카카오(Kakao), NHN㈜이나 ㈜엔씨소프트(NCSOFT) 등의 IT 기술 리더들과 함께 판교테크노밸리에 거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비아의 경우, 자회사들과 함께 판교에 자리 잡고 있어서 사업 관련 협의나 업무 협조 등을 직접 만나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거점 비즈니스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바로 기업 간 협력이 쉽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서로 자극을 받아 선의의 경쟁으로 더 나은 제품 개발에 매진할 수 있다는 것이 판교의 가장 큰 장점이며, IT 업계를 주도하는 핵심 인재가 판교로 몰려들기 때문에 역량 있는 인재 교환이 수시로 일어난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 중 하나이다.[7] 가비아 하이웍스 관계자는 협업 툴은 코로나19로 시작된 리모트 워크 문화 정착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2]

각주[편집]

  1. 1.0 1.1 1.2 1.3 하이웍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hiworks.com/market/eti
  2. 2.0 2.1 박재현 기자, 〈가비아 ‘하이웍스’, 국내 협업 툴 시장서 안드로이드 OS 기준 MAU 1위〉, 《아이티데일리》, 2020-11-29
  3. 원병철 기자, 〈하이웍스 사칭 악성 메일 기승! 하루에 2번 유포〉, 《보안뉴스》, 2020-05-11
  4. 권준 기자, 〈(긴급) 하이웍스 사칭 ‘중요 보안 경고’ 메일? 개인정보 탈취 노린다〉, 《보안뉴스》, 2020-09-04
  5. 권준 기자, 〈(긴급) 비밀번호 알림 재설정? 하이웍스 사칭 악성 메일 또다시 유포됐다〉, 《보안뉴스》, 2021-03-19
  6. 윤현기 기자, 〈가비아 하이웍스, 가수 이적과 광고 모델 재계약〉, 《데이터넷》, 2021-04-12
  7. 이은실 기자, 〈(판교 2020 결산) 국내 그룹웨어?메일서비스 점유율 1위, 가비아 하이웍스〉, 《에이빙 코리아》, 2020-12-0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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