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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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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韓火投資證券, Hanhwa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한화투자증권(韓火投資證券, Hanhwa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한화투자증권(韓火投資證券, Hanhwa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또는 한투증권은 1982년 설립된 한화그룹 계열의 증권사이다. 주요 사업은 주식·채권·파생상품 등의 중개 및 인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각종 금융상품에 대한 판매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 대표이사는 권희백이다.

개요[편집]

한화투자증권의 전신은 1962년 7월 세워진 성도증권이다. 1976년 5월 한화그룹에 인수된 후 1977년 11월 제일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6년 1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8년 7월 제일투자자문(현 한화투자신탁운용)을 설립하였다. 1996년 상호를 한화증권으로 변경하였으며 1998년 3월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국채펀드를 출시했다. 2000년 7월 인터넷 채권매매 시스템을 열면서 한국전자인증과 주식거래용 인증 업무를 제휴하였고, 2002년 8월 주식 전용 웹트레이딩인 '스타 트레이딩'을 열었다.

2003년 10월 중국 최대 증권사인 해통증권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2008년 1월 러시아 르네상스 자산운용사, 베트남 최대 증권사인 세콤증권사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08년 4월 중국 상하이에 투자자문사를 설립했으며, 같은 해 6월 중국 공상은행과 MOU를 체결하였다. 2009년 8월 소액지급결제 시스템을 열었으며, 신용카드겸용 CMA(어음관리계좌)를 출시했다.

2010년 6월 푸르덴셜투자증권를 인수 합병하고 이 증권사의 상호를 한화투자증권으로 바꿨다. 한화증권은 구 푸르덴셜투자증권인 한화투자증권과 2012년 9월 3일 통합하여 종합자산관리회사를 출범시키고 상호를 한화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서 연결대상 종속회사에는 중소기업창업투자 업무를 영위하는 한화인베스트먼트와 카자흐스탄에 소재하고 있는 부동산투자(SPC)회사인 Zharyk Zhol Company 2007. LLP를 직접 소유하고 있다.[2]

연혁[편집]

  • 1962년 07월 : 성도증권㈜ 설립
  • 1976년 05월 : 한화그룹에서 인수
  • 1977년 11월 : 제일증권으로 상호변경
  • 1982년 06월 : 국민투자신탁 설립
  • 1985년 11월 : 한국증권거래소 상장
  • 1988년 07월 : 제일투자자문(현 한화투자신탁운용) 설립
  • 1991년 04월 : 뉴욕 사무소 설치
  • 1992년 03월 : 도쿄 사무소 설치
  • 1993년 01월 : 그리스 은행 인수
  • 1995년 02월 : 홍콩 사무소 설치
  • 1996년 10월 : 한화증권으로 상호변경
  • 1997년 01월 : 홍콩 현지법인 인가
  • 1997년 05월 :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업무개시
  • 1998년 02월 : 국민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 변경
  • 2000년 05월 : 국민은행, 주택은행과 전략적 제휴
  • 2001년 09월 : 현대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 변경
  • 2004년 02월 : 푸르덴셜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 2010년 06월 :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
  • 2011년 04월 : 임일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 2011년 11월 : 한화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3]
  • 2012년 09월 :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합병해 한화투자증권 출범
  • 2013년 09월 : 주진형 신임 대표이사 선임
  • 2016년 02월 : 여승주 대표이사 선임
  • 2017년 06월 : 권희백 대표이사 선임[4]
  • 2017년 12월 : 한화인베스트먼트 흡수 통합
  • 2019년 08월 : 한화첨단소재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최대주주 변경[5]

사업[편집]

종합자산관리 서비스[편집]

CMA, 펀드, 채권, 신탁, 랩, ELS 등 다양하고 우수한 금융상품을 추전하고 고객 개개인의 투자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제시함으로써 투자의 질을 높인다. 또한 Smart CMA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주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과 투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편집]

직접투자 고객을 위한 한화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시스템은 고객의 요청을 반영한 고객중심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 스마트 원 플러스(Smart One Plus) : 고객 편의성이 강화된 빠르고 스마트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전용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 웹 트레이딩 : 실시간 시세와 주문 및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홈페이지를 통한 거래 시스템이다.
  • 모바일 트레이딩 :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안의 홈트레이딩시스템 스마트폰 증권 거래 서비스이다.

기업금융[편집]

회사채, 유동화증권, 주식연계사채 등의 발행 및 인수, IPO(기업공개), 유상증자, M&A, 부동산 관련 자금조달 업무와 금융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율 국내 증권사 1위, 다수의 업계 최초 기업 및 업종 대표기업의 IPO 성공과 리츠회사 상장 건수 업계 1위 등의 탁월한 실적과 업무수행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1]

자회사[편집]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자회사이며, 관련 기업은 다음과 같다.[1]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사회공헌[편집]

한화투자증권은 사업보국의 창업 이념인 '신용과 의리'의 한화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견고한 신뢰를 다져왔으며, '혼자 빨리'보다는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원칙으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이에 '임직원이 가꾸어가는 더불어 행복한 삶', '나눔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사회', '친환경 가치 창출로 밝고 건강한 미래'를 미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한화사회봉사단
2007년 한화사회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CEO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고, 새로 승진한 임원·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봉사활동으로 각오를 다지곤 한다.
  • 자원봉사의 날 : 전 임직원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물품을 기증하거나 노력 봉사를 제공한다.
  • 라폴 프로그램(Lafe Portfilio) : 한화투자증권이 고객의 재무 포트폴리오를 고려하는 것처럼 고객의 삶도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처럼 구성해드리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 한화예술더하기 :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펼처진 한화예술더하기 시즌1 사업에서는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회복지, 문화예술을 접목해 '문화 봉사'의 시대를 열었다. 또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시행된 시즌2 사업에서는 환경을 소중히 하자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환경인식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였다.
  •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 2010년부터 진행해온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는 소외지역 학교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경제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도서관 개발 프로그램이다.
  • 한화물고기공원 음악회 스치듯 라이브
한화물고기공원 음악회는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평일 점심시간에 진행한다.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대중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지역사회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00년부터 매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한화 연화팀을 비롯해 일본·미국·중국·이탈리아 등 세계 불꽃팀이 참여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서울 시민을 비롯해 참가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부여한다.
  • 스포츠
한화이글스는 1985년 대전·충청권을 지역 연고로 창단해 1999년과 2006년에 각각 한국시리즈 우승과 준우승을 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1년 한화골프단을 창단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이처럼 국내외 스포츠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감동과 활력을 나누어주고 있다.[6]

주요 활동[편집]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업무 협약 체결[편집]

한화투자증권은 2019년 2월 15일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금융서비스 구현을 투진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적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미래금융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중이며, 블록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더 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7]

머니2020 아시아 컨퍼런스[편집]

2019년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머니 2020 아시아' 컨퍼런스>에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가하였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은 컨퍼런스를 통해 디지털 혁실에 대한 글로벌 추세를 파악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암호화폐토큰화, 플랫폼 생태학, 지급결제 등 금융서비스 생태계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션과 토론에 참가하였다. 또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의 미래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역량을 찾는 데 집중했다. 정부의 신(新) 남방정책에 부응하여 동남아시장에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핀테크 및 디지털 업계의 글로벌 리더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였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싱가포르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온라인 투자 및 자산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스태시어웨이(Stashaway)의 CEO인 마이클 페라리오(Michele Ferrario)와 미팅을 가져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 제휴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동남아 지역에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랩 파이낸셜 그룹(Grab Financial Group) 관계자와도 시간을 가져 다양한 협업 가능 분야와 최근 이슈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했다.[8]

베트남 HFT증권 인수[편집]

한화투자증권이 베트남 자본시장에서 청년층 공략을 위한 기반으로 베트남에서 온라인 주식거래에 특화된 HFT증권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9년 4월 29일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로부터 HFT증권 지분 인수에 관한 최종 인가를 받았으며, 이에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는 앞으로 HFT증권을 베트남 최상위권 온라인 디지털 전문 증권사로 성장시켜 동남아 주식시장에서 한화 금융 네트워크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HFT증권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인 'HFT 플래쉬 1'의 기능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올해 안에 로보 어드바이저, 거래알림시스템이 포함된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기로 하였다.[9]

싱가포르 캡브릿지 지분 인수[편집]

한화투자증권이 2019년 9월 싱가포르 캡브릿지 그룹(CapBridge Holdings PTE, LTD.)을 지분 인수하였다. 이번 투자를 통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에서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이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캡브릿지 그룹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임을 밝혔다. 이어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 덧붙였다.[10]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파트너스데이[편집]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아이디(ID)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체인 '마이아이디얼라이언스'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2020년 초에는 디지털 ID 하나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며, 마이 아이디 플랫폼을 중심으로 자기 주권형 디지털 ID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존 시장 문제와 사용자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아이디얼라이언스는 2019년 11월 5일 서울 중구 아이콘루프 라운지에서 <마이아이디얼라이언스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였다. 얼라이언스는 이용자의 신원확인 증명을 발급해주는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증명을 확인하는 성장 파트너로 나뉘며, 아직 구체적인 도입 방안을 확정하지 않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함께하는 기업은 일반 파트너로 구분된다. 에코시스템 파트너로는 아이콘루프, 신한은행,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안타증권, DB증권, 부산은행, 금융투자협회가 참여한다. 성장파트너사는 삼성화재, 교보생명, DB손해보험, KB생명보험, BNK캐피탈, 야놀자, 카페24, 한국NFC, 트리플, 카플랫, 더봄에스, 플랜잇, 콩테크(KongTech),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KorDA), 아이서티 등이 참여한다. 일반 파트너는 포스코서강대학교 등이다. 외에 글로벌 파트너인 요티와 법률 파트너인 김앤장법률사무소도 참여했다.[11]

각주[편집]

  1. 1.0 1.1 1.2 한화그룹 공식 홈페이지 사업분야 - https://www.hanwha.co.kr/business/finance/investment_securities.do
  2. 한화투자증권〉, 《네이버 지식백과》
  3. 한화투자증권(1982~2012년 기업)〉, 《위키백과》
  4. 한화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연혁 - https://www.hanwhawm.com/static/hanwha/hws/CP112_1t.htm
  5. 한화투자증권〉, 《위키백과》
  6. 한화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 사회공헌 - https://www.hanwhawm.com/static/hanwha/hws/CP113_1p.htm
  7. 장민선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업무 협약 체결〉, 《파이낸셜이코노믹티브이》, 2019-02-18
  8. 임성민 기자, 〈한화그룹 금융사들 ‘머니2020 아시아’ 컨퍼런스 참가〉, 《보험매일》, 2019-03-21
  9. 고두형 기자, 〈한화투자증권, 베트남 젊은층 상대 온라인 주식거래 집중 공략〉, 《비즈니스포스트》, 2019-05-03
  10. 이문제 기자, 〈한화투자증권, 싱가포르 캡브릿지 지분 인수...블록체인 사업 추진〉, 《파이낸스투데이》, 2019-09-05
  11. 김익환 기자, 〈디지털ID 하나로 다양한 금융업무… 블록체인 신원확인 서비스 나온다〉, 《더블록포스트》, 2019-11-0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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