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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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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Honda Korea)
혼다코리아㈜(Honda Korea)
혼다(本田技研工業株式会社, ほんだぎけんこうぎょう, Honda Motor Co., Ltd.)
혼다(本田技研工業株式会社, ほんだぎけんこうぎょう, Honda Motor Co., Ltd.)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혼다코리아㈜(Honda Korea)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범용 엔진의 세계적 기업인 혼다(HONDA)의 한국 내 현지 법인이다. 한국 자동차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목표로 2001년 설립되어 2002년 5월부터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서 판매를 개시하였다. 쇼룸에서는 혼다 브랜드의 이륜차 판매, 서비스 및 부품 공급 기능을 갖추어 고객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이지홍이다.

개요[편집]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및 관련 부품, 용품의 수입 및 판매를 하고 있는 혼다의 국내 현지 법인이다. 2001년 10월 29일 혼다 모터사이클 코리아㈜로 출범하여, 2003년 3월 25일 자동차 사업 진출을 계기로 사명을 혼다코리아㈜로 변경했다. 글로벌 모빌리티(Mobility) 기업으로서 자동차, 모터사이클 등 선진화된 모빌리티 기술과 제품을 많은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컴퍼니(Global Mobility Company)를 지향하고 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파워 프로덕츠,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 혼다제트에 이르기까지 움직이는 모든 것을 개발한다.[1] 혼다코리아㈜는 서울에 3곳의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전국적으로 10곳의 판매 거점을 두고 있다. 자동차뿐 아니라 모터사이클 사업까지 영위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2007년 7,000대가 넘는 판매 실적으로 수입차 업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떨쳤다. 이듬해인 2008년에는 1만 2,00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수입차 업계 최초로 연간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혼다코리아㈜는 2017년 연간 판매 실적 1만 대 고지를 재탈환했고,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7,956대, 8,760대의 준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 불매 운동에 불이 붙기 시작한 2019년 하반기부터 판매 부진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2] 또한 2020년 정우영 혼다코리아㈜ 전 회장이 공식 퇴임했다. 이에 따라 2019년에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지홍 사장이 단독 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한다.[3]

연혁[편집]

  • 2001년 10월 : 혼다 모터사이클 코리아㈜ 법인 설립
  • 2002년 05월 : 혼다 모터사이클 코리아㈜ 쇼룸 오픈
  • 2003년 02월 : 2003년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1위
  • 2003년 03월 : 혼다코리아㈜로 사명 변경
  • 2004년 04월 : 2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선정
  • 2005년 01월 : 혼다코리아㈜ 웹사이트 대한민국 eBI 대상 수상
  • 2006년 04월 : 2006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 2006년 09월 : ㈜피죤과 인천 지역 딜러 양해 각서 체결
  • 2006년 09월 : 분당 딜러 ㈜휴젠(huzen) 오픈
  • 2007년 04월 : 수입차 업계 최단 기간 판매 1만 대 돌파
  • 2007년 04월 : CR-V 334대로 8월 수입차 모델 판매 1위 기록
  • 2007년 09월 : 2007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 2007년 09월 : 상품 및 서비스 부문 녹색 상품 1위 수상
  • 2008년 05월 : 2008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 2008년 05월 : 수입차 업계 최단 기간 판매 2만 대 돌파
  • 2008년 07월 : 제1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에너지 기술상 수상
  • 2008년 09월 : 수입차 최초 연간 누적 판매 1만 대 돌파
  • 2008년 10월 : 시빅 하이브리드, 한국능률협회 선정 '2008 글로벌녹색경영대상' 녹색 상품 위너 2년 연속 수상
  • 2008년 11월 : 뉴레전드 마이크로사이트 웹 어워즈 코리아 2008 브랜드 및 프로모션 부분 자동차 브랜드 분야 우수상 수상
  • 2008년 12월 : 2008 전체 수입차 판매 1위
  • 2010년 01월 : 2009년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8년 연속 1위
  • 2011년 04월 : 인사이트 중앙일보 선정 올해의 친환경차 수상
  • 2011년 06월 : 모터사이클,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대형 297대, 소형 2,243대)
  • 2012년 06월 : 미국 품질 인지도 조사 1위
  • 2014년 04월 : 모터사이클 부문 2014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선정
  • 2014년 09월 : 업계 최초 모터사이클 전문 고객센터 개설
  • 2019년 04월 : 생명의 숲과 사회 공헌 활동 파트너십 체결
  • 2019년 04월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 사이클 브랜드 자이언트와 친환경 캠페인 협약
  • 2019년 04월 : 생명의 숲과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나무 심기 ‘함께 꿈꾸는 숲 이야기’ 진행
  • 2019년 05월 : 고객만족평가단 모집 운영
  • 2019년 06월 : 이지홍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1]

주요 모델[편집]

자동차[편집]

오딧세이
혼다 오딧세이 2021년형(Honda New Odyssey)

2021년형 뉴 오딧세이(Honda New Odyssey)는 부분 변경 차종으로 가솔린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었다.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5,790만 원이다. 신형 오딧세이의 전면 디자인은 기존 대비 넓고 낮은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엘이디 헤드램프와 엘이디 안개등, 프런트 턴 시그널 램프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되었다. 후면에는 블랙 컬러 라이센스 가니쉬와 크롬 캐릭터 라인이 더해졌고,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알로이 휠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완성했다. 실내는 시트에 새로운 패턴의 천공 가죽 시트 및 전 좌석 시트 파이핑을 적용해 착좌감 개선과 동시에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실현했다. 오버헤드,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 핸들 등 다양한 위치에 무드등을 적용, 푸른빛의 라이팅 패키지가 내부 공간감을 돋보이게 한다. 이너 도어 포켓 무드등도 추가했다. 공간 활용성도 개선됐다. 2열 캡틴 시트에 폴딩 기능을 추가해 탈착이 한층 용이해졌으며,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로 전후 및 좌우 슬라이딩이 자유로워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동급 유일 조수석 4방향 럼버 서포트가 새롭게 적용돼 동승자의 거주성 또한 향상됐다. 2열뿐 아니라 센터페시아 하단과 3열에 유에스비(USB) 단자를 추가했다. 애플(Apple)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Android) 오토, 시인성이 뛰어난 컬러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8인치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도 탑재했다. 원격 시동 장치와 워크 어웨이 락 기능이 적용된 스마트 키 시스템,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등 편의 품목도 추가했다. 또한 2, 3열 탑승 공간을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캐빈 와치와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의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들려주는 캐빈 토크 기능이 개선돼 차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2열 루프에 탑재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10.2인치 모니터를 통해 스마트 기기를 유에스비 또는 HDMI로 연결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무선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블루레이(blu-ray), 디브이디(DVD) 등 씨디(CD) 형식의 멀티미디어도 재생 가능하다.

동력계는 3.5ℓ 직분사 i-VTEC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4 마력, 최대 토크 36.2㎏·m의 힘을 낸다. 주행 환경에 따라 3기통 또는 6기통으로 변환하여 주행하는 기술인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과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성능은 물론 효율성까지 잡았다. 복합 효율은 리터 당 9.0㎞다. 신형은 혼다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획득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은 저속 추종 시스템(LSF)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BSI)을 적용했다. 전방 주차 보조 센서는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됐다. 또 뒷좌석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뒷좌석 시트 리마인더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캐빈 와치와 연동되며 오디오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 여부를 확인하도록 알려준다.[4]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Honda New Accord Hybrid)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Honda New Accord Hybrid)는 10세대 어코드 기반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쾌적한 패밀리 세단에 뛰어난 성능과 연비까지 갖춘 차량이다. 전면부는 크롬 장식을 더하면서 가로 선을 강조했다. 옆으로 길게 뻗은 헤드램프는 크롬 장식과 더불어 차량 디자인을 더 낮고 넓어 보이도록 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에는 스마트폰 넓이의 센서가 자리 잡았지만, 검은 색상 덕분에 눈에 띄지 않는다. 앞유리에는 겨울철 와이퍼가 얼어붙지 않도록 돕는 열선이 내장되어 있다. 측면은 B필러부터 날카롭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강한 인상을 만드는 가운데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휠도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실내도 10세대 어코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다. 편의기능은 크게 개선됐다. 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는 약간 작은 크기에도 준수한 시인성을 갖추고 있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도 무선으로 지원된다. 스티어링 휠에는 차로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혼다의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작동시킬 수 있는 버튼이 자리 잡고 있다. 계기반은 특이하게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혼합된 모습이다. 우측 속도계는 바늘이 달린 아날로그 방식이고, 좌측은 작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차량의 에너지 흐름과 연비 이력 등을 표현했다. 계기반 너머로는 현재 속도와 간단한 주행 방향을 알려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앞좌석 통풍 시트 기능이나 스티어링 휠 열선,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등의 사양도 제공된다. 후진할 때 사이드미러가 측하방을 비춰주는 기능과 뒷좌석 안전벨트 리마인더 기능도 추가됐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에는 최고 출력 184 마력, 최대 토크 32.1kg·m의 성능을 내는 2모터 시스템과 최고 출력 145 마력, 최대 토크 17.8kg·m의 성능을 내는 2.0L 엔진이 탑재됐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215마력이다. 통상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엔진이 주된 동력원이고 모터가 이를 보조하지만,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엔진이 모터를 보조한다. 덕분에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차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에 가까운 주행 질감을 보인다. 주행 중 소음도 엔진음보다 모터음이 더 유입된다. 주행모드는 기본 상태 외에 전기(EV), 스포츠, 에콘(ECON) 세 가지를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를 누르면 전기자동차로 다닐 수 있고, 스포츠를 선택하면 엔진 개입이 늘어나며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할 수 있다. 고속에서도, 저속에서도 조용하기 때문에 동승자는 편한 승차감을 즐길 수 있다. 혼다 센싱의 주행 보조 기능을 작동시키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의 주의력 저하를 감지해 소리와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음 방지 모니터 기능도 탑재됐다. 또한 급가속과 감속, 반자율주행 등을 고루 시험한 시승 연비는 16.2km/L로 집계됐다. 공인 연비는 17.5km/L로, 안전하게 주행할 경우 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의 가격은 4570만 원이다.[5]

뉴 CR-V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Honda New CR-V Hybrid)

뉴 CR-V 하이브리드(Honda New CR-V Hybrid)는 대범한 스타일링, 혼다 센싱, 여유로운 공간과 혼다의 독보적인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더해 재탄생한 혼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외관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블루 H 마크의 하이브리드 전용 엠블럼이 적용되어 하이브리드의 존재감을 나타낸다. 와이드한 범퍼와 블랙 프런트 그릴이 터프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또한 하이브리드 전용 타입의 인라인 타입 엘이디 안개등이 적용돼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했다. 측면부는 하이브리드 이니셜과 동급 SUV 대비 최대 사이즈인 19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웅장함과 견고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후면부는 유광 크롬이 적용된 리어 범퍼 가니쉬를 통해 고급스럽고 다이내믹하다. 전면부와 같은 블루 H 마크의 하이브리드 전용 엠블럼도 적용됐다. 실내는 기존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알 수 있는 디테일을 곳곳에 배치해 한층 세련됐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하이브리드 전용 디지털 계기판이다. 이 계기판은 다양한 정보는 물론, 전기 모터와 엔진을 통한 동력 공급 및 배분 현황, 배터리 충전 상황을 운전자가 운전 중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센터 콘솔에는 슬라이드 타입의 트레이를 적용해 노멀, 수납, 대용량 총 세 가지 수납 모드을 이용하여 적재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스티어링 휠은 그립감도 좋다. 센터 패널 및 대시보드 등은 우드 소재를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시트는 가죽을 적용해 착좌감이 뛰어나고 조절은 자동이라 편리하다. 디스플레이는 계기판과 같은 위치에 있어 운전자의 시야에 이상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무선 충전 시스템도 장착돼 별도의 유선 케이블 없이 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가능하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와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은 주차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준다. 특히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화면에 표시되며, 세 가지 모드로 전환 가능하다. 후진 시 이 모드를 통해 잘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운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다이내믹 가이드 라인 기능으로 주차 편의성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전장 4630mm, 전폭 1855mm, 전고 1690mm, 휠베이스 2660mm의 차체 크기로 성인이 탑승하면 레그룸과 헤드룸이 넉넉하다. 2열 폴딩 시 시트를 접어도 시트와 트렁크 플로어 간의 단차 없이 평평한 플로어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대형화물 적재가 유용하고 자전거와 같이 부피가 큰 짐도 실을 수 있다. 또한, 6:4 분할 폴딩과 원-모션 폴딩 기능 등을 통해 2열 시트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핸즈프리 기능이 포함된 파워 테일게이트는 키를 소지한 채 리어 범퍼 하단 중앙에 킥-모션을 하면 센서가 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테일 게이트가 오픈된다. 양손에 많은 짐을 들거나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용하다.[6]

모터사이클[편집]

혼다 레블 500
혼다 레블 500(Honda Rebel 500)

2020년형 혼다 레블 500(Honda Rebel 500)은 모터사이클을 통한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개발한 제품군이다. 또 젊은 라이더들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순정 용품을 제공하는 커스텀 모터사이클의 면모를 갖췄다. 레블 500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승하차가 용이하며 쾌적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471cc 수랭식 병렬 2기통의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6마력을 발휘하며, 밸브 및 점화 타이밍을 개선해 중저속 영역에서도 강력한 토크를 실현한다. 혼다가 독자 개발한 PGM-FI 연료 분사 방식을 채택해 40.2km/ℓ로 연비 효율이 뛰어나고, 국제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5 기준을 충족한다.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라이더가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급 사양들이 탑재됐다. 특히 클러치 레버 조작 하중을 감소시킨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를 통해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며, 급제동 시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안전 장비인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ABS)가 기본 탑재돼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기어 포지션과 연비 표시 등 주행 정보 파악이 용이한 컴팩트 엘씨디 계기판도 적용됐다. 정통 크루저의 실루엣을 상징하는 연료 탱크와 쾌적한 라이딩을 위해 설계된 좁고 날렵한 차체를 통해 외관에서부터 아메리칸 크루저의 터프함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세련된 스타일이 동시에 돋보이게 했다. 헤드라이트는 직경 175mm의 컴팩트한 이너렌즈 엘이디 4개를 배치해 레블 500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이외에도 테일라이트, 전후 윙커 등 모든 등화기류에 엘이디를 채용하여 야간 시인성을 높였다. 혼다코리아㈜는 2020년형 레블 500을 새롭게 선보이며 탈부착이 가능한 필리온 시트, 리어 캐리어와 동승자 등받이부터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연출하는 새들백 등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액세서리 라인업까지 대폭 강화했다. 레블 500은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맷 그레이’와 글로벌 신규 컬러인 ‘맷 블루‘ 총 2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자동차 개별소비세 1.5%를 적용한 831만 원이다.[7]

올 뉴 PCX
혼다 올 뉴 PCX(Honda All New PCX)

2021년형 올 뉴 PCX(Honda All New PCX)는 럭셔리 스쿠터 PCX를 연식 변경한 모델이다. 3년만의 완전 변경으로 출시되는 모델로, 파워 유닛부터 스타일링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2021년형 올 뉴 PCX의 파워 유닛은 고출력과 고효율을 실현하며 유로5 환경 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eSP+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eSP+엔진은 기존 eSP 엔진 대비 다양한 출력 향상 및 마찰 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 출력 12.5ps/8750rpm의 강력한 성능과 리터당 55.0㎞의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고급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기존 PCX를 뛰어넘는 스타일로 진화했다. 차체 스타일링은 조화로운 비율과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표면, 역동적 인상의 엣지 라인을 구현하여 수면 위를 질주하는 요트를 연상케 한다. PCX의 시그니처 램프 라인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발광 기술이 적용된 프론트 페이스 헤드라이트와 변경된 리어 브레이크 램프 디자인은 시인성은 물론 고급감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차량이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를 채용한 트림이 추가됐다. 프론트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가 탑재된 트림에는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가 표준 채용됐으며,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기능도 적용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슬립 발생을 억제해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또 러기지 박스 용량은 기존 28 리터에서 30 리터로 확대해 풀 페이스 헬멧 1개를 수납하고도 넉넉한 여유 공간을 제공하며, 프론트 이너 박스 용량도 1.7리터까지 확장됐다. 2021년형 올 뉴 PCX는 CBS, ABS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CBS 트림의 경우 화이트, 맷 블랙 2가지 컬러로 판매되며, 가격은 403만 원이다. ABS 트림은 화이트, 맷 블랙과 더불어 ABS 전용 컬러인 블루, 맷 실버, 맷 그레이까지 총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434만 원이다.[8]

혼다제트[편집]

혼다제트(Honda Jet)

혼다제트(Honda Jet)는 혼다에서 개발한 경량 비즈니스 제트기이다. 도쿄 대학 출신의 항공기 개발 기술자 후지노 미치후지가 1986년 개발책임자로 임명된 후, 혼다의 미시시피 주립대학 연구소에 배정되어 연구와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탄생했다. 혼다제트는 동급 기종 중에서 가장 빠르고 높이 날 수 있으며, 정숙성과 연료 효율도 뛰어나다. 혼다제트는 2개의 고효율 GE 혼다 HF120 터보팬 제트 엔진으로 구동된다. 혼다제트의 최고 속도는 778km/h, 고도는 13.1km로 동급 기종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동급 경량 제트기 대비 연비를 17 퍼센트까지 끌어올렸다. 탑승 정원은 기본 배열에서 조종사를 제외하고 5명이며 비행 거리는 2,185km에 달한다. 조종실에는 혼다가 맞춤 제작한 가민 차세대 G3000을 탑재해 모두 유리로 된 정교한 항공 전자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 시스템은 3개의 14인치 가로 판형 디스플레이와 듀얼 터치스크린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있다. 혼다제트의 시장은 미국, 일본, 유럽으로 확장됐으며, 2019년 8월에는 미국 항공국(NAB)으로부터 형식 인증서를 획득했다. 혼다제트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에서 고유한 엔진 레이아웃이다. 혼다는 주익 윗면에 엔진을 장착함으로써 큰 객실과 수화물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엔진에서 실내로 전달되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비즈니스 제트기 가운데서는 가장 조용한 제트기로 꼽힌다. 날개, 엔진과 노즈 설계 덕분에 항력이 크게 줄어들었고 연료 소비효율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미국은 혼다의 '탑윙 엔진'을 높이 평가했으며, 후지노 미치후지는 11개의 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미국항공우주협회(AAS)로부터 항공기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65개 국에서 130여 대가 운용 중이다.[9]

아시모[편집]

혼다 아시모(Honda Asimo)

아시모(Asimo)는 혼다가 개발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1986년부터 혼다는 사람의 삶을 유용하게 한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휴먼로이드 로봇에 관련한 연구 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로봇 기술 및 제품을 대표하는 단체인 혼다로봇을 설립했다. 아시모는 인간의 생활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간편한 크기와 무게, 그리고 작동이 간편한 인간 친화적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아시모는 2000년 1호 로봇을 발표하면서 일본 이족 보행 로봇 부문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아시모의 가장 최근 버전은 2011년에 개발한 제품의 개량형이다. 시속 9km 속도로 주행하고 병뚜껑을 열고 물을 따르며 간단한 움직임을 능숙하게 해낸다. 아시모는 2014년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영어로 인사를 건네고 축구공을 차는 동작을 시연하면서 인기 스타가 되기도 했다. 2018년 혼다는 아시모 개발을 중단하고, 실용적인 로봇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모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넘어지지 않는 자전거와 노령자의 간병,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로봇 개발과 상용화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실 아시모는 친근한 외모와 높은 수준의 기술적인 성취에도 불구하고, 보여 주기 수준인 데모 제품에 그쳤다는 평가가 항상 따라다녔다. 뿐만 아니라 상품화에 관한 전망을 보여 주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아시모 같은 로봇을 원전 사고 현장에 투입해 재난 대응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다. 하지만 아시모는 재난 현장보다는 사무실 환경에 맞게 개발된 얌전한 로봇이었다. 일본은 로봇 강국이라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원전 사고 현장에 미국 로봇을 투입해야 했다. 혼다는 아시모가 데모용 제품에서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개발 중단이란 강수를 두며 개발팀을 해체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혼다가 아시모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고난도의 균형 성능과 운동 제어 기술이 당장 사장될 것 같지는 않다. 전기 전자 기술자 협회(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혼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재난 현장에서 긴급 대처할 수 있는 아시모 로봇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일본방송협회(NHK)는 2013년 혼다가 아시모 기반의 재난 대응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컴퓨터 렌더링 화면으로 아시모처럼 생긴 로봇이 재난 현장에서 수전 밸브(Water Valve)를 조작하고 잔해더미를 헤치고 나가는 모습을 소개했다. 재난 대응 로봇에 대한 혼다의 관심은 2017년 발표한 휴머노이드 로봇 'E2-DR'에서도 드러난다. E2-DR 시제품은 2017년 10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IROS 2017'에서 공개한 바 있다. E2-DR은 두발로 수직 계단을 올라가고 매우 비좁은 통로를 스스로 빠져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두발로 균형을 잡는 게 힘들거나 장애물이 앞에 있을 때는 두발과 팔을 땅에 대고 이동하기도 한다. 재난 대응 휴머노이드 로봇 E2-DR이 아시모의 기술적인 성과를 계승하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 준다. 2018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혼다는 동반자 로봇, 자율주행 오프로드 차량, 노약자의 이동성을 지원하는 로봇 등을 선보였다. 아시모 개발을 통해 축적한 로봇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이 같은 로봇들도 결코 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E2-DR 로봇 개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혼다의 개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10]

서비스[편집]

  • 혼다 고객 만족 평가단 : 혼다 고객 만족 평가단은 혼다코리아㈜ 고객들이 직접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정책과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서비스 품질 및 국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9년 7월 신설되었다. 2020년에 총 100명의 고객이 1기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년 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고객 라운지 운영 개선, 고객 의견 청취 채널 신규 개설, 로열티 고객 케어 프로그램 도입 등의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루었다. 이후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2기 평가단을 모집한 결과, 100명의 고객이 선정되었다. 2기 단원들은 2021년 한 해 동안 혼다 공식 자동차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전체 서비스 과정을 직접 모니터링 및 평가함과 동시에 혼다코리아㈜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2021년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활동 기간은 2021년 12월까지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혼다코리아㈜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11]
  • 혼다 마일리지 클럽(Honda Mileage Club) : 혼다 마일리지 클럽은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장거리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혼다코리아㈜의 소비자 만족 정책에 반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출범한 서비스이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선정 대상은 첫 신차 구입 후 자동차 30만 킬로미터, 모터사이클 10만 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한 소비자다. 대상 여부 확인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혼다 마일리지 클럽 전용 페이지에 접속해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혼다 마일리지 클럽에 선정된 소비자 모두에게는 특별 제작된 선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원하는 날짜에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를 배려하는 우선 예약 제도를 적용한다. 자동차 소비자의 경우 서비스 전담 어드바이저가 배치돼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모터사이클 소비자에게는 정비 편의를 위한 서비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혼다코리아㈜는 연 1회 엔진 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 혼다 마일리지 클럽 소비자들만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12]

기타 사업[편집]

기업의 사회적 책임
  • 기후변화방지기금 기부 : 혼다코리아㈜는 환경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을 고민하여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환경 관련 기관에 후원금을 기부하거나 사내 친환경 관련 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07년에는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위로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기후 변화 방지 기금으로 총 3천만 원을 환경 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지난 2009년 10월에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사내 친환경 바자회를 개최하여 혼다코리아㈜ 임직원들의 애장품을 경매하고,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숲 전문 시민운동 단체인 '생명의 숲'에 기부했다. 친환경 바자회를 통해 기부된 성금은 탄소 상쇄를 위한 숲 조성을 위해 사용된다.
  • 러브그린 캠페인 지원 : 혼다코리아㈜는 하이브리드카를 활용한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활 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 친화적인 예식을 권장하는 '러브그린(Love Green)' 캠페인에 탄소 배출이 적고, 연비가 우수한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Insight)' 및 시빅 하이브리드 등을 신혼 부부의 웨딩카로 지원하고 있다.
  • 백두대간 보전 활동 : 혼다코리아㈜는 백두대간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백두대간의 현황을 파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혼다코리아㈜와 함께하는 백두대간 보전 활동'이라고 명명했다. 백두대간 모니터링 활동은 조사 지역의 개발 현황과 지형 및 식생 등을 파악하는 한편, 산림 훼손 현황과 더불어 그 원인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확인한다.
  • 나무 심기 캠페인 : 혼다코리아㈜와 환경 단체인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도시 생태계 회복과 기후 변화 대응하며 지속적인 돌봄과 가꿈에 의미를 두고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나무 심기 캠페인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협약을 맺어 '지구를 위한 작은 사랑 실천, 러브그린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후변화 방지 기금 기부 및 환경친화적인 예식을 권장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 희망의 국토 종단 후원 : 혼다코리아㈜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활동들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2007년에는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에 '근육병 환아 가족의 국토 종단 완주'를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차량을 지원하였으며, 2009년 4월에도 '난치병 친구들을 위한 희망의 국토 종단'에 임직원 봉사자들의 참여는 물론 차량을 후원했다. 2009 서울모터쇼에서는 근이영양증 및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등과 같은 난치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와 가족 약 40여 명을 초청하여 혼다관 견학 및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기 위해 미래의 꿈을 그려 보는 '인사이트 퍼즐' 그림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 영웅들의 희망 캠프 : 2008년 10월에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근육병 환아 가정을 위한 '영웅들의 희망 캠프'를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진행했다. '영웅들의 희망 캠프'는 환아들이 자신감과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한 희망 마라톤을 비롯한 요리 경연 대회, 카트라이드 시승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개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서로의 속 깊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의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으로 불리는 전신 마비 장애를 가진 서울대학교 이상묵 지구 환경과학부 교수와의 만남을 주관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기획된 본 캠프에 혼다코리아㈜는 환아 가족들에게 12대의 혼다코리아㈜ 차량을 교통편으로 제공하고, 근육병 환아들을 위한 소원 성취 기금 4,000만 원을 함께 기부했다.[1]

제휴[편집]

  • 신한카드㈜ : 혼다코리아㈜는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혼다코리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 협약을 통해 향후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개인 맞춤형 금융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 양사는 빅데이터 협업 체계를 구축해 교류와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상품 구매 경쟁력 확보와 고객 신뢰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혼다코리아㈜는 국내 카드사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판매 신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13]

각주[편집]

  1. 1.0 1.1 1.2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hondakorea.co.kr/abouthonda/main/main.do
  2. 권정두 기자, 〈닛산 뒤따를라… 혼다코리아 향한 우려의 시선〉, 《시사위크》, 2020-06-09
  3. 조귀동 기자, 〈정우영 혼다코리아 회장, 19년만에 퇴임〉, 《조선비즈》, 2020-06-11
  4. 오아름 기자, 〈혼다코리아, 2021년형 뉴 오딧세이 시판〉, 《한국경제》, 2021-02-25
  5. 오세성 기자, 최성 기자, 〈'노재팬'에 혼쭐난 혼다…'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승부수 (신차털기)〉, 《한국경제》, 2021-02-21
  6. 성열휘 기자, 〈(시승기) 승차감·공간·효율 모두 잡은 똑똑한 SUV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디지틀조선일보》, 2021-03-09
  7. 박소현 기자, 〈혼다코리아, 800만원대 캐주얼 크루저 '레블 500' 국내 출시〉, 《매일경제》, 2020-03-27
  8. 민서연 기자, 〈혼다코리아, 2021년형 '올 뉴 PCX' 출시...403만원부터〉, 《조선비즈》, 2021-01-19
  9. 김지균 기자, 〈(글로벌-Biz 24)혼다, 5억 엔(59억 원) 소형 제트기 ‘혼다 제트’ 대성공...현재 65개국에서 130기 운용〉, 《글로벌이코노믹》, 2019-08-19
  10. 장길수 IT컬럼니스트, 〈혼다 휴머노이드 ‘아시모’는 살아 있다〉, 《테크엠》, 2018-08-09
  11. 최상운 기자, 〈혼다코리아, 서비스 품질 높이기 위해 '혼다 고객만족평가단 2기' 선정 및 온라인 발대식 개최〉, 《에이빙》, 2021-03-08
  12. 이성은 기자, 〈혼다코리아, 장거리 이용 감사 프로그램 '혼다 마일리지 클럽' 론칭〉, 《신아일보》, 2020-10-06
  13. 박소현 기자, 〈혼다코리아, 신한카드와 제휴…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제공〉, 《매일경제》, 2020-11-2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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