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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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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승(4 seater) 또는 4인승 자동차는 한 번에 승차할 수 있는 인원의 수가 네 명인 자동차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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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보통 세단 차량앞 좌석 2명, 뒷좌석 3명이 탑승하는 5인승 구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뒷좌석에 2명을 앉게 하여 2+2의 4인승 세단이 나오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고급 대형세단에서는 2열 가운데 시트를 없애고 2인승 독립형 좌석을 만들어주는 옵션이 많이 보인다. 국산 차에서도 에쿠스(EQUUS)에서 최상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다만 3명이 앉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때는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뒷좌석 2인승 시트는 기본형보다는 옵션으로 많이 들어가게 된다. 또한 4도어 쿠페들이 좁아진 실내공간을 만회하기 위해 2+2의 4인승 구조를 기본으로 내놓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2인승이지만 실용성을 위하여 4인승 모델로 출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4인승이라 하더라도 차량의 높이와 지붕의 높이가 낮은 특성으로 뒷좌석이 아주 좁은 2+2 스타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정도가 아니고서는 뒤에 앉기 힘든 정도이다. SUV는 실내 배치 간격을 띄워 실내 공간을 넓히고 다양한 편의 사양을 넣기 위해 좌석을 줄여 4인승 모델로 출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와 함께 컨버터블 차량도 구조상 뒷좌석이 좁기 때문에 4인승으로 많이 나온다.[1][2][3]

대표 모델[편집]

카니발 하이리무진[편집]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내부

4인승 카니발(Carnival) 하이리무진(hi-limousine)은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4인승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운전석조수석 뒤 2열에 비행기 일등석과 같은 리무진 가죽 시트 2개를 배치했다. 뒷좌석 탑승객은 좌석 옆 암레스트의 냉온 컵홀더와 휴대전화 무선 충전 기능을 이용하고 7인치 화면을 누르거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시트의 각종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2열에는 냉·온장고와 수납함, 옷걸이 등을 갖추고 뒷좌석에 앉아 이용할 수 있는 발 마사지기를 기아자동차㈜(KIA Motors Corporation)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뒷좌석 리무진 시트에 착좌감이 뛰어난 최고급 시트폼과 입체적인 퀼팅 나파 가죽을 적용했다. 또한 엉덩이, 허리의 하중 분산 및 편안한 휴식을 돕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기능과 뒷좌석 시트 콘솔 내부에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뒷좌석 전용 테이블을 탑재해 탑승객에게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웃도어 트림은 2열에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대신 매뉴얼 시트를 적용하고 2열 시트의 전방 슬라이딩 길이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4][5]

각주[편집]

  1. 최기성, 〈"파괴=창조"…'폼생폼사' 쿠페의 변태(變態)는 무죄〉, 《매경프리미엄》, 2020-10-21
  2. 박태준 기자,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출시...판매가 8683만원〉, 《전자신문》, 2021-07-12
  3. 아방가르드, 〈4로 시작하는 4월의 자동차 이야기〉, 《이글루스》, 2012-04-01
  4. 박종오 기자, 〈발 마사지 기능 넣은 ‘카니발 리무진 4인승’ 출시〉, 《한겨레》, 2021-07-12
  5.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출시〉, 《다나와자동차》, 2021-07-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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