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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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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Upbit) 거래소
업비트(Upbit) 거래소
두나무㈜(Dunamu)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
이석우 업비트 대표이사

업비트(Upbit)는 두나무㈜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카카오(Kakao)는 두나무㈜ 회사의 지분 8.84%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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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업비트(Upbit)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주최했습니다.

개요[편집]

업비트는 2017년 10월 출시한 전 세계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두나무의 송치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017년 이석우 전 카카오 공동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이오스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1] 두나무는 2017년 9월 미국 비트렉스(bittrex)와 제휴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거래량 1위를 지키던 빗썸을 제치고 2017년 하반기 국내 1위, 세계 1위의 암호화폐 거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2] 업비트가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2월 평균 1일 거래량 5조 원, 최대 10조 원으로 거래 대금에서도 압도적인 규모를 기록했다.[3] 업비트는 2021년 4월 기준 178개의 코인을 지원하는 등 국내 다른 거래소보다 다양한 코인과 292개 마켓 거래를 지원한다. 카카오톡 계정을 이용해 손쉽게 계좌 개설과 로그인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PC 및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실거래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계좌를 모니터링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락스크린, 실시간 알림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4] 업비트는 2021년 5월 기준 하루 거래액이 30억 달러에 육박한다. 전 세계 5위권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사상 최초 나스닥 상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은 약 19억 5000만 달러로, 그보다 거래량이 월등하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업비트의 애플리케이션 월간순사용자수(MAU)는 2021년 4월 기준 534만 명에 달한다. 228만 명인 빗썸, 90만 명인 코인원을 앞서는 것은 물론, 2021년 4월 증권 투자 앱 중 328만 명이 이용하여 가장 사용자가 많은 키움증권의 '영웅문S'도 제쳤다. 2018년 말 120만 명에 불과했던 업비트 회원 수는 2020년 10월 300만 명을 돌파하고, 2021년 4월에는 700만 명을 넘어서며 폭발적으로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5]

특징[편집]

다양한 코인과 마켓 거래 지원[편집]

암호화폐 연구 및 조사 기관인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ion : BTI)의 일일 거래량 조사 결과 비트렉스는 28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 배경에는 타 거래소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코인과 마켓 거래 지원, 보안에 대한 좋은 평판이 있다. 비트렉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암호화폐를 상장한 거래소 중 하나로 현재 약 200개의 암호화폐를 다루고 있다.[6] 상장 전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법률적, 기술적 검증을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창업 멤버 모두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블랙베리 등 글로벌 IT 기업 출신의 보안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뛰어난 보안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7]

자체적 자율규제 강화[편집]

2017년 12월,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7년 12월 29일, 업비트는 정부 규제안을 포괄한 강도 높은 자율규제안을 발표하였다.[8] 업비트 자율규제 방안에는 투자자 예치자산 보호 장치 마련, 신규 코인 상장 프로세스 강화, 본인인증 및 가상계좌 발급 시스템 강화, 오프라인 민원센터 의무화, 미성년자 거래 금지, 보안 강화, 고객센터 대규모 확장, 내부 통제 강화 등의 내용이 반영된다.[9] 자율규제 강화 발표는 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업비트의 선제적 의지 표명과 함께 2017년 12월 당시 해외 기업이라 자율규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10]

업비트는 2021년 4월 26일 1회 및 1일 입금 한도를 신설했다. 기존에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가 인증된 회원은 입금이 무제한이었으나, 처음으로 한도가 생겼다. 한도 설정에 따라 업비트 계좌의 1회 원화 입금 한도는 1억 원으로, 1일 한도는 5억 원으로 제한된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방송 등 미디어를 이용해 암호화폐 투자자를 선동하고 특정 암호화폐를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여, 이에 대한 규제책으로 '유튜브 방송 및 기타 미디어를 이용한 선동 및 선행매매 관련 신고 채널'도 개설했다. 업비트는 제보를 받은 신고 사례들을 검토하고 업비트 이용약관에 근거해 이용 제한 조치 등 사후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11]

상장 심사 원칙 공개[편집]

2018년 10월 11일, 업비트가 상장 심사 원칙을 공개했다. 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상장 전 스크리닝과 상장 후 관리 지침을 오픈해 거래소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12] 업비트는 오픈 이후 1년여 간 제휴사인 비트렉스의 상장 기준을 참고해 원화 시장에 적용해 왔다.[13] 1년여 사이에 업비트에서 원화 시장 거래 비중이 80%를 넘고 원화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그 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반영하여 상장 기준을 체계화하고 공개하게 되었다.[14]

상장 심사 원칙은 크게 3가지로 총 21개 항목의 점검 항목이 공개됐다. 첫 번째 상장 심사 원칙은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 법규 준수, 기술 역량, 암호화폐의 부가가지 창출 메커니즘 및 로드맵을 진단하는 ‘프로젝트의 투명성’이다.[15] 두 번째 상장 심사 원칙은 기술 호환성과 기술 문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보는 ‘거래의 원활한 지원 가능성’이다. 마지막 상장 심사 원칙은 초기 분배의 공정성과 네트워크 운영의 투명성을 점검하는 ‘투자의 공정한 참여 가능성’이다.[16] 업비트는 상장 심사 체계를 상장 전 스크리닝과 상장 후 관리에 계속 적용해 더 좋은 프로젝트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17] 상장 전 스크리닝 단게에서는 시장조사, 잠재 후보군 실사, 상장 후보 선정과 위원회에 상정, 심의 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상장하게 된다. 상장 후에도 유동성이 낮은 프로젝트에 대해 유의종목으로 지정해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18] 유의 종목 지정 후 해당 프로젝트의 개선이 되면, 유의종목을 해제한다. 개선이 없으면 상장 폐지가 된다.[19]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편집]

2018년 11월 26일, 업비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는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 등 종합적 관리체계에 대한 인증제도이자 글로벌 보안지수의 표준 증표로 역할을 하고 있다.[20] 2017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권고로 일정 규모 이상의 거래소는 인증 의무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ISMS 인증 심사는 총 104개 점검 기준에 253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21] 이로써 업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의무 대상으로 지정한 4개 거래소 중 가장 먼저 ISMS 인증을 받게 됐다.[22]

수수료[편집]

공급자와 주문자의 수수료는 동일하다. 거래 수수료는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율(%)로 계산한다. 미수 주문 시 정산금액은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로 정산되며 매도 주문 시 정산금액은 체결금액(주문수량*주문가격)-거래수수료로 정산된다. 주요 암호화폐의 수수료는 비트코인 0.0005BTC, 이더리움 0.01ETH, 이더리움 클래식 0.01ETC, 비트코인캐시 0.001BCH로 책정되어 있다.

거래량[편집]

업비트는 크게 원화,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의 4개의 화폐들로 거래할 수 있는 각각의 시장이 있다. 깔끔한 유저인터페이스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러 가지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라는 장점이 부각되며, 두어달 만에 이용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블록체인투명성 연구소(BTI)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4월 거래량 기준으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업비트가 1위, 빗썸이 2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으로는 업비트가 3위를 기록했다. 업비트는 2019년 상반기 조사 기간 중 24시간 거래량 4억 3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바이낸스, 후오비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치다.[23]

투자자 보호 센터[편집]

두나무는 2021년 내에 100억 원을 투입해 업비트에 투자자 보호센터를 설립한다. 암호화폐 가격 급등과 맞물려 신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투자 보호 장치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 보호 센터는 암호화폐 교육, 사기 유형 분석과 예방을 위한 캠페인, 사기 피해자 법률 지원과 상담, 사기 피해금 일부 보존과 긴급 저금리 대출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업비트의 고객이 사기 피해를 입어 긴급히 자금이 필요할 때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생활자금 등을 빌려주는 것이다. 업비트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의 토대를 만들고자 우선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하고 2022년에는 송치형 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업비트는 투자자 보호 이미지를 강화함으로써 확실히 승기를 굳힌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4]

정책 및 고지[편집]

업비트 암호화폐 거래지원 개시 정책[편집]

두나무는 암호화폐 거래서비스인 업비트 내에 새로운 암호화폐에 대해 아래의 절차를 통하여 업비트 사용자들이 거래할수 있도록 승인할 수 있다. 특정 암호화폐에 대해 두나무가 거래지원 개시를 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주체는 다음과 같은 종류의 검토를 거쳐 두나무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

  • 사전 검토 : 사전 검토란, 거래지원 개시의 대상이 되는 암호화폐가 과연 업비트의 종합적인 거래지원 개시 절차를 밟아야 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초기 검토 과정이다. 업비트의 종합적인 거래지원 개시 절차를 밟아야 할 대상으로 판단되는 경우, 두나무는 암호화페발행자에게 통지를 준다. 사전 검토를 성공리에 마쳤다는 사실은 해당 암호화폐가 업비트에서 거래될 수 있다는 승인을 의미하지 않으며, 추후 진행되는 종합 거래지원개시 절차를 통해 두나무의 명시적인 승인을 습득해야만 최종적으로 거래지원 개시가 이루어진다.
  • 종합 거래지원 개시 절차 : 본 절차는 암호화폐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검토 과정을 수반한다. 본 절차를 위해 두나무는 암호화폐 발행자로부터 기밀 유지각서 및 거래지원 개시 협약서를 포함한 특정 문서들을 요구하게 된다.
  • 상장 심의 위원회 의결 : 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암호화페가 업비트의 엄격한 암호화폐 거래지원 기준을 만족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로 업비트 내에서 거래될 수 있는지를 심사하여 결정하게 된다.

상장 후 암호화폐 관리 체계[편집]

업비트는 상장 후 프로젝트 상황 / 기술 및 기술지원 / 거래 수준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유의 종목 지정 및 상장 폐지 등의 관리를 수행하고 해당 과정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시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고 있다. 프로젝트 내용 변경, 기술 지원 지연, 낮은 유동성 등이 유의 종목 지정 사유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그 외 다양한 유형에 대해 공시를 통해 프로젝트 및 투자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업비트 계정 운영 정책[편집]

장기 미사용 계정[편집]

업비트는 회원의 안전한 거래를 돕기 위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계정에 대해 장기 미사용 계정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25] 이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불필요하게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보이스 피싱 등 금용사고의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 최근 거래 일자가 6개월 이전이고 현재 기준으로 남아있는 자산이 원화 환산 기준 기준 1만 원 이하인 계정은 장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된다.
  • 장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되기 2주 전, 전환 예정 안내 SMS 및 메일이 등록된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로 발송된다.
  • 장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되면 미체결 주문은 자동 취소된다.
  • 장기 미사용 계정으로 전환되어도 에어드랍은 지급된다.
  • 장기 미사용 계정이 되면 보안 등급이 레벨 1로 일괄 조정된다.
  • 장기 미사용 상태를 해제하려면 휴대폰 인증을 해야 한다.

휴면 계정[편집]

업비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29조 및 동법 시행령 제 16조에 따라, 장기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휴면 계정 정책을 시행한다.

  • 1년 이상 업비트를 이용('이용'은 '로그인'을 말한다.)하지 않은 아이디는 휴면 계정으로 전환된다.
  • 휴면 계정으로 전환되면 이전 보안등급에 관계없이 거래가 제한된다.
  • 휴면 계정으로 전환될 경우 남아있는 미체결 주문은 취소된다.
  • 휴면 계정으로 전환되어도 에어드랍은 지급된다.
  • 휴면 계정으로 전환된 회원의 개인정보는 별도로 분리하여 안전하게 보관된다.
  • 휴면 상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후 본인 인증을 받으면 된다.

이상 거래 계정[편집]

업비트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사고가 발생한 계정의 거래 내역을 분석하여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경우 출금을 제한하고 있다. 이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해금의 출금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암호화폐와 관련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거래 발생 즉시 원화 및 암호화폐의 출금이 제한된다.
  • 회원은 업비트 홈페이지나 앱의 1:1 문의를 통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 금융사고가 접수되면 출금이 제한된다.

주요 기술[편집]

전화번호 송금[편집]

전화번호 송금은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업비트 계정 간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전화번호 송금 기능은 업비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입출금 메뉴에서 송금을 원하는 암호화폐의 출금하기 탭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출금 수량을 입력한 후 송금 대상의 휴대전화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연락처에서 선택하면 된다. 수수료는 없다. 번호 입력 시에는 송금 대상의 실명도 함께 입력해야 한다. 실명과 휴대전화 번호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송금이 24시간 후 자동 취소된다. 끝으로 카카오페이 인증을 완료하면 송금 대상에게 '송금받기'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송금 대상이 보안 등급 2레벨 이상의 업비트 회원일 경우 추가 인증 없이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다. 그 이하 보안 등급의 경우 1레벨은 전화번호, 0레벨은 이메일 인증이 필요하다. 24시간 내 송금받기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송금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업비트 전화번호 송금은 국내 휴대전화 번호만 지원하며 송금 한도는 원화 환산 기준 1회 50만 원, 1일 500만 원이다. 송금 내역은 암호화폐 입출금 메뉴 및 투자 내역 메뉴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26]

코인 상세 미리보기[편집]

코인 상세 미리보기 기능은 코인 시세, 차트, 호가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각 메뉴를 이동할 필요 없이 편하게 암호화폐 정보를 확인 및 거래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암호화폐 매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비트 내 코인 상세 미리보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업비트 앱을 실행한 뒤, 화면 설정 메뉴 내 거래소 화면 설정에서 코인 상세(시세, 차트, 호가) 미리보기 설정을 켜면 된다. 코인 상세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시세, 차트, 호가, 체결 정보 및 보유 암호화폐 현황 정보이다. 시세 정보에는 현재가, 고가, 저가, 거래대금, 시세 변동률이 제공된다. 차트 정보에는 일봉 기준 최근 30일의 차트가, 호가 정보에는 매수 및 매도 각 2호가가 표시된다. 여기에 체결 가격, 체결량 등 체결 정보도 확인 가능하며, 암호화폐를 보유한 경우, 보유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보유한 암호화폐 수량, 평가 손익, 수익률, 매수 평균가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미리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정보 확인 외에도 관심 코인 등록, 매수 매도 화면 이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미리보기 화면 내 암호화폐 명칭 우측에 있는 별을 누르면 관심 코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매수 매도 버튼을 선택하면, 주문 화면으로 이동해 바로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다. 시세, 차트, 호가 메뉴 우측의 ">" 버튼을 누르면, 코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27]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편집]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은 업비트가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이상 거래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즉각 조치하는 시스템이다. 일례로 업비트가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사기에 악용된 계정을 발견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 피해 금액을 되찾아 준 사례가 있다. 2020년 11월, 업비트는 이상 입출금이 의심되는 계정을 포착했다. 보이스피싱에 속아 3000만 원을 잃은 피해자가 은행에 전기통신금융사기로 신고했을 때는 이미 업비트의 선제적 조치로 가해자 명의 업비트 계정의 입출금이 모두 제한된 상태였다. 업비트는 해당 사건 번호 등을 수소문해 관할 수사 기관을 확인하고 긴밀하게 협업하는 동시에, 가해자 계정에서 다른 복수의 계정으로 비트코인이 입금되자 당사자들에게 자금 출처와 증빙을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 결과, 가해자가 부당 수취한 3000만 원으로 구매한 비트코인 모두를 피해자에게 되돌려줄 수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가치는 피해 금액의 2배 이상인 6400만원이 됐지만 업비트는 이를 모두 피해자에게 환급했다.[28]

공포-탐욕 지수[편집]

공포-탐욕 지수는 국내 최초로 업비트가 개발한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최적화된 변동성 지표이다. 해당 지수는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 파악과 효율적인 가격 식별을 목적으로 두나무 데이터밸류팀에서 개발했다. 당일의 실시간 공포-탐욕 지수는 매일 오전 9시부터 5분 단위로 업데이트된다. 매 5분마다 이전 24시간 동안 업비트의 암호화폐 가격과 거래량 지표를 수집해 지수를 계산하여 공개한다.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공포-탐욕 지수'는 변동성과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을 '탐욕', 변동성과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을 '공포'라고 정의한다.[29] 이 지수는 매우 공포(0∼20), 공포(21∼40), 중립(41∼60), 탐욕(61∼80), 매우 탐욕(81∼100) 5단계로 나뉜다. 공포는 참여자들이 암호화폐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시장에서 이탈함으로써 가격이 연쇄적으로 내리는 상황을 뜻한다. 참여자들이 앞다퉈 암호화폐를 시장에 매도함으로써 거래량은 늘고 암호화폐 가격은 내려간다. 특히 이 지수가 작아져 0에 가까워질수록 가격 하락을 막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수의 강한 하락에 따라 가격 지지선이 무너지면 시장 참여자들은 가격 하락의 끝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강한 공포를 느낀다는 게 두나무의 설명이다.[30]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
단계 특징 비고
매우 탐욕적인 단계 높은 거래량, 강한 변동성을 동반한 상승 단계 변동성에 주의
탐욕적인 단계 가격 변동성과 거래량이 높아지는 단계(가격 상승) 단기적 고점 형성 가능성
중립적인 단계 가격 움직임이 중립적이거나 시장의 관심이 적은 단계 가격 형성에 지지와 저항 존재
공포의 단계 가격 변동성과 거래량이 높아지는 단계(가격 하락) 단기적 저점 형성 가능성
매우 공포의 단계 높은 거래량, 강한 변동성을 동반한 하락 단계 저점에 시장 진입의 가능성

UBCI[편집]

UBCI는 2018년 5월 정식 출시된 업비트 투자자가 시장의 흐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암호화폐 인덱스이다. 두나무는 전문 인력을 영입해 비트코인, 알트코인 등으로 구분된 시장 인덱스(Market Index) 7종, 테마 투자를 위한 테마 인덱스(Theme Index) 36종, 전략 및 계량 투자를 위한 전략 인덱스(Strategic Index) 2종 등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는 인덱스들로 UBCI를 구성했다.[31] 시장 인덱스는 업비트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 체결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산출되는 인덱스다. 시장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지표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시장 인덱스는 암호화폐 전체 시장과 업비트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의 전체 시가총액 변동을 대변하는 종합 시장 인덱스(Composite Market Index) 4종과 암호화폐에 투자한 실제 투자자 성과를 추적하고 지표화하기 위한 일반 시장 인덱스(General Market Index) 3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된다. 테마 인덱스는 간편결제 플랫폼 인덱스, 게임 시장 인덱스 등 16개 테마가 각각 시가 총액 가중 방식, 동일 가중 방식으로 제공되며 총 36종으로 구성된다. 전략 인덱스는 모멘텀 톱 5 인덱스와 로우볼 톱 5 인덱스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추가로 수익률이 좋거나 거래가 활발한 암호화폐로 구성된 인덱스도 준비 중이다. 업비트는 암호화폐 인덱스의 엄격하고 신뢰도 높은 운영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인덱스 위원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지수의 공정성, 정합성 확인, 신규 인덱스 추가, 신규 자산의 테마 편입 등을 균형 있게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32]

제휴[편집]

비트렉스(bittrex) 거래소
빌 시하라(Bill Shihara) 비트렉스 거래소 대표이사
비트고(BitGo)
카카오페이(kakaopay)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케이뱅크(K Bank)

비트렉스[편집]

비트렉스는 미국 시애틀워싱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비트렉스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보안전문가로 근무한 빌 시하라(Bill Shihara, CEO)와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들(Richie Lai, Rami Kawach, Ryan Hentz)에 의해 2013년 설립되었다. 기존 국내 거래소들은 소수의 암호화폐만을 다뤄왔으며, 다양한 암호화폐에 투자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비트렉스, 폴로닉스 등 해외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송금해 투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 과정에서 시간 지연, 복잡한 계좌 관리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33] 두나무는 이 같은 문제점을 비트렉스 제휴를 통해 해소함으로써 국내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34] 업비트는 비트렉스의 철저한 심사가 완료된 암호화폐 중에서도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우선적으로 상장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2019년 10월 25일 비트렉스와의 공유를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마켓을 운영중이다.[35]

비트고[편집]

비트고(BitGo)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보안 회사이다. 현재 2,000여 개의 암호화폐를 관리할 수 있는 다중 월렛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마이크 벨시(Mike Belshe)에 의해 설립되었다. 빗고 다중 시그니처 기술을 사용하여 자신과 사용자간에 키를 공유함으로써 보안을 유지한다. 업비트는 월렛 보안을 위해 다수의 글로벌 거래소들이 신뢰하고 있는 비트고 이중월렛을 채택해 안정성을 강화했다.[36]

카카오페이[편집]

카카오페이㈜카카오의 자회사로 카카오톡을 통해서 송금이나 결제를 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이다.[37] 2014년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2017년에는 주식회사 카카오페이 법인을 만들어 분사하였다. 송금이나 결제를 하기 위해서 별도의 앱 설치와 공인인증서, OTP 준비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다.[38] 하지만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면 카카오톡에서 비밀번호 하나로 간편결제, 송금, 청구서 관리, 멤버십 적립을 할 수 있다. 2017년 카카오톡은 암호화폐가 대국민 관심 키워드로 떠오른 것에 착안하여 업비트와 전격 손을 잡게 되었다.[39] 이후 업비트는 더 편리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카카오톡 계정을 이용해 간단한 계좌 개설과 로그인이 가능해졌으며 카카오스탁의 기술적 노하우를 활용하여 높은 수준의 UI 및 편의성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계정 및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편리하고 안전한 ‘카카오페이 인증’ 솔루션을 도입하였다. 카카오와의 제휴 이전에는 암호화폐의 시세를 확인하기 위해 거래소 웹사이트나 모바일앱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카카오와의 제휴 이후 카카오톡에서 직접 업비트 시세 정보를 제공하여 더욱 편리함을 갖추었다.

체이널리시스[편집]

업비트는 미국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와 제휴를 맺고, 전문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을 도입했다. ‘체이널리시스’은 암호화폐의 입출금 데이터 정보 등 관련 빅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자금 흐름을 손쉽게 파악 및 추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암호화폐가 이동한 정보는 물론, 환전에 이용한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파악하여 효과적인 자금세탁 범죄 예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의 거래 패턴을 분석하여 비정상거래를 잡아낼 수 있으며 암호화폐가 범죄에 악용될 경우 범인을 추적할 수 있다. 또, 업비트는 다단계 코인 최초 신고자에게 100만원 포상을 제공하는 ‘다단계 코인 신고제’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암호화폐를 통한 범죄행위 예방을 위해 본인명의 휴대폰 인증, 이메일 인증, 실명거래계좌 인증을 모두 거친 회원에게만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하고 있다.[40]

케이뱅크[편집]

업비트는 2020년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케이뱅크(K Bank)와 제휴를 통해 신규 가입자 대상 실명계좌 발급 서비스를 재개했다. 기존 기업은행 실명계좌 입출금 서비스는 2020년 6월 24일 오전 10시까지만 지원되었다. 거래 은행이 케이뱅크로 변경되면서 기존 고객은 기업은행 입출금 계좌를 초기화하고 케이뱅크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케이뱅크 실명인증 입출금 계좌를 발급 받으면 업비트에서 원화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업비트는 당시 계약 과정에서 신규 회원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은 허용하지 않고, 기존 고객에 대한 계좌만 연장하는 방식을 택했다. 신규 회원의 계좌 발급이 막혀 반쪽짜리 실명계좌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케이뱅크와 협력을 통해 신규 회원에 대한 계좌 발급이 가능해졌다. 업비트 입장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됐고, 인터넷 전문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의 첫 협력 사례인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 케이뱅크 입장에서는 이용자 유입과 유동성 확보를 통해 경영정상화에 성큼 다가갈 수 있게 됐다.[41]

사건사고[편집]

압수 수색[편집]

업비트의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전자지갑을 지원하지 않는 코인은 실물 코인을 보유하지 않고 장부상 거래만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42]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코인 121종 가운데 전자지갑을 지원하는 코인은 20여 개뿐이다. 이를 통해 다른 거래소의 전자지갑에 코인을 옮기거나 원화로 현금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지갑이 없는 100여 개의 코인에 대해서는 이런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코인의 존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형년 부사장은 서버 다운을 막기 위해 입출금 기능 없이 코인을 상장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오늘 당장 거래소가 폐쇄되더라도, 모든 현금과 코인을 고객에게 돌려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호소하였다.[43] 그리고 이러한 의혹을 벗지 못한 채 2018년 5월 11일경 업비트를 포함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압수 수색이 이루어졌다. 이중 업비트는 워낙 투자자가 많았기에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압수 수색이 진행되던 날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큰 타격을 입으며 상당한 하락성을 보였으나 다시 되찾았다. 결국 업비트는 보유하고 있지도 않은 암호화폐를 판매한 혐의로 사기죄 압수 수색을 당했으나 회계 법인의 실사 결과, 업비트는 실제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판명되어 사기 혐의는 벗게 되었다.[44]

거래 중단[편집]

업비트에서는 2021년 5월 11일 오전 10시를 조금 넘은 시간 거래소 화면의 숫자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당시 업비트 측은 시세 표기 중단 문제가 확인돼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가 한 시간 뒤 거래가 재개됐다. 또한 일부 업체에 '서버 점검이나 통신 불량으로 불가피하게 피해가 발생하면 회사는 책임이 없다'는 식의 광범위한 면책 조항을 두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나오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업비트를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소 10곳을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이 있는지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실제로 업비트는 '순간적인 홈페이지 접속 증가, 일부 종목의 주문 폭주 등으로 인한 서버 장애가 발생한 경우 손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자의 주의를 다했음을 입증하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제 조항을 약관에 넣고 있다. 이런 약관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는 것은 실제로 잇달아 서버 마비 사태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비트는 2021년 5월 11일 오전 시세 표기 중단 문제로 진행한 긴급 서버 점검에 대해 검토 후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버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거래소의 과실이 입증되지 않아도 보상방침에 따라 손해액을 보상하겠다는 것이다. 업비트에 따르면 2017년 설립 이후 서비스 장애에 따른 손해 2397건에 대해 총 31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2021년에만 보상 요청이 1207건 접수됐고, 그중 80%에 해당하는 966건에 대해 17억 원이 넘는 금액을 보상했다. 2021년 2월 도지코인이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후 거래량 과다로 발생한 매매 장애에 대한 보상도 포함돼 있다.[45]

입금 지연[편집]

업비트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시세가 급등락할 때마다 업비트에서 입금 오류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021년 5월 13일 비트코인 시세가 요동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자 업비트에서 입금 오류 현상이 일어났다. 오전 9시 전후로 입금 지연 현상이 속출하며, 입금을 신청라면 입금 신청 실패 메시지가 뜨는 식이다. 일부 투자자는 한 시간 넘게 기다렸음에도 입금 처리가 되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업계에 따르면 입출금 지연 오류는 은행과의 시스템 연동 문제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46]

비정상 출금[편집]

업비트에서 590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이 비정상적으로 출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이더리움 대규모 이체는 업비트가 의도하지 않은 비정상 출금이다. 핫월렛에 보관하고 있던 이더리움이 분실된 것으로, 핫월렛 프라이빗키 해킹이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업비트는 비정상 출금을 파악한 후, 암호화폐 입출금을 중지하고 서버 점검을 실시했다. 또,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핫월렛에 보관하고 있던 모든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으로 이전했다. 업비트는 없어진 이더리움 전량을 업비트 보유 자산에서 충당해 이용자 피해는 막았다.[47]

비교[편집]

수수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는 저마다 다른 수수료율을 가지고 있다. 차이가 많은 곳은 최대 5배 가량 차이가 난다. 빗썸의 원화 거래수수료가 0.25%로 가장 높고, 업비트가 0.05%로 가장 낮다. 비트코인으로 거래하는 BTC마켓은 빗썸과 업비트가 0.25%로 높고, 코빗은 0.15%로 낮았다.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을 비교했을 때, 암호화폐를 사거나 팔 때는 0.05%~0.25%의 거래 수수료가 부과된다. 빗썸이 0.25%로 가장 높고 코인원 0.2%, 코빗 0.15%, 업비트 0.05% 순이다. 이 외에도 실명 계좌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로 보내는 이체 수수료, 암호화폐를 자신의 지갑이나 다른 거래소로 이동할 때 들어가는 출금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체 수수료는 대부분 1000원 정도로 동일하지만 거래 수수료는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다. 출금 수수료는 코인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거래소마다도 차이가 있다. 원화마켓에서 거래 수수료가 가장 비싼 곳은 빗썸이다. 1000만 원 거래 시 25000원이 거래 수수료로 빠진다. 다만 빗썸은 10 종류의 수수료 정액쿠폰을 판매해 실거래 수수료율을 낮추고 있다. 10 종류의 쿠폰 가격은 2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이고 쿠폰 가격에 따라 수수료율이 0.04%에서 0.2%까지 다르게 적용된다. 2만 원 짜리 쿠폰을 구매하면 6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구매 후 30일 동안 누적 거래 금액 1000만 원까지는 수수료가 무료다. 초과 거래액에 대해서는 0.2%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식이다. 1000만 원을 거래한다고 했을 때 빗썸의 거래 수수료는 25000원이지만, 2만 원짜리 쿠폰을 구입하면 추가 거래분에 대해 1000만 원당 2만 원의 수수료를 유지하게 돼 0.2%인 코인원과 같아진다. 업비트는 당초 거래 수수료율이 0.139%였지만 2017년 오픈과 동시에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 이후 여전히 유지 중에 있다. 특별한 공지가 있기 전까진 현행 수수료율이 유지된다. BTC마켓 거래 수수료율은 빗썸과 업비트가 0.25%로 가장 높다. 코인원과 코빗은 원화마켓과 BTC마켓 수수료가 동일하다. 코인원의 경우 메인 마켓과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코인들을 거래하는 그로우 마켓의 수수료에 차등을 뒀다. 메인 마켓은 0.2%고 그로우 마켓은 0.1%다. 코빗은 당초 거래 금액에 따라 매수 매도 시 수수료 차등을 뒀지만 2020년 3월 거래 수수료를 모두 동일하게 0.15%로 변경했다.[48]

행사[편집]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업비트는 2018년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DC 2018, 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행사를 진행했다.[49] UDC 2018은 세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한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이다.[50] 이는 기술적 측면에 초첨을 맞춘 기획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송치형 두나무 의장, 준리 온톨로지 창립자,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빌 시하라 비트렉스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의장 및 테라 대표, 다홍페이 네오 설립자 등 유수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51]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업비트는 2019년 9월 4일부터 2019년 9월 5일까지 이틀 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 그랜드하얏트호텔 인천에서 개최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는 2018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돼 50개가 넘는 발표세션과 전시, 핸즈온, 해커톤, 무료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전문가 등 총 2500여 명이 넘는 참가자가 함께했다. 강단에 선 연사만 총 35명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블록체인 관련 인사들이 참가했다. '서비스 증명(Proof of Services)'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송치형 의장이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를 열다'란 주제의 환영사와 함께 문을 열었다. 송 의장은 블록체인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 상황과 입증해야 할 과제들과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이 외에 헤더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의 공동설립자 겸 수석과학자 리먼 베어드(Leemon Baird), 그라운드엑스의 한재선 대표, 람다256박재현 대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CT-AI 랩스(SM Entertainment CT-AI Labs)의 주상식 랩장, 다임러 모빌리티(Daimler Mobility)의 블록체인 개발자 얀 융에,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신기술 책임자 후만 하다드(Houman Haddad), ㈜야놀자(yanolja)의 김종윤 대표, 스튜디오 케빈 아보시(Studio Kevin Abosch)의 케빈 아보시(Kevin Abosch) 작가, 쎄타랩스(Theta Labs)의 플랫폼 총괄 티모시 리(Timothy Li)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튿날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세계 규제 환경의 변화 방향'을 주제로 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의 알렉산더 홉트너(Alexander Höptner) 대표, 핀헤이븐(Finhaven)의 김도형 대표, 업비트 APAC김국현 대표가 해외 각국의 규제 현황을 소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의 마무리는 두나무의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활용한 해커톤 수상자 발표였다. 수상자들에게 총 5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52]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

업비트는 2020년 11월 30일부터 2020년 12월 4일까지 5일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을 온라인으로 무료로 개최했다. 2020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닷새 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했다. 주제는 '블록체인, 미래의 답을 찾다(return blockchain * future)'다. 제시된 함수의 결과값을 구해 돌려준다는 의미의 명령어 'return'을 적용해, 미래의 블록체인과 블록체인이 만들어 갈 미래의 모습을 함께 찾아 본다는 뜻을 담았다. 요일별 각기 다른 주제의 프로그램들로 최신 블록체인 트렌드, 앞으로의 전망 등을 폭넓게 다뤘다.[53]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

2021년 9월 1일부터 2021년 9월 2일까지 이틀 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가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이를 위해 2021 5월 27일부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021년 기준 4회째를 맞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 토론,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이다. 2021년 9월 1일부터 이틀 간 유튜브 공식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최신 기술 동향, 미래 산업 전망 등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주제들을 밀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2021년 8월 18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예약자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의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 전반의 흐름을 짚어보고 2022년 대비해야 할 주요 이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54]

근황[편집]

2021년 5월 기준 업비트의 암호화폐 거래액이 코스피코스닥(KOSDAQ)을 합친 국내 주식 거래 전체를 합친 것보다 8조 원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21년 5월 6일 오후 3시 업비트의 24시간 기준 거래액은 약 33조 6418억 원으로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액을 합친 25조 6255억 원보다 8조원이나 많다. 도지코인(DOGE), 비트코인캐시 등 알트코인 시세가 급등하고 거래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55]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업비트와 인터넷 전문 은행 케이뱅크의 행보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비트와 케이뱅크는 비대면 계좌 개설 등에서 시너지를 내면서 최근 급격히 덩치를 키워 왔다. 각 거래소는 2021년 9월까지 은행으로부터 고객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 계좌를 받아야 하는데, 업비트가 계속해서 케이뱅크의 계좌를 확보할 수 있느냐가 국내 코인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재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케이뱅크는 업비트와의 제휴 시너지를 받으며 여수신 규모와 고객 수 등에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케이뱅크 고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업비트의 현재 시스템 수준이 양호하다고 생각 중이며 특금법 기준에 따른 보완을 요청하여, 업비트가 외부 회계법인과 함께 실무진이 검증을 준비 중이다. 케이뱅크의 사실상 최대 주주인 ㈜케이티(KT)의 입장도 케이뱅크의 업비트 재계약 여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의 지분 19.9%를 보유한 2대 주주 우리은행은 자금 세탁, 해킹 등 금융사고 위험성을 경계하며 케이뱅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56]

전망[편집]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거래소 바이낸스와 오케이이엑스, 후오비 등이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업비트는 해외 진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 2018년 1월부터 암호화폐 실명제가 시행됐지만 시중은행들은 자금세탁 등의 우려를 표하며 거래소에 신규 실명확인 계좌를 발급해주지 않고 있고, 같은 이유로 업비트의 해외 공략을 위한 해외 송금도 쉽지 않은 상태이다. 즉, ㈜두나무는 해외 법인을 세우기 위해 송금을 하려 했지만 송금이 원활치 않아 해외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었다.[57]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업비트는 2018년 2월에 업비트 싱가포르를 설립하고 2018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업비트가 첫 해외 진출로 싱가포르를 택한 이유는 싱가포르 금융 당국이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국가를 표방하며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엄격한 고객알기제도(KYC)와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준수를 요구한다. 업비트는 이를 위해 싱가포르 통화청이 선불전자지급사업자에 적용하는 자금세탁 및 대테러 자금지원 방지 규정을 준용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사용자에 대해 고객알기제도를 수행하며, 이상 거래를 발견할 시 싱가포르 당국에 보고하는 체계를 따른다.[58] 업비트는 2018년 11월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시장으로 인도네시아에 거래소를 오픈했다. 업비트 인도네시아는 암호화폐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크레딧코인(C2C) 마켓만 지원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를 기축 통화로 총 163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한국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크레딧코인 마켓은 업비트 파트너사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가 운영 및 관리한다. 업비트는 인도네시아 거래소를 '법정통화 거래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법정화폐인 루피아(IDS) 거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업비트 인도네시아 공지에 따르면 곧 루피아로 입금과 출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은 동남아시아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 업비트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59] 2021년 1월 20일 업비트는 타이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암호화폐 사업 인가를 취득하여 '업비트 타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업비트 타이는 타이 법정화폐인 바트(THB) 마켓만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 테더, 리플,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암호화폐 5종이 상장돼 있다. 업비트 타이는 타이 증권거래위원회가 감독하는 암호화폐 사업 중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털 토큰 거래소, 암호화폐 위탁매매, 디지털 토큰 위탁매매 등 4개 분야 인가를 취득했다. 업비트 타이 법인은 2018년 8월 관계사인 업비트 APAC의 자회사 형태로 설립됐다. 이후 업비트 타이는 2020년 8월 위 네 개 분야의 예비 허가를 취득했다. 업비트 타이는 웹사이트안드로이드, 아이오에스(iO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60] 이어 2021년 5월 25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컨센서스 2021'에 참석해 업비트가 서비스를 시작할 만한 다른 나라를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업비트는 이미 동남아시아에 거래소를 설립했고 더욱 글로벌하게 사업을 확장할 전망이다.[61]

각주[편집]

  1. 두나무, 〈전 카카오 및 조인스 대표 출신 이석우 신임대표 내정〉, 《업비트》, 2018-07-16
  2. 송학주 기자, 〈오픈 2개월만에 세계 1위 오른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 괜찮나〉, 《머니투데이》, 2017-12-27
  3. 두나무, 〈업비트 성과 첫 공식 발표 오픈 2개월만에 국내 1위, 글로벌 1위〉, 《업비트》, 2018-07-16
  4. 업비트〉, 《위키백과》
  5. 나건웅, 반진욱 기자, 〈코인 거래소 ‘빅5’, 비슷한 듯 다 다르네…‘거래량’ 업비트 ‘탄탄한 고객’ 빗썸〉, 《매일경제》, 2021-05-25
  6. 친절한 매직a, 〈정부 법무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검토 확정 입법 가능성 청와대 청원 빗썸 업비트 코인원 신규가입 제한 20일 암호화폐 실명제 실명계좌 규제 미국 일본 중국 비트코인 전망 폭등 폭락 이유〉, 《티스토리》, 2018-01-17
  7. 김현아 기자, 〈가상화폐 공룡 거래소 10월 탄생. 두나무, 세계 1위 비트렉과 제휴〉, 《이데일리》, 2017-09-25
  8. 두나무, 〈암호화폐 거래소 1위 업비트 강도높은 '자체적 자율규제 강화' 예정〉, 《업비트 공식홈페이지》, 2018-07-16
  9. nand, 〈업비트 근황과 정보 정리 upbit news and information〉, 《스팀잇》
  10. 노진우 기자, 〈업비트, 강도 높은‘자체적 자율규제 강화’ 예정〉, 《이뉴스투데이》, 2017-12-29
  11. 이봄 기자, 〈업비트 이어 빗썸도 '셀프규제' 동참〉, 《아주경제》, 2021-04-29
  12. 조아라 기자, 〈업비트, 상장심사 원칙 공개...‘투명·지원·참여’〉, 《에너지경제》, 2018-10-11
  13. 마슈, 〈두나무, 업비트 상장 3대 원칙 공개...21개 항목으로 구성〉, 《네이버 블로그》, 2018-10-11
  14. 손봉석 기자, 〈업비트 운영하는 두나무, 총 21개 상장 원칙 공개〉, 《스포츠경향》, 2018-10-11
  15. 이학렬 기자, 〈업비트, 암호화폐 상장 심사 원칙 공개...투명성·지원·공정참여〉, 《머니투데이》, 2018-10-11
  16. 조호윤 기자, 〈업비트, 상장 심사 원칙 공개〉, 《아시아경제》, 2018-10-11
  17. 박명기 기자, 〈업비트, 21개 항목 담은 투명한 ‘상장심사 원칙’ 공개〉, 《게임톡》, 2018-10-12
  18. 김근식 기자, 〈업비트, 상장 심사 원칙 공개〉, 《이머니뉴스》, 2018-10-11
  19. 박경하, 〈업비트, 상장심사 원칙 공개〉, 《네이버 블로그》, 2018-10-11
  20. Platum, 〈(11월 26+일 스타트업 비즈니스 동향) 두나무, 헬로핀테크, 위드이노베이션, 베스핀글로벌, 버킷플레이서, 테라펀딩 등〉, 《플래텀》, 2018-11-26
  21. 플래텀, 〈(11월 26일 스타트업 비즈니스 동향) 두나무, 헬로핀테크, 위드이노베이션, 베스핀글로벌, 버킷플레이스, 테라펀딩 등〉, 《플래텀》, 2018-11-26
  22. 이지영 기자, 〈(11월-4주) 블록체인 위클리〉, 《블로터》, 2018-12-02
  23. 한만혁 기자, 〈BTI 4월 리포트 발표, 업비트 세계 3위〉, 《Blockchaln》, 2019-04-12
  24. 유회경 기자, 〈업비트, 가상화폐 투자자보호센터 세운다〉, 《문화일보》, 2021-05-06
  25. 도이, 〈업비트, 개인정보보호와 금융사고 에방을 위해 ‘장기 미사용 게정 전환’ 실시〉, 《네이버 블로그》, 2018-10-19
  26. 박현영 기자, 〈"전화번호만으로 암호화폐 주고받는다" 업비트, 전화번호 송금 기능 출시〉, 《디지털데일리》, 2020-08-28
  27. 임유경 기자, 〈업비트, 코인 상세 미리보기 기능 추가〉, 《지디넷코리아》, 2020-07-08
  28. 신종명 기자, 〈업비트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이 보이스피싱 막았다〉, 《데일리포스트》, 2021-02-04
  29. 권혁주 기자,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개발...국내 최초 디지털자산 변동성 지수〉, 《미디어SR》, 2021-01-19
  30. 김명수 기자, 〈코인 시장 공포심리, 지난 23일 역대 세 번째 심각〉, 《톱스타뉴스》, 2021-05-26
  31. 김보성 기자, 〈업비트, UBCI 출시 2주년 맞아 인덱스 분석 결과 공개…비트코인 계열 가치 상승〉, 《블록미디어》, 2020-05-11
  32. 길재식 기자, 〈업비트, 국내 최초 암호화폐 인덱스(UBCI) 공식 오픈〉, 《전자신문》, 2018-05-09
  33. 김경아 기자, 〈두나무, 내달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출범〉, 《파이낸셜뉴스》, 2017-09-25
  34. kmgpms, 〈두나무, 국내 최대 가상화페 거래소 ‘업비트’ 10월 출범〉, 《네이버 블로그》, 2017-09-25
  35. 정인선 기자, 〈업비트, 비트렉스와 오더북 공유 중단〉,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10-25
  36. 주식회사 앤서, 〈(업계 뉴스)잇단 규제, 가상화폐 거래소 보안준비 상태는?〉, 《네이버 블로그》, 2018-01-18
  37. 카카오페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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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kmgpms, 〈업비트, 네이버 · 다음 · 카카오톡 ‘암호화페 시황’ 제공〉, 《네이버 블로그》, 2018-03-14
  40. 임유경 기자, 〈업비트, 암호화폐 불법자금 추적 솔루션 도입〉, 《지디넷코리아》, 2018-04-03
  41. 최종원 기자, 〈업비트-케이뱅크, 빗썸-NH농협은행... 새 국면 맞이하는 가상자산 업계〉, 《위키리스크한국》, 2020-07-10
  42. 박주성 기자, 〈업비트, 가상통화 허위 장부거래?... "언제든 지급 가능"〉, 《뉴시스》, 2018-08-03
  43. 애드가, 〈업비트는 안전하다 ?? 내 코인을 돌려받을 수 있는 이유 !!〉, 《티스토리》, 2018-01-26
  44. PCPINSIDE, 〈업비트 압수수색, 연일 터지는 거래소 악재, 뭐가 문제일까?〉, 《세상을 보는눈》, 2018-05-13
  45. 박진우 기자, 〈업비트 "11일 거래중단, 손실 입은 투자자 보상"〉, 《한국경제》, 2021-05-13
  46. 뉴스1, 〈업비트, 비트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자 ‘입금 오류’ 속출〉, 《동아닷컴》, 2021-05-13
  47. 임유경 기자, 〈업비트, 590억원 규모 암호화폐 털렸다〉, 《지디넷코리아》, 2019-11-27
  48. 문지혜 기자, 〈가상화폐거래소 빅4 거래 수수료율, 업비트 최저〉,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21-05-05
  49. 길재식 기자, 〈두나무 UDC 2018, 온라인으로 다시 만났다〉, 《이티뉴스》, 2018-10-30
  50. 이재운 기자, 〈업비트 블록체인 개발자 대회 영상-자료 무료 공개〉, 《이데일리》, 2018-10-30
  51. 김다운 기자, 〈두나무, UDC 2018 현장 자료 무료 공개〉, 《아이뉴스24》, 2018-10-30
  52. 진경진 기자, 〈UDC 2019 폐막…"블록체인 개발자 축제로 자리매김"〉, 《머니투데이》, 2019-09-06
  53. 김산하 기자, 〈두나무,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0' 온라인 무료 개최〉, 《한국경제》, 2020-11-06
  54. 이태규 기자, 〈업비트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9월 1·2일 개최〉, 《서울경제》, 2021-05-27
  55. 이설영 기자, 〈업비트 가상자산 거래, '코스피+코스닥'보다 8조 많다〉, 《파이낸셜뉴스》, 2021-05-06
  56. 김연정 기자, 성서호 기자, 〈국내 코인 시장 운명은?…케이뱅크와 업비트에 쏠린 눈〉, 《연합뉴스》, 2021-05-25
  57. 허준 기자, 〈중국 거래소들 韓시장 상륙 본격화, 손놓은 정부 탓에 안방 내준다〉, 《파이낸셜뉴스》, 2018-12-03
  58. 한수연 기자, 〈업비트, 싱가포르에 거래소 오픈…10월 초 서비스 시작〉,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9-19
  59. 임유경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지디넷코리아》, 2018-12-20
  60. 정인선 기자, 〈업비트, 싱가포르·인니 이어 타이(태국) 시장 진출〉, 《코인데스크코리아》, 2021-01-21
  61. 강주현 기자, 〈이석우 두나무 대표 “업비트, 해외 진출 모색”〉, 《블록미디어》, 2021-05-2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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