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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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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Flow)
플로우(Flow)

플로우(Flow)는 업무에 꼭 필요한 파일 공유, 메신저, 일정 및 업무 관리가 가능한 협업 이다.[1]

개요[편집]

플로우는 마드라스체크㈜(Madras Check)가 개발한 프로젝트, 업무 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연동을 한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 툴로,[2] 업무 관리와 메신저를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협업 툴이다. 프로젝트, 메신저, 업무 관리, 파일함, 화상회의, 간트차트 등의 기능을 하나로 이용할 수 있고 기능이 다양할수록 인터페이스가 복잡해지기 마련이지만, 플로우는 다양한 기능에 쉬운 인터페이스까지 모두 갖춘 협업 툴로, 밴드카카오톡처럼 쉬운 구성으로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PC, 모바일, 태블릿 환경이 모두 지원돼서 재택근무할 때 유용하다.[3]

협업 툴[편집]

협업 툴은 업무용 플랫폼 중 하나로 정확한 명칭은 팀 커뮤니케이션 툴(Team Communication Tool)이다. 이는 소프트웨어형 클라우드를 통해 특정 집단의 업무, 일정, 파일 공유와 역할 분담, 프로젝트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하는데, 특히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비대면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협업 툴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협업 툴이 중요해진 이유는 특정 업무를 비대면으로 수행하다 느끼게 된 소통의 중요성 때문이다. 협업 툴을 활용하면 각 구성원을 필요한 업무에 적절히 배치하고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수행과 완성에 이르기까지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컴퓨터나 통신 서비스가 발달하기 전에는 대면 회의 등 오프라인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했지만, 이메일이 가능해지면서 직접 얼굴을 보면서 진행하는 회의는 줄어들고 메일을 통해 업무 공유나 소통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사내 메신저나 SNS를 통해서도 업무를 하는 등 업무 환경은 시대에 따라서 점차 발전해 오고 있지만, SNS나 메일은 소통의 역할일 뿐 업무를 위한 도구가 아니기 때문에 업무용 플랫폼이 새롭게 등장했고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다. 협업 툴은 대표적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 노션, 플로우 등이 등장했는데, 이런 플랫폼들은 대체로 비슷한 기능을 담고 있다.[4]

수상[편집]

  • 디지털타임즈 2015 총결산 : 기업용 메신저 부문 히트 상품 선정
  • 스마트앱어워드 2016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
  • 제 3회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 서비스 혁신 부문 대상 (머니투데이 주최)
  • 2017 구글 플레이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같은 앱 선정
  • 2017 애플 앱스토어 비즈니스 부문 추천 앱
  • 2019 제 3회 4차 산업혁명 대상 공모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상
  • 2019 제 14회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아이티(IT)/협업툴 부문 대상
  • 한국소비자포럼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협업툴' 선정

특징[편집]

프로젝트 중심의 그룹 커뮤니케이션으로 동일 부서가 아니더라도 관련자들끼리 실시간으로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하며, 외부 파트너사와도 초대 기능을 통해 유기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초대받은 게스트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외부 게스트를 프로젝트에 초대하여 외부인 협업이 가능하며, 클라우드 방식의 임대형 서비스와 사내 서버 설치형 혹 구축형을 선택하여 임대형이나 사내 호스팅형을 제공한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별도의 교육 없이 쉬운 사용법으로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플로우 사용 방법 및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무료 사용 교육이며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제공된다. 또한 올인원 협업의 기능으로 메신저는 물론 프로젝트, 일정 관리, 파일 공유, 간트차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플로우는 대한민국 최다 사내 시스템 연동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시스템 연동이 가능하다.[3]

기능[편집]

메신저[편집]

  • 조직도 기반의 효율적인 연결 : 구성원들의 연락처나 메일 혹은 내선 번호를 확인 후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 소통을 할 수 있다.
  • 익숙한 PC 메신저 : 익숙한 PC 버전 채팅창의 형태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언제나 확인 가능한 모바일 : 외근이나 미팅 혹은 출장 등으로 외부에서 근무 중인 경우 모바일로 접속해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 실시간 읽음 확인 : 발신자가 수신자의 실시간 읽음 상태까지 파악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 시크릿 메시지 : 서버상의 기록도 완전히 삭제되기 때문에 회사의 비밀을 완벽하게 지켜내 보안 채팅을 할 수 있다.
  • 사내 시스템 연동 : 기존의 사용 중인 사내 시스템과 연동되어 우리 조직에 최적화된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 채팅방 메시지 검색 : 채팅방에서 필요한 메시지를 바로 검색할 수 있다.[5]

프로젝트 소통[편집]

  • 프로젝트 중심, 그룹 커뮤니케이션 : 프로젝트 중심으로 모여 동일 부서가 아니더라도 관련자들끼리 리얼타임으로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 외부인 혹은 협력사 초대 : 카카오톡, 네이트온, 메일 등 흩어져 있는 외부 파트너사와도 유기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 프로젝트 관리자 혹은 참여자 : 프로젝트별 책임자를 관리자로 지정하여 권한을 차등으로 부여하면서 효율적인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 SNS 방식의 직관적인 UI :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SNS, 타임라인 방식 형태로 심플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별도 교육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쉽고 강력한 히스토리 관리 : 게시물 방식으로 쉽게 업무 공유를 하고, 댓글 방식의 간편하고 명확한 피드백이 가능하다.
  • 파일 관리 : 프로젝트별 파일 혹은 자료를 무기한 보관하여 3초 안에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다.
  • 일정 공유 :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구글 지도과 외부 캘린더와 연동되어, 회의나 미팅 혹은 출장 등의 일정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5]

워크플로우[편집]

  • 업무 5단계 상태 : 업무가 시작돼서 종료되기까지의 업무 상태를 5단계로 구분하여 직관적으로 워크플로우를 파악할 수 있다.
  • 업무 리스트 자동화 : 플로우에 등록된 모든 업무는 자동으로 리스트로 정리되어 전사의 업무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 스마트한 업무 필터링 : 마감일, 담당자, 우선순위, 요청자, 검색어 등과 같은 원하는 업무 구분 조건에 따라 빠르게 원하는 업무를 찾을 수 있다.
  • 명확한 업무 요청 : 마감일과 담당자를 지정해서 명확한 업무 요청을 할 수 있고 개인의 기억력에 의존하여 업무를 놓치는 일이 없다.
  • 할 일 리스트 : 간단한 업무는 체크리스트 형태로 아주 쉽고 편리하게 투두리스트로 관리할 수 있다.
  • 실시간 업무 알림 : 동일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실시간 업무 요청 및 진행 상태가 알림으로 오기 때문에 서로의 업무 공유가 편리해진다.
  • 프로젝트별 업무 리포트 : 각각 프로젝트별 업무 진행 상태를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개인별 업무 리포트 : 전체 직원의 업무 진행 상태를 직관적인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고 직무별 업무 파악에 용이하다.[5]

보안 기능[편집]

위에 언급한 기능 외에 회사의 주요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보안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데, 보안 기능은 다음과 같다.[3]

장점[편집]

합리적인 가격[편집]

플로우의 요금 옵션은 두 가지가 있다. 월 5,000원으로 계정당 20GB의 용량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베이직과 이와 같은 조건으로 계정당 50GB의 용량과 업그레이드된 보안을 제공하는 월 7,000원의 비즈니스 프로가 있다. 월 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프로젝트 협업, 메신저, 일정 공유,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다.[4]

30일간의 무료 테스트 기간[편집]

플로우의 가장 큰 장점으로 30일간의 무료로 테스트 기간을 제공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협업 툴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기능을 잘 모르는 상태로 가입을 하기에는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런 점을 고려해서 플로우는 30일 동안 결제 등록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한다. 체험 기간에는 모든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으므로 바로 업무에 도입해 사용하기에 앞서 먼저 협업 툴의 개념이 궁금하거나 자신에게 맞는지 테스트가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플로우 테스트 기간은 협업 툴에 입문하는 것에 굉장히 좋다.[4]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실현[편집]

디지털 워크스페이스PC모바일을 모두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고, 단순히 업무를 위한 클라우드의 개념을 넘어 메신저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더라도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영구 도입하고 원격, 유연 근무 등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해 나가리라 조사가 되기도 했는데, 이런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의 구축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재택근무나 유연 근무 정착에 앞서 안전한 업무와 빠른 고객 응대 등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해지고 있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플로우와 같은 협업 툴은 기존에는 대면으로 처리해야만 했던 업무를 이제는 공간 제한 없이 온라인에서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단순히 PC에서만 가능했던 것들도 태블릿, 안드로이드, 아이오에스(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수행할 수 있게 환경을 제공해 준다.[4]

사용처 및 평가[편집]

㈜쿠콘[편집]

㈜쿠콘(coocon)은 금융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국내 500여 기관, 50,000여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수집한 정보를 연결한다. 그리고 이 정보는 API로 제공되어 고객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비즈니스 정보 제공 플랫폼이다. 쿠콘은 2021년 기준 150개의 금융기업과 200여 개의 핀테크 기업, 1,300여 개의 일반/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쿠콘은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모든 업무 관리를 협업 툴 플로우로 하고 있다. 쿠콘은 플로우를 사용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업무 누락의 감소라고 말한다. 플로우는 업무의 진행 상태와 마감일이 잘 표시되기 때문에, 개인 비서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 어떤 업무를 놓치고 있을 때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구성원이 체크하고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 효율적으로 업무 체크가 가능하다. 또한 플로우를 통해 완벽한 인수인계를 이루어냈다. 종이나 메모장에 수기로 작성한 기록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유실될 수밖에 없지만, 플로우는 그때 당시 주고받은 대화 내용과 파일들이 모두 남아 있기 때문에 다른 업무를 진행할 때 참고하기에도 좋고, 담당자가 업무 중간에 변경될 경우에도 프로젝트에 초대만 하면 모든 업무 내용이 공유되기 때문에 인수인계가 완벽하게 가능하다.[6]

브릭씨[편집]

브릭씨(BrickC)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가장 케미가 잘 맞을것 같은 인플루언서들와 광고주들을 매칭해 주며 현재까지 약 2,660개 이상의 매칭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이 있다. 모든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들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회사 내부 부서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회사 내부 업무 소통, 광고주 소통을 다 잡을 수 있는 플로우를 선택했다. 플랫폼 브릭씨는 한 축에는 인플루언서가 한 축에는 브랜드사, 광고주들이 모여 있다. 몇백 건의 프로젝트를 정확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광고주들과 '한눈에 보이는 간편한 소통'이 절실하다. 플로우를 도입 후 부서별로, 프로젝트별로 그룹을 만들어 업무 공유가 가능하니 반복되는 업무가 줄어들고, 관리를 위한 미팅이 줄었다. 또한 회사의 히스토리 체계적으로 보관하게 되었다.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그 과정이 하나하나 다 기록이 남아 매우 잘 활용하고 있다. 혹시 직원이 퇴사하더라도 기록이 남아 있어서 인수인계 걱정없이 광고주와의 신뢰를 연속할 수 있다. 다양한 광고주와의 협업을 진행할 때, 마케팅 진행 과정을 업무를 한눈에 볼 수 없었던 과거에는 걱정과 질문이 많았던 반면, 플로우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방에 모든 업무를 공유하니, 광고주 만족도가 높다.[7]

제조[편집]

㈜엠에이티플러스(MAT Plus)는 대기오염방지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 기업이다. 플로우를 도입하기 전 약 3개월 간의 조직 분석이 시행되었는데, 5명중 1명은 20개 이상의 업무 단톡방이 있다고 답했다. 개인 메신저를 이용하여 일을 하다 보면 나가기 애매한 업무 단톡방들이 생기는데, 이런 톡방에서 생기는 노이즈들로 인해 사적인 영역과 업무의 분리가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직원들이 있었고, 이 두 영역을 분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다. 그래서 엠아이티플러스는 플로우를 포함하여 슬랙, 트렐로 등 가장 대표적인 협업툴 6개를 모두 비교했다. 플로우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간결하고 체계적인 구성이 아직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기능이 플로우를 채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 엠아이티플러스는 업무 맥락 이해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플로우 도입 후 최대 강점으로 뽑았다. 프로젝트별로 히스토리가 모두 플로우에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인원이 합류하거나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해도 업무 맥락 이해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8]

㈜아트박스[편집]

㈜아트박스(ARTBOX)는 단순한 학용품의 생산 판매에 머물러 있던 문구 산업을 디자인 중심의 팬시 사업으로 전환시킨 국내 최초의 문구 팬시 전문 브랜드이다. 빠르게 변해 가는 라이프스타일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카테고리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함과 동시에 해외 사업 영역까지 확장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인 리테일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플로우를 도입하기 전에는 주 소통 방식이 메일과 메신저였기 때문에 메일이 연동되는 업무용 메신저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주로 사내, 외부 매장과 소통을 했는데 급하게 연락이 필요할 때는 개인 메신저도 가끔 사용하면서 소통했다. 불편했던 점으로는 주고 받은 모든 대화 내용을 일일이 설명과 함께 공용 드라이브에 업로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누군가 퇴사를 하게 되면 히스토리 관리가 어려웠던 점이다. 또, 개인 메일과 메신저로 주고 받은 내용은 데이터로 남지 않는 점이 불편하여, 협업 툴을 고민하게 되었고, 플로우를 도입했다. 플로우를 도입 후 업무를 진행하면서 쌓이는 모든 데이터가 남든다는 것이 가장 달라진 점 중 하나이다. 데이터와 파일이 모두 플로우 프로젝트 안에 보관되어 있고, 한참 전의 업무도 그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데이터가 모두 남아 있다. 히스토리를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히스토리 관리를 위해 들이는 업무 시간이 매우 줄었다.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도 프로젝트에 초대만 하면 되기 때문에 업무 인수인계도 빨라졌다. 또한 이전에는 모든 일정 관리를 수기로 해야 했는데, 플로우를 사용하고부터는 모든 업무 스케줄을 플로우에서 관리하고 있다. 어떤 업무를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업무 일정 관리가 굉장히 편해졌다. 그리고 모든 업무가 프로젝트에 함께 있는 멤버들에게 같이 공유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놓치고 있는 업무를 다른 팀원이 챙겨 주기도 하고, 머물러 있는 업무에 대해서 크로스체크를 할 수 있다. 1:1 채팅으로 업무를 주고받을 때보다 업무 누락이 확실히 줄어들게 되었다.[9]

㈜패스트박스[편집]

㈜패스트박스(FASTBOX)는 카페24㈜의 자회사로써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을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와 글로벌 해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싱(Sourcing)부터 고객 서비스(CS)까지 이커머스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고객사가 판매와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패스트박스는 본사, 지사, 협력사, 관계사 등 약 600명에 달하는 다양한 소속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모든 직원들과 이메일, 카톡, 전화 등을 이용해서 업무를 진행하니 데이터가 체계적이지 않고, 히스토리를 집약하는 부분이 부족했다. 업무의 체계화를 위해서는 본사, 지사, 협력사, 관계사, 나아가 거래처까지 모든 소통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채널이 필요했다. 수많은 협업 툴 중 플로우를 선택한 이유는 물류 현장에서 누구나 쓸 수 있는 툴이기 때문이다. 패스트박스는 물류 중심의 회사이다 보니, 물류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무 툴이 필요했다. 물류 현장은 저희 본사 직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협력사 직원, 파트타임 직원, 관계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직원이 협업 툴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구조가 쉽고 직관적인 툴이 필요했다. 그리고 업무가 누락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지를 중심으로 보았을 때, 플로우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 선택하게 되었다. 플로우를 선택한 또 한 가지 이유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유일한 협업 툴이기 때문이다. 카카오 아지트, 네이버 웍스, 카카오 웍스 등을 함께 검토했지만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지 않거나 제공한다고 해도 물류 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툴이 적합하지 않았다. 플로우는 그룹웨어 연동과 같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도입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었다. 플로우 도입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병목 지점 파악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한 것이다.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여러가지 문의를 받는데, 플로우 사용 이후 문의 유형을 데이터화하여 병목 지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일례로 풀필먼트 서비스 분야의 문의 유형은 크게 입고, 출고, 재고 관리, 기타가 있는데, 통계를 내보니 이 중에서 약 70%가 '입고' 단계에서 발생하는 고객 문의였다. 따라서 입고 단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플로우로 모든 데이터가 집약되니, 어떤 단계에서 고객들이 갈증을 느끼는지, 회사에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앞으로 고객에게 제안해야 하는 서비스가 어떤 부분인지까지 도출이 가능해졌다. 또, 고객 히스토리 파악도 용이하다. 고객이 유입되면 영업 부서는 플로우를 통해 견적서를 보내고, 상담도 진행한다. 이후에 계약까지 완료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운영팀이 그 고객을 전담해서 맡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고객을 담당하는 팀 자체가 변경되는데, 해당 프로젝트에 영업팀과 운영팀, 유관부서가 함께 참여하고 있어 그간의 모든 히스토리 파악이 가능하다.[10]

세무법인청년들[편집]

세무법인청년들은 중소기업의 경리 업무 방식을 바꾸고, 나아가 중소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사람들이 뭉친 세무법인이다. 플로우 도입 전의 업무 소통 방법은 업무와 개인 생활이 분리되지 않는 일상이었다. 클라이언트들은 저녁 9시 이후에 모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 행정 업무를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보니 세무사나 사무 직원들에게 퇴근 시간 이후에 예전 자료를 요청하시거나,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통을 카카오톡으로 진행하다보니, 개인 생활과 업무의 분리가 잘 되지 않았다. 또한 업무 누락이나 기한이 만료된 파일도 문제였다. 클라이언트들이 주로 담당 세무사와 소통을 하다 보니 사무 직원들이 함께 알아야 하는 내용들도 세무사 개인에게 카톡으로 보낸다. 세무사가 바로 직원들에게 공유를 하면 좋겠지만, 업무 외 시간이나 이동 중에는 공유가 어렵다 보니 사무 직원에게 전달이 되지 못하고 누락되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 또, 카톡으로 주고받은 파일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열람할 수 없기 때문에, 파일을 다시 요청해야 하는 불필요한 일들이 발생했다. ​플로우 도입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커뮤니케이션 효율이 증가한 점이다. 세무사 사무소는 보통 전화가 끊임없이 오는데, 세무법인청년들은 전화로 소통하는 일이 거의 없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플로우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이언트들이 플로우에서 알림이 오면 '이건 세무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이슈구나' 하고 바로바로 확인한다. 거의 카톡을 확인하는 속도로 플로우를 보시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과거에 비해서 훨씬 수월해졌다. 또, 과거 자료들을 모두 플로우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세무사들도 거래처에게 다시 자료를 요청하지 않아도 되고, 클라이언트들도 과거 자료를 다시 요청하는 일이 아예 없어졌다.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들이 카톡은 너무 늦은 시간에 보내는 걸 꺼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플로우는 '방해금지 모드'가 있어서 시간과 상관없이 보낼 수 있어서 본인이 편한 시간에 연락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이 만족해 한다.[11]

㈜SK렌터카[편집]

㈜SK렌터카는 1988년 사업 개시 이래 30여 년 동안 이어온 탄탄한 업력의 기업으로 국내에 렌터카 사업을 뿌리내린 기업이다.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SK렌터카가 플로우를 도입하기 전에는 주로 이메일이나 그룹웨어의 게시판을 통해 소통했다. 이메일과 그룹웨어로 소통할 경우 담당자 외의 다른 사람은 팔로업을 하기 어렵다는 점과 태스크가 한 곳에 모이지 않는다는 비효율적인 면이 많았다. 업무 누락도 발생했다. 수많은 협업툴 중 플로우를 선택한 이유는 그룹사의 까다로운 보안 기준에 가장 적합한 툴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SK렌터카 같은 그룹사는 새로운 툴을 도입할 때, 보안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검토한다. 하지만 보안을 위해서 기존의 모회사 SK네트웍스에서 사용한 방식의 온프레미스형 협업 툴을 도입하자니, 아직 렌터카 사업 규모에 비해서는 비용과 관리가 합리적이지 않았다. 적합한 클라우드형 툴을 찾기 위해서 슬랙, 잔디, 노션 등 국내외 다양한 협업툴을 검토해 본 결과, 다운로드 이력 관리와 스크린 캡처 방지 등의 보안 기능을 가지고 있는 플로우가 ㈜SK렌터카와 가장 적합했다. 또한 협업 툴 본연의 기능을 기준으로 검토하면 프로젝트별로 관련자들만 초대할 수 있다는 점과 각 프로젝트별 권한 설정을 다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로우가 가장 도입 목적에 부합했다.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었다. 또한 다양한 국내 대기업들이 실제로 플로우를 '클라우드 형'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레퍼런스가 회사 내부에서 의사결정할 때 매우 중요하게 작용했다. 비슷한 규모의 국내 대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준 이상을 플로우가 이미 갖추고 있다는 것이 검증된 것이기 때문이다. 플로우를 도입한 후 기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감소했고, 태스크 관리에서 누락되는 부분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메일과 그룹웨어로 업무를 주고받을 때는 데이터가 여러 곳에 혼재되어 있는데, 플로우를 도입한 후에는 업무로 주고받은 데이터들이 흩어지지 않고 한 곳에 모이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올라갔다.[12]

각주[편집]

  1. 마드라스체크, 〈플로우〉, 《네이버 소프트웨어》, 2020-03-19
  2. 김지선 기자, 〈협업툴 '플로우'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앱 출시〉, 《전자신문》, 2021-07-14
  3. 3.0 3.1 3.2 플로우(비즈니스 도구)〉, 《나무위키》
  4. 4.0 4.1 4.2 4.3 뮤트, 〈언택트를 온택트로 바꿔주는 협업 툴: 플로우(Flow)를 알아보자!〉, 《신도리코 블로그》, 2021-06-22
  5. 5.0 5.1 5.2 플로우 공식 홈페이지 - https://flow.team/product.act
  6. 플로우, 〈코스닥 상장 기업 쿠콘, 플로우로 스마트워크 구축〉, 《네이버 블로그》, 2021-04-30
  7. 플로우, 〈광고 플랫폼 브릭씨(@에드히어로), 협업솔루션 플로우 도입후 마케팅 프로젝트 성공의 변화기〉, 《네이버 블로그》, 2019-07-23
  8. 플로우, 〈엠에이티플러스, 일과 일상 분리의 시작점〉, 《네이버 블로그》, 2021-06-03
  9. 플로우, 〈아트박스, 수기로 하는 일정관리를 탈피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2021-04-21
  10. 플로우, 〈패스트박스, 고객 데이터로 병목지점을 파악한 방법!〉, 《네이버 블로그》, 2021-06-29
  11. 플로우, 〈세무법인 청년들, 세무 업의 가치를 2배이상 늘려주는 툴〉, 《네이버 블로그》, 2021-05-12
  12. 플로우, 〈SK렌터카, 사내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절감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2021-04-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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