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편집하기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90번째 줄: | 90번째 줄: | ||
==향후 계획== | ==향후 계획== | ||
파워프라자는 향후 2년 내 예쁘자나 시리즈를 양산화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곧 대중 앞에 공개될 ‘예쁘자나 R3’는 79.2kWh 배터리가 탑재돼 주행거리가 552km가 될 예정이다. 바디 프레임 강성을 보강하고 안전성 높인 다음, 타입 1 콤보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예쁘자나는 실내외 사양이 양산형에서 변경될 수는 있지만, 2인승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제작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파워프라자는 현재 사이드미러 부근에 카메라를 유지시키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ref> 조재환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190405150740 “예쁘자나 전기차 양산형, 2년 내 출시 목표”]〉, 《제이디넷 코리아》, 2019-04-05</ref> 또한 1톤 화물차의 개조 전기차 제조 사업도 준비 중이다. 1톤 화물차 역시 라보처럼 연식에 따른 구동부 변화가 크지 않고 수요가 꾸준하다. 파워프라자는 기아자동차 1톤급 화물차 ‘봉고’를 기반으로 한 개조 전기차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현재 정부 부처 인증 심사 중이다. 기존에 제품을 생산하던 본사 내부 공간은 신제품 연구공간으로 사용된다. 파워프라자는 1톤 개조 전기차 외에도 주행거리를 30% 늘린 ‘피스2’를 개발 중이다. 2017년 기준 1톤 개조 전기차 역시 후속 제품 개발이 예정됐다. 높은 출력을 원하는 화물차 사용자들의 수요를 감안해 내연기관 화물차와 같은 출력을 내는 고급형 개조 전기차를 준비 중이다.<ref> 박찬길 기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98 파워프라자 "개조전기차 생산능력 연간 300대 이상"...공장 신설]〉, 《디지털 투데이》, 2017-10-17</ref> 김성호 대표는 앞으로 목표를 단순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거창하게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기보다는 시시각각 변해가는 환경에 맞춰 목표를 조금씩 수정해가는 편이 신속하고 유연하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첨단기술에서만큼은 지속적으로 개발에 투자하고 이 분야를 선도해나갈 것이다. 앞으로 전기차도 무인기능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되기때문에 이제 전기차의 무인 기능화와 관련해 미래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했다.<ref> 일있소, 〈[https://cafe.naver.com/goodlab/92293 (The HR 49호) 미래의 행복 위해 현재의 행복 포기해선 안 돼 -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 《네이버 카페 - 잡코리아》, 2015-04-27</ref> | 파워프라자는 향후 2년 내 예쁘자나 시리즈를 양산화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곧 대중 앞에 공개될 ‘예쁘자나 R3’는 79.2kWh 배터리가 탑재돼 주행거리가 552km가 될 예정이다. 바디 프레임 강성을 보강하고 안전성 높인 다음, 타입 1 콤보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예쁘자나는 실내외 사양이 양산형에서 변경될 수는 있지만, 2인승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제작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파워프라자는 현재 사이드미러 부근에 카메라를 유지시키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ref> 조재환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190405150740 “예쁘자나 전기차 양산형, 2년 내 출시 목표”]〉, 《제이디넷 코리아》, 2019-04-05</ref> 또한 1톤 화물차의 개조 전기차 제조 사업도 준비 중이다. 1톤 화물차 역시 라보처럼 연식에 따른 구동부 변화가 크지 않고 수요가 꾸준하다. 파워프라자는 기아자동차 1톤급 화물차 ‘봉고’를 기반으로 한 개조 전기차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현재 정부 부처 인증 심사 중이다. 기존에 제품을 생산하던 본사 내부 공간은 신제품 연구공간으로 사용된다. 파워프라자는 1톤 개조 전기차 외에도 주행거리를 30% 늘린 ‘피스2’를 개발 중이다. 2017년 기준 1톤 개조 전기차 역시 후속 제품 개발이 예정됐다. 높은 출력을 원하는 화물차 사용자들의 수요를 감안해 내연기관 화물차와 같은 출력을 내는 고급형 개조 전기차를 준비 중이다.<ref> 박찬길 기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98 파워프라자 "개조전기차 생산능력 연간 300대 이상"...공장 신설]〉, 《디지털 투데이》, 2017-10-17</ref> 김성호 대표는 앞으로 목표를 단순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거창하게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기보다는 시시각각 변해가는 환경에 맞춰 목표를 조금씩 수정해가는 편이 신속하고 유연하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첨단기술에서만큼은 지속적으로 개발에 투자하고 이 분야를 선도해나갈 것이다. 앞으로 전기차도 무인기능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되기때문에 이제 전기차의 무인 기능화와 관련해 미래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했다.<ref> 일있소, 〈[https://cafe.naver.com/goodlab/92293 (The HR 49호) 미래의 행복 위해 현재의 행복 포기해선 안 돼 -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 《네이버 카페 - 잡코리아》, 2015-04-27</ref> | ||
+ | |||
+ |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 ||
{{각주}}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