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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볼 캠페인===
 
===락앤볼 캠페인===
한화이글스의 락앤볼(Rock & Ball)은 넓은 공간, 복잡한 룰, 비싼 장비 등을 대폭 축소시켜 많은 사람들이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쉽게 야구를 접하고, 직접 체험하여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젝트이다. 야구에 필요한 인원을 팀 당 3명으로 줄이고, 야구장 베이스 거리를 3분의 1로 축소한 9m 정삼각형의 내야와 좁은 외야를 가진 가장 최소화 된 삼각 형태의 경기장을 구성했다.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생활 스포츠를 제공하고, 캐치볼을 넘어서 팀 플레이에서 오는 야구의 재미를 알려 일상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하나의 키트에 담아 락앤볼 키트를 제작했다. 한화이글스의 락앤볼 키트는 편의성과 휴대성을 고려해 창의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으로 키트의 독특한 삼각형 형태의 경기장의 형태에서 착안했다. 경기장 라인을 그리는 마스킹 테이프와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스펀지 재질의 소프트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담고 보관할 수 있는 튼튼한 삼각형의 박스로 만들었다. 락앤볼 키트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 IDEA 디자인 어워드, 2021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ref>〈[https://www.hanwhaeagles.co.kr/MN/CSR/MNCSRRP01.do#eaglesCon 사회공헌-락앤볼 캠페인]〉, 《한화 이글스 공식홈페이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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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락앤볼(Rock & Ball)은 넓은 공간, 복잡한 룰, 비싼 장비 등을 대폭 축소시켜 많은 사람들이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쉽게 야구를 접하고, 직접 체험하여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젝트이다. 야구에 필요한 인원을 팀 당 3명으로 줄이고, 야구장 베이스 거리를 3분의 1로 축소한 9m 정삼각형의 내야와 좁은 외야를 가진 가장 최소화 된 삼각 형태의 경기장을 구성했다.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생활 스포츠를 제공하고, 캐치볼을 넘어서 팀 플레이에서 오는 야구의 재미를 알려 일상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하나의 키트에 담아 락앤볼 키트를 제작했다.한화이글스의 락앤볼 키트는 편의성과 휴대성을 고려해 창의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으로 키트의 독특한 삼각형 형태의 경기장의 형태에서 착안했다. 경기장 라인을 그리는 마스킹 테이프와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한 스펀지 재질의 소프트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담고 보관할 수 있는 튼튼한 삼각형의 박스로 만들었다. 락앤볼 키트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 IDEA 디자인 어워드,2021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ref>〈[https://www.hanwhaeagles.co.kr/MN/CSR/MNCSRRP01.do#eaglesCon 사회공헌-락앤볼 캠페인]〉, 《한화 이글스 공식홈페이지》</ref>
 
 
 
===업사이클링 캠페인===
 
===업사이클링 캠페인===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땀과 열정으로 사용하던 야구배트는 경기 중에 종종 부러지는 일이 생긴다. 부러진 야구 배트 대부분은 폐목재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진다. 또 프로야구 한 경기에서 사용되는 공은 약 100개 정도인데 투수가 던진 공에 상처가 생기면 그 공은 경기에서의 생명을 다한다. 훈련용으로 그리고 지역의 초, 중, 고 야구부에서 대물림 되는 공 또한 프로야구 시합구의 영광을 뒤로하고 쓰레기 통으로 향한다. 성공회 내전 나눔의 집에서 보호 중인 청소년들은 가정을 떠나 사회 속에서 홀로서기 준비를 하고 있다. 학교가 아닌 세상이라는 테두리에서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벽은 생각보다 높다.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꿈꿀 수 있는 언덕이 필요했다. 2018년부터 한화이글스는 대전지역 청소년쉼터 청소년들과 함께 쓸모 없는 야구배트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매월 1회 한화이글스 임직원들이 성공회 대전 나눔의 집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공방 민들레'에 찾아가 청소년들과 함께 샤프, 볼펜, 시계, 키링 등을 만드는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작은 연습을 하고 있다. 배트와 야구공을 활용한 키링, 야구공 사인액자 등 제품을 만들고 있다. 선수들도 작업에 함께 하고 있다. 시즌에는 공방으로 직접 찾아갈 수는 없지만, 청소년들이 만든 야구공 키링, 사인액자에 직접 사인을 하며 함께 참여하고 있다.<ref>〈[https://www.hanwhaeagles.co.kr/MN/CSR/MNCSRUP01.do#eaglesCon 사회공헌-업사이클링 캠페인]〉, 《한화 이글스 공식홈페이지》</ref>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땀과 열정으로 사용하던 야구배트는 경기 중에 종종 부러지는 일이 생긴다. 부러진 야구 배트 대부분은 폐목재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진다. 또 프로야구 한 경기에서 사용되는 공은 약 100개 정도인데 투수가 던진 공에 상처가 생기면 그 공은 경기에서의 생명을 다한다. 훈련용으로 그리고 지역의 초, 중, 고 야구부에서 대물림 되는 공 또한 프로야구 시합구의 영광을 뒤로하고 쓰레기 통으로 향한다. 성공회 내전 나눔의 집에서 보호 중인 청소년들은 가정을 떠나 사회 속에서 홀로서기 준비를 하고 있다. 학교가 아닌 세상이라는 테두리에서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벽은 생각보다 높다.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꿈꿀 수 있는 언덕이 필요했다. 2018년부터 한화이글스는 대전지역 청소년쉼터 청소년들과 함께 쓸모 없는 야구배트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매월 1회 한화이글스 임직원들이 성공회 대전 나눔의 집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공방 민들레'에 찾아가 청소년들과 함께 샤프, 볼펜, 시계, 키링 등을 만드는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작은 연습을 하고 있다. 배트와 야구공을 활용한 키링, 야구공 사인액자 등 제품을 만들고 있다. 선수들도 작업에 함께 하고 있다. 시즌에는 공방으로 직접 찾아갈 수는 없지만, 청소년들이 만든 야구공 키링, 사인액자에 직접 사인을 하며 함께 참여하고 있다.<ref>〈[https://www.hanwhaeagles.co.kr/MN/CSR/MNCSRUP01.do#eaglesCon 사회공헌-업사이클링 캠페인]〉, 《한화 이글스 공식홈페이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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