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탑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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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탑차===
 
 
[[냉동탑차]]와 냉장탑차의 외관상 차이가 없으며, 구조와 냉동기, 방식이 같은 방식이지만 기준온도를 달리하여 구분하고 있다. 모든 냉동과 냉장 탑차에는 온도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적재함의 실내 온도를 영하 10℃에서 5도를 유지시킨다면 냉동탑차, 냉장탑차는 평균 1℃에서 3℃ 정도를 유지하며 운행한다. 냉동이 필요 없는 식품인 주류, 달걀, 과일, 육류 등의 운반이나 냉동탑차보다 단거리 운송에 사용된다. 적재함의 단열 패널 자체가 냉동탑차보다 두께가 얇게 제작되어 있는데 냉동탑차는 최소 60mm, 냉장탑차는 40mm이어야 한다.
 
[[냉동탑차]]와 냉장탑차의 외관상 차이가 없으며, 구조와 냉동기, 방식이 같은 방식이지만 기준온도를 달리하여 구분하고 있다. 모든 냉동과 냉장 탑차에는 온도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적재함의 실내 온도를 영하 10℃에서 5도를 유지시킨다면 냉동탑차, 냉장탑차는 평균 1℃에서 3℃ 정도를 유지하며 운행한다. 냉동이 필요 없는 식품인 주류, 달걀, 과일, 육류 등의 운반이나 냉동탑차보다 단거리 운송에 사용된다. 적재함의 단열 패널 자체가 냉동탑차보다 두께가 얇게 제작되어 있는데 냉동탑차는 최소 60mm, 냉장탑차는 40mm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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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함===
 
===적재함===
 
냉장탑차의 [[적재함]]은 냉동탑차와 다른 단열 패널 두께를 가지고 있지만 같은 구조를 띈다. 샌드위치 패널로 박스화된 적재함으로 적재함의 6면을 단열패널로 제작하고 냉기가 빠져나가게 하지 않도록 기밀을 극대화하는 공법으로 제작한다 조립된 코너부분은 알루미늄 압축제 섀시로 덮어서 적재함의 견고한 강도 유지와 미려한 외관으로 마감 작업을 한다. [[알루미늄]]의 경우 튼튼한 것이 장점이지만 바닥이 미끄럽지 못하여 물건을 싣고 내리기 어렵지만 [[스테인리스]]로 덮은 경우에는 미끄러운 장점을 가지고 있어 물건을 싣고 내리기가 쉽다.<ref> 탑차맨, 〈[https://blog.naver.com/hysong91/221692913481 내장탑차 및 냉동탑차의 구조]〉, 《네이버 블로그》, 2019-10-30 </ref>
 
냉장탑차의 [[적재함]]은 냉동탑차와 다른 단열 패널 두께를 가지고 있지만 같은 구조를 띈다. 샌드위치 패널로 박스화된 적재함으로 적재함의 6면을 단열패널로 제작하고 냉기가 빠져나가게 하지 않도록 기밀을 극대화하는 공법으로 제작한다 조립된 코너부분은 알루미늄 압축제 섀시로 덮어서 적재함의 견고한 강도 유지와 미려한 외관으로 마감 작업을 한다. [[알루미늄]]의 경우 튼튼한 것이 장점이지만 바닥이 미끄럽지 못하여 물건을 싣고 내리기 어렵지만 [[스테인리스]]로 덮은 경우에는 미끄러운 장점을 가지고 있어 물건을 싣고 내리기가 쉽다.<ref> 탑차맨, 〈[https://blog.naver.com/hysong91/221692913481 내장탑차 및 냉동탑차의 구조]〉, 《네이버 블로그》, 2019-10-30 </ref>
 
 
===냉동기===
 
===냉동기===
 
냉동기 구동방식에는 전기식과 엔진식이 있으며 1톤 [[트럭]]과 같은 소형 차량은 차량 제조사의 기본 냉각기가 딸려서 나오거나 냉장과 냉동탑차 개조차들은 별도의 사제 냉각기를 붙이기도 한다. 냉장탑차도 마찬가지로 차량의 적재함이 클 때는 보조 냉장기를 장착하는데 메인 냉동기를 사용하여 온도를 낮추고 서브 냉장기를 사용하여 냉동기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성능 한에서 사용된다.  엔진식에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냉각 [[엔진]]을 달아 [[컴프레서]]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차량에 화물이 많아 동력이 독립되어 출력 확보와 시동이 꺼져도 냉각이 되어 이점이 있지만, 엔진이 차 위에 하나 더 달리는 데다, 냉각 엔진도 마찬가지로 기름을 먹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연비]]가 나빠져 상품 보존 최대화/출력 확보에만 신경을 쓴 방식이다. 다른 방식으로는 에어컨처럼 차량 엔진에 컴프레서을 두어서 엔진 동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무거운 독립 엔진이 필요 없어 무게가 가벼워 연비가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비가 별도로 들어가다 보니 정비성을 떨어뜨리게 되어 엔진의 출력을 깎는 요인이 된다. 전기식은 차량의 알터네이터에서 생성된 전기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구조가 간단하지만 알터네이터에서 전기를 끌어 쓰다 보니 엔진식에 출력 손실이 있다.<ref> 〈[https://namu.wiki/w/%ED%83%91%EC%B0%A8#s-3.2 탑차]〉, 《나무위키》 </ref> 냉동기도 여러 종류로 분류되는데 싱글컴프와 트윈컴프, 일체형 트윈컴프가 있다.
 
냉동기 구동방식에는 전기식과 엔진식이 있으며 1톤 [[트럭]]과 같은 소형 차량은 차량 제조사의 기본 냉각기가 딸려서 나오거나 냉장과 냉동탑차 개조차들은 별도의 사제 냉각기를 붙이기도 한다. 냉장탑차도 마찬가지로 차량의 적재함이 클 때는 보조 냉장기를 장착하는데 메인 냉동기를 사용하여 온도를 낮추고 서브 냉장기를 사용하여 냉동기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성능 한에서 사용된다.  엔진식에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냉각 [[엔진]]을 달아 [[컴프레서]]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차량에 화물이 많아 동력이 독립되어 출력 확보와 시동이 꺼져도 냉각이 되어 이점이 있지만, 엔진이 차 위에 하나 더 달리는 데다, 냉각 엔진도 마찬가지로 기름을 먹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연비]]가 나빠져 상품 보존 최대화/출력 확보에만 신경을 쓴 방식이다. 다른 방식으로는 에어컨처럼 차량 엔진에 컴프레서을 두어서 엔진 동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무거운 독립 엔진이 필요 없어 무게가 가벼워 연비가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비가 별도로 들어가다 보니 정비성을 떨어뜨리게 되어 엔진의 출력을 깎는 요인이 된다. 전기식은 차량의 알터네이터에서 생성된 전기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구조가 간단하지만 알터네이터에서 전기를 끌어 쓰다 보니 엔진식에 출력 손실이 있다.<ref> 〈[https://namu.wiki/w/%ED%83%91%EC%B0%A8#s-3.2 탑차]〉, 《나무위키》 </ref> 냉동기도 여러 종류로 분류되는데 싱글컴프와 트윈컴프, 일체형 트윈컴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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