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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Grandeur)는 [[현대자동차㈜]]의 고급 준대형 세단이자 플래그십 세단 자동차이다. 1986년에 처음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그 이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반떼]](Avante), [[쏘나타]](Sonata)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3대 세단 라인업 중에 하나이다. 현대자동차 그랜저는 [[에쿠스]]와 [[제네시스]] 등장 전까진 한국 사회에 성공의 상징이었다. 회장님 차 또는 성공한 아빠의 차로 통했다. 그랜저는 국산 [[대형차]]의 상징이었다. 1세대는 곡선이 거의 쓰이지 않고 직선이 강조된 외관을 가져 각 그랜저라고도 불린다. 2세대 뉴 그랜저는 1992년 9월 출시됐다. 기존 모델에서 곡선미가 추가돼 세련미를 더하고, 당시 유럽에서 유행했던 다이내믹 스타일을 도입했다. 당시 한국에서 판매되는 차 중에서 가장 큰 차체와 실내 공간을 가졌다. 3세대 이름은 그랜저XG로, 미쓰비시의 기술력 없이 현대차가 오롯이 독자 개발했다. 2005년 출시된 4세대 그랜저TG는 견고한 안락함이 콘셉트다. 전면부가 더 날렵해진 것이 특징으로, 전반적으로 각진 디자인 대신 유려한 곡선미를 강조했다. 1~4세대가 점진적인 변화를 이뤘다면, 5세대 그랜저는 전면부의 케릭터 라인이 완전히 달라졌다. 웅장한 활공을 의미하는 그랜드 글라이드를 콘셉트로 적용했다. 6세대인 그랜저IG의 디자인은 스포티해졌다. 고급차 브랜드가 한국에서 늘어나고, 제네시스 라인업이 늘어나면서 그랜저의 포지션이 바뀐 결과다. 현대차는 그랜저IG 출시 후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그랜저IG를 출시했다. 부분변경 모델로서는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는데, 마름모가 이어져 있는 듯한 전면부 그릴이 특징이다. 2022년 출시된 7세대 그랜저의 이름은 디 올 뉴 그랜저이다. 외관 특징은 과거와 미래가 혼재 돼 있다는 점이다. 디 올 뉴 그랜저의 모습을 두고 1세대 각 그랜저의 모습을 연상하는 이들도 있다. 파워 트레인은 총 4개다. 2.5L GDI 가솔린 엔진, 3.5L GDI 가솔린 엔진,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L LPi 엔진이다.<ref>박순봉 기자, 〈[https://m.khan.co.kr/economy/auto/article/202210191625001#c2b 7세대 출시 눈앞, 36년 역사의 그랜저 연대기…이렇게 변모해왔다]〉, 《경향신문》, 2022-10-19</ref> {{자세히|그랜저}}
 
[[그랜저]](Grandeur)는 [[현대자동차㈜]]의 고급 준대형 세단이자 플래그십 세단 자동차이다. 1986년에 처음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그 이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반떼]](Avante), [[쏘나타]](Sonata)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3대 세단 라인업 중에 하나이다. 현대자동차 그랜저는 [[에쿠스]]와 [[제네시스]] 등장 전까진 한국 사회에 성공의 상징이었다. 회장님 차 또는 성공한 아빠의 차로 통했다. 그랜저는 국산 [[대형차]]의 상징이었다. 1세대는 곡선이 거의 쓰이지 않고 직선이 강조된 외관을 가져 각 그랜저라고도 불린다. 2세대 뉴 그랜저는 1992년 9월 출시됐다. 기존 모델에서 곡선미가 추가돼 세련미를 더하고, 당시 유럽에서 유행했던 다이내믹 스타일을 도입했다. 당시 한국에서 판매되는 차 중에서 가장 큰 차체와 실내 공간을 가졌다. 3세대 이름은 그랜저XG로, 미쓰비시의 기술력 없이 현대차가 오롯이 독자 개발했다. 2005년 출시된 4세대 그랜저TG는 견고한 안락함이 콘셉트다. 전면부가 더 날렵해진 것이 특징으로, 전반적으로 각진 디자인 대신 유려한 곡선미를 강조했다. 1~4세대가 점진적인 변화를 이뤘다면, 5세대 그랜저는 전면부의 케릭터 라인이 완전히 달라졌다. 웅장한 활공을 의미하는 그랜드 글라이드를 콘셉트로 적용했다. 6세대인 그랜저IG의 디자인은 스포티해졌다. 고급차 브랜드가 한국에서 늘어나고, 제네시스 라인업이 늘어나면서 그랜저의 포지션이 바뀐 결과다. 현대차는 그랜저IG 출시 후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그랜저IG를 출시했다. 부분변경 모델로서는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는데, 마름모가 이어져 있는 듯한 전면부 그릴이 특징이다. 2022년 출시된 7세대 그랜저의 이름은 디 올 뉴 그랜저이다. 외관 특징은 과거와 미래가 혼재 돼 있다는 점이다. 디 올 뉴 그랜저의 모습을 두고 1세대 각 그랜저의 모습을 연상하는 이들도 있다. 파워 트레인은 총 4개다. 2.5L GDI 가솔린 엔진, 3.5L GDI 가솔린 엔진, 1.6L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L LPi 엔진이다.<ref>박순봉 기자, 〈[https://m.khan.co.kr/economy/auto/article/202210191625001#c2b 7세대 출시 눈앞, 36년 역사의 그랜저 연대기…이렇게 변모해왔다]〉, 《경향신문》, 2022-10-19</ref> {{자세히|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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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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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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