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도메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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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도메인'''<!--다국어 도메인, 다국어도매인, 다국어 도매인-->(多國語 domain; multilingual domain)은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표시한 [[도메인]] 주소이다. 예를 들어, "한국.com", "한국.kr" 등이 있다. '''자국어도메인'''<!--자국어 도메인--> 또는 '''국제화 도메인 네임'''<!--국제화도메인, 국제화 도메인, 국제화도메인네임, 국제화도메인 네임-->(IDN, Internationalized Domain Names)이라고도 불린다.
 
'''다국어도메인'''<!--다국어 도메인, 다국어도매인, 다국어 도매인-->(多國語 domain; multilingual domain)은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표시한 [[도메인]] 주소이다. 예를 들어, "한국.com", "한국.kr" 등이 있다. '''자국어도메인'''<!--자국어 도메인--> 또는 '''국제화 도메인 네임'''<!--국제화도메인, 국제화 도메인, 국제화도메인네임, 국제화도메인 네임-->(IDN, Internationalized Domain Names)이라고도 불린다.
  
{{:인터넷 배너|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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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개요 ==
 
 
다국어도메인은 지역 언어 문자로 표현된 도메인 이름이다. 이와 같은 도메인 이름은 유럽의 많은 언어, 아랍어나 중국어 등 비라틴계 스크립트의 문자에서 필요할 때 발음 구별 기호를 포함한 문자로 구성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1999년 말부터 [[도메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영문.com 도메인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점차 도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면서 자국어 도메인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영어가 아닌 다국어 도메인(multilingual domain)의 기술이 개발되어 등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한글.com의 다국어 도메인은 등록 업무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전 세계적으로 70만 건을 돌파하게 됐고, 한글.com은 기존의 포워딩 개념의 도메인과 달리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사용 가능한 도메인이다.<ref>〈[http://www.domainbank.co.kr/left_html/han_info1.php 한글.com]〉, 《도메인뱅크》</ref>
 
다국어도메인은 지역 언어 문자로 표현된 도메인 이름이다. 이와 같은 도메인 이름은 유럽의 많은 언어, 아랍어나 중국어 등 비라틴계 스크립트의 문자에서 필요할 때 발음 구별 기호를 포함한 문자로 구성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1999년 말부터 [[도메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영문.com 도메인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점차 도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면서 자국어 도메인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영어가 아닌 다국어 도메인(multilingual domain)의 기술이 개발되어 등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한글.com의 다국어 도메인은 등록 업무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전 세계적으로 70만 건을 돌파하게 됐고, 한글.com은 기존의 포워딩 개념의 도메인과 달리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사용 가능한 도메인이다.<ref>〈[http://www.domainbank.co.kr/left_html/han_info1.php 한글.com]〉, 《도메인뱅크》</ref>
  
 
영문 도메인(.com .net .org) 체계에서는 영문자와 숫자, 그리고 하이픈(-)으로 조합된 도메인 네임을 등록하여 사용해 왔다. 그러나 2000년 11월 10일 09:00(GMT 00:00)부터 국제 도메인의 등록정보를 관리하는 도메인 즉, 등기소 역할을 하는 미국의 VGRS(VeriSign Global Registry Services)에서 관리하는 계층방식이다. [[DNS]] 체계의 현 도메인 [[시스템]]과 같은 다국어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로부터 승인된 도메인 네임을 등록 서비스를 할 수 있게 결정됐다. 따라서 “후투.com” “후투컴.net”, “한성테크.org”와 같이 DNS 체계 내에서 한글 도메인 네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ref>〈[http://report.kyobobook.co.kr/view/2008/5050829/ 다국어 도메인]〉, 《교보문고》, 2008-05</ref>
 
영문 도메인(.com .net .org) 체계에서는 영문자와 숫자, 그리고 하이픈(-)으로 조합된 도메인 네임을 등록하여 사용해 왔다. 그러나 2000년 11월 10일 09:00(GMT 00:00)부터 국제 도메인의 등록정보를 관리하는 도메인 즉, 등기소 역할을 하는 미국의 VGRS(VeriSign Global Registry Services)에서 관리하는 계층방식이다. [[DNS]] 체계의 현 도메인 [[시스템]]과 같은 다국어 도메인 등록 서비스를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로부터 승인된 도메인 네임을 등록 서비스를 할 수 있게 결정됐다. 따라서 “후투.com” “후투컴.net”, “한성테크.org”와 같이 DNS 체계 내에서 한글 도메인 네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ref>〈[http://report.kyobobook.co.kr/view/2008/5050829/ 다국어 도메인]〉, 《교보문고》, 2008-05</ref>
  
== 등장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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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배경 ==
 
도메인 이름 국제화의 아이디어 착상은 1970년대 [[인터넷]] 개발 단계로 거슬러 올라간다. 토론은 언어 및 [[스크립트]]의 유용성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도메인 이름 등록에 사실상 어떤 문자도 허용하는 오늘날 도메인 이름 시스템에 배치된 기술은 그 당시에 개발되지 않았다. 따라서 도메인 이름으로 등록할 수 있는 문자는 [[아스키]] 문자로 제한됐다. a~z까지 글자와 0~9까지 숫자 및 하이픈이 그것이다.<ref name="기">IDN: 국제 도메인 이름 백서 - https://www.icann.org/en/system/files/files/factsheet-idn-fast-track-oct09-ko.pdf</ref>
 
도메인 이름 국제화의 아이디어 착상은 1970년대 [[인터넷]] 개발 단계로 거슬러 올라간다. 토론은 언어 및 [[스크립트]]의 유용성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도메인 이름 등록에 사실상 어떤 문자도 허용하는 오늘날 도메인 이름 시스템에 배치된 기술은 그 당시에 개발되지 않았다. 따라서 도메인 이름으로 등록할 수 있는 문자는 [[아스키]] 문자로 제한됐다. a~z까지 글자와 0~9까지 숫자 및 하이픈이 그것이다.<ref name="기">IDN: 국제 도메인 이름 백서 - https://www.icann.org/en/system/files/files/factsheet-idn-fast-track-oct09-ko.pdf</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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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활발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아직 다국어도메인이 현행 영문 도메인의 역할을 대체하기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IETF가 제시한 다국어도메인의 국제 표준은 향후 최소한 2차례 이상의 호환성 [[테스트]]를 거쳐 일정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해야만 국제 인터넷 표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대다수 [[애플리케이션]]은 다국어도메인을 지원하지 않고 있어 인터넷 이용자들이 다국어도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시적으로 [[인코딩]] [[플러그인]]을 설치한 뒤 사용해야 하는 등 서비스의 범용성이 영문 도메인보다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이밖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국어도메인을 [[이메일]] 주소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개선이 없는 한 다국어도메인은 그 활용 범위가 대폭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다국어도메인 도입의 필요성과 가치는 점점 더 높아가고 있다.<ref>송관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32070 (디지털 포럼) 다국어 도메인]〉, 《디지털타임스》, 2003-06-25</ref>
 
이 같은 활발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아직 다국어도메인이 현행 영문 도메인의 역할을 대체하기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IETF가 제시한 다국어도메인의 국제 표준은 향후 최소한 2차례 이상의 호환성 [[테스트]]를 거쳐 일정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해야만 국제 인터넷 표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대다수 [[애플리케이션]]은 다국어도메인을 지원하지 않고 있어 인터넷 이용자들이 다국어도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시적으로 [[인코딩]] [[플러그인]]을 설치한 뒤 사용해야 하는 등 서비스의 범용성이 영문 도메인보다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이밖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국어도메인을 [[이메일]] 주소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개선이 없는 한 다국어도메인은 그 활용 범위가 대폭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다국어도메인 도입의 필요성과 가치는 점점 더 높아가고 있다.<ref>송관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32070 (디지털 포럼) 다국어 도메인]〉, 《디지털타임스》, 2003-06-25</ref>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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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1999년 02월 : 아프리콧(APRICOT) 싱가폴에서 자국어인터넷주소 발표, 싱가폴 대학 제임스 생(James Sang) 다국어 도메인 서비스(iDNS) 발표
 
* 1999년 02월 : 아프리콧(APRICOT) 싱가폴에서 자국어인터넷주소 발표, 싱가폴 대학 제임스 생(James Sang) 다국어 도메인 서비스(iDNS) 발표
 
* 1999년 09월 :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가 대한민국에서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
 
* 1999년 09월 :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가 대한민국에서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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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0월 : 제36차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서울회의에서 자국어.자국어 형태의 다국어 국가최상위도메인 도입 결정<ref>〈[https://www.netpia.com/htm/event/campaign_brand/sub_14.asp 자국어 도메인(자국어.자국어)의 역사는 대한민국에서 출발]〉, 《넷피아》</ref>
 
* 2009년 10월 : 제36차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서울회의에서 자국어.자국어 형태의 다국어 국가최상위도메인 도입 결정<ref>〈[https://www.netpia.com/htm/event/campaign_brand/sub_14.asp 자국어 도메인(자국어.자국어)의 역사는 대한민국에서 출발]〉, 《넷피아》</ref>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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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다국어도메인은 개인과 기관의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측면에서 그 사용과 등록에 대한 수요가 신장하여 사용자와 등록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의 원인은 다국어 [[인터넷 주소]]가 TLD(Top Level Domain), SLD(Second Level Domain)와 같은 인터넷주소의 식별 체계를 별도로 두지 않더라도 인터넷주소에 대하여 식별 가능한 진보형 인터넷주소이며,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 적합한 인간 중심형 인터넷주소이기 때문이다. 다국어 인터넷주소 체계의 효용성과 가치가 높은 이유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로, 사용자적 관점에서의 세계적 범용성이 있다. 사용자적 관점에서 도메인네임은 영어와의 조합이기에 세계적 범용성이 뛰어나지만, 로컬형 도메인네임의 인식성에는 많은 한계를 갖고 있다. 반면 다국어도메인은 언어권별, 행정권별 로컬형으로 설계 제작되어 있다. 하지만 서비스는 네임서비스로서 전 세계에서 동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로컬 측면을 글로벌화한 전형적인 사례이다. 즉, 1개 국가 내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가의 언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에 흩어져 살거나 여행 중인 모든 사람은 각기 다국어로 된 인터넷주소를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해당 사이트의 사용자가 가장 많은 자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로컬 다국어도메인의 글로벌 서비스이다.  
 
다국어도메인은 개인과 기관의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측면에서 그 사용과 등록에 대한 수요가 신장하여 사용자와 등록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의 원인은 다국어 [[인터넷 주소]]가 TLD(Top Level Domain), SLD(Second Level Domain)와 같은 인터넷주소의 식별 체계를 별도로 두지 않더라도 인터넷주소에 대하여 식별 가능한 진보형 인터넷주소이며,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 적합한 인간 중심형 인터넷주소이기 때문이다. 다국어 인터넷주소 체계의 효용성과 가치가 높은 이유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로, 사용자적 관점에서의 세계적 범용성이 있다. 사용자적 관점에서 도메인네임은 영어와의 조합이기에 세계적 범용성이 뛰어나지만, 로컬형 도메인네임의 인식성에는 많은 한계를 갖고 있다. 반면 다국어도메인은 언어권별, 행정권별 로컬형으로 설계 제작되어 있다. 하지만 서비스는 네임서비스로서 전 세계에서 동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로컬 측면을 글로벌화한 전형적인 사례이다. 즉, 1개 국가 내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가의 언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에 흩어져 살거나 여행 중인 모든 사람은 각기 다국어로 된 인터넷주소를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해당 사이트의 사용자가 가장 많은 자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로컬 다국어도메인의 글로벌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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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코드범위를 해석하면 VGRS에서 정한 구성규칙에는 한글 도메인 내에 영문, 숫자, 한글 음절뿐만 아니라 한글 자음과 모음, 한자, 일본어까지도 포함시킬 수 있으며, 일본어나 중국어 도메인 이름 내에 한글을 섞을 수도 있다.<ref>〈[https://www.eznbiz.co.kr/help/qna/content/46 다국어 및 한글도메인 구성규칙]〉, 《이지앤비즈》</ref>
 
위의 코드범위를 해석하면 VGRS에서 정한 구성규칙에는 한글 도메인 내에 영문, 숫자, 한글 음절뿐만 아니라 한글 자음과 모음, 한자, 일본어까지도 포함시킬 수 있으며, 일본어나 중국어 도메인 이름 내에 한글을 섞을 수도 있다.<ref>〈[https://www.eznbiz.co.kr/help/qna/content/46 다국어 및 한글도메인 구성규칙]〉, 《이지앤비즈》</ref>
  
==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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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영문도메인===
 
===영문도메인===
 
영문도메인과 다국어도메인의 기술적 차이를 설명하면 영문도메인은 계층적 주소이다. 즉, 계층의 제일 위에 존재하는 최상위 루트 [[서버]]가 있으며 그 아래에 .kr 또는 .jp 등을 각각 담당하는 제2계층 서버가 있으며 그 아래에 각각 .co 또는 .ac 등을 처리하는 3계층 서버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각각의 회사 또는 기관들의 도메인 서버가 존재한다. 반면에 다국어 도메인은 국가별로 최상위 루트 서버가 존재하며 루트 서버가 각각 국가 내의 주소를 각각 관리하는 비계층적 주소 체계이다. 이러한 계층적인가 아닌가의 기술적 차이점으로 인해서 국가 간 주권문제가 대두하기도 하고 또한 서버의 부하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후자의 서버 문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는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으며 전자인 국가 주권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아서 세계 정보화 사회 정당회의인 WSIS(World Summit on Information Society)의 주요 쟁점 사항으로 남아 있다. 또한, 도메인 기술은 미국이 주도로 하여 개발하여 세계화에 성공하였으며 이로 인해 현재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영문을 사용하여 인터넷 주소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다국어도메인은 한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이어 유사한 기술을 중국, 미국, 일본 등이 잇달아 개발하였다. 그러나 한국기술의 우수성 그리고 자국어에 대한 한국민들의 남다른 사랑으로 인해서 다국어도메인 분야는 한국이 가장 앞서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유리한 상황을 활용하여 한국은 세계 표준화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으며 경쟁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나라들은 각자의 상황에 따른 견제를 해 오고 있다.<ref>천강식, 〈[http://www.tta.or.kr/data/weekly_view.jsp?news_id=938 (인터넷) 한글인터넷주소가 자국어인터넷주소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돋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ref>
 
영문도메인과 다국어도메인의 기술적 차이를 설명하면 영문도메인은 계층적 주소이다. 즉, 계층의 제일 위에 존재하는 최상위 루트 [[서버]]가 있으며 그 아래에 .kr 또는 .jp 등을 각각 담당하는 제2계층 서버가 있으며 그 아래에 각각 .co 또는 .ac 등을 처리하는 3계층 서버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각각의 회사 또는 기관들의 도메인 서버가 존재한다. 반면에 다국어 도메인은 국가별로 최상위 루트 서버가 존재하며 루트 서버가 각각 국가 내의 주소를 각각 관리하는 비계층적 주소 체계이다. 이러한 계층적인가 아닌가의 기술적 차이점으로 인해서 국가 간 주권문제가 대두하기도 하고 또한 서버의 부하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후자의 서버 문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는 문제가 되지 않게 되었으며 전자인 국가 주권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아서 세계 정보화 사회 정당회의인 WSIS(World Summit on Information Society)의 주요 쟁점 사항으로 남아 있다. 또한, 도메인 기술은 미국이 주도로 하여 개발하여 세계화에 성공하였으며 이로 인해 현재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영문을 사용하여 인터넷 주소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다국어도메인은 한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이어 유사한 기술을 중국, 미국, 일본 등이 잇달아 개발하였다. 그러나 한국기술의 우수성 그리고 자국어에 대한 한국민들의 남다른 사랑으로 인해서 다국어도메인 분야는 한국이 가장 앞서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유리한 상황을 활용하여 한국은 세계 표준화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으며 경쟁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는 나라들은 각자의 상황에 따른 견제를 해 오고 있다.<ref>천강식, 〈[http://www.tta.or.kr/data/weekly_view.jsp?news_id=938 (인터넷) 한글인터넷주소가 자국어인터넷주소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돋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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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두 개의 주요 이름 공간을 관리하는데, 하나는 도메인 네임 계층, 다른 하나는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 공간이다. 도메인 네임 시스템은 도메인 네임 계층을 관리하며 해당 네임 계층과 주소 공간 간의 변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 네임 서버와 통신 프로토콜은 DNS 시스템을 구현한다. DNS 네임 서버는 도메인을 위한 DNS 레코드를 저장하는 서버이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쿼리]]의 응답 정보와 함께 응답한다.<ref>도메인 네임 시스템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B%A9%94%EC%9D%B8_%EB%84%A4%EC%9E%84_%EC%8B%9C%EC%8A%A4%ED%85%9C</ref>
 
[[인터넷]]은 두 개의 주요 이름 공간을 관리하는데, 하나는 도메인 네임 계층, 다른 하나는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 공간이다. 도메인 네임 시스템은 도메인 네임 계층을 관리하며 해당 네임 계층과 주소 공간 간의 변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 네임 서버와 통신 프로토콜은 DNS 시스템을 구현한다. DNS 네임 서버는 도메인을 위한 DNS 레코드를 저장하는 서버이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쿼리]]의 응답 정보와 함께 응답한다.<ref>도메인 네임 시스템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B%A9%94%EC%9D%B8_%EB%84%A4%EC%9E%84_%EC%8B%9C%EC%8A%A4%ED%85%9C</ref>
  
==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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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한글인터넷주소===
 
===한글인터넷주소===
 
세계 각국이 자기 민족과 국가의 얼을 지키고, 보존 및 계승하는 일은 열린 민족주의의 추구와 함께 진정한 세계화를 위하여 필요하다. 특히 인터넷주소의 자국어화는 언어를 [[정보통신기술]]에 접목함으로써 언어, 문화, 사회, 경제, 민족, 국가, 산업적 측면에서 그 가치를 배가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나라마다 각국의 언어가 자국어 인터넷주소와 결합하여 나타나는 언어 문화적, 사회과학적, 기술 산업적, 그리고 민족 국가적 측면의 효과는 큰 의미가 있다. 언어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다국어 인터넷주소는 각 나라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입증하는 것이며, 특히 비영어권 언어를 활용한 인터넷주소의 첫 번째 사례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문화적 측면에 있어서 한국 기준으로 주소 입력창의 한글 입력으로 같은 얼을 공유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동질성 강화에 크게 기여한다. 사회 및 경제적 측면에서 한글인터넷주소가 사회와 경제적 측면에 미치는 효과로서는 한글을 사용하는 유치원생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계층별 인터넷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여 국가 정보화 지수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정보화 지수 향상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측면으로 봤을 때, 인터넷 사용자의 저변 확대를 가져올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유관 산업 발전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세계 각국이 자기 민족과 국가의 얼을 지키고, 보존 및 계승하는 일은 열린 민족주의의 추구와 함께 진정한 세계화를 위하여 필요하다. 특히 인터넷주소의 자국어화는 언어를 [[정보통신기술]]에 접목함으로써 언어, 문화, 사회, 경제, 민족, 국가, 산업적 측면에서 그 가치를 배가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나라마다 각국의 언어가 자국어 인터넷주소와 결합하여 나타나는 언어 문화적, 사회과학적, 기술 산업적, 그리고 민족 국가적 측면의 효과는 큰 의미가 있다. 언어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다국어 인터넷주소는 각 나라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입증하는 것이며, 특히 비영어권 언어를 활용한 인터넷주소의 첫 번째 사례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문화적 측면에 있어서 한국 기준으로 주소 입력창의 한글 입력으로 같은 얼을 공유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동질성 강화에 크게 기여한다. 사회 및 경제적 측면에서 한글인터넷주소가 사회와 경제적 측면에 미치는 효과로서는 한글을 사용하는 유치원생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계층별 인터넷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여 국가 정보화 지수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정보화 지수 향상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측면으로 봤을 때, 인터넷 사용자의 저변 확대를 가져올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유관 산업 발전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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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DNS v6 GBP 기반 시범망 재구성을 통한 아이피 애니캐스트 기반 kr DNS 확대구축으로, 아이피 애니캐스트 기반 kr DNS 확대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NIDA DNS(G.DNS.KR)에 대한 [[라우팅]] 재구축(BGP, BGP4+), AS 번호 할당 등을 통한 IPv4 및 IPv6 기반의 독립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2005년 11월 01일에 부산지역에서 kr DNS 서비스를 개시했다. 애니캐스트 기반의 kr DNS 구축으로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 등의 악의적인 공격에 내성이 있는 차세대 DNS 체계를 구축했으며, 국내 DNS 관리와 운영에 관한 기반기술 연구와 표준화는 거의 없는 실정이고, 한국인터넷진흥원(NIDA)에서 주축이 되어 DNS 운영실무위원회 등을 조직하여 관련 동향 분석 및 적용을 위한 연구를 추진했다.<ref name="백서">BcN 식별체계 백서 - https://www.tta.or.kr/data/androReport/roadMap/BcN%EC%8B%9D%EB%B3%84%EC%B2%B4%EA%B3%84.pdf</ref>
 
KRDNS v6 GBP 기반 시범망 재구성을 통한 아이피 애니캐스트 기반 kr DNS 확대구축으로, 아이피 애니캐스트 기반 kr DNS 확대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NIDA DNS(G.DNS.KR)에 대한 [[라우팅]] 재구축(BGP, BGP4+), AS 번호 할당 등을 통한 IPv4 및 IPv6 기반의 독립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2005년 11월 01일에 부산지역에서 kr DNS 서비스를 개시했다. 애니캐스트 기반의 kr DNS 구축으로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 등의 악의적인 공격에 내성이 있는 차세대 DNS 체계를 구축했으며, 국내 DNS 관리와 운영에 관한 기반기술 연구와 표준화는 거의 없는 실정이고, 한국인터넷진흥원(NIDA)에서 주축이 되어 DNS 운영실무위원회 등을 조직하여 관련 동향 분석 및 적용을 위한 연구를 추진했다.<ref name="백서">BcN 식별체계 백서 - https://www.tta.or.kr/data/androReport/roadMap/BcN%EC%8B%9D%EB%B3%84%EC%B2%B4%EA%B3%84.pdf</ref>
  
== 문제점과 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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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과 대안==
 
기존 도메인네임의 경우 기관의 분류를 영문 특성에 의하여 확장어보다는 축약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나마 기관 분류 값의 구분이 없는 경우, 상당한 부분에서 도메인네임 자원의 희소성으로 인한 동명 간의 충돌이 나타난다. 그러나, 실명을 사용하는 다국어도메인의 경우는, 동명 간의 충돌이 기업과 기업 간에 나타날 수 있지만, 이것은 확장어를 사용함으로써 상당 부분 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개인과 개인 간에 나타나는 충돌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과 기업의 동명 충돌 시 다수의 기업명 및 브랜드명 등이 개인에 선점당할 수 있어 전체 다국어도메인 시스템의 법적 안정성에 심각한 취약점을 초래하여 서비스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다. 다국어도메인은 부정한 목적으로 남의 상표 또는 상호를 도메인네임으로 미리 선점하고 이를 거래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사이버스쿼팅(Cyber Squatting)에 대한 아무런 법적, 정책적 대안이 없어 손쉽게 사이버스쿼팅이 이루어질 수 있고 [[한글인터넷주소]] 분쟁 시 해결할 법적 근거가 없기에 개인명과 기업명이 같은 경우 다국어도메인 시스템이 심각한 운영적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정책적 취약 구조로 되어 있다. 즉, 다국어도메인은 사용 친화형인 플랫형 키워드 타입으로 기존 도메인과 같은 운용 친화형인 계층형의 장점을 살릴 수 없어 중복성 해결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스쿼팅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근원적 취약 구조로 되어 있다.
 
기존 도메인네임의 경우 기관의 분류를 영문 특성에 의하여 확장어보다는 축약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나마 기관 분류 값의 구분이 없는 경우, 상당한 부분에서 도메인네임 자원의 희소성으로 인한 동명 간의 충돌이 나타난다. 그러나, 실명을 사용하는 다국어도메인의 경우는, 동명 간의 충돌이 기업과 기업 간에 나타날 수 있지만, 이것은 확장어를 사용함으로써 상당 부분 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개인과 개인 간에 나타나는 충돌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과 기업의 동명 충돌 시 다수의 기업명 및 브랜드명 등이 개인에 선점당할 수 있어 전체 다국어도메인 시스템의 법적 안정성에 심각한 취약점을 초래하여 서비스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다. 다국어도메인은 부정한 목적으로 남의 상표 또는 상호를 도메인네임으로 미리 선점하고 이를 거래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사이버스쿼팅(Cyber Squatting)에 대한 아무런 법적, 정책적 대안이 없어 손쉽게 사이버스쿼팅이 이루어질 수 있고 [[한글인터넷주소]] 분쟁 시 해결할 법적 근거가 없기에 개인명과 기업명이 같은 경우 다국어도메인 시스템이 심각한 운영적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정책적 취약 구조로 되어 있다. 즉, 다국어도메인은 사용 친화형인 플랫형 키워드 타입으로 기존 도메인과 같은 운용 친화형인 계층형의 장점을 살릴 수 없어 중복성 해결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스쿼팅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근원적 취약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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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어 실명 인터넷주소로는 기관명 및 상호, 상표, 서비스명, 개인의 이름, 전화번호, 햄 및 호출 번호, 바코드 등의 유일한 정보와 연결되고 있으며, 해당 이름에 대한 사용적, 상업적 범위가 해당 지역의 법적 영역의 테두리 안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사용자 인식의 측면에서 볼 때 오프라인상에서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대화의 규칙을 온라인상의 인터넷주소로 대응시킨 것이다. 인터넷주소로 표현되는 사이버 주소는 유일한 모든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사용자가 인식하는 유일한 모든 부분이 표현 가능해야 한다. 다국어도메인은 실정법상의 법적인 영역이 존중되어 운영되며 실정법상의 네임 자체에는 기존 도메인의 기관 분류를 나타내는 분류 값이 이미 내재하여 의미상으로 네임 공간을 충분히 확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손쉬운 확장성의 특징은 네임 공간 측면에 있어서 기존 도메인과 비교할 때 월등히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서비스 역시 기존 도메인네임과 같이 인터넷주소로서의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손쉬운 확장성의 측면은 많은 부분 정책 개발을 통해 해소하고 있고, 기존 도메인보다 네임 공간의 확장성이 사용자의 인식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처럼 다국어도메인 시스템의 특징은 네임 공간의 확장성을 기술적 구분 없는 언어 영역적 확장형인 단어+단어, 단어+문장으로 해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플랫형이지만 등록 정책적 뒷받침으로 확장성을 높이고 법적 평온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인터넷주소의 진보된 기술성과 발전된 법리성이 결합한 체계이다.<ref name="넷"></ref>
 
자국어 실명 인터넷주소로는 기관명 및 상호, 상표, 서비스명, 개인의 이름, 전화번호, 햄 및 호출 번호, 바코드 등의 유일한 정보와 연결되고 있으며, 해당 이름에 대한 사용적, 상업적 범위가 해당 지역의 법적 영역의 테두리 안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사용자 인식의 측면에서 볼 때 오프라인상에서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대화의 규칙을 온라인상의 인터넷주소로 대응시킨 것이다. 인터넷주소로 표현되는 사이버 주소는 유일한 모든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사용자가 인식하는 유일한 모든 부분이 표현 가능해야 한다. 다국어도메인은 실정법상의 법적인 영역이 존중되어 운영되며 실정법상의 네임 자체에는 기존 도메인의 기관 분류를 나타내는 분류 값이 이미 내재하여 의미상으로 네임 공간을 충분히 확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손쉬운 확장성의 특징은 네임 공간 측면에 있어서 기존 도메인과 비교할 때 월등히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서비스 역시 기존 도메인네임과 같이 인터넷주소로서의 모든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손쉬운 확장성의 측면은 많은 부분 정책 개발을 통해 해소하고 있고, 기존 도메인보다 네임 공간의 확장성이 사용자의 인식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처럼 다국어도메인 시스템의 특징은 네임 공간의 확장성을 기술적 구분 없는 언어 영역적 확장형인 단어+단어, 단어+문장으로 해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플랫형이지만 등록 정책적 뒷받침으로 확장성을 높이고 법적 평온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인터넷주소의 진보된 기술성과 발전된 법리성이 결합한 체계이다.<ref name="넷"></ref>
  
==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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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네이버㈜]](Naver)는 블로그에서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은 [[하이퍼링크]], 링크 자동활성화가 모두 가능하지만, '테스트.한국'은 하이퍼링크만 가능하다. 툴바에서는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과 '테스트.한국' 입력 시 모두 접속할 수 있고, [[앱]]에서 [[모바일]]의 [[운영체제]] 관계없이 다국어도메인을 입력 시 접속할 수 있다. 포털 등록에서는 사이트 등록과 링크를 할 수 있다. [[다음]](Daum)은 블로그에서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과 '테스트.한국' 모두 하이퍼링크는 가능하지만, 링크 자동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앱에서는 모바일 운영체제 관계없이 다국어도메인 입력 시 접속할 수 있다. 포털 등록에서도 사이트 등록 및 링크를 할 수 있으며, [[㈜카카오]](Kakao)는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 형태만 접속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글]](Google)은 PC와 모바일 모두 크롬에서 다국어도메인 연결이 원활하며 환경설정을 통해 주소창에 퓨니코드가 아닌 다국어도메인 원형을 그대로 표시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PC와 모바일 모두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다국어도메인 연결이 원활하며 환경설정을 통해 주소창에 퓨니코드가 아닌 다국어도메인 원형을 그대로 표시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은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 형태만 접속할 수 있다.<ref name="활용"></ref>
 
[[네이버㈜]](Naver)는 블로그에서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은 [[하이퍼링크]], 링크 자동활성화가 모두 가능하지만, '테스트.한국'은 하이퍼링크만 가능하다. 툴바에서는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과 '테스트.한국' 입력 시 모두 접속할 수 있고, [[앱]]에서 [[모바일]]의 [[운영체제]] 관계없이 다국어도메인을 입력 시 접속할 수 있다. 포털 등록에서는 사이트 등록과 링크를 할 수 있다. [[다음]](Daum)은 블로그에서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과 '테스트.한국' 모두 하이퍼링크는 가능하지만, 링크 자동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앱에서는 모바일 운영체제 관계없이 다국어도메인 입력 시 접속할 수 있다. 포털 등록에서도 사이트 등록 및 링크를 할 수 있으며, [[㈜카카오]](Kakao)는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 형태만 접속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글]](Google)은 PC와 모바일 모두 크롬에서 다국어도메인 연결이 원활하며 환경설정을 통해 주소창에 퓨니코드가 아닌 다국어도메인 원형을 그대로 표시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PC와 모바일 모두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다국어도메인 연결이 원활하며 환경설정을 통해 주소창에 퓨니코드가 아닌 다국어도메인 원형을 그대로 표시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은 <nowiki>'http://테스트.한국'</nowiki> 형태만 접속할 수 있다.<ref name="활용"></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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