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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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Automobili-Lamborghini S.p.A, Lamborghini)는 고성능의 [[슈퍼카]] 및 [[스포츠카]]를 만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 업체이다. 본사는 | + | '''람보르기니'''(Automobili-Lamborghini S.p.A, Lamborghini)는 고성능의 [[슈퍼카]] 및 [[스포츠카]]를 만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 업체이다. 본사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볼로냐]]에 있다. 현재 [[폭스바겐]] 산하 고급 브랜드인 [[아우디]]의 자회사로 되어 있다. 현재 회장겸 CEO는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이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 그룹 국내 판매 법인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산하에 있다.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에 있는 또다른 슈퍼카 제조사 [[페라리]]와는 경쟁 관계이다. 람보르기니의 설립도 페라리와의 악연이 시초가 되었다. |
람보르기니는 자동차의 이름에 싸움소(투우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한다. 가야르도, 레벤톤, 무르시엘라고, 우라칸 아벤타도르 등 람보르기니의 다수 차종의 이름은 투우소의 이름에서 따왔다. 또한, 엠블럼 역시 투우소를 형상화한 것이다. 그리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는 페라리를 타고다녔는데 자주 고장났다고 한다.<ref name="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 람보르기니]〉, 《위키백과》</ref> | 람보르기니는 자동차의 이름에 싸움소(투우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한다. 가야르도, 레벤톤, 무르시엘라고, 우라칸 아벤타도르 등 람보르기니의 다수 차종의 이름은 투우소의 이름에서 따왔다. 또한, 엠블럼 역시 투우소를 형상화한 것이다. 그리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는 페라리를 타고다녔는데 자주 고장났다고 한다.<ref name="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 람보르기니]〉, 《위키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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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측정된 직원수는 1,787명이며 그 뒤로도 더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 한해 판매량은 2년전 대비 거의 두배 이상 상승한 8,205대를 판매하였다고 한다. 이는 우루스의 판매호조 덕분인데, 우루스는 전체 판매량의 60%인 4962대, 그리고 우라칸은 2139대, 아벤타도르는 1104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매출은 전년대비 28%가 증가한 약 2조 4000억 원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1998년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ref name="나무">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 람보르기니]〉, 《나무위키》, </ref> | 2019년에 측정된 직원수는 1,787명이며 그 뒤로도 더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 한해 판매량은 2년전 대비 거의 두배 이상 상승한 8,205대를 판매하였다고 한다. 이는 우루스의 판매호조 덕분인데, 우루스는 전체 판매량의 60%인 4962대, 그리고 우라칸은 2139대, 아벤타도르는 1104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매출은 전년대비 28%가 증가한 약 2조 4000억 원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1998년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ref name="나무">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 람보르기니]〉, 《나무위키》, </ref> | ||
− | 2020년 4월, 국내 래퍼 염따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셀프 선물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구입했다. 이 차량은 1년 유지비만 평균 2000만원이 들며 한 대 가격이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f>조은애 기자,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2008/sp20200826215406136660.htm?s_ref=nv 염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소유→'비싼 차 타는 아이돌' 2위]〉, 《스포츠한국》, 2020-08-26</ref> 또 빅뱅 지드래곤도 100km를 진입하는데 3초뿐이 안 걸리는 5억 7000만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ref>copyright,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66222 “벤틀리, 람보르기니, 롤스...” 가장 비싼 차를 타고 다니는 아이돌 1위]〉, 《위키트리》, 2020-08-26</ref> | + | 2020년 4월, 국내 아이돌 래퍼 염따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셀프 선물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구입했다. 이 차량은 1년 유지비만 평균 2000만원이 들며 한 대 가격이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f>조은애 기자,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2008/sp20200826215406136660.htm?s_ref=nv 염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소유→'비싼 차 타는 아이돌' 2위]〉, 《스포츠한국》, 2020-08-26</ref> 또 빅뱅 지드래곤도 100km를 진입하는데 3초뿐이 안 걸리는 5억 7000만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ref>copyright,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66222 “벤틀리, 람보르기니, 롤스...” 가장 비싼 차를 타고 다니는 아이돌 1위]〉, 《위키트리》, 2020-08-26</ref> |
람보르기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산타 아가타 볼로냐 공장을 개조해 의료용품을 생산해 인근 산토르솔라 말피기 병원에 기증했다. 하루에 마스크 1000개와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 200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는 아크릴 재질로 이마부터 턱까지 보호한다. 마스크는 인테리어와 커스터마이제이션을 담당 부서 직원들이 만들고,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는 탄소섬유 생산공장 연구개발 담당 부서에서 3차원(D) 프린터로 제작한다.<ref>전병역 기자,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4021521001&code=920508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만든 ‘코로나 마스크’ 색깔이...]〉, 《경향비즈》, 2020-04-02</ref> | 람보르기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산타 아가타 볼로냐 공장을 개조해 의료용품을 생산해 인근 산토르솔라 말피기 병원에 기증했다. 하루에 마스크 1000개와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 200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는 아크릴 재질로 이마부터 턱까지 보호한다. 마스크는 인테리어와 커스터마이제이션을 담당 부서 직원들이 만들고,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는 탄소섬유 생산공장 연구개발 담당 부서에서 3차원(D) 프린터로 제작한다.<ref>전병역 기자,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4021521001&code=920508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만든 ‘코로나 마스크’ 색깔이...]〉, 《경향비즈》, 2020-04-02</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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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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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파워]](V'Power), [[마이콤 세데코]](Mycom Sedtco) 1995년 ~ 1998년 | * [[브이파워]](V'Power), [[마이콤 세데코]](Mycom Sedtco) 1995년 ~ 1998년 | ||
* 폭스바겐 아우디AG(Audi AG) : 1998년 ~ 현재<ref name="위키"></ref> | * 폭스바겐 아우디AG(Audi AG) : 1998년 ~ 현재<ref name="위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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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업무 == | == 기업업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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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 특징 == | ||
− | [[파일:시저 도어.png|썸네일| | + | [[파일:시저 도어.png|썸네일|400픽셀|오른쪽|람보르기니 시저 도어]] |
상당수의 모델명이 스페인의 투우 역사에 이름을 남긴 황소들의 이름이다. 나머지 이름들도 투우용 칼이나 유명 투우사의 이름, 대부분 투우와 관련된 이름들이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투우를 굉장히 좋아했고 또 자신이 많은 차들을 투우소나 투우와 관련된 단어들로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현재 나오는 모델들의 이름도 투우소, 그리고 투우 관련된 단어들이 많다. 또한 작명센스를 보면 상당히 과격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의 이름을 짓는 편이다. "폭발적이다"라는 뜻의 레벤톤, "이기적이다"라는 뜻의 에고이스타, "독극물"을 뜻하는 베네노, "악마"라는 뜻의 디아블로 등만 봐도 알 수 있다. 아벤타도르 역시 투우소의 이름이다. 1993년 스페인의 투우에서 맹렬한 경기를 벌인 소의 이름을 따 자동차를 명명했다. | 상당수의 모델명이 스페인의 투우 역사에 이름을 남긴 황소들의 이름이다. 나머지 이름들도 투우용 칼이나 유명 투우사의 이름, 대부분 투우와 관련된 이름들이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투우를 굉장히 좋아했고 또 자신이 많은 차들을 투우소나 투우와 관련된 단어들로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현재 나오는 모델들의 이름도 투우소, 그리고 투우 관련된 단어들이 많다. 또한 작명센스를 보면 상당히 과격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의 이름을 짓는 편이다. "폭발적이다"라는 뜻의 레벤톤, "이기적이다"라는 뜻의 에고이스타, "독극물"을 뜻하는 베네노, "악마"라는 뜻의 디아블로 등만 봐도 알 수 있다. 아벤타도르 역시 투우소의 이름이다. 1993년 스페인의 투우에서 맹렬한 경기를 벌인 소의 이름을 따 자동차를 명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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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 | == 제품 == | ||
=== 컨셉트 카 === | === 컨셉트 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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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50GTV''' : 람보르기니 최초의 컨셉카이자 최초의 모델이다. 1963년 토리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훗날 출시된 최초의 양산 모델 350GT에서는 디자인을 대폭 수정해 출시하였다. 당시 사장 페루초와 엔진 기술자 간의 의견 불일치로 오토쇼 출품 당일까지엔진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출품 당시 엔진룸에 엔진 대신 벽돌장을 집어넣고 그걸 아무도 눈치 못채게 자물쇠로 잠가 오토쇼에서 전시했다는 흠좀무한 일화가 있다. | + | [[파일:350GTV.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칼라'''(Calà) :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디자인한 | + | [[파일:칼라.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자가토 랩터'''(Zagato Raptor) : 1996년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한 자가토 랩터 컨셉트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와 그 이후에 나올 칸토 사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등장한 모델이었다. 디아블로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했던 자가토 랩터에겐 또 한 가지 기념비적인 사실이 있었다. 바로 제조 프로세스에서 디지털 디자인으로 제작된 최초의 모델이라는 점이다.하지만 아쉽게도 이 자가토 랩터는 콘셉트카에서 끝나고 말았다. 당시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양산차로 생산되진 못했다. | + | [[파일:자가토 랩터.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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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에고이스타.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파일:람보르기니 아스테리온.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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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그란 트리스모.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그란 투리스모|]] | ||
+ | * '''350GTV''' : 람보르기니 최초의 컨셉카이자 최초의 모델이다. 1963년 토리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훗날 출시된 최초의 양산 모델 350GT에서는 디자인을 대폭 수정해 출시하였다. 당시 사장 페루초와 엔진 기술자 간의 의견 불일치로 오토쇼 출품 당일까지엔진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출품 당시 엔진룸에 엔진 대신 벽돌장을 집어넣고 그걸 아무도 눈치 못채게 자물쇠로 잠가 오토쇼에서 전시했다는 흠좀무한 일화가 있다. | ||
+ | * '''칼라'''(Calà) :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디자인한 컨셉카. 1995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름은 북부 이탈리아 사투리로 "저기를 봐라!" 라는 뜻이다. 크라이슬러에 의해 1988년에 단종된 람보르기니 할파의 후속작으로 개발되었으나, 크라이슬러가 람보르기니를 메가테크 사에 매각하고 또 메가테크가 폭스바겐에 다시 매각하면서 칼라의 양산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 ||
+ | * '''자가토 랩터'''(Zagato Raptor) : 1996년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한 자가토 랩터 컨셉트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와 그 이후에 나올 칸토 사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등장한 모델이었다. 디아블로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했던 자가토 랩터에겐 또 한 가지 기념비적인 사실이 있었다. 바로 제조 프로세스에서 디지털 디자인으로 제작된 최초의 모델이라는 점이다.하지만 아쉽게도 이 자가토 랩터는 콘셉트카에서 끝나고 말았다. 당시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양산차로 생산되진 못했다. | ||
* '''P147 칸토'''(P147 Canto) : 자가토(Zagato)가 제작. 디아블로의 대체품으로 계획되었지만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가 디자인한 무르시엘라고(Murcielago)를 위해 아우디가 람보르기니를 인수한 후 취소되었다. <ref> "[https://carsthatnevermadeitetc.tumblr.com/post/152118979957/lamborghini-p147-canto-1999-by-zagato-intended Carsthatnevermadeitetc — Lamborghini P147 Canto, 1999, Zagato.]", ''tumblr'', 2016-10-21</ref> | * '''P147 칸토'''(P147 Canto) : 자가토(Zagato)가 제작. 디아블로의 대체품으로 계획되었지만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가 디자인한 무르시엘라고(Murcielago)를 위해 아우디가 람보르기니를 인수한 후 취소되었다. <ref> "[https://carsthatnevermadeitetc.tumblr.com/post/152118979957/lamborghini-p147-canto-1999-by-zagato-intended Carsthatnevermadeitetc — Lamborghini P147 Canto, 1999, Zagato.]", ''tumblr'', 2016-10-21</ref> | ||
− | * '''P147 아코스타'''(P147 Acosta) : 디아블로를 대체하고자 했던 슈퍼카 프로젝트의 내부 코드였다. 아코스타는 쿤타치(Countach) 디자이너 [[마르첼로 간디니]](Marcello Gandini)에 의해 디자인되었지만 프로토타입 단계를 넘어서진 못했다. | + | * '''P147 아코스타'''(P147 Acosta) : 디아블로를 대체하고자 했던 슈퍼카 프로젝트의 내부 코드였다. 아코스타는 쿤타치(Countach) 디자이너 [[마르첼로 간디니]](Marcello Gandini)에 의해 디자인되었지만 프로토타입 단계를 넘어서진 못했다. |
− | * '''컨셉트 S'''(Concept S) :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루크 동커볼케]]에 의해 디자인 되었으며 가야르도(Gallardo)의 오픈탑 스파이더 버전에 대한 극단적인 해석으로 소개되었다. 루크 동커볼케는 트윈 콕핏이 나란히 있기는 하지만 클래식한 1인승 레이싱 카의 현대적인 표현으로 컨셉을 구상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의 놀라운 대중적 관심은 잠재적인 고객 수요를 더 측정하기 위해 기능적인 버전을 만들기로 결정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최소한 놀라운 디자인이었고, 초기 프로토타입 모델은 산타가타 볼로냐에 있는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남아있다. 이듬해에는 가야르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완전 작동 가능한 컨셉트 S가 콘코르소 이탈리아노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처음에는 100대를 생산할 계획이 었지만, 불행하게도 컨셉트 S의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원인으로 양산은 되지 않았다. <ref> "[https://rmsothebys.com/en/auctions/ad19/abu-dhabi/lots/r0042-2006-lamborghini-concept-s/832880#/expandGallery 2006 Lamborghini Concept S]", ''RM Sotheby's'', </ref> | + | * '''컨셉트 S'''(Concept S) :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루크 동커볼케]]에 의해 디자인 되었으며 가야르도(Gallardo)의 오픈탑 스파이더 버전에 대한 극단적인 해석으로 소개되었다. 루크 동커볼케는 트윈 콕핏이 나란히 있기는 하지만 클래식한 1인승 레이싱 카의 현대적인 표현으로 컨셉을 구상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의 놀라운 대중적 관심은 잠재적인 고객 수요를 더 측정하기 위해 기능적인 버전을 만들기로 결정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최소한 놀라운 디자인이었고, 초기 프로토타입 모델은 산타가타 볼로냐에 있는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남아있다. 이듬해에는 가야르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br>완전 작동 가능한 컨셉트 S가 콘코르소 이탈리아노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처음에는 100대를 생산할 계획이 었지만, 불행하게도 컨셉트 S의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원인으로 양산은 되지 않았다. <ref> "[https://rmsothebys.com/en/auctions/ad19/abu-dhabi/lots/r0042-2006-lamborghini-concept-s/832880#/expandGallery 2006 Lamborghini Concept S]", ''RM Sotheby's'', </ref> |
* '''미우라 컨셉트'''(Miura Concept) : 2006년 2월 5일, 로스 앤젤레스 오토쇼와 미국의 텔레비전&라디오 박물관<br>에서 알려진 람보르기니 미우라의 복고적인 컨셉트 자동차이다. 물론 앞서 설명한 쇼에서 공개된 적이 없고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졌다가, 2주 뒤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다.1966년 제네바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최초의 미우라를 바탕으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람보르기니의 수석 디자이너 [[발터 드 실바]] (Walter de'Silva)가 디자인을 담당했다.<ref name="미우라">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B%AF%B8%EC%9A%B0%EB%9D%BC 람보르기니 미우라]〉, 《위키백과》, </ref> | * '''미우라 컨셉트'''(Miura Concept) : 2006년 2월 5일, 로스 앤젤레스 오토쇼와 미국의 텔레비전&라디오 박물관<br>에서 알려진 람보르기니 미우라의 복고적인 컨셉트 자동차이다. 물론 앞서 설명한 쇼에서 공개된 적이 없고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졌다가, 2주 뒤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다.1966년 제네바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최초의 미우라를 바탕으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람보르기니의 수석 디자이너 [[발터 드 실바]] (Walter de'Silva)가 디자인을 담당했다.<ref name="미우라">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B%AF%B8%EC%9A%B0%EB%9D%BC 람보르기니 미우라]〉, 《위키백과》, </ref> | ||
− | * '''에스토크'''(Estoque) :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4도어 세단 컨셉트카. 이름의 유래는 투우사의 칼에서 따 왔다고 한다. 사륜구동을 사용하며 기존에 미드쉽 엔진-2시트 스포츠카 위주의 생산을 해오던 람보르기니의 성격과 확연히 다른 모델이다. 가격은 23만 달러. | + | * '''에스토크'''(Estoque) :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4도어 세단 컨셉트카. 이름의 유래는 투우사의 칼에서 따 왔다고 한다. 사륜구동을 사용하며 기존에 미드쉽 엔진-2시트 스포츠카 위주의 생산을 해오던 람보르기니의 성격과 확연히 다른 모델이다. 가격은 23만 달러. |
* '''에고이스타'''(Egoista) : 람보르기니가 창사 50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컨셉카로 자사의 정상을 향한 이기 심을 상징하는 슈퍼카이다. 단좌 전투기 마냥 1인승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설계 컨셉자체가 오직 운전자 한 사람만을 위해 디자인이다. 그래서인지 마치 배트모빌처럼 생겼다. 디자이너는 세계 3대 자동차 디 자이너 중 한명인 [[발터 드 실바]]이다. | * '''에고이스타'''(Egoista) : 람보르기니가 창사 50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컨셉카로 자사의 정상을 향한 이기 심을 상징하는 슈퍼카이다. 단좌 전투기 마냥 1인승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설계 컨셉자체가 오직 운전자 한 사람만을 위해 디자인이다. 그래서인지 마치 배트모빌처럼 생겼다. 디자이너는 세계 3대 자동차 디 자이너 중 한명인 [[발터 드 실바]]이다. | ||
− | * '''아스테리온'''(Asterion) : 2014년 9월에 람보르기니측의 공식 실루엣 티저를 통해 존재가 언급되고, 2014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모델. 정식명칭은 『Lamborghini Asterion <br>LPI910-4.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황소 괴물 미노타우로스의 양아버지인 아스테리온이다. | + | * '''아스테리온'''(Asterion) : 2014년 9월에 람보르기니측의 공식 실루엣 티저를 통해 존재가 언급되고, 2014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모델. 정식명칭은 『Lamborghini Asterion <br>LPI910-4.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황소 괴물 미노타우로스의 양아버지인 아스테리온이다. |
*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 : 람보르기니와 미국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서로 협력하여 만든 슈퍼 하이퍼카.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Third Millenium으로, 서기 3000년대에 출시될 자동차의 모습을 미리 상상해본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정식 출시 예정은 없다. | * '''테르조 밀레니오'''(Terzo Millennio) : 람보르기니와 미국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서로 협력하여 만든 슈퍼 하이퍼카.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Third Millenium으로, 서기 3000년대에 출시될 자동차의 모습을 미리 상상해본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정식 출시 예정은 없다. | ||
* '''그란 투리스모''' : 산타가타 볼로냐 지역의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타일에 의해 개발된 매우 흥미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 가상 콘셉트카는 한 사람만 탑승이 가능하며, 엔진은 최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ref>성열휘 기자,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8/2019112880065.html 람보르기니, 새로운 콘셉트카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공개…미래지향적 디자인 '눈길']〉, 《카조선》, 2019-11-28</ref> | * '''그란 투리스모''' : 산타가타 볼로냐 지역의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타일에 의해 개발된 매우 흥미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 가상 콘셉트카는 한 사람만 탑승이 가능하며, 엔진은 최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ref>성열휘 기자,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8/2019112880065.html 람보르기니, 새로운 콘셉트카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공개…미래지향적 디자인 '눈길']〉, 《카조선》, 2019-11-28</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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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파일:이슬레로.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이슬레로'''(Islero) : 람보르기니가 1968년과 1969년 사이에 제작한 스포츠카이다. 1968년 제네바 오토 쇼에서 데뷔하였으며, 400GT의 V12 엔진을 수정해서 얹어놓았다. 이슬레로(실제 영어 발음이 "eez-LEHR-oh")의 이름은, 1947년 8월 28일, 스페인의 유명한 투우사인 마뉴엘 로드리게즈(Manuel Rodriguez) 마놀레테("Manolete")를 죽인 이슬레로 황소에게서 따온 이름이다. 이슬레로를 키운 사육자는 미우라이다. 1966년부터 1973년까지 람보르기니가 만든 미우라가 바로 유명한 투우사를 죽인 이슬레로 황소 사육자의 이름이다. | + | [[파일:자라마.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자라마'''(Jarama) : 람보르기니가 1970년부터 1976년까지 6년여간 만든 스포츠 쿠페이다. 자동차 전문 디자인 회사 베르토네의 디자이너 [[마르첼로 간디니]](Marcello Gandini)가 디자인했다. 자라마의 뜻은, 스페인에서 투우가 열리는 지역의 이름이기도 하며, 후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람보르기니가 유명해지며 영향을 끼쳐 자라마 레이싱 서킷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이쪽 지방은 특별한 뜻을 두 개나 갖고 있는 셈이다. 1976년에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는 날까지 총 328대가 생산되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9E%90%EB%9D%BC%EB%A7%88 람보르기니 자라마]〉, 《위키백과》, </ref> | + | [[파일:우라코.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우라코'''(Urraco) : 람보르기니가 1970년대에 발표하여 판매한 스포츠 자동차이다. 1970년에 토리노 오토쇼에서 공개가 됐는데 실제로 판매를 시작 한 것은 3년이 더 흐른 1973년부터였다. 우라코는 2+2 쿠페로써, 베르토네의 마르첼로 간디니가 디자인했다. 1979년에 791대를 생산하고 생산이 끝났다. 이 중에 21대는 우라코 PIII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P250 티포 lll'라는 다른 이름도 사용하여 미국에 수출됐다. 우라코 P200, 우라코 P250, 우라코 P300등의 다른 버전이 있으며 각각 2리터 엔진, 2.5리터 엔진, 3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엔진은 모두람보르기니가 만든 8기통이다. | + | [[파일:쿤타치.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쿤타치'''(Countach) : 1974년부터 1990년까지 16년 동안 제작한 스포츠카이다. 미드십 엔진을 기반으로 한 후륜구동 자동차이다 | + | [[파일:실루엣.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실루엣'''(Silhouette) : 람보르기니가 만든 스포츠 자동차이다. 2도어, 2시트에 엔진은 가로로 돌려 중앙에 배치했고 후륜구동 자동차이다. 1976년과 1979년, 3년간 적은 수가 생산됐다. 람보르기니 우라코를 기반으로 이탈리아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가 역동적인 스타일링을 담당해 1976년, 제네바 오토쇼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우라코와 반대로 각이 진 스타일링이 성공한 사례로 알려진다. 실루엣은 람보르기니가 최초로 타르가 지붕 기술을 채택한 자동차로 총 54대를 만들었다. | + | [[파일:잘파.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잘파'''(Jalpa) :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제작한 스포츠 자동차이다. 실루엣의 후속 차량이다. 무지막지하게 비싼 쿤타치보다 조금 더 싼 가격으로 출시된 잘파는 처음부터 대중을 겨냥해 람보르기니와 대중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하기 위해 탄생한 자동차이다. 때문에 커다란 람보르기니 V12 엔진 대신에 3.5리터(총 배기량 3485 cc) V8 엔진을 가로로 돌려서 중앙에 심어놨고, 총 255 마력(bhp, 제동마력)의 힘을 냈다. 차체의 디자인은 베르토네가 담당했다 | + | [[파일:LM002.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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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우루스.png|썸네일|300픽셀|오른쪽|]] | ||
+ | * '''350GT''' : [[카로체리아 투어링]](Carrozzeria Touring) 이 1964년 5월, 람보르기니를 위해 만든 첫 양산형 자동차이다. 프로 토타입의 람보르기니 350GTV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1963년 토리노 오토쇼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350GT는 스포츠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를 상대로 람보르기니가 독자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인정을 받기 위해선 반드시 완성이 필요한 자동차였다.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가 엔진 디자인을 담당했고, [[쟝 파울로 달라라]](Gian Paolo Dallara)가 섀시 제작을, [[프랑코 스카글리오네]](Franco Scaglione)가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350GT 람보르기니 350GT]〉, 《위키백과》, </ref> | ||
+ | * '''400GT 2+2''' : 람보르기니가 350GT의 후속차량으로 만든 2+2 시트 스포츠 자동차이다. 1966년 제네바 오토 쇼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전 모델인 350GT와 비교했을 때 엔진이 4.0리터 (3929 cc)로 늘어났고, 엔진이 커지며 320제동 마력(bhp)으로 힘도 커졌다. 400GT는 2+2로 만들어져 350GT와 다른 외형을 보여주는데, 차축거리가 훨씬 길어지고 지붕선도 많이 달라졌으며, 자동차의 일부분이 판금으로 교체됐다.(350GT는 알루미늄이었다.) 350GT를 디자인한 카로체리아 투어링은, 350GT의 뒷좌석에 사람이 앉을 공간이 없는 대신 짐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자 하나만 설치했다. 하지만 400GT는 뒷좌석에 +2 시트(플러스시트)를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가능한 350GT보다는 크기가 커야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400GT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400GT]〉, 《위키백과》, </ref> | ||
+ | * '''미우라'''(Miura) : 람보르기니가 1966년부터 1972년까지 만든 스포츠 자동차이다. 2시트, 미드십 엔진의 기준에 있는 고성능 스포츠 자동차 업체들에게 크게 존경받는 자동차이다. 경쟁 차종인 [[포드]] GT40과 르망 24시에서 활약한 페라리 250LM들 중에서 최초로 성공적이게 엔진을 중앙에 배치한 자동차였으며, 공공도로에서 탈 수 있는 자동차 중에서 최초로 엔진을 중앙에 배치한 자동차였다.1965년, 토리노 오토 쇼에서 경사진 차대(섀시)가 먼저 공개됐고, 이듬해 1966년 제네바 쇼에서 프로토타입의 미우라 P400이 공개됐다.<ref name="미우라"></ref> | ||
+ | * '''에스파다'''(Espada) : 람보르기니가 1968년부터 1978년까지 만든 [[그랜드 투어러]]이다. 람보르기니의 컨셉트 카인 마잘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1967년 제네바 오토 쇼에서 첫 공개됐다. 이미 4개의 좌석이 구비된 400GT나, 미우라가 생산되고 있었으나 그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면 람보르기니 라인업에서 가장 현실적이며, 가장 실용적인 네개의 좌석이 있는 쿠페였다.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FR 자동차로서, 총 1,217대가 생산됐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97%90%EC%8A%A4%ED%8C%8C%EB%8B%A4 람보르기니 에스파다]〉, 《위키백과》, </ref> | ||
+ | * '''이슬레로'''(Islero)) : 람보르기니가 1968년과 1969년 사이에 제작한 스포츠카이다. 1968년 제네바 오토 쇼에서 데뷔하였으며, 400GT의 V12 엔진을 수정해서 얹어놓았다. 이슬레로(실제 영어 발음이 "eez-LEHR-oh")의 이름은, 1947년 8월 28일, 스페인의 유명한 투우사인 마뉴엘 로드리게즈(Manuel Rodriguez) 마놀레테("Manolete")를 죽인 이슬레로 황소에게서 따온 이름이다. 이슬레로를 키운 사육자는 미우라이다. 1966년부터 1973년까지 람보르기니가 만든 미우라가 바로 유명한 투우사를 죽인 이슬레로 황소 사육자의 이름이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9D%B4%EC%8A%AC%EB%A0%88%EB%A1%9C 람보르기니 이슬레로]〉, 《위키백과》, </ref> | ||
+ | * '''자라마'''(Jarama) : 람보르기니가 1970년부터 1976년까지 6년여간 만든 스포츠 쿠페이다. 자동차 전문 디자인 회사 베르토네의 디자이너 [[마르첼로 간디니]](Marcello Gandini)가 디자인했다. 자라마의 뜻은, 스페인에서 투우가 열리는 지역의 이름이기도 하며, 후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람보르기니가 유명해지며 영향을 끼쳐 자라마 레이싱 서킷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이쪽 지방은 특별한 뜻을 두 개나 갖고 있는 셈이다. 1976년에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는 날까지 총 >328대가 생산되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9E%90%EB%9D%BC%EB%A7%88 람보르기니 자라마]〉, 《위키백과》, </ref> | ||
+ | * '''우라코'''(Urraco) : 람보르기니가 1970년대에 발표하여 판매한 스포츠 자동차이다. 1970년에 토리노 오토쇼에서 공개가 됐는데 실제로 판매를 시작 한 것은 3년이 더 흐른 1973년부터였다. 우라코는 2+2 쿠페로써, 베르토네의 마르첼로 간디니가 디자인했다. 1979년에 791대를 생산하고 생산이 끝났다. 이 중에 21대는 우라코 PIII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P250 티포 lll'라는 다른 이름도 사용하여 미국에 수출됐다. 우라코 P200, 우라코 P250, 우라코 P300등의 다른 버전이 있으며 각각 2리터 엔진, 2.5리터 엔진, 3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엔진은 모두람보르기니가 만든 8기통이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9A%B0%EB%9D%BC%EC%BD%94 람보르기니 우라코]〉, 《위키백과》, </ref> | ||
+ | * '''쿤타치'''(Countach) : 1974년부터 1990년까지 16년 동안 제작한 스포츠카이다. 미드십 엔진을 기반으로 한 후륜구동 자동차이다. 2004년, 미국의 스포츠카 전문 잡지 세계의 스포츠 카(Sports Car International)는 "가장 위대한 1970년대의 스포츠카" 10대 중 3위에 쿤타치를 등재시켰으며, 이어 "가장 위대한 1980년대의 스포츠카" 10대 중 10위에도 쿤타치를 등재시켰다. 대한민국에서는 쿤타치 대신 카운타크로 흔히 부른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BF%A4%ED%83%80%EC%B9%98 람보르기니 쿤타치]〉, 《위키백과》, </ref> | ||
+ | * '''실루엣'''(Silhouette) : 람보르기니가 만든 스포츠 자동차이다. 2도어, 2시트에 엔진은 가로로 돌려 중앙에 배치했고 후륜구동 자동차이다. 1976년과 1979년, 3년간 적은 수가 생산됐다. 람보르기니 우라코를 기반으로 이탈리아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가 역동적인 스타일링을 담당해 1976년, 제네바 오토쇼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우라코와 반대로 각이 진 스타일링이 성공한 사례로 알려진다. 실루엣은 람보르기니가 최초로 타르가 지붕 기술을 채택한 자동차로 총 54대를 만들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8B%A4%EB%A3%A8%EC%97%A3 람보르기니 실루엣]〉, 《위키백과》, </ref> | ||
+ | * '''잘파'''(Jalpa) :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제작한 스포츠 자동차이다. 실루엣의 후속 차량이다. <br>무지막지하게 비싼 쿤타치보다 조금 더 싼 가격으로 출시된 잘파는 처음부터 대중을 겨냥해 람보르기니와 대중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하기 위해 탄생한 자동차이다. 때문에 커다란 람보르기니 V12 엔진 대신에 3.5리터(총 배기량 3485 cc) V8 엔진을 가로로 돌려서 중앙에 심어놨고, 총 255 마력(bhp, 제동마력)의 힘을 냈다. 차체의 디자인은 베르토네가 담당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9E%98%ED%8C%8C 람보르기니 잘파]〉, 《위키백과》, </ref> | ||
* '''LM002''' : 람보르기니에서 미군 납품용으로 제작한 고성능 SUV이다. 1985년에 판매를 시작했다. LM002는 알루미늄 패널을 덧댄 매우 튼튼한 스틸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사용했다. 독립적인 자가조절식 서스펜션이 장착되었고 LM002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케뷸러 타이어를 채택했다. 엔진은 슈퍼카 카운타크에서 가지고 왔는데, 에어 인테이크와 퓨얼 인젝션이기에 방수처리를 한 것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동일했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07001&cid=63157&categoryId=63157 람보르기니 LM002]〉, 《네이버 지식백과》, </ref> | * '''LM002''' : 람보르기니에서 미군 납품용으로 제작한 고성능 SUV이다. 1985년에 판매를 시작했다. LM002는 알루미늄 패널을 덧댄 매우 튼튼한 스틸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사용했다. 독립적인 자가조절식 서스펜션이 장착되었고 LM002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케뷸러 타이어를 채택했다. 엔진은 슈퍼카 카운타크에서 가지고 왔는데, 에어 인테이크와 퓨얼 인젝션이기에 방수처리를 한 것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동일했다.<ref>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07001&cid=63157&categoryId=63157 람보르기니 LM002]〉, 《네이버 지식백과》, </ref> | ||
* '''디아블로'''(Diablo) : 1990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한 스포츠 자동차이다. 미드쉽 엔진 차체에 후륜구동 자동차가 있으며, 람보르기니 최초로 사륜구동이 채택된 자동차이다. 또한 람보르기니 최초로 최고속도가 320 km/h(200 mph)에 도달한 자동차이다. 팝업 전조등이 구비된 차량이 1세대이며 개방형 전조등이 구비된 차량이 2세대이다. 2001년에 후속차량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B%94%94%EC%95%84%EB%B8%94%EB%A1%9C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위키백과》, </ref> | * '''디아블로'''(Diablo) : 1990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한 스포츠 자동차이다. 미드쉽 엔진 차체에 후륜구동 자동차가 있으며, 람보르기니 최초로 사륜구동이 채택된 자동차이다. 또한 람보르기니 최초로 최고속도가 320 km/h(200 mph)에 도달한 자동차이다. 팝업 전조등이 구비된 차량이 1세대이며 개방형 전조등이 구비된 차량이 2세대이다. 2001년에 후속차량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되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B%94%94%EC%95%84%EB%B8%94%EB%A1%9C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위키백과》, </ref> | ||
* '''무르시엘라고'''(Murcielago) :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2도어, 2시트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흔히 슈퍼카로 알려지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진화된 V12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아벤타도르 이전에 람보르기니 라인업의 기함이다. 무르시엘라고 쿠페는 2001년부터 2002년식 모델을 생산했다. 디아블로의 후속차로, 폭스바겐 AG에서 경영권을 인수한 후 무려 11년 만에 디아블로의 후속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수석 디자이너를 담당했다. 로드스터 버전은 2004년에 소개됐으며, 뒤이어 2세대 무르시엘라고인인 LP640과 LP650-4 로드스터가 소개됐다. LP670-4 슈퍼-벨로체가 2010년 11월 10일까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마지막 이름표를> 달고 생산되었으며, 2011년에 후속 차량인 아벤타도르로 대체되었다.<ref name="무르시">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B%AC%B4%EB%A5%B4%EC%8B%9C%EC%97%98%EB%9D%BC%EA%B3%A0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위키백과》, </ref> | * '''무르시엘라고'''(Murcielago) :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2도어, 2시트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흔히 슈퍼카로 알려지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진화된 V12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아벤타도르 이전에 람보르기니 라인업의 기함이다. 무르시엘라고 쿠페는 2001년부터 2002년식 모델을 생산했다. 디아블로의 후속차로, 폭스바겐 AG에서 경영권을 인수한 후 무려 11년 만에 디아블로의 후속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수석 디자이너를 담당했다. 로드스터 버전은 2004년에 소개됐으며, 뒤이어 2세대 무르시엘라고인인 LP640과 LP650-4 로드스터가 소개됐다. LP670-4 슈퍼-벨로체가 2010년 11월 10일까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마지막 이름표를> 달고 생산되었으며, 2011년에 후속 차량인 아벤타도르로 대체되었다.<ref name="무르시">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B%AC%B4%EB%A5%B4%EC%8B%9C%EC%97%98%EB%9D%BC%EA%B3%A0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위키백과》, </ref> | ||
− | * '''가야르도'''(Gallardo) : 2003년에 출시됐으며, 1988년에 단종된 잘파의 자리를 대체하였다. 첫 생산을 시작한 지 불과 3년 만에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초로 5,000대가 넘는 자동차를 생산했으며, 시간이 더 흘러 가야르도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됐다. 180,000달러에서 210,000달러에 책정된 싼 가격 때문에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 + | * '''가야르도'''(Gallardo) : 2003년에 출시됐으며, 1988년에 단종된 잘파의 자리를 대체하였다. 첫 생산을 시작한 지 불과 3년 만에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초로 5,000대가 넘는 자동차를 생산했으며, 시간이 더 흘러 가야르도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됐다. 180,000달러에서 210,000달러에 책정된 싼 가격 때문에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2014년 봄에 후속 차종인 우라칸이 출시되어 단종되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A%B0%80%EC%95%BC%EB%A5%B4%EB%8F%84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위키백과》, </ref> |
− | * '''레벤톤'''(Reventon) :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으며, 람보르기니의 헤일로 모델이자 무르시엘라고 LP640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 한정모델이다. 흔히 페이스리프트로 착각하는데, LP640를 기반으로 외형과 출력을 향상 시킨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비싼 자동차로써, 판매 가격이<br> 100만 유로(미화 달러 125만 달러, 한화 약 15~16억)에 달한다. 공식적으로 21대를 제작했으나 판매한 것은 20대이다. 남은 한 대는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전시하기 위해 전시용으로 만든 것이다 | + | * '''레벤톤'''(Reventon) :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으며, 람보르기니의 헤일로 모델이자 무르시엘라고 LP640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 한정모델이다. 흔히 페이스리프트로 착각하는데, LP640를 기반으로 외형과 출력을 향상 시킨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비싼 자동차로써, 판매 가격이<br> 100만 유로(미화 달러 125만 달러, 한화 약 15~16억)에 달한다. 공식적으로 21대를 제작했으나 판매한 것은 20대이다. 남은 한 대는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전시하기 위해 전시용으로 만든 것이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B%A0%88%EB%B2%A4%ED%86%A4#%EB%A0%88%EB%B2%A4%ED%86%A4 람보르기니 레벤톤]〉, 《위키백과》, </ref> |
− | * '''아벤타도르'''(Aventador) : | + | * '''아벤타도르'''(Aventador) :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한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이며, 2011년 제네바 모터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차의 이름은 람보르기니의 전통 답게 투우계에서 이름을 널리 떨친 황소의 이름에서 따왔다. 스페인의 투우사 돈 셀레스티노 콰드리 비데스(Don Celestino Cuadri Vides)의 아들이 키우던 소의 이름이 아벤타도르였다. 아벤타도르는 32번을 달고 1993년 스페인의 사라고사에서 열린 투우경기에 참여했다. 경기에서 아벤타도르는 투우사 "Trofeo de la Peña La Madroñera"와 거칠게 싸워 많은 피를 흘려 유명해졌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95%84%EB%B2%A4%ED%83%80%EB%8F%84%EB%A5%B4#%EC%95%84%EB%B2%A4%ED%83%80%EB%8F%84%EB%A5%B4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위키백과》, </ref> |
* '''세스토 엘레멘토'''(Sixth Element) : 람보르기니가 만든 2도어 2시트 스포츠카이다. 차량명은 6원소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왔으며, 공개 당시의 양산차 중 가장 가벼운 999kg의 무게를 지녔다. 또한, V10 엔진과 4륜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여 제로백(0-100km/h 가속시간) 약 2.5초의 성능을 발휘한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84%B8%EC%8A%A4%ED%86%A0_%EC%97%98%EB%A0%88%EB%A9%98%ED%86%A0#%EC%84%B8%EC%8A%A4%ED%86%A0_%EC%97%98%EB%A0%88%EB%A9%98%ED%86%A0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위키백과》, </ref> 세스토 엘레멘토는 트랙 주행 용으로 20대 한정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가격은 아마 280만 불<br> 이 될 것 같다고 추측되고 있는 중 현재 완판되었으며, 가끔 외국 중고차 시장에<br> 고가의 매물이 등장한다. 람보르기니 본사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ref>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EC%84%B8%EC%8A%A4%ED%86%A0%20%EC%97%98%EB%A0%88%EB%A9%98%ED%86%A0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나무위키》, </ref> | * '''세스토 엘레멘토'''(Sixth Element) : 람보르기니가 만든 2도어 2시트 스포츠카이다. 차량명은 6원소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왔으며, 공개 당시의 양산차 중 가장 가벼운 999kg의 무게를 지녔다. 또한, V10 엔진과 4륜 구동 시스템을 사용하여 제로백(0-100km/h 가속시간) 약 2.5초의 성능을 발휘한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84%B8%EC%8A%A4%ED%86%A0_%EC%97%98%EB%A0%88%EB%A9%98%ED%86%A0#%EC%84%B8%EC%8A%A4%ED%86%A0_%EC%97%98%EB%A0%88%EB%A9%98%ED%86%A0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위키백과》, </ref> 세스토 엘레멘토는 트랙 주행 용으로 20대 한정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가격은 아마 280만 불<br> 이 될 것 같다고 추측되고 있는 중 현재 완판되었으며, 가끔 외국 중고차 시장에<br> 고가의 매물이 등장한다. 람보르기니 본사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ref>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EC%84%B8%EC%8A%A4%ED%86%A0%20%EC%97%98%EB%A0%88%EB%A9%98%ED%86%A0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나무위키》, </ref> | ||
* '''베네노'''(Veneno) :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br> 브랜드 창립 50주년으로 선보인 한정판 모델. 회색의 기본 컬러가 사용된 전시 모델 1대 + 이탈리아 국기에 들어가는 적/녹/백 컬러의 모델 3대만 제작되었다. 베네노는 스페인어로 독극물이라는 뜻이며 영어 단어 베놈과 같은 의미이다.<ref>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EB%B2%A0%EB%84%A4%EB%85%B8 람보르기니 베네노]〉, 《나무위키》, </ref> | * '''베네노'''(Veneno) :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br> 브랜드 창립 50주년으로 선보인 한정판 모델. 회색의 기본 컬러가 사용된 전시 모델 1대 + 이탈리아 국기에 들어가는 적/녹/백 컬러의 모델 3대만 제작되었다. 베네노는 스페인어로 독극물이라는 뜻이며 영어 단어 베놈과 같은 의미이다.<ref>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EB%B2%A0%EB%84%A4%EB%85%B8 람보르기니 베네노]〉, 《나무위키》, </ref> | ||
* '''우라칸 LP610-4'''(Huracán) : 가야르도의 후속 차종이며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스포츠카이다. 2014년 제네바<br>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2014년 봄에 출시되었다.( V10 5.2ℓ ,LP610-4 부터 <br>출시 ),( V10 5.2ℓ ,LP580-2 사륜구동 모델보다 가벼운 후륜구동 모델을 2015년 출시), 이후 2019년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Huracán <br>EVO)를 출시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9A%B0%EB%9D%BC%EC%B9%B8#%EC%9A%B0%EB%9D%BC%EC%B9%B8_LP610-4 람보르기니 우라칸]〉, 《위키백과》, </ref> | * '''우라칸 LP610-4'''(Huracán) : 가야르도의 후속 차종이며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스포츠카이다. 2014년 제네바<br>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2014년 봄에 출시되었다.( V10 5.2ℓ ,LP610-4 부터 <br>출시 ),( V10 5.2ℓ ,LP580-2 사륜구동 모델보다 가벼운 후륜구동 모델을 2015년 출시), 이후 2019년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Huracán <br>EVO)를 출시했다.<ref>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C%9A%B0%EB%9D%BC%EC%B9%B8#%EC%9A%B0%EB%9D%BC%EC%B9%B8_LP610-4 람보르기니 우라칸]〉, 《위키백과》, </ref> | ||
* '''센테나리오 LP770-4'''(Centenario) :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다. 람보르기니의 창립자인 페루치오<br> 람보르기니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명명되었으며 가격은 약 22억이다. 베네노와 함께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차량. 람보르기니의 차량 중 비교적 크기가 큰 편이다.<ref>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EC%84%BC%ED%85%8C%EB%82%98%EB%A6%AC%EC%98%A4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나무위키》, </ref> | * '''센테나리오 LP770-4'''(Centenario) :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다. 람보르기니의 창립자인 페루치오<br> 람보르기니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명명되었으며 가격은 약 22억이다. 베네노와 함께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차량. 람보르기니의 차량 중 비교적 크기가 큰 편이다.<ref>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EC%84%BC%ED%85%8C%EB%82%98%EB%A6%AC%EC%98%A4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나무위키》, </ref> | ||
− | + | * '''우루스'''(Urus) : 람보르기니의 대형 SUV이며, 람보르기니 LM002에 이은 람보르기니의 두번째 SUV이다. 벤틀리 벤테이가의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라는 타이틀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고, 휠베이스가 상당히 긴데, 동급의 4~5인승 대형 SUV 중 축거가 제일 길다. 람보르기니가 출시했던 차 중 가장 저렴한 차다.<ref>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EC%9A%B0%EB%A3%A8%EC%8A%A4 람보르기니 우르스]〉, 《나무위키》, </ref> | |
− | * '''우루스'''(Ur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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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사이클 == | == 모터사이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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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년대 중반 람보르기니는 1,000cc 스포츠 오토바이를 한정 생산했다 . 영국 주간지 모터사이클뉴스(Motor Cycle News)는 1994년에 Essex 모터 사이클 소매 업체를 통해 제공되는 사례를 소개할 때 스티어링 헤드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 합금 프레임 , Kawasaki GPz1000RX 엔진/변속기 장치, Ceriani 프론트 포크 및 Marvic 휠로 24개의 사례를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차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었고 전면 페어링이 연료 탱크와 시트 커버가 뒤 꼬리 페어링으로 끝나는 것과 완전히 통합되었다. 이 오토바이는 람보르기니 스타일리스트가 디자인하고 프랑스 비즈니스 복서바이크가 제작했다. 복서바이크에서 알루미늄 프레임을 만들고, 엔진은 가와사키제 4기통 엔진을 받아 설치했다. 연간 100대 양산을 목표로 하였는데, 1986년 6대의 콘셉트 바이크가 제작이 되고는 양산 계획을 취소하였다. 한편 이외에도 앞바퀴가 굉장히 특이한 컨셉 바이크도 구상했는데 역시나 컨셉으로만 남겼다. | 1980 년대 중반 람보르기니는 1,000cc 스포츠 오토바이를 한정 생산했다 . 영국 주간지 모터사이클뉴스(Motor Cycle News)는 1994년에 Essex 모터 사이클 소매 업체를 통해 제공되는 사례를 소개할 때 스티어링 헤드 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 합금 프레임 , Kawasaki GPz1000RX 엔진/변속기 장치, Ceriani 프론트 포크 및 Marvic 휠로 24개의 사례를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차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었고 전면 페어링이 연료 탱크와 시트 커버가 뒤 꼬리 페어링으로 끝나는 것과 완전히 통합되었다. 이 오토바이는 람보르기니 스타일리스트가 디자인하고 프랑스 비즈니스 복서바이크가 제작했다. 복서바이크에서 알루미늄 프레임을 만들고, 엔진은 가와사키제 4기통 엔진을 받아 설치했다. 연간 100대 양산을 목표로 하였는데, 1986년 6대의 콘셉트 바이크가 제작이 되고는 양산 계획을 취소하였다. 한편 이외에도 앞바퀴가 굉장히 특이한 컨셉 바이크도 구상했는데 역시나 컨셉으로만 남겼다. | ||
== 트랙터 == | == 트랙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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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처음부터 트랙터 회사였고, 지금도 트랙터를 만들고 있는 제조업체다. 다만 트랙터 사업부(Lamborghini Trattori S.p.A)는 아우디 소속이 아니라 독일의 트랙터 제조업체 SAME Deutz-Fahr 소속이다. 따라서 지금의 슈퍼카 메이커 람보르기니와 트랙터 메이커 람보르기니는 서로 다른 회사다. 그래도 누가 람보르기니 아니랄까 봐 성능과 디자인이 아주 우수한 트랙터를 만들며 유럽 쪽에선 판매량 10위권 안에 들어갈만큼 인기가 좋은 편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니트로(Nitro) 시리즈가 가장 잘 나간다고 한다. | 람보르기니는 처음부터 트랙터 회사였고, 지금도 트랙터를 만들고 있는 제조업체다. 다만 트랙터 사업부(Lamborghini Trattori S.p.A)는 아우디 소속이 아니라 독일의 트랙터 제조업체 SAME Deutz-Fahr 소속이다. 따라서 지금의 슈퍼카 메이커 람보르기니와 트랙터 메이커 람보르기니는 서로 다른 회사다. 그래도 누가 람보르기니 아니랄까 봐 성능과 디자인이 아주 우수한 트랙터를 만들며 유럽 쪽에선 판매량 10위권 안에 들어갈만큼 인기가 좋은 편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니트로(Nitro) 시리즈가 가장 잘 나간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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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실버스톤에서 열린 FIA GT 챔피언십에 참가한 무르시엘라고 R-GT''' | '''2006년 실버스톤에서 열린 FIA GT 챔피언십에 참가한 무르시엘라고 R-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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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열리는 단일 모델 경주 시리즈인 디아블로 슈퍼트로피를 위해 두 가지 레이싱 버전이 만들어졌다. 첫 해에 시리즈에 사용된 모델은 디아블로 SVR이었고, 디아블로 6.0 GTR은 남은 3년 동안 사용되었다. 람보르기니는 2004년 FIA GT 챔피언십, 슈퍼 GT 챔피언십,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에 출전하기 위해 Murciélaga R-GT를 생산 레이싱카로 개발했다. 그 해 어떤 경주에서든 이 차가 가장 높은 순위는 발렌시아에서 열린 FIA GT 챔피언십 개막전으로, 리페어 엔지니어링에 의해 들어간 차는 5위 출발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06년 스즈카에서 열린 슈퍼 GT 챔피언십 개막전에서는 일본 람보르기니 오너즈 클럽이 운영하는 자동차가 R-GT에 의해 (수업 중) 첫 승리를 거두었다. GT3 버전의 갈라도는 Repeat Engineering에 의해 개발되었다. 크리스토프 부슈투트와 스테판 뮌케가 이끄는 All-Inkl.com 레이싱이 입성한 무르시아라고 R-GT가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FIA GT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람보르기니의 첫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 디아블로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열리는 단일 모델 경주 시리즈인 디아블로 슈퍼트로피를 위해 두 가지 레이싱 버전이 만들어졌다. 첫 해에 시리즈에 사용된 모델은 디아블로 SVR이었고, 디아블로 6.0 GTR은 남은 3년 동안 사용되었다. 람보르기니는 2004년 FIA GT 챔피언십, 슈퍼 GT 챔피언십,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에 출전하기 위해 Murciélaga R-GT를 생산 레이싱카로 개발했다. 그 해 어떤 경주에서든 이 차가 가장 높은 순위는 발렌시아에서 열린 FIA GT 챔피언십 개막전으로, 리페어 엔지니어링에 의해 들어간 차는 5위 출발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06년 스즈카에서 열린 슈퍼 GT 챔피언십 개막전에서는 일본 람보르기니 오너즈 클럽이 운영하는 자동차가 R-GT에 의해 (수업 중) 첫 승리를 거두었다. GT3 버전의 갈라도는 Repeat Engineering에 의해 개발되었다. 크리스토프 부슈투트와 스테판 뮌케가 이끄는 All-Inkl.com 레이싱이 입성한 무르시아라고 R-GT가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FIA GT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람보르기니의 첫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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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amborghini.com/ | * 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amborghini.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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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 람보르기니]〉, 《나무위키》 | * 〈[https://namu.wiki/w/%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20 람보르기니]〉, 《나무위키》 | ||
− | *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 람보르기니]〉, | + | * 〈[https://ko.wikipedia.org/wiki/%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 람보르기니]〉,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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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애 기자,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2008/sp20200826215406136660.htm?s_ref=nv 염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소유→'비싼 차 타는 아이돌' 2위]〉, 《스포츠한국》, 2020-08-26 | * 조은애 기자,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2008/sp20200826215406136660.htm?s_ref=nv 염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소유→'비싼 차 타는 아이돌' 2위]〉, 《스포츠한국》, 2020-08-26 | ||
* copyright,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66222 “벤틀리, 람보르기니, 롤스...” 가장 비싼 차를 타고 다니는 아이돌 1위]〉, 《위키트리》, 2020-08-26 | * copyright,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66222 “벤틀리, 람보르기니, 롤스...” 가장 비싼 차를 타고 다니는 아이돌 1위]〉, 《위키트리》, 2020-08-26 | ||
− | * | + | * 전병역 기자,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4021521001&code=920508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만든 ‘코로나 마스크’ 색깔이...]〉, 《경향비즈》, 202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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