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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중국의 텐센트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비트메인에 프리ICO(pre-ICO) 방식으로 1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7월 23일 중국 현지의 블록체인 전문매체인 ICO 자오즈다오(ICO 早知道) 사이트에 "Uncle C"로 알려진 블로그 운영자가 믿을 만한 정보통에서 입수한 소식이라며, 비트메인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진 잠재적 투자자 명단을 올렸다. 이 명단에 오른 주요 투자사로 중국의 텐센트, 싱가포르의 국부 펀드인 GIC, 아부다비의 국부 펀드, 캐나다 연기금 등이 언급되었다. 이후 8월 4일 같은 사이트에 비트메인이 상장 전 투자 절차를 성공적을 마쳤으며, 중국 텐센트,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는 글이 새로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총 10억 달러(약 1.1조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150억 달러(1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f name="반박">Wolfie Zhao, 〈[https://www.coindeskkorea.com/%ED%85%90%EC%84%BC%ED%8A%B8-%EC%86%8C%ED%94%84%ED%8A%B8%EB%B1%85%ED%81%AC-%EB%B9%84%ED%8A%B8%EB%A9%94%EC%9D%B8%EC%97%90-%EC%83%81%EC%9E%A5-%EC%A0%84-%ED%88%AC%EC%9E%90-%EC%95%88-%ED%96%88%EB%8B%A4/ 텐센트, 소프트뱅크, “비트메인에 상장 전 투자 안 했다” 보도 반박]〉,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8-22</ref>
 
2018년 8월 중국의 텐센트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비트메인에 프리ICO(pre-ICO) 방식으로 1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7월 23일 중국 현지의 블록체인 전문매체인 ICO 자오즈다오(ICO 早知道) 사이트에 "Uncle C"로 알려진 블로그 운영자가 믿을 만한 정보통에서 입수한 소식이라며, 비트메인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진 잠재적 투자자 명단을 올렸다. 이 명단에 오른 주요 투자사로 중국의 텐센트, 싱가포르의 국부 펀드인 GIC, 아부다비의 국부 펀드, 캐나다 연기금 등이 언급되었다. 이후 8월 4일 같은 사이트에 비트메인이 상장 전 투자 절차를 성공적을 마쳤으며, 중국 텐센트,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는 글이 새로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총 10억 달러(약 1.1조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150억 달러(1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f name="반박">Wolfie Zhao, 〈[https://www.coindeskkorea.com/%ED%85%90%EC%84%BC%ED%8A%B8-%EC%86%8C%ED%94%84%ED%8A%B8%EB%B1%85%ED%81%AC-%EB%B9%84%ED%8A%B8%EB%A9%94%EC%9D%B8%EC%97%90-%EC%83%81%EC%9E%A5-%EC%A0%84-%ED%88%AC%EC%9E%90-%EC%95%88-%ED%96%88%EB%8B%A4/ 텐센트, 소프트뱅크, “비트메인에 상장 전 투자 안 했다” 보도 반박]〉,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8-22</ref>
  
이런 중국 현지의 확인되지 않은 소식에 대해 《코인데스크》, 《테크크런치》 등이 중국발 기사로 보도했으며, 그 보도를 받아서 한국의 《서울경제》, 《센터》, 《비트웹》 등이 그대로 보도했다. 또한 현재 비트메인의 기업 가치가 16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ref>원재연 기자,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397A9VJQ 비트메인, 텐센트·소프트뱅크로부터 1.1조원 프리 IPO 투자유치]〉, 《서울경제》, 2018-08-06</ref> 한국의 《비트웹》은 8월 8일자 해외뉴스에서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이닝 업체인 비트메인이 중국 최대의 기술기업인 텐센트와 일본의 소프트뱅크를 IPO 이전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투자자로 확보했다고 밝혔다."라는 기사를 냈다.<ref>비트웹, 〈[http://www.bitweb.co.kr/news/view.php?idx=1460 텐센트와 소프트뱅크, 비트메인에 투자]〉, 《비트웹》, 2018-08-0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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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국 현지의 확인되지 않은 소식에 대해 《코인데스크》, 《테크크런치》 등이 중국발 기사로 보도했으며, 그 보도를 받아서 한국의 《서울경제》, 《센터》, 《비트웹》 등이 그대로 보도했다. 《서울경제》 원재영 기자는 8월 6일자 기사에서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397A9VJQ 비트메인, 텐센트·소프트뱅크로부터 1.1조원 프리 IPO 투자유치]〉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현재 비트메인의 기업 가치가 16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제목을 달기도 했다.<ref>원재연 기자,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397A9VJQ 비트메인, 텐센트·소프트뱅크로부터 1.1조원 프리 IPO 투자유치]〉, 《서울경제》, 2018-08-06</ref> 한국의 《비트웹》은 8월 8일자 해외뉴스에서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이닝 업체인 비트메인이 중국 최대의 기술기업인 텐센트와 일본의 소프트뱅크를 IPO 이전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투자자로 확보했다고 밝혔다."라는 기사를 냈다.<ref>비트웹, 〈[http://www.bitweb.co.kr/news/view.php?idx=1460 텐센트와 소프트뱅크, 비트메인에 투자]〉, 《비트웹》, 2018-08-08</ref>
  
 
하지만 중국 텐센트 홀딩스(Tencent Holdings)와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은 자신들은 비트메인의 기업공개(IPO) 전 사전 투자인 프리ICO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언론 보도를 적극 부인했다. 8월 16일 텐센트의 대변인은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우리는 이번 투자와 관련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소프트뱅크 대변인도 코인데스크(Coindesk)에 이메일을 보내서 "소프트뱅크 그룹이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모두 어떤 방법으로든 이 투자와 관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소프트뱅크가 비트메인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말에 대해 "현재까지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f name="반박"></ref>
 
하지만 중국 텐센트 홀딩스(Tencent Holdings)와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은 자신들은 비트메인의 기업공개(IPO) 전 사전 투자인 프리ICO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언론 보도를 적극 부인했다. 8월 16일 텐센트의 대변인은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우리는 이번 투자와 관련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소프트뱅크 대변인도 코인데스크(Coindesk)에 이메일을 보내서 "소프트뱅크 그룹이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모두 어떤 방법으로든 이 투자와 관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소프트뱅크가 비트메인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말에 대해 "현재까지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ref name="반박"></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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