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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 産業通商資源部)는 상업·무역·공업·통상, 통상교섭 및 통상교섭에 관한 총괄·조정, 외국인 투자, 산업기술 연구개발정책 및 에너지·지하자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산업부’라는 약칭으로도 지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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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 産業通商資源部)는 상업·무역·공업·통상, 통상교섭 및 통상교섭에 관한 총괄·조정, 외국인 투자, 산업기술 연구개발정책 및 에너지·지하자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산업부''' 또는 '''산자부'''라는 약칭으로도 지칭된다.
 
  
 
==개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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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현황==
 
===수출 전과정 디지털화===
 
===수출 전과정 디지털화===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10월 14일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이용하여 무역업체의 거래비용을 절감하고 전자상거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 무역 기반구축 방안」을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대책은 같은해 3월 수립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 이후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 등 수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하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출구조 혁신」을 위한 시리즈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해당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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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10월 14일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이용하여 무역업체의 거래비용을 절감하고 전자상거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 무역 기반구축 방안」을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대책은 같은해 3월 수립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 이후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 등 수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하여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출구조 혁신」을 위한 시리즈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해당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1년까지 uTH(u-Trade Hub) 2.0으로 불리는 「디지털 무역 기반」이 구축될 경우 조달부터 계약, 통관, 결제에 이르는 무역거래의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되고, 무역정보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무역업체가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출신고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의 90% 이상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은 “최근 세계적으로 블록체인·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무역이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번 대책은 세계 디지털 무역 시장을 선도하고 온라인 수출 지원 기반을 고도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마련하였으며, 정부‧무역유관기관의 무역정보와 수출지원서비스 통합‧제공, 보다 편리한 무역업무 처리, B2B 전자상거래 촉진 등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요청하고 있는 사항을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정차관은 또 앞으로 새롭게 구축되는 디지털 무역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불확실한 무역환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범부처적 지원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f>무역정책과 김태형,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bbs_seq_n=162184 2021년에 조달-통관-물류-결제 등 수출 전과정을 디지털화]〉,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홈페이지》, 2019-10-14</ref>
 
2021년까지 uTH(u-Trade Hub) 2.0으로 불리는 「디지털 무역 기반」이 구축될 경우 조달부터 계약, 통관, 결제에 이르는 무역거래의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되고, 무역정보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무역업체가 원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출신고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의 90% 이상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은 “최근 세계적으로 블록체인·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무역이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번 대책은 세계 디지털 무역 시장을 선도하고 온라인 수출 지원 기반을 고도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마련하였으며, 정부‧무역유관기관의 무역정보와 수출지원서비스 통합‧제공, 보다 편리한 무역업무 처리, B2B 전자상거래 촉진 등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요청하고 있는 사항을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정차관은 또 앞으로 새롭게 구축되는 디지털 무역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불확실한 무역환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범부처적 지원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f>무역정책과 김태형,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bbs_seq_n=162184 2021년에 조달-통관-물류-결제 등 수출 전과정을 디지털화]〉,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홈페이지》, 2019-10-14</ref>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등 분산전원이 확대되고,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이 융합되면서, 지능형전력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이 활성화되는 추세다. 미국의 오파워(Opower)는 전 세계 6천만 명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수집한 전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일의 넥스트 크래프트베르케(Next Kraftwerke)는 창업한지 약 10년 만에, 4.6GW의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모집해 전력을 거래하는 유럽 최대 전력중개사업자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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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등 분산전원이 확대되고,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이 융합되면서, 지능형전력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업모델이 활성화되는 추세다. 미국의 오파워(Opower)는 전세계 6천만명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수집한 전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일의 넥스트 크래프트베르케(Next Kraftwerke)는 창업한지 약 10년만에, 4.6GW의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모집해 전력을 거래하는 유럽 최대 전력중개사업자로 성장했다.
  
정부는 2018년 7월 19일 전기소비를 합리화하고 전력생산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해외 사례와 같이, 전력분야에서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정책방향을 담은 제2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제2차 기본계획은 ‘에너지전환 시대,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전력시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① [[스마트그리드]] 신서비스 활성화, ②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 조성, ③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및 설비 확충, ④ 스마트그리드 확산 기반 구축 등 4대 부문별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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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8년 7월 19일 전기소비를 합리화하고 전력생산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해외 사례와 같이, 전력분야에서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정책방향을 담은 제2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제2차 기본계획은 ‘에너지전환 시대,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전력시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① 스마트그리드 신서비스 활성화, ②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 조성, ③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및 설비 확충, ④ 스마트그리드 확산 기반 구축 등 4대 부문별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정부는 공공부문과 공동으로, 5년간 4조 5천억 원을 투자하여 민간의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능형전력망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등 분산자원을 전력망에 효율적으로 연계․통합하고,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하는 혁신성장의 동력”이라고 평가하고,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통해 에너지믹스의 전환을 넘어, 에너지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혁해 에너지전환을 완성시켜 나가겠다.”라며, “2차 기본계획에서는 정책을 내실화하여 소비자 관점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f>전력진흥과 김양지,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bbs_seq_n=160672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 2곳 조성(제2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확정)]〉,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홈페이지》, 2018-07-1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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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공부문과 공동으로, 5년간 4조 5천억 원을 투자하여 민간의 신시장 창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능형전력망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등 분산자원을 전력망에 효율적으로 연계․통합하고,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하는 혁신성장의 동력”이라고 평가하고,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통해 에너지믹스의 전환을 넘어, 에너지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혁해 에너지전환을 완성시켜 나가겠다.”라며,“2차 기본계획에서는 정책을 내실화하여 소비자 관점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f>전력진흥과 김양지,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bbs_seq_n=160672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 2곳 조성(제2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확정)]〉,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홈페이지》, 2018-07-1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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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참고자료==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438941&cid=46625&categoryId=46625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46468&cid=43124&categoryId=43124 산업통상자원부]〉,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822206&cid=40942&categoryId=39699 산업통상자원부]〉, 《두산백과》
 
* 무역정책과 김태형,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bbs_seq_n=162184 2021년에 조달-통관-물류-결제 등 수출 전과정을 디지털화]〉,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홈페이지》, 2019-10-14
 
* 전력진흥과 김양지, 〈[http://www.motie.go.kr/motie/ne/presse/press2/bbs/bbsView.do?bbs_cd_n=81&bbs_seq_n=160672 스마트그리드 서비스 체험단지 2곳 조성(제2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확정)]〉,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홈페이지》, 2018-07-19
 
  
 
==같이 보기==
 
==같이 보기==
* [[이희범]]
 
* [[산업부 주행거리 인증]]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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