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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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쿠터.jpg|썸네일|300픽셀|'''스쿠터'''(sco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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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쿠터.png|썸네일|300픽셀|'''스쿠터'''(scooter)]]
  
'''스쿠터'''(scooter)는 이륜차 장르 중 하나로, 언더본 프레임에 카울을 달아 사용하는 [[이륜차]]를 가리킨다. 흔히 알려져 있는 자동 변속기 사용 여부는 스쿠터 기준이 아니며, 스쿠터도 과거 수동 변속기를 사용했었다. 경쾌한 주행성능 및 주행조작의 간편성 등의 특성으로 인하여 오토바이 전체 판매량의 90%이상은 스쿠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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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scooter)는 소형이륜차의 일종으로, 변속 기어가 없는 [[이륜차]]를 가리킨다. [[오토바이]]의 한 종류이며 바퀴의 지름이 보통의 오토바이보다 작고 소형 [[엔진]](50∼600cc)을 좌석 아래에 장착하고 있다. 장거리의 고속 주행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소형의 차체, 경쾌한 주행성능 및 주행조작의 간편성 등의 특성으로 인하여 도심의 가까운 지역의 이동에 주로 사용된다.
{{:자동차 배너|이륜차}}
 
  
 
==역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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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종류==
 
===빅스쿠터===
 
===빅스쿠터===
배기량 500cc 이상의 스쿠터는 빅스쿠터로 분류하고 자동차의 대형 세단과 비슷하다. 소형 모델에 비해 커다란 차체를 가지고 있어 더욱 넓은 수납공간과 여유 있는 승차환경을 제공한다. 출력에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소형 모델처럼 힘들게 달리지 않아도 되고, 다소 부담스러운 거리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2기통 모델의 경우 단기통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어 가격이 많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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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50~125cc 모델은 소형으로, 125cc 이상의 스쿠터는 빅스쿠터 또는 맥시스쿠터로 분류한다. 소형 모델에 비해 커다란 차체를 가지고 있어 더욱 넓은 수납공간과 여유 있는 승차환경을 제공한다. 출력에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소형 모델처럼 힘들게 달릴 필요가 없고, 다소 부담스러운 거리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맥시스쿠터는 250cc, 400cc 모델이 있으며 500cc를 초과하는 것들도 있다. 400cc까지는 실린더가 하나인 단기통 엔진, 500cc를 초과하는 모델은 2기통 엔진을 사용하는데, 2기통 모델의 경우 단기통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어 가격이 많이 비싸다. 보통 배기량에 걸맞은 차체를 갖기 마련이지만 배기량상 소형으로 분류되는 125cc 중에는 400cc급 크기의 차체를 가진 모델도 있다. 이런 모델은 주로 [[SYM]], [[킴코]](KYMCO) 같은 대만산 제품에서 볼 수 있으며, 자동차처럼 하나의 차체에 다양한 배기량의 엔진을 장착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들이다. 이 모델들의 경우 배기량은 125cc라도 상급 모델처럼 넓은 수납공간과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맥시스쿠터가 아니지만 단순히 차체 사이즈가 크면 빅스쿠터라 부르는 경향이 있다.<ref>이완수 작가,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791890&cid=55603&categoryId=55603&anchorTarget=TABLE_OF_CONTENT1#TABLE_OF_CONTENT1 바이크의 종류와 특징에 관한 이야기]〉, 《달려라 오토바이》, 2014-07-10</ref>
  
 
===일반스쿠터===
 
===일반스쿠터===
원동기를 좌석 밑에 장치하고 앞쪽에 발판이 있으며 바퀴 지름이 22cm 이하인 2륜 자동차를 보통 일반스쿠터라고 부른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출퇴근 및 배달용 스쿠터 제품으로, 클래식스쿠터에 비해 승차감이 좋고 차체가 가벼워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주로 2행정 혹은 4행정 엔진을 사용한다. 스쿠터(scooter)는 근거리 이동에 적합한 오토바이로 자동차의 세단과 비슷하다. 스쿠터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몸집이다. 125cc 이하 소형 모델이 주류를 이룬다. 리터당 30~40km에 이르는 고연비로 경제성이 뛰어나 출퇴근을 비롯, 도심에서 일상적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쿠터 중에는 500cc가 넘는 대형 모델도 있지만, 배기량에 상관없이 모두 자동기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른쪽 손잡이를 비틀면 앞으로 가는 것 외에 나머지 운전방법은 자전거와 다를 바 없다. 기본적으로 헬멧이나 크지 않은 가방 하나 정도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다. 다리 쪽 공간에 비교적 큰 짐을 실을 수 있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넘어뜨리더라도 크게 파손되는 부분이 없어 누구나 탈 수 있고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하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오토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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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기를 좌석 밑에 장치하고 앞쪽에 발판이 있으며 바퀴 지름이 22cm 이하인 2륜 자동차를 보통 일반스쿠터라고 부른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출퇴근 및 배달용 스쿠터 제품으로, 클래식스쿠터에 비해 승차감이 좋고 차체가 가벼워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주로 2행정 혹은 4행정 엔진을 사용한다. 스쿠터는 근거리 이동에 적합한 오토바이로 [[자동차]]의 [[경차]]와 비슷하다. 125cc 이하 소형 모델이 주류를 이루며, 리터당 30~40km에 이르는 고연비로 경제성이 뛰어나 출퇴근을 비롯, 도심에서 일상적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쿠터 중에는 500cc가 넘는 대형 모델도 있지만, 배기량에 상관없이 모두 자동기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른쪽 손잡이를 비틀면 앞으로 가는 것 외에 나머지 운전방법은 자전거와 다를 바 없다. 기본적으로 헬멧이나 크지 않은 가방 하나 정도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으며, 다리 쪽 공간이 평평하다. 다리 쪽에 비교적 큰 짐을 실을 수 있기 때문에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넘어뜨리더라도 크게 파손되는 부분이 없어 누구나 탈 수 있고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하여 가장 많은 라이더들이 애용하는 오토바이다.
  
 
===클래식스쿠터===
 
===클래식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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