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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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미국의 [[컴퓨터]] 및 [[스마트폰]] 제조·판매 회사이다.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아이폰은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들과는 달리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따라서 애플에서는 상품을 제작함에 있어서 디자인에 큰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애플만의 방향성을 계기로 영감을 받은 에디슨모터스는 지금까지 생산되어 온 승용차나 SUV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기승용차와 전기SUV의 생산을 예고했다. 특히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최고급 전기차 승용차인 [[스마트 S]](SMART S)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 S는 기존에 출시된 모든 전기차의 사양을 뛰어넘는 놀라운 스펙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80KW의 모터(3,900Nm, 전/후방 듀얼 타입 - 3모터)를 탑재하여 2.5초 이내에 제로백을 돌파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100kWh)를 탑재할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충전에 600km이상의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애플사처럼 디자인 중시를 바탕으로 생산에 임하겠다고 밝힌대로 스마트 S는 단순히 성능만 뛰어난 것이 아닌 내외관의 디자인에서 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 S는 미래형 전기자동차에 걸맞게 차량의 [[보닛]]과 [[트렁크]] 부분의 공간을 활용하여 마주앉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사무실처럼 차량 내에서 마주앉아 근무도 가능하다. 또한 차량 내에 탑재될 이그제큐티브(Executive)시트는 트렁크의 칸막이를 없애어 등받이를 침대처럼 눕힐 수 있어 더욱 안락한 공간의 제공이 가능하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러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리고 최첨단의 시스템을 도입해 자율주행기능, [[인공지능]] 제어 시스템, 5G 통신 시스템, 최고 정밀도의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48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자율주행차의 뛰어난 기술력을 탑재한 최고급 세단으로서 슈퍼카가 부럽지 않은 성능과 품질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Proto Tipe: 약 1억 6천만원, 양산 모델 약 1억 1천만원, 옵션 별도)에 판매할 예정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러한 전기승용차의 개발을 통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과 세계적인 CO2 저감 정책에 기여하고자 한다. 향후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자동차 업계의 아마존, [[알리바바]](Alibaba), 애플, [[우버]](Uber)가 되기 위해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및 공유 사업 플랫포머(Platformer)를 지향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유인드론, 날으는 자동차, 전기요트, 전기선박 등의 개발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여러 관련 기업 및 연구소들과 협력하고 있다.<ref name=에디슨모터스㈜></ref><ref name=종합시사매거진></ref>
 
애플은 미국의 [[컴퓨터]] 및 [[스마트폰]] 제조·판매 회사이다.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아이폰은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들과는 달리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따라서 애플에서는 상품을 제작함에 있어서 디자인에 큰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애플만의 방향성을 계기로 영감을 받은 에디슨모터스는 지금까지 생산되어 온 승용차나 SUV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기승용차와 전기SUV의 생산을 예고했다. 특히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최고급 전기차 승용차인 [[스마트 S]](SMART S)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 S는 기존에 출시된 모든 전기차의 사양을 뛰어넘는 놀라운 스펙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480KW의 모터(3,900Nm, 전/후방 듀얼 타입 - 3모터)를 탑재하여 2.5초 이내에 제로백을 돌파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100kWh)를 탑재할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충전에 600km이상의 주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애플사처럼 디자인 중시를 바탕으로 생산에 임하겠다고 밝힌대로 스마트 S는 단순히 성능만 뛰어난 것이 아닌 내외관의 디자인에서 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 S는 미래형 전기자동차에 걸맞게 차량의 [[보닛]]과 [[트렁크]] 부분의 공간을 활용하여 마주앉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사무실처럼 차량 내에서 마주앉아 근무도 가능하다. 또한 차량 내에 탑재될 이그제큐티브(Executive)시트는 트렁크의 칸막이를 없애어 등받이를 침대처럼 눕힐 수 있어 더욱 안락한 공간의 제공이 가능하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러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리고 최첨단의 시스템을 도입해 자율주행기능, [[인공지능]] 제어 시스템, 5G 통신 시스템, 최고 정밀도의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48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자율주행차의 뛰어난 기술력을 탑재한 최고급 세단으로서 슈퍼카가 부럽지 않은 성능과 품질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Proto Tipe: 약 1억 6천만원, 양산 모델 약 1억 1천만원, 옵션 별도)에 판매할 예정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러한 전기승용차의 개발을 통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과 세계적인 CO2 저감 정책에 기여하고자 한다. 향후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자동차 업계의 아마존, [[알리바바]](Alibaba), 애플, [[우버]](Uber)가 되기 위해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및 공유 사업 플랫포머(Platformer)를 지향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율주행차]], 유인드론, 날으는 자동차, 전기요트, 전기선박 등의 개발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여러 관련 기업 및 연구소들과 협력하고 있다.<ref name=에디슨모터스㈜></ref><ref name=종합시사매거진></ref>
  
== ㈜쎄미시스코 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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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 ==
2021년 6월 에디슨모터스가 지주회사인 [[에너지솔루션즈]]를 통해 한국의 2인승 전기 경차 제조사인 [[㈜쎄미시스코]](Semisysco)를 인수했다. 경형 전기차로 사업을 확장하며 [[테슬라]]를 추월하기 위한 본격적인 속도 내기에 들어간 것이다. 쎄미시스코 지분 50%를 확보하고 최대 주주에 오르고, 2021년 6월부터 2021년 11월 사이에 총 다섯 차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쎄미시스코의 신주 563만 7,675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에디슨모터스는 2021년 안에 7.7m [[전기버스]]와 [[15인승]] [[23인승]] 전기버스와 1톤 [[전기트럭]]을 추가로 런칭해 판매할 계획이다.<ref> 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622766356218294094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테슬라’ 추월 시동]〉, 《전기신문》, 2021-06-04 </ref> 2021년 5월 30일 쎄미시스코 대주주인 [[이순종]] 대표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5인은 보유 지분 전량인 유상증자 전 기준 37.8%을 매각했다. 이에 따라 이순종 대표는 경영권을 완전히 넘긴다. 기존 대주주의 주식 양도 계약은 2021년 6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에너지솔루션즈 및 에디슨모터스는 쎄미시스코의 전기차 사업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쎄미시스코는 초소형 전기차 D2와 초소형 화물차 D2C 등을 출시한 바 있으며, 고속도로 주행 및 급속충전 등이 가능한 경형 전기차 [[이브이제타]](EV Z)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에만 국한됐던 사업 영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게 됐다.<ref> 박홍준 기자,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17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 추진…전기버스 이어 전기차까지 확장]〉, 《모터그래프》, 2021-06-02 </ref> 또한 에디슨모터스 입장에서는 쎄미시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차 위주인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승용 분야로 진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에디슨모터스가 전기[[화물차]] 및 전기승용차 출시까지 염두하고 있는 만큼 양측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f> 권일운 기자, 〈[https://paxnetnews.com/articles/74650 에디슨모터스, 전기차 사업 확장 '쎄미시스코 인수']〉, 《팍스넷뉴스》, 2021-06-01 </ref>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자동차㈜]](Ssangyong Motor) 인수에도 뛰어든 상황이다. 강영권 대표의 말에 의하면 쌍용자동차 인수에 대한 투자의 흐름이 긍정적이며 에디슨모터스가 함께 출자한 펀드로 쌍용자동차를 인수할 계획이다.펀드의 자기자본(SI)은 약 3000억 원이다. 이를 토대로 재무적 투자자(FI)를 모집하여, 1조 50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ref>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https://m.news.nate.com/view/20210604n26957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테슬라 넘어설 것"]〉, 《네이트》, 2021-06-04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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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에디슨모터스가 지주회사인 에너지솔루션즈를 통해 [[㈜쎄미시스코]](Semisysco)를 인수했다. 경형 전기차로 사업을 확장하며 테슬라를 추월하기 위한 본격적인 속도 내기에 들어간 것이다. 쎄미시스코 지분 50%를 확보하고 최대 주주에 오르고, 2021년 6월부터 2021년 11월 사이에 총 다섯 차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쎄미시스코의 신주 563만7675주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에디슨모터스는 2021년 안에 7.7m 전기버스와 15인승 및 23인승 전기버스와 1톤 전기트럭을 추가로 런칭해 판매할 계획이다.<ref> 오철 기자, 〈[http://www.electimes.com/article.asp?aid=1622766356218294094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테슬라’ 추월 시동]〉, 《전기신문》, 2021-06-04 </ref> 2021년 5월 30일 쎄미시스코 대주주인 [[이순종]] 대표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5인은 보유 지분 전량인 유상증자 전 기준 37.8%을 매각했다. 이에 따라 이순종 대표는 경영권을 완전히 넘긴다. 기존 대주주의 주식 양도 계약은 2021년 6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에너지솔루션즈 및 에디슨모터스는 쎄미시스코의 전기차 사업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쎄미시스코는 초소형 전기차 D2와 초소형 화물차 D2C 등을 출시한 바 있으며, 고속도로 주행 및 급속충전 등이 가능한 경형 전기차 [[이브이제타]](EV Z)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에만 국한됐던 사업 영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게 됐다.<ref> 박홍준 기자,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17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 추진…전기버스 이어 전기차까지 확장]〉, 《모터그래프》, 2021-06-02 </ref> 또한 에디슨모터스 입장에서는 쎄미시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차 위주인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승용 분야로 진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에디슨모터스가 전기[[화물차]] 및 전기승용차 출시까지 염두하고 있는 만큼 양측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f> 권일운 기자, 〈[https://paxnetnews.com/articles/74650 에디슨모터스, 전기차 사업 확장 '쎄미시스코 인수']〉, 《팍스넷뉴스》, 2021-06-01 </ref>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자동차㈜]](Ssangyong Motor) 인수에도 뛰어든 상황이다. 강영권 대표의 말에 의하면 쌍용자동차 인수에 대한 투자의 흐름이 긍정적이며 에디슨모터스가 함께 출자한 펀드로 쌍용자동차를 인수할 계획이다.펀드의 자기자본(SI)은 약 3000억 원이다. 이를 토대로 재무적 투자자(FI)를 모집하여, 1조 50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ref>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https://m.news.nate.com/view/20210604n26957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인수…"테슬라 넘어설 것"]〉, 《네이트》, 2021-06-04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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