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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시스''' :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acy's)는 오프라인 매장 탐색용 웹서비스 메이시스온콜(Macy's on call)을 출시했다. 방문객은 매장별 제품 위치, 서비스, 시설 관련 질문을 하여 답을 들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아이비엠의 왓슨이 제공하는 자연어 처리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이용한다. 왓슨은 기계 학습을 통해 대화를 많이 할수록 맞춤형 대답을 더 잘하게 된다. 왓슨이 학습한 내용은 소비자 참여 플랫폼인 세티스피(satisfy)의 솔루션을 통해 정리된다. 이로 인해 백화점 측면에서는 상담 인원 확보, 고객 안내를 위한 사이니지 배치 등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ref> 박창선 IT칼럼니스트,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52 빅데이터부터 AI...메이시 백화점의 데이터 사랑]〉, 《디지털투데이》, 2016-07-25</ref>
 
* '''메이시스''' :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acy's)는 오프라인 매장 탐색용 웹서비스 메이시스온콜(Macy's on call)을 출시했다. 방문객은 매장별 제품 위치, 서비스, 시설 관련 질문을 하여 답을 들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아이비엠의 왓슨이 제공하는 자연어 처리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이용한다. 왓슨은 기계 학습을 통해 대화를 많이 할수록 맞춤형 대답을 더 잘하게 된다. 왓슨이 학습한 내용은 소비자 참여 플랫폼인 세티스피(satisfy)의 솔루션을 통해 정리된다. 이로 인해 백화점 측면에서는 상담 인원 확보, 고객 안내를 위한 사이니지 배치 등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ref> 박창선 IT칼럼니스트,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52 빅데이터부터 AI...메이시 백화점의 데이터 사랑]〉, 《디지털투데이》, 2016-07-25</ref>
  
* '''롯데''' : 롯데그룹은 2016년 12월 26일 한국 아이비엠과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기술인 아이비엠 왓슨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가장 먼저 구축할 영역은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와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이다.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는 챗봇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백화점 등 유통 관련 계열사에 도입하여 고객이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상품을 추천하고 매장을 설명하는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은 식품 계열사의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 왓슨을 통해 외부 시장 데이터와 내부 시스템의 매출·제품 정보 등을 분석하여 신사업을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는다. 2017년 롯데제과는 왓슨의 도움을 받아 '빼빼로 깔라만시 상큼요거트'와 '빼빼로 카카오닙스'를 출시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자 출시는 처음이다. 왓슨을 이용하여 8만여 개의 식품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약 1000만 건의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의 노출 빈도, 관련성 등 항목별로 분석하여 카테고리별로 현재 소비자들이 좋아하거나 인기를 끌 가능성이 높은 소재와 맛을 도출해냈다.<ref name="활용사례"></ref><ref> 이희수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7/09/649300/ AI 도움받아 만든 '빼빼로' 나왔다]〉, 《매일경제》, 2017-09-2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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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 롯데그룹은 2016년 12월 26일 한국 아이비엠과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 기술인 아이비엠 왓슨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가장 먼저 구축할 영역은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와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이다.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는 챗봇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백화점 등 유통 관련 계열사에 도입하여 고객이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상품을 추천하고 매장을 설명하는 등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은 식품 계열사의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 왓슨을 통해 외부 시장 데이터와 내부 시스템의 매출·제품 정보 등을 분석하여 신사업을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는다. 2017년 롯데제과는 왓슨의 도움을 받아 '빼빼로 깔라만시 상큼요거트'와 '빼빼로 카카오닙스'를 출시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자 출시는 처음이다. 왓슨을 이용하여 8만여 개의 식품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약 1000만 건의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의 노출 빈도, 관련성 등 항목별로 분석하여 카테고리별로 현재 소비자들이 좋아하거나 인기를 끌 가능성이 높은 소재와 맛을 도출해냈다.<ref name="활용사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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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이희수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7/09/649300/ AI 도움받아 만든 '빼빼로' 나왔다]〉, 《매일경제》, 2017-09-2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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