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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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제너럴 모터스-->(GM; General Motors Corporation)는 미국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기업이다. 간략히 '''GM'''(지엠)이라고 한다. 제너럴모터스는 [[뷰익]](Buick), [[캐딜락]](Cadillac), [[쉐보레]](Chevrolet), [[지엠씨]](GMC), [[홀덴]](Holden)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자회사와 상표를 가지고 있다. 북미 이외의 24개국에서 28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169개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다. 2002년 대우자동차㈜의 승용차사업 부문을 인수하여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지엠㈜]]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숙하다. 제너럴모터스의 대표는 '''[[메리 바라]]'''(Mary Barra)이고, 본사는 미국 미시간주 디스트로이드의 르네상스 센터에 있다.
 
'''제너럴모터스'''<!--제너럴 모터스-->(GM; General Motors Corporation)는 미국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기업이다. 간략히 '''GM'''(지엠)이라고 한다. 제너럴모터스는 [[뷰익]](Buick), [[캐딜락]](Cadillac), [[쉐보레]](Chevrolet), [[지엠씨]](GMC), [[홀덴]](Holden)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자회사와 상표를 가지고 있다. 북미 이외의 24개국에서 28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169개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다. 2002년 대우자동차㈜의 승용차사업 부문을 인수하여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지엠㈜]]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숙하다. 제너럴모터스의 대표는 '''[[메리 바라]]'''(Mary Barra)이고, 본사는 미국 미시간주 디스트로이드의 르네상스 센터에 있다.
{{:자동차 배너|테슬라}}
 
  
 
==개요==
 
==개요==
1904년 '''[[윌리엄 듀런트]]'''(William Durant)가 [[뷰익]]의 지분을 사들여 1908년 9월 16일 GM을 세웠다. GM의 전신은 1902년 세워진 뷰익이다. 1909년 듀런트는 캐딜락, 앨모어(Elmore), 오클랜드, 릴라이언스 모터트럭(Reliance Motor Truck), 래피드 모터자동차(Rapid Motor Vehicle)를 인수했다. 하지만 무리한 인수합병과 영업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1910년 듀런트는 제너럴모터스의 소유권을 은행채권단에 넘겼다. 1911년 카 레이서였던 루이 쉐보레와 투자자인 듀런트가 쉐보레모터카(Chevrolet Motor Car)를 세웠다. 듀런트는 이 회사를 통해 GM의 지분을 비밀리에 매입했다. 마침내 그는 GM의 경영권을 되찾아 1916년 GM을 주식회사로 다시 세웠다. 하지만 새로 출시한 자동차 모델이 실패하면서 듀런트는 회사운영권을 완전히 잃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대주주인 뒤퐁(Dupont)과 제이피모건체이스(J.P. Morgan Chase)의 지원을 등에 업은 알프레드 슬론(Alfred Sloan) 2세가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1980년대까지 GM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켰다. 2008년, 2009년 GM은 총매출액 기준 일본의 [[도요타]]를 잇는 세계 2위의 자동차기업이 되었다. GM의 자동차 브랜드로는 뷰익, 캐딜락, 쉐보레, 지엠씨, 오펠, 홀덴이 있다. 계열사로는 온스타(Onstar), 아담오펠(Adam Opel), 지엠홀덴(GM Holden), 지엠캐피탈(GM Capital) 등이 있다. 주요 사업부문인 자동차 제조 외에도 금속제품, 디젤엔진, 가전기기, 군사방어체계, 우주항공 부문까지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ref>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Corporation)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0195&cid=43167&categoryId=4316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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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윌리엄 듀랜트]](William Durant)가 [[뷰익]]의 지분을 사들여 1908년 9월 16일 GM을 세웠다. GM의 전신은 1902년 세워진 뷰익이다. 1909년 듀랜트는 캐딜락, 앨모어(Elmore), 오클랜드, 릴라이언스 모터트럭(Reliance Motor Truck), 래피드 모터자동차(Rapid Motor Vehicle)를 인수했다. 하지만 무리한 인수합병과 영업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1910년 듀랜트는 제너럴 모터스의 소유권을 은행채권단에 넘겼다. 1911년 카 레이서였던 루이 쉐보레와 투자자인 듀랜트가 쉐보레모터카(Chevrolet Motor Car)를 세웠다. 듀랜트는 이 회사를 통해 GM의 지분을 비밀리에 매입했다. 마침내 그는 GM의 경영권을 되찾아 1916년 GM을 주식회사로 다시 세웠다. 하지만 새로 출시한 자동차 모델이 실패하면서 듀랜트는 회사운영권을 완전히 잃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대주주인 뒤퐁(Dupont)과 제이피모건체이스(J.P. Morgan Chase)의 지원을 등에 업은 알프레드 슬론(Alfred Sloan) 2세가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1980년대까지 GM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켰다. 2008년, 2009년 GM은 총매출액 기준 일본의 [[도요타]]를 잇는 세계 2위의 자동차기업이 되었다. GM의 자동차 브랜드로는 뷰익, 캐딜락, 쉐보레, 지엠씨, 오펠, 홀덴이 있다. 계열사로는 온스타(Onstar), 아담오펠(Adam Opel), 지엠홀덴(GM Holden), 지엠캐피탈(GM Capital) 등이 있다. 주요 사업부문인 자동차 제조 외에도 금속제품, 디젤엔진, 가전기기, 군사방어체계, 우주항공 부문까지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ref>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Corporation) 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50195&cid=43167&categoryId=43167</ref>
  
 
==역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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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주요 인물==
===윌리엄 듀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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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듀랜트===
[[윌리엄 듀런트]](William Crapo Durant,1861년 12월 8일 ~ 1947년 3월 18일)는 GM의 설립자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윌리엄 클라크 듀런트(William Clark Durant)와 레베카 폴거 듀런트(Rebecca Folger Durant)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매사추세츠주의 부유한 프랑스계 집안이었는데, 그의 어머니 레베카는 미시건 주지사 헨리 슈레코의 딸이었다. 윌리엄은 할아버지의 목재 창고에서 일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그는 미시간 주 플린트에서 시가 판매원으로 출발했고, 결국 자신의 마차 회사를 설립했다. 1886년 듀런트는 조시아 댈러스 도르트(Josiah Dallas Dort)와 파트너십을 맺고 플린트 로드 카트(Flint Road Cart) 회사를 설립하여 창업 자본금 2,000달러를 전 세계 매출 200만 달러 기업으로 변모시켰다. 1890년까지 플린트에 본사를 둔 듀런트 도르트 마차 회사는 말이 끄는 자동차의 선도적인 제조사가 되었고 20세기 초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되었다. 듀런트는 [[엔진]]의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연소된 연료의 악취가 딸을 한 대에 태우지 않을 정도로 본질적으로 위험하게 만들었다고 느끼며 자동차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다. 1900년까지,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말 없는 마차에 대한 정부의 약한 규제에 대한 대중의 격렬한 항의가 있기도 했다. 듀런트는 이런 상황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분노를 알아차렸고,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규제에 의존하기보다는 이 새로운 종류의 교통수단의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기회로 삼았다.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듀런트는 먼저 판매가 적고 부채가 많은 국내 자동차 회사이자 제너럴모터스의 모체인 [[뷰익]]을 구매하였고, 뷰익모터스 사를 설립하여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ref>William C. Durant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William_C._Durant#cite_note-bagm-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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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듀랜트]](William Crapo Durant,1861년 12월 8일 ~ 1947년 3월 18일)는 GM의 설립자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윌리엄 클라크 듀랜트(William Clark Durant)와 레베카 폴거 듀랜트(Rebecca Folger Durant)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매사추세츠주의 부유한 프랑스계 집안이었는데, 그의 어머니 레베카는 미시건 주지사 헨리 슈레코의 딸이었다. 윌리엄은 할아버지의 목재 창고에서 일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그는 미시간 주 플린트에서 시가 판매원으로 출발했고, 결국 자신의 마차 회사를 설립했다. 1886년 듀랜트는 조시아 댈러스 도르트(Josiah Dallas Dort)와 파트너십을 맺고 플린트 로드 카트(Flint Road Cart) 회사를 설립하여 창업 자본금 2,000달러를 전 세계 매출 200만 달러 기업으로 변모시켰다. 1890년까지 플린트에 본사를 둔 듀랜트 도르트 마차 회사는 말이 끄는 자동차의 선도적인 제조사가 되었고 20세기 초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되었다. 듀랜트는 [[엔진]]의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연소된 연료의 악취가 딸을 한 대에 태우지 않을 정도로 본질적으로 위험하게 만들었다고 느끼며 자동차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다. 1900년까지,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말 없는 마차에 대한 정부의 약한 규제에 대한 대중의 격렬한 항의가 있기도 했다. 듀랜트는 이런 상황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분노를 알아차렸고,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규제에 의존하기보다는 이 새로운 종류의 교통수단의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기회로 삼았다.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듀랜트는 먼저 판매가 적고 부채가 많은 국내 자동차 회사이자 제너럴모터스의 모체인 [[뷰익]]을 구매하였고, 뷰익모터스 사를 설립하여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ref>William C. Durant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William_C._Durant#cite_note-bagm-7</ref>
  
 
===메리 배라===
 
===메리 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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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기술===
 
GM은 연구개발 능력과 기술력,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충족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성과인 기술특허의 세 가지 분야에서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포드가 가격을 낮추기 위해 검은색 차량만 제조할 때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차량에 원하는 색을 입혔던 것처럼 GM은 대체적으로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생각하지 못한, 혹은 미래에나 가능할 것 같은 기술들을 개발해낸다. GM은 자동변속기를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한 회사이며, 아직까지도 꾸준히 기술개발을 하여 10단 자동변속기도 생산하고 있다. [[비엠더블유]](BMW)와 같은 독일 회사들도 일부 수출지역에 따라서는 자사의 변속기가 아닌 GM의 변속기를 장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GM은 1960년, 세계 최초로 터보차저를 양산차에 적용했으며, 1970년대에는 [[보잉]]사와 함게 아폴로 계획에서 달 표면에서 사용한 [[전기자동차]]인 월면차를 개발했다. 이외에도 GM은 자동차 업계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1994년, 캐딜락에 적용하기 위해 자기유체식 서스펜션 통제 시스템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개발하였다. 2015년 [[포드]]에서 마치 자사가 개발한 대단한 기술인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했던 마그네라이드(TM)도 이미 1994년 GM이 개발하여 이미 수많은 캐딜락 모델에 적용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의 3세대 모델명이었다. 또한 가장 강력한 영구자석이라고 알려져 있는 네오디뮴 자석도 1982년 GM이 일본의 스미토모 특수금속과 함께 개발했지만, 강력한 영구자석이 필요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자동차가 개발되기 한참 이전의 시기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었다. 실제로 이후 스미토모 특수금속은 히타치에 인수되었고, 히타치는 네오디뮴 자석 특허 로열티로 상당한 양의 수익을 얻는 한편 600개에 이르는 네오디뮴 자석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GM은 연구개발 능력과 기술력,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충족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성과인 기술특허의 세 가지 분야에서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포드가 가격을 낮추기 위해 검은색 차량만 제조할 때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차량에 원하는 색을 입혔던 것처럼 GM은 대체적으로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생각하지 못한, 혹은 미래에나 가능할 것 같은 기술들을 개발해낸다. GM은 자동변속기를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한 회사이며, 아직까지도 꾸준히 기술개발을 하여 10단 자동변속기도 생산하고 있다. [[비엠더블유]](BMW)와 같은 독일 회사들도 일부 수출지역에 따라서는 자사의 변속기가 아닌 GM의 변속기를 장착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GM은 1960년, 세계 최초로 터보차저를 양산차에 적용했으며, 1970년대에는 [[보잉]]사와 함게 아폴로 계획에서 달 표면에서 사용한 [[전기자동차]]인 월면차를 개발했다. 이외에도 GM은 자동차 업계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1994년, 캐딜락에 적용하기 위해 자기유체식 서스펜션 통제 시스템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개발하였다. 2015년 [[포드]]에서 마치 자사가 개발한 대단한 기술인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했던 마그네라이드(TM)도 이미 1994년 GM이 개발하여 이미 수많은 캐딜락 모델에 적용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의 3세대 모델명이었다. 또한 가장 강력한 영구자석이라고 알려져 있는 네오디뮴 자석도 1982년 GM이 일본의 스미토모 특수금속과 함께 개발했지만, 강력한 영구자석이 필요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자동차가 개발되기 한참 이전의 시기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없었다. 실제로 이후 스미토모 특수금속은 히타치에 인수되었고, 히타치는 네오디뮴 자석 특허 로열티로 상당한 양의 수익을 얻는 한편 600개에 이르는 네오디뮴 자석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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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차종==
 
===쉐보레 스파크===
 
===쉐보레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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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6월에 미국에서 공개되어 2018년 11월 26일에 출시되었다. 디젤 모델이 추가되었다. 이후 친환경 인증을 받고 2019년 4월에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으나, 2019년 11월에 단종되고, 이후 2020년 6월에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다. 3기통 1.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용한다.<ref>쉐보레 말리부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B%A7%90%EB%A6%AC%EB%B6%80</ref>
 
: 2018년 6월에 미국에서 공개되어 2018년 11월 26일에 출시되었다. 디젤 모델이 추가되었다. 이후 친환경 인증을 받고 2019년 4월에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으나, 2019년 11월에 단종되고, 이후 2020년 6월에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다. 3기통 1.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트레일블레이저와 공용한다.<ref>쉐보레 말리부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B%A7%90%EB%A6%AC%EB%B6%80</ref>
  
===쉐보레 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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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래 트랙스===
 
* '''1세대'''
 
* '''1세대'''
 
[[파일:쉐보레 트랙스 1세대.jpg|썸네일|200픽셀|'''쉐보레 트랙스 1세대''']]
 
[[파일:쉐보레 트랙스 1세대.jpg|썸네일|200픽셀|'''쉐보레 트랙스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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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세대'''  
 
* ''' 5세대'''  
 
: 4세대까지 적용되어 왔던 컬럼식 10단 자동변속기를 버리고 플로어체인지식으로 교체했다. 2020년 2월 5일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기존 V8 6.2리터 OHV 가솔린 엔진 외에 커먼레일 디젤 터보 엔진도 추가하기로 했다.<ref>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BA%90%EB%94%9C%EB%9D%BD_%EC%97%90%EC%8A%A4%EC%BB%AC%EB%A0%88%EC%9D%B4%EB%93%9C</ref>
 
: 4세대까지 적용되어 왔던 컬럼식 10단 자동변속기를 버리고 플로어체인지식으로 교체했다. 2020년 2월 5일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기존 V8 6.2리터 OHV 가솔린 엔진 외에 커먼레일 디젤 터보 엔진도 추가하기로 했다.<ref>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BA%90%EB%94%9C%EB%9D%BD_%EC%97%90%EC%8A%A4%EC%BB%AC%EB%A0%88%EC%9D%B4%EB%93%9C</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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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현황==
글로벌 또는 미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이 2020년 1월 27일(현지시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생산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GM의 마크 로이스(Mark Reuss) 사장은 "오는 2021년 말까지 22억 달러(약 2조 5,885억 원)를 GM의 디트로이트 햄트램크 공장에 투자해 순수 전기 픽업트럭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햄트램크 공장은 전기차 생산에만 집중한 GM의 첫 번째 공장이 된다. 마크 로이스 사장은 "차후 몇 년 동안 이 공장에서 다양한 전기 구동 픽업트럭이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히 어떤 모델이 나올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미국 언론은 '허머(Hummer)'가 될 것으로 추측했다. 차체의 크기가 [[배터리]]를 탑재하기 용이하다는 이유다. 새롭게 단장하는 햄트램크 공장은 2020년 2월 말쯤에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이전보다 900명이 늘어난 2,20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또한 자동차는 실제 주행 시간보다 주차되어 있는 시간이 더 많다는 점, 그리고 사람이 운전하는 만큼 교통체증이나 교통 사고와 같은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이런 관점에서 생각하면, 자동차 제조업 내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의 기술 개발 방향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테슬라]]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나 [[기아㈜]]와 같은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본격적인 [[전기자동차]] 양산을 시작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기 충전소를 보시면 관련 산업의 성장성과 미래, 관련 투자 등을 가늠할 수 있다. 제너럴모터스는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최근에야 전기자동차가 일상 생활에 파고들기 시작했지만, 1996년, 제너럴 모터스는 1회 충전으로 160km 주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이미 선보였다. 현재는 1회 충전에 640km 주행 가능한 전기자동차 개발에 성공했고, 시중에는 1회 충전에 383km 주행 가능한 [[볼트 EV]]가 판매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관련하여 제너럴모터스의 주요 명분은 교통 체증 완화, 교통 사고 감소, 친환경 기술 개발인데, 많은 사람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생각하면 테슬라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의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아이스만(Steve Eisman)의 의견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 관련 고도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은 [[구글]]과 제너럴모터스이다. GM은 2019년 완전 자율주행차 양산을 목표로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뉴욕의 맨하탄 같은 도시환경에서 100여 대의 자율주행차를 지속적으로 테스트 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는 운전석의 핸들과 페달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 주행차에 근접한 수준의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고, 관련 기술의 2019년 양산을 위해 일본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약 22억 5천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비록 주가는 정치적인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미래 성장을 위한 GM의 투자 결과는 가시화 될 것이다.<ref>이무제 PD,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8020452&t=NNv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미국 '제너럴모터스']〉, 《한국경제TV》, 년2018-08-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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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또는 미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이 2020년 1월 27일(현지시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생산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GM의 마크 로이스(Mark Reuss) 사장은 "오는 2021년 말까지 22억 달러(약 2조 5,885억 원)를 GM의 디트로이트 햄트램크 공장에 투자해 순수 전기 픽업트럭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햄트램크 공장은 전기차 생산에만 집중한 GM의 첫 번째 공장이 된다. 마크 로이스 사장은 "차후 몇 년 동안 이 공장에서 다양한 전기 구동 픽업트럭이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히 어떤 모델이 나올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미국 언론은 '허머(Hummer)'가 될 것으로 추측했다. 차체의 크기가 [[배터리]]를 탑재하기 용이하다는 이유다. 새롭게 단장하는 햄트램크 공장은 2020년 2월 말쯤에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이전보다 900명이 늘어난 2,20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또한 자동차는 실제 주행 시간보다 주차되어 있는 시간이 더 많다는 점, 그리고 사람이 운전하는 만큼 교통체증이나 교통 사고와 같은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이런 관점에서 생각하면, 자동차 제조업 내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의 기술 개발 방향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테슬라]]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와 같은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본격적인 전기 자동차 양산을 시작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기 충전소를 보시면 관련 산업의 성장성과 미래, 관련 투자 등을 가늠할 수 있다. 제너럴모터스는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최근에야 전기 자동차가 일상 생활에 파고들기 시작했지만, 1996년, 제너럴 모터스는 1회 충전으로 160km 주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이미 선보였다. 현재는 1회 충전에 640km 주행 가능한 전기자동차 개발에 성공했고, 시중에는 1회 충전에 383km 주행 가능한 [[볼트 EV]]가 판매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관련하여 제너럴모터스의 주요 명분은 교통 체증 완화, 교통 사고 감소, 친환경 기술 개발인데, 많은 사람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생각하면 테슬라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의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아이스만(Steve Eisman)의 의견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 관련 고도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은 [[구글]]과 제너럴모터스이다. GM은 2019년 완전 자율주행차 양산을 목표로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뉴욕의 맨하탄 같은 도시환경에서 100여 대의 자율주행차를 지속적으로 테스트 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는 운전석의 핸들과 페달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 주행차에 근접한 수준의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고, 관련 기술의 2019년 양산을 위해 일본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약 22억 5천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비록 주가는 정치적인 불확실성에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미래 성장을 위한 GM의 투자 결과는 가시화 될 것이다.<ref>이무제 PD,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8020452&t=NNv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미국 '제너럴모터스']〉, 《한국경제TV》, 년2018-08-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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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무제 PD,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8020452&t=NNv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미국 '제너럴모터스']〉, 《한국경제TV》, 2018-08-02
 
* 이무제 PD,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8020452&t=NNv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미국 '제너럴모터스']〉, 《한국경제TV》, 2018-08-02
 
* 김흥식 기자,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28 운전대 없는 쉐보레 볼트 EV 나온다, 완전 자율주행 'GM 크루즈' 승인]〉, 《오토헤럴드》, 2020-10-16
 
* 김흥식 기자,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28 운전대 없는 쉐보레 볼트 EV 나온다, 완전 자율주행 'GM 크루즈' 승인]〉, 《오토헤럴드》, 2020-10-16
* 이슬, 〈[http://tago.kr/story/gm.htm 미국 1위의 제너럴모터스(GM)]〉, 《타고》, 2020-11-23
 
  
 
==같이 보기==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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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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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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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듀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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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듀랜트]]
 
* [[메리 배라]]
 
* [[메리 배라]]
  
{{글로벌 대기업|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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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검토 필요}}
{{자동차 회사}}
 
 
{{자동차 역사}}
 
{{자동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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