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메이니아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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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직항 비행기는 없으나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의 대도시에서 환승할 수 있다. 호주의 주요 대도시에는 태즈메이니아 주도인 호바트로 가는 항공편이 많다. 페리로도 여행이 가능한데, 멜버른에서 출발하며 카 페리가 있기 때문에 본토에서 타던 차를 그대로 태즈메이니아 여행에 사용할 수 있다. 시드니에서 출발하는 페리도 있었지만 2018년 현재 중단된 상태이다. 페리 이용 시 주의할 것은 페리가 닿는 주요 종착점인 데븐포트와 주도인 호바트가 상당히 떨어져있다는 것이다. 유람선이나 크루즈가 아닌 페리이니 가장 가까운 주요 도시로 가는 것이다. 데븐포트는 북쪽 끝이며 호바트는 남쪽 끝이다. 상술하였듯이 제주도의 수십 배는 될 정도로 큰 섬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 호바트가 최종 목적지일 경우, 멜번에서 페리를 타고 데븐포트에서 호바트로 이동시 꼬박 하루가 다 날아가므로, 시간적 여유가 아주 넉넉한 상태에서 자동차로 태즈메이니아 섬을 여유있게 둘러볼 생각이거나, 가족 방문 등의 이유로 데븐포트 자체가 목적지인 것이 아니라면 페리를 이용한 여행은 재고할 필요도 있다. 다만 페리로 들어오든 비행기로 들어오든 여행하려면 웬만하면 차는 꼭 있어야 한다. 옆 나라 뉴질랜드와 같이 여유있는 일정을 통해 자연환경을 두루 둘러보아야 하는 지역이기 때문. 자동차를 통해 여러 관광지를 방문하며 캠핑, 카약, 골프, 승마, 스카이다이빙, 래프팅, 트레킹, 스쿠버다이빙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 주요 패턴. 짧게 호바트만 보고 빠지는 식의 여행도 물론 가능은 하지만, 그런 목적이라면 호주 내의 다른 대도시로 가는 것이 좋다. 호주 남단의 섬 답게 겨울철에는 일부 지역에 눈이 올 정도로 추워진다. 태즈메이니아섬 남단은 오로라 관측도 가능하다. | [[한국]]에서 직항 비행기는 없으나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의 대도시에서 환승할 수 있다. 호주의 주요 대도시에는 태즈메이니아 주도인 호바트로 가는 항공편이 많다. 페리로도 여행이 가능한데, 멜버른에서 출발하며 카 페리가 있기 때문에 본토에서 타던 차를 그대로 태즈메이니아 여행에 사용할 수 있다. 시드니에서 출발하는 페리도 있었지만 2018년 현재 중단된 상태이다. 페리 이용 시 주의할 것은 페리가 닿는 주요 종착점인 데븐포트와 주도인 호바트가 상당히 떨어져있다는 것이다. 유람선이나 크루즈가 아닌 페리이니 가장 가까운 주요 도시로 가는 것이다. 데븐포트는 북쪽 끝이며 호바트는 남쪽 끝이다. 상술하였듯이 제주도의 수십 배는 될 정도로 큰 섬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 호바트가 최종 목적지일 경우, 멜번에서 페리를 타고 데븐포트에서 호바트로 이동시 꼬박 하루가 다 날아가므로, 시간적 여유가 아주 넉넉한 상태에서 자동차로 태즈메이니아 섬을 여유있게 둘러볼 생각이거나, 가족 방문 등의 이유로 데븐포트 자체가 목적지인 것이 아니라면 페리를 이용한 여행은 재고할 필요도 있다. 다만 페리로 들어오든 비행기로 들어오든 여행하려면 웬만하면 차는 꼭 있어야 한다. 옆 나라 뉴질랜드와 같이 여유있는 일정을 통해 자연환경을 두루 둘러보아야 하는 지역이기 때문. 자동차를 통해 여러 관광지를 방문하며 캠핑, 카약, 골프, 승마, 스카이다이빙, 래프팅, 트레킹, 스쿠버다이빙 등의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 주요 패턴. 짧게 호바트만 보고 빠지는 식의 여행도 물론 가능은 하지만, 그런 목적이라면 호주 내의 다른 대도시로 가는 것이 좋다. 호주 남단의 섬 답게 겨울철에는 일부 지역에 눈이 올 정도로 추워진다. 태즈메이니아섬 남단은 오로라 관측도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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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 | * [[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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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 * [[호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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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즈먼해]] | * [[태즈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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